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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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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을 향한 마녀사냥'에 블로거들 함께 맞서야

대한민국 논객 열전/진중권을 읽는다 | 2009. 5. 31. 16:24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편집자 주> '진중권은 또 하나의 노무현, 그의 말과 글을 지지한다'는 제목이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바꿉니다.
진중권 교수를 향한 마녀사냥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가해지기 시작한 것에 대한 우려를 담은 제목이었는데,
진 교수를 노 전 대통령에게 비교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진 교수를 향한 공격이 도를 넘고 있고, 이에 진 교수가 '칼을 뽑을 때'라고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말과 글에 대한(그의 인생이 아니라) 지지 입장을 표명하는 글로, 덤덤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백치면 김지하는 천치다.”
“2007년 대선 때 독재타도 외치던 사람은 바로 황석영씨였다. 그런데 이제 와서 사돈 남의 말 하고 계시니…. 기억력이 2초라는 금붕어도 아니고...”
"기억력이 나쁜 작가일수록 좋은 작가라는 미학이론은 들을수록 해괴하다. 금붕어의 눈앞에는 2초마다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니 최고의 작가는 금붕어다."



진중권의 말이 거칠어졌다. 언론이 그의 말 중에서 가장 거친 한 토막을 댕강 잘라서 보도하는 탓도 있지만, 그의 말이 거칠어진 것만은 사실이다. 상대가 황석영이나 김지하같은 원로 문인임에도 불구하고 적나라한 표현을 거침없이 쓰는 것은 ‘동방예의지국 콤플렉스’에 걸린 한국사회에서는 불필요한 논쟁을 낳을 수 있다.

원래부터 ‘인파이터’였지만, 최근의 진중권은 더욱 거칠어졌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해야 하는데, 머리까지 뜨거워진 느낌을 받게 된다. 촛불의 영향인 듯 보인다. 어른 대접을 받아왔으면서도 어른  역할을 못하는 황석영과 김지하와 난장을 펼치며 진중권은 마치 논개처럼 그들을 껴안고 논쟁의 강에 뛰어들었다. 

어찌되었건 그의 거친 말 덕분에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은 누리꾼뿐만 아니라 기자들에게까지 빠트리지 말아야 할 ‘성소’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품평을 빠뜨리지 않는다. 너무도 고상한 누리꾼들은 ‘진중’하길 ‘권’한다며 훈계하기도 한다. 고상한 세계를 꿈꾸는 그들의 비판을 들여다보면, 세상이 참 한가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논쟁 평론을 하면서 슬쩍 숟가락을 얹는 것은 논쟁에 참여하는 방법 중 가장 비겁한 방법 중 하나다. 
 
우리 토론문화에는 이상한 문화가 한 가지 있다. 말하는 내용보다 말하기 방식에 시비를 건다는 것이다. 이는 달을 가리키는데 달이 아니라 손가락을 보면서 손톱을 깎았느니 안깎았느니 시비를 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논쟁에 있어서 말과 글의 태는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것이다.

논쟁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표현이 격해질 수밖에 없다. 조선시대 상소문을 보면 ‘간신 누구누구의 고기를 먹고 싶다’라고 상소를 올린 사대부도 있었다. 이 격한 상소문을 올린 사대부를 나중에 요직에 천거한 사람은 단골로 욕을 먹던 훈구파였다. 그의 기개를 높이 사서 천거한 것이었다.  

논객들에게 있어서 거친 말은 피할 수 없는 ‘필살기’다. 그것은 논쟁이라는 원형경기장에서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창과 방패이기 때문이다. 논객은 말로써 공격하고 말로써 공격을 받아낸다. 때로 거친 말과 비꼬는 말은 따분한 논쟁의 ‘당의정’이 되기도 하고 무관심한 청중을 논쟁으로 이끄는 ‘삐끼’ 역할을 한다.


논쟁에 쓰인 언어를 가지고 공론장 밖에서 다른 기준을 들이대고 공격하는 것은
권투 시합이 끝나고 상대방을 폭력적이라고 비난하는 것과
전쟁이 끝나고 상대방을 살인자라고 비난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진중권에 대한 공격이 주로 그러했다.

