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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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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어제 저녁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문화제,
'다시,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를 기획했던
전국예술계열대학생연합 집행위원장 송상훈씨(중앙대 영화학과)가 긴급연행되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잠도 거의 자지 못하고 ,
봉하마을 49재와 안장식을 보고 부산대학교 추모콘서트 취재까지 마치고 올라왔는데,
좀 쉬어보려고 했는데, 집에 들어오기 직전에 이 문자를 받았습니다.)

동료가 전하는 말에 따르면
송상훈씨는 문화제가 끝난 후 택시를 타려다 경찰에 긴급 연행되어 동작경찰서로 붙들려갔다고 합니다. 
'다시,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기획단은 오늘(7월11일) 오후 1시에 동작경찰서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전국예술계열대학생연합 집행위원장으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한예종 지키기' 활동을 열심히 도운 송상훈씨는 중앙대학교 선배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MB식 독단 행정을 비판하며 이를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뛰었습니다. 
유인촌이 깎아내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의 자존심을 지킨 것입니다.
(마치 '고대녀' 김지윤씨가 MB가 깎아내린 고대의 이미지를 지켜내듯이...)

'권력의 시녀'가 된 예술을 권력의 품에서 구해내려는 그의 노력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송상훈씨는 '언론 공공성을 위한 대학생 연대(http://cafe.daum.net/stumedia)에서도 주도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7월13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국회앞에서 진행되는 미디어악법 저지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대학 총학생회장들을 갖은 구실로 잡아들이던 경찰이 
이제 이런 자발적 활동가까지 붙잡아 가는데, 참 착잡합니다. 
슬픔도 죄가 되는 세상이 된 것 같아서... 

그의 무운과 건안을 기원합니다.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속 소식이 오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예종 학생들의 서울광장 집회에서 학교 선배인 유인촌 장관 규탄발언을 하고 있는 송상훈씨 모습.



 
주> 다음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송상훈씨의 연행 상황에 대해 '다음 아고라'에 올린 글입니다.


오늘 (7/10) 고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 추모 / 민주회복 / 공안탄압 규탄 대학생 문화제가 끝나고

뒷풀이 후 택시를 타려다 사복형사 4명이 덥쳐서 연행되었습니다. 시간은 새벽 2시였습니다.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4학년 송상훈 학우는 집시법 위반으로 수배 중인 상황이었고,

노무현 추모 문화제 준비를 열심히 했었습니다.

언제부터 사복형사가 미행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송상훈 학우가 긴장을 늦추고 있을 때를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건대 총학생회장님을 비롯한 학우 3명이 이유없이 기습 연행되고 출소 한지 얼마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7/10(금) 풀려난 건국대학교 학우들과 함께 공안탄압 규탄 기조로 집회를 진행하고 
오후에 또한 노무현 추모  /  민주회복 / 공안탄압 중단 기조로 문화제를 진행했던 날입니다.

마로니에에서 정말 평화적인 문화제를 진행할 때에도 주변에 검은 승용차 / 봉고 등에 무전기를 든 사복경찰이 드나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문화제 안의 수많은 사복경찰과 주변의 병력배치가 참 경악스러웠습니다.

얼마전 분향소도 차리지 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49재 행사도 못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학우들을 시민들을 잡아가야 멈출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생들이 나서야 합니다. 빼앗긴 우리들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떨쳐일어섭시다!

 

<독설닷컴> '블로거 간담회' 공지

1. 노무현이 선택한 기자, 오연호 를 만나다

- 노무현 대통령과 3일간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물탐구, 노무현' 시리즈를 연재했던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기자가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 오연호 대표기자를 모시고 '내가 만난 여섯 명의 노무현'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거 간담회' 를 가지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진면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블로거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7월14일 저녁 7시반, 신촌 토즈)


2. '블로거와의 대화' 김진표 의원을 만나다

- 블로거 '창천항로'가 진행하는 '블로거와의 대화-정치인편'이 원희룡 최문순 이정희 이종걸 조전혁 의원에 이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을 만납니다.
- 관심 있는 블로거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7월16일 저녁 7시, 국회 의원회관)


주> 참여를 원하는 블로거분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gosisain@gmail.com으로 이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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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큰일입니다.ㅠ.ㅠ 2009.07.11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국 공기업 대표들을 불러놓고 절대 복종하라 했답니다. 이 땅에 공무원도 가장인데 식구들 밥줄 걸고 제대로 충신될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그저 젊은 지성인들에게 응원을 보낼 뿐...