물론 논쟁의 언어라고 해서 모두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변희재가 지적했듯이 죽음을 희화화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것은 게임의 룰을 어긴 권투시합이고, 민간인을 공격한 전쟁이다. 
정몽헌과 남상국의 자살을 비난한 부분은 진중권 자신도 사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논쟁의 링에 오르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 아니다. 원형경기장에 오르는 것처럼 위험천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적의 목을 취하기 위해서는 내 팔과 다리를 내놓을 생각을 해야 하고 적의 팔다리를 취하기 위해서는 내 옷을 내놓을 생각을 해야 하는 냉혹한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논쟁의 세계에는 ‘주먹’만큼 ‘맷집’도 중요하다.

변희재 등 진중권을 비판하는 그룹이 그를 공격할 때 주로 공격하는 지점은 바로 ‘비전문가가 너무 나댄다’는 것이다(심지어 그들은 미학을 전공한 그가 영화(디 워)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비판한다). 그것이 합당한 비판일까? 논객(論客)은 ‘옳고 그름을 논하는 사람’으로 ‘객’이라는 글자가 보여주듯이 기본적으로 나그네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논쟁의 주제는 늘 변한다. 그러므로 ‘출장논객’ 진중권은 가장 논객다운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두를 던지는 것이다. 논쟁의 출발은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바로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문제를 문제로 생각하지 않으면 답이 나올 수 없다. 답을 내는 것은 전문가의 영역일 지 모르겠지만 문제를 내는 것은 누구에게든 열려 있어야 한다. 그 문제에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잘 아는 내용을 가지고 나와서 떠들면 된다. 뒤에서 숨어있지 말고.

논객으로서 진중권의 유일한 ‘핸디캡’은 진보신당에 입당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영의 논리를 대변하다 보면 입지가 좁아져서 논리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유시민이다. 유시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 경호실장’을 자임하고 방어에 나설 때, 논객 유시민은 최악이었다. 그러나 진중권은 진영의 논리를 대변하기보다 진보진영의 입장에서 끝없이 문제제기를 하면서 논객의 정체성을 잘 지켰다.

그것보다 진중권에게 영향을 많이 끼친 것은 아마 촛불일 것이다. 촛불 현장에 투신하면서 그의 가슴과 함께 머리마저 뜨거워져 말이 거칠어지고 험해졌다. 제갈공명처럼 ‘촛불 책사’가 되어야 했을 그가 ‘촛불 검객’ 조자룡이 되면서 말과 글은 바로 쓸 수 있는 검과 창이 되어야 했다. 그 전과 후를 비교하면 변화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것은 진중권의 진화 과정으로 이해해줄 필요가 있다. ‘강단좌파 진중권’이 ‘현장좌파 진중권’으로 진화하는 과도기의 현상인 것이다. 촛불 국면에서 그는 가장 인상적인 논객이었다. 그는 온전히 몸을 던졌다. 폭력사태 한 복판에 뛰어들어 중재하다 얻어맞기도 하고, 진보신당이 HID에 백색테러를 당했을 때 현장에 달려가 사태를 수습했다.

처음에는 그의 그런 열정이 ‘강단좌파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보였지만 꾸준한 모습에서 진정성과 열정을 읽을 수 있었다. 촛불을 칭송하며 온갖 수사학을 다 동원하면서도 제 몸에 촛농 한 방을 튀기기를 꺼려하는 좌파 지식인 난쟁이들 속에서 그의 존재는 높고 커 보였다. 

촛불 1년, 이제 진중권에게 남은 것은 보수 악다구니들의 공격뿐이다. 그가 남긴 거친 말과 글을 트집 잡으며 그를 공격하고 있다. 이에 그를 보호하는 성전에 동참하려 한다. 내가 그의 인생을 보호할 수는 없다. 그의 인생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그의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참전하겠다. 진중권은 또 하나의 노무현이다. 그를 지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또 하나의 노무현을 잃게 될 것이다.

(진중권 이야기는 몇 차례에 걸쳐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독설닷컴'의 제안입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음악회를 기획 중입니다.
'바보 노무현, 희망 음악회(가칭)'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시기 바랍니다.
누리꾼 여러분이 함께 기획했으면 합니다.

일단, 사회는 김제동씨가 보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이 추모음악회를 시작의로 '제2의 희망돼지' 운동을 벌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노무현 민주주의 재단'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의 죽음을 '친노 정치 세력화'와 같은 정치이슈에 묻히지 않게 하고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시민이슈를 키우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슬픔과 분노는 이제 그만 자제하고
노무현이 우리에게 던진 '민주주의'라는 화두를 살려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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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이정 2009.06.01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중권 선생 관련 최근 기사(칼을 빼들 준비)와 비장미가 스민 진선생의 글을 보면서, 심지어 저마저도 마음이 무겁더군요. 노무현 서거 정국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를 향한 항간의 악의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거의 흔들림없이 일관되게 거악에 맞서 싸운 글쟁이가 그 말고 누가 더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모두가 지켜줘야할 사람입니다.

    어쨌건 차제에 '진중권 연재글' 기대하고 제시하신다는 대안도 궁금해지네요.

  3. 사람사는 세상 2009.06.01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여정부 시절 정말 진중권이란 사람을 미워했습니다.보수언론에 의해 이미 처참하게 상처입은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확인 사살하는 것같은 그의 냉정함이 싫었습니다.하지만 감정적인 반응이란것 또한 너무나 잘 알기에 그의 목소리를 무시하진 않았습니다.명분이 있는 싸움이라면 언제든지, 누구에게든지 열려 있어야 하니까요.그러나 참여정부에 대한 보수언론의 조롱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진중권씨에 대한 몇몇 인사들의 트집잡기는 과연 어떤 명분이 있는 걸까요?이 싸움들을 벌이는 자들의 궁극적 목적은 단지 말그대로 박살날때까지 쑤셔보자 아닙니까? 지난 논쟁에서 언급했던 표현으로 진중권씨가 보여준 일관성과 진정성을 무시하고 노대통령에게 했던 것처럼 가볍고 경박하다고 공격한다면 한때 진보적 논객으로 좌파논리를 선전했던 변듣보는 자신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것 아닙니까? 누구에게 표현을 가지고 발목잡고 흠집내기엔 자신의 변절은 백만번 사죄한다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전 같지 않은 인간들이, 무서워서 아니면 사는게 힘들어서 싸울 힘조차 남아있지 않은 서민들의 입이 되어 답답한 곳을 긁어주었던 싸움꾼 진중권씨에게 겨눈 칼을 그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다함께 막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꾸짖는것도,그에게 자중을 요구하는 것도 소위 보수논객이라는 사람들에게 허락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4. 어처구니 2009.06.01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하는 내용 보다는 말하는 방식에 테클을 건다구요? 기가차네요.
    그럼 스스로 왜 독설이라고 하시는지.

    전국민이 김구라식 토론을 하길 바랍니까?
    대화하고 토론 하는 방법을 왜 배우나요.
    상대방의 생각도 존중하는게 토론가죠

    상대방을 마냥 비판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주장하는건
    그냥 저질 독설가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무슨 얼어죽을 교수임
    저런 사람이 교수인거 자체가 대한민국 대학 수준을 알수 있습니다.
    얼마나 저질 교수가 많으면 저런 사람이 똑똑한 교수라고 추앙 되는지 한심하네요.

    그리고 김지하님이나 황석영 님은 문학가이자 예술가입니다.
    문학과 예술은요 이념과 사상 위에 있는 가치입니다.

    그래서 김지하님은 문학가들은 사상에서 자유롭다고 하는 겁니다.
    저질 싸구려 사상가들은 죽었다 깨도 문학 예술 이해 못합니다.
    단적으로 북한만 봐도 알죠?

    어설픈 지식을 가지고 문학가들을 비판 하는 행동 자체가
    스스로 문학 예술의 무지를 드러내는 저급한 인격을 보여주는 거죠.

  5. 어처구니 2009.06.01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노정권 당시 자살한 분들에 대해서 뭐 거의 폭력에 가까운 독설을 퍼부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노무현 대통령 역시 비자금과 가족들의 비자김 유입으로
    벼랑에 몰려 명예를 위해 자살을 선택했는데.