  3. 2009.07.11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좆빨척살 2009.07.11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정일 좆이나 빨아라
    삼족을 갈갈이 찢어서 불에 태워버릴 쓰레기들

  5. 2009.07.11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asy365 2009.07.11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을 직시하라

  7. asy365 2009.07.11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한 사람의 생각과는 달라. 대학생은 본연의 학업으로 돌아가고 다 마친 후에 생각해 보렴. 나라를 위하여 바치는 목숨이 있는가 하면 고통을 못 이겨 버리는 목숨이 있지. 이는 자기의 생각에서 결정 된 것이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비극이지. 나라를 위하는 사람은 하나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둘을 생각해야 하는 거야. 영웅심리는 다 버리고 말이지.

  8. 정말~ 2009.07.11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학생이면 제대로 정신이 있는사람이라면 방학때 자기에게 필요한 공부를 위해 연구하며 봉사생활하며 새로운것을 추구할땐데 왜 조사받다 죽은 그것도 지금것 추모한답시고 왜그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왜 대학생들 까지 사회를 혼란시킬까.. 부모님들은 얼마나 걱정하실까.. 그리고 그런것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지 추모 할만큼 다했으면 이젠 그만둬야지 엉둥한 경찰 욕하고 대통령 욕하고 제발 지금 어지러운 세상 정신차리고 착하게 사세요 그래도 얼마 못사는인생입니다.

  9. /asy365, /정말 ~ 2009.07.11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생의 본연의 학업이라, 영웅심리라... 대학생이 하루종일 강의 듣고 앉아서 책만 읽어야 하나;; 공부를 위해 연구하며 봉사행활하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후 ~ 대학생들한테 훈계 참 잘하시네요;;
    정치나 사회에 대해 아무런 군소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것이 학생입니까?
    진정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사회에 대하여 고민하고 행동하고
    자신의 사상을 위해서 실천하는 것이 평생 학생인 우리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언제까지 고리타분하게 모범생 이미지만을 강요하실 겁니까.
    우리 공동체에 다양한 목소리들이 잘 울려 퍼지도록
    행동하는 것이 진정으로 세상을 공부하는 학생의 자세입니다.
    지금 힘이 큰, 권력이 많은 자들의 큰 목소리가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힘이 작은 목소리를 내고자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로보트처럼 학교에서 아무런 고뇌나 고민도 없이 단편적인 지식만 외우고 습득하는게
    대학생들이 할 일이라면
    당장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가 사회에서 자신의 신념과 생각 사상을 위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움직이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로보토 100만명 양성해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움직이기 편한 사회를 만들기 보다
    자신의 사상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피력할 수 있는
    진정한 인간다움을 가진 학생이 되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10. 별일 없이 산다 2009.07.11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별 일 없이 무사히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쓰레기 집하장이 된 것 같네요. --;;

  11. 냐댜 2009.07.11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없는 국민들 좀 제발 못살게 좀 하지마 이 나쁜놈들아...

  12. 정말 이제... 2009.07.11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생들 하나씩 하나씩 다 잡아들이려고 하는건가요? ㅡ,.ㅡ
    며칠전에 건국대 학생도 갑자기 연행해 가더니.... 참...
    다시 과거 방법들을 쓰고 있네요.... ㅡ,.ㅡ

  13. abc 2009.07.11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이유없이 경찰이 잡아들였을까가 의문..ㅡㅡ;
    그리고 제3자의 입장에선 이 모든 추모 이벤트들이 혼란스럽다고 보여짐.
    기간 자체도 길고, 했다하면 항상 경찰이랑 충돌일으키고..
    이젠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는지?

    • 정신차려 2009.07.12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모기간이 길면 왜??
      추모하기 싫으면 하지마.
      추모하고 싶어 하겠다는데 왜?
      여기가 북한이야??
      대힌민국이 집회 시위의 자유도 없는 나라야??
      경찰이 잡아가면 다 이유가 있어?
      너나 그렇게 살아.
      벌레처럼 권력에 숨죽이며, 니 자식도 벌레처럼 기며 살라고 가르쳐.