    자살자들의 저열한 행동에서 대해서 비판 하시던
    진중권씨의 글을 보고 싶군요.
    이 저열힌 교수같으니.

    당신이 나불 거린 그 한치 혀의 댓가가
    불과 5년도 못가서 돌아온다는건 알고 있나?
    칼로 사람죽이는게 다가 아냐

    당신은 그 세치 햐로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

    정치인과 죄지은 자들은 죄의 댓가라도 받지.
    당신은 뭐니? 니가 가난을 알아? 배는 고파 봤냐?
    니가 지식을 쌓을때 세상에 복수하라고 가르치던?

    너도 니가 상처준 사람들의 성처를 고스란히 받게 될거다.

    • 부엉이 2009.06.01 0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통 서거는 애도했습니다.이미 애도글을 남긴 상태에서 수년 전 자살세 관련 발언이 돌았습니다.부적절한 말이라거나 이중잣대라는 비판에 진중권씨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습니다.노무현-남상국을 섞어가며 전후 및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공격들이 있더군요.님께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하지도 않은 말을 짐작만으로 그랬을거다 가정하고 비판하시네요. 검찰이 노통을 괴롭히고 짐작만으로 국민들이 그에게 등돌려 그를 죽게 한 것과 뭐가 다릅니까? 제발 같은 수법에 걸려들지 마세요.

  6. 2009.06.01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서거 즈음 진교수의 이전 발언을 문제삼는 자들은 목적을 가진 세력입니다. 한마디로 노무현 서거의 후폭풍이 두려운 자들이 이쪽 사람들을 와해하려 술수를 쓰고 있는거죠.
    진교수의 태도 그닥 거슬리지 않구요, 말의 요지는 언제나 후련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진교수의 태도를 처음엔 불편해하더니 요즘은 대체로 우호적이더군요. 아주 시원해서 좋다는 사람들이 전부입니다.

  7. 비판하면 비판 받는다. 2009.06.01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비판 많이 할수록 비판 받는 일도 많다.

    그런데 거기서 봐야할건 비판하는 이유다. 진중권씨는 자신을 정의의투사로 생각하느것 같다. 노무현대통령님은 자신을 정의의 투사로 생각하면서 동시에 약자에 대한 연민이 있었던 사람이다.

    자신도 같은 인간으로 선과 악이 공존하고,약한 존재..다시말해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했다면 노무현대통령님이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감당하지 못할지경까지 가진 않았으리란 생각이 든다.

    어쨌든 세상의 이치와 인간의 속성을 아는것이 먼저다.

  8. 진중권님 아녔으면 진짜... 2009.06.01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이 왔을 겁니다!
    말로, 글로 이 억울하고 원통하고 분한 걸 표현할 길이 없었으니...

    근데도, 자기들에게 오히려 득이 되는 이런 양반을 막고 탄압하려 하다니...

    역시나 저들은 멍청하고 저열하고 비열하고 꼴통들이네요!!!

    ㅋㅋㅋ 제 발등을 찍고 있는 줄은 모르는 돌대가리 색끼들...

    그러다진짜... 된통 당할거다, 쥐좀비색기들아~ ㅋㅋㅋ

  9. 나는달린다 2009.06.01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진중권씨의 지칠줄 모르는 날카로움이 무뎌지지 않게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이 사람이 보수진영에 있었더라면 정말 큰 일 나지 않았을까 여러번 생각했습니다(물론 그러지 않으시겠지만요) 진중권씨의 논지에 모두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논리적이고 진보적인, 보통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그것을 충분히 납득이 가게 피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켜야 합니다.

  10. 진중권을 지켜야 2009.06.01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격이 권력안고 왔다면 네티즌이 국민이 지켜주어야합니다
    국민하고싶은 얘기 대신 한 적이 많고
    한 명의 국민이라도 정부의 개인공격을 받아서는 안되기때문입니다

  11. 진중권을 지켜야 2009.06.01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동길 발언땜 홈피가보니 가관이더군요
    정부 수장의 얼굴과 자기얼굴
    대통령께-하고는 노사모가 국민장했다는데
    나는 노사모도 노빠도 아닌 순수한 국민,다만 그라는 인간을 좋아한.
    참 어렵게 살면서 성취한 인간의 인간미. 권위의식 없음. 이런것들.

    조문가 줄서있으며 듣자니 노사모는 커녕 노빠도 없었는데..노망난 김동길씨랄밖에요.

    아첨이 지나치면 자기에게 욕되는 걸모르고...

  12. ... 2009.06.01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절절히 말하고 싶은것은 결국은 진중권의 진심을 봐달라는 건데..
    글쎄요.. 내가보기엔 당신이 최악이라고 말한 노무현 경호실장 유시민보다.. 나을것이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논리력이 떨어져보이는데...ㅉㅉㅉ

  13. 정소희 2009.06.01 0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넋빠진 놈아...
    노무현이 박연차한테 직접 돈 달라했다고 하고, 국정원 직원 시켜서 집 알아보게 하고 집 구해줬다는데.. 이게 국정에 아무 권한이 없는 대통령 마누라가 할 수 있는 일이더냐 ?
    마누라가 돈 받았지 자기는 몰랐다고 오리발 내밀고 거짓말 친거 들통나니 쪽팔려서
    자살한 놈한테 참 해도해도 너무하는구나.

    형, 마누라, 아들, 딸자식, 사위, 최측근 졸개놈들 줄줄이 감옥가게 생겼는데..
    그거 쪽팔려서 재판 받는 거 무서워서 자살한 놈을
    이나라 민주주의를 위해서 이 정권에 타살된 걸로 몰아가며 사람들 선동질 치면
    세상이 속아줄 줄 아느냐 ?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 줄 아냐고.... ㅂ ㅅ ㅅ ㄲ ㅈ ㄹ 한다고 하지.. ㅉㅉㅉ

    • 사람사는 세상 2009.06.02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 혼자 아무리 떠들어봤자 세상이 들어줄 줄 아느냐?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 줄 아냐고...ㅂ ㅅ ㅅ ㄲ ㅈ ㄹ 한다고 하지.. ㅉㅉㅉ 횡설수설 하지 말고 요망한 고 주둥이를 닥쳐라.니가 함부로 뱉은 말을 그대로 너에게 되돌려 주마.

    • 네깟 놈이 무슨 수로 ? 2009.06.02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촛불이랑 죽창으로 ?
      아서라... 되돌려 준다고 하다가 쳐 맞지 말고.

  14. 정소희 2009.06.01 0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자식새끼들한테..

    " 앞으로 살면서 힘들고 억울한 일 있으면.. 용기 내서 투신자살 해라.
    네 목숨을 쓰레기처럼 바위 밑으로 내 던져 버려야 한다. "

    이렇게 가르칠 거 아니라면..

    요망한 주둥이 닥치고 조용히 고인을 애도만 해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 궁리 말고.
    빌어먹을 위선자들 같으니... ㅉㅉㅉ

    • 그런깜냥 2009.06.01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 이제 위선자가 되지 않는법을 가르쳐 주세요.
      죽음은 다 고귀하지 않습니다.
      죽은사람이 남긴것들이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줄 뿐입니다.

    • 영웅이 죽으면 <위대한 죽음> 2009.06.02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죽으면 <고귀한 죽음>
      소가 죽으면 <소죽음>
      개가 죽으면 <개죽음> ........... 이라고들 하지.

  15. 정소희 2009.06.01 0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명은 자기 목숨이라 하더라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무서운 것인데
    하물며 남의 죽음을 제멋대로 부풀려 좌지우지 정치적 목표아래 이용할수 있단 말인가?
    그럴수 있다고 대답하는 모양인데,그렇다. 바로 그 대답에 당신들의 병의 뿌리가 있고 문제의 초점이 있다.

    지금 당신들 주변에는 검은 유령히 배회하고 있다.
    그 유령의 이름을 분명히 말한다.
    네크로필리아 시체선호증이다.
    싹쓸이 충동,자살특공대,테러리즘과 파시즘의 시작이다.
    - 김지하 '죽음의 굿판을 걷어 치워라' 中

    검색해서 전문 읽어보고 곰곰히 생각해 보거라.