  14. 답답합니다 2009.07.11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하네요...

  15. 黎明 2009.07.12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7/11 19시 -서울역 용산추모집회->용산가는 행진 인도위■

    인도위의 시민들을 방패로 밀치며 폭력을 행사하던 전경을 막으려
    방패를 등지고 막고있다가,
    방패아래로 날아온 전경의 발길질에
    발목 아킬레스를 맞았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 같지만,
    당장 걷기는 좀 불편하네요.

    오늘 도로위의 전경들... 무질서 그 자체였습니다.
    부대도 다 섞이고, 지휘통제도 안되고...
    그 와중에 차도뿐 아니라 유족분들이 인도로 행진하는 것 마저 막는등...
    엉망이었습니다.

    제가 알기엔 전경의 방패에 맞기도 하고,
    연행되신 분도 있고,
    당시 유가족 분들중에 실신하신 분도 계신걸로 압니다.

    부디 다른분들이 많이 피해가 없으셨길 바랍니다.

  16. 암마인프랑쿠 2009.07.12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시국선언 참여 교수는 4000명을 넘어서 91년 5월 60개 대학, 교수 2600여 명이 참여한 '공안통치 종식' 시국선언 이래 가장 많은 교수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948년 정부수립 이래 가장 많은 대학교수들이 정치적 이슈를 담은 시국선언에 참여한 것으로, 현 정부의 권위주의적인 통치에 대한 지식인 사회의 혐오가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기록될 만하다. 지난 3일 서울대(124명)·중앙대(68명)로부터 촉발된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 열풍은 5일 대구·경북지역 교수들(313명)과 8일 이명박 대통령의 모교 고려대(131명) 등이 가세하며 전국으로 확산됐다. 참여자 수도 8일까지는 1000명을 웃돌다가 9일 부산대(114명)·경희대(112명)·동국대(96명) 등이 나서며 3000명을 넘어섰다. 9일 뉴라이트 계열의 친여성향 교수 127명이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비난하는 반(反)시국선언을 발표하는 등 보수성향 교수들의 맞대응이 있었지만 교수 사회에 확산된 반(反)MB 기류를 잠재우지는 못했다. 교수사회 내부에서는 작년 촛불집회 이후 ▲ 부자 감세 ▲ KBS·YTN 사장의 비정상적인 교체 ▲ 미네르바 구속 ▲ 4대강 정비로 포장된 대운하 추진 ▲ 용산 철거민 참사 ▲ 남북관계 후퇴 등으로 이어지는 정부의 실정들에 대한 우려와 불만이 차곡차곡 쌓여왔는데, 이러한 기류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후 시국선언으로 폭발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교수들의 요구는 ▲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초래한 데 대한 이 대통령의 사과 ▲ 검찰의 중립성과 사법권의 독립성 훼손 중단 ▲ 언론통제 중단 및 사상·표현·집회·결사의 자유 보장 ▲ 서민 위주의 경제정책 구현 ▲ 평화로운 남북관계의 복원 등으로 모이고 있다. 보수층 일각에서는 시국선언의 배후로 진보성향 교수단체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를 지목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보수인사들의 시국선언을 대서특필했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보수신문들도 이번에는 영 마뜩치 않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동아>는 9일자 사설에서 "시국선언 교수 중 상당수는 좌파성향 단체 또는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소속"이라며 "시국상황을 판단함에 있어 객관성과 합리성, 균형감각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교협과 전국교수노조 등에 가입한 진보성향 교수들의 수는 1500명 안팎에 머물고 있다. 더구나 민교협은 1990년 1650명을 기록한 이후 해마다 회원 수가 줄어드는 추세였다고 한다. 민교협 소속 교수들이 거의 모두 시국선언에 참여했다고 해도 총 참여자가 4000명을 넘은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셈이다. 익명을 요구한 학술저널의 한 기자는 "시국선언 참여교수 명단을 분석해보니 진보로 분류될 수 없는 교수들의 이름이 눈에 많이 띄었다"며 "민교협 소속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주도한 것은 맞지만, 이들의 주장에 중도·온건보수 성향 교수들이 동조한 것이 이번처럼 대규모 서명으로 이어진 것같다"고 풀이했다. "교수협의회로부터 참여해달라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보수성향 이상돈 교수(중앙대 법학과)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교수들의 특성상 이처럼 많은 사람이 시국선언에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며 "현 정부에 등을 돌린 교수들이 80~90%는 될 텐데, 이번에 참여한 분들이 '침묵하는 다수'를 대변한다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다"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4141

    • 암마인프랑쿠 2009.07.12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국선언] 서울대 교수 124명(6월3일)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직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 과정 또한 이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검찰은 국가원수를 지낸 이를 소환조사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3주가 지나도록 사건 처리 방침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추가 비리 의혹을 언론에 흘림으로써 전직 대통령과 가족에게 견디기 힘든 인격적 모독을 집요하게 가했다. 이는 엄정한 공직자 비리 수사라고 하기 곤란하며 상식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국민여론에 따라 일단 포기했던 ‘한반도 대운하’는 ‘4대강 살리기’로 탈바꿈하여 되살아나고 있으며, 지난 십여 년 동안 대북정책이 거둔 성과도 큰 위험에 처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9558.html

    • 암마인프랑쿠 2009.07.12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국선언] 서울대 학생(6월10일) 현 정권의 부패에 대한 수사는 형식적으로만 진행되거나 아예 진행되지 않고 있는 반면, 전 정권의 비리에 대한 수사는 치밀하고도 모욕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이러한 폭거에 대한 선명한 증거이다. 또한 이명박 정권은 남북관계에서도 시대역행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한반도· 동아시아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험을 고조시키고 있다. 강경한 대북정책은 남북관계를 경색시켰고,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정권에 대한 정당한 비판들은 안보라는 명목 아래 탄압당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9612.html

    • 암마인프랑쿠 2009.07.12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국선언] 연세대 교수 162명 (6월10일)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도 대안부재의 강경한 대북정책을 지속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조정자 역할을 포기하고, 지난 10년 간 이루어 놓은 개성공단 등의 경제협력과 한반도 평화공존 노력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자기들의 잘못된 정책을 지적하는 많은 국민들과 언론인들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내세우면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국세청 조사와 검찰 수사 과정에 있어서는 자의적인 법 집행으로 일관하여 많은 국민들이 의문을 갖도록 만들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9668.html

    • 암마인프랑쿠 2009.07.12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국선언] 고려대 교수 131명(6월8일) 이명박 정부는 촛불집회와 용산참사,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추모의 행렬에 나타난 민의를 헤아리기보다 정략에 사로잡힌 오만한 권력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더욱이 건강한 소통의 질서를 세우는 것은 언론의 몫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의 편파적이고 왜곡된 보도행태는 닫힌 사회로의 길을 부추기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9568.html

    • 암마인프랑쿠 2009.07.12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국선언] 부산대 교수 114명(6월9일) 노대통령의 서거라는 비극을 낳은 검찰 수사는 그 공정성과 중립성이라는 근본 원칙을 상실한 채 정치적 탄압의 수단으로 악용되었고, 법원조차 재판의 독립성을 지키고 있는가에 대해서 불신의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한반도에는 다시 군사적 대결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남북 간의 평화와 협력이라는 목표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9572.html

    • 암마인프랑쿠 2009.07.12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국선언]역사학자 281명(6월9일)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가? 이명박 정부는 구시대적 대북정책으로 대북 화해와 협력 정책의 결실을 부정하고 갈등과 대결을 부추기고 있다. 북한도 이에 뒤질세라 개성공단 폐쇄위협과 핵실험을 감행했고, 정부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참여를 선언했다. 이제 한반도는 다시금 위기가 고조되고 우리 국민은 전쟁의 불안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9565.html

  17. 검은 포플라 2009.07.12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하.무.인..

  18. 기분좋아 2009.07.12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건가요?ㅜㅜㅜ

  19. PianoForte 2009.07.12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바들에게 알밥을 주지 맙시다~~~ 아무쪼록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직접 행동할 용기는 없더라도 당신들을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블로그로 '링크'해 가도 되겠지요?

  20. 우이얌 2009.07.13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 기자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행위들이 사라질까요..,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끌려가고, 다치고, 그 생각과 마음들이 사라지지나 않을까.. 괜한 걱정을 해봅니다.

  21. 黎明 2009.07.13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일요일 오후에 풀려났습니다. 무사히... 하지만 이번이 끝이 아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