    • 정소희님 웃어드리면 됩니까? 2009.07.04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죽음의 굿판...'운운하는 글은 김지하 시인도 지금 생각해보면 멋쩍다고 하는 글인데 어디서 그걸 가지고 와서 ㅋㅋ

  16. ㅠㅠ 2009.06.01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관이다 몇몇사람들. 이번 사건 겪으면서 뭔가 못느꼈나?? 니들때문에 제2 노무현, 제3의 노무현 계속 나온다. 난 의견이 같고 다르고를 떠나서 부패한 권력에 의해 공격당하는 진중권을 응원하련다.

    • 권력은 진중권이 공격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 2009.06.02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좌파니 우파니를 떠나서..
      한 인간으로서 보기 역겨운 진중권이란 인간의 추악한 작태를 네티즌들이 비판하는 것이다.
      쓰레기 감싸다가 노사모 다 죽는다.

  17. 더러운위선자죠 2009.06.01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살세 그당시에는 그런식으로 말하더니
    지가 지지하는 사람이 죽으니
    싹 입을 바꾸니

    이빨로 사는놈은 목숨보다 이빨이 중요한데

    노무현이 안죽었다면


    정 회장 남 사장 자살세는 유효한거잖아

    사과도 안하고


    그게 사과냐


    정회장도 참여정부인전 정부 표적수사로 죽었다고

    노무현정부의 수사 비판좀 하지

    *** 주둥이로 먹고 사는 놈이 주둥이가 앞뒤가 안맞으니

    개가 짖는것 조차 못하는것과 같지

  18. 진중권 싸워서 이기시요 2009.06.01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만이 당신이 살길이요...
    논객으로서의 최고자리에 오를 수 있을터이고..
    말도안되는 트집과 당신이 파놓은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인듯 싶습니다.
    진중권 파이팅입니다~~!!

  19. 칠랑리 2009.06.02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이 내용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보의 "조그만 차이로 선 긋기", "숟가락 하나 더 얹기", "아군을 죽여서 자기 혼자 살기" 식의 행동에 많이 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비단 진중권 뿐만 아니라, 노회찬, 심상정 등의 사람들이 함께 했지요...

    죽어가는 시저가 가장 절망했던 것은 반대파가 아니라, 자신이 키웠던 브루투스의 배신 때문이었지요



    진정 진중권을 살려야 한다면, 말 뿐인 사과가 아니라 진정성있는 행동을 본 연후에나 가능하겠지요.



    제 블로그에 Posting 한 펌글(http://www.cyworld.com/MyChillangri/2710947)을 참조하셨다면 아시겠지만....

    조갑제도 한때 정권과 맞서 싸우던 사람이었습니다.



    진정한 자기 반성과 성찰이 없다면, 또 하나의 브루투스를 내 안에 키워 나가는 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 진중권이가 사과를 해서 용기 있다고 말하는 위선자들아 ! 2009.06.02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한다는 놈이 " 이제 칼을 뽑겠다"는 개소리 하는 경우도 있냐 ?
    감쌀 걸 감싸줘라.

    저 놈이 낯이 덜 두꺼운 놈이면 지금 당장이라도 요망한 혀 깨물고 <매력있는 분>을 따라 뒈져야 정상인 거야. 천하에 개 자식....

  21. 야무리 2009.06.14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글을 잘 쓰시는군요. 님의 마음이 저의 마음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진중권의 호위무사라도 되고 싶은 요즘입니다. 노무현과 진중권.... 제가 가장 사랑하는 두분의 공인이십니다. 진중권의 글은 가끔은 '불필요할 정도로 공격적'이라 불편한 감은 있지만, 님의 말대로 중요한 건 말투가 아니라 내용이죠. 10년이 넘어서는 그의 애독자로서, 진중권의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절묘한 비유, 리듬감이 느껴질 정도의 탁월한 단어 선택, 그리고 약자의 고통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름다운 공감능력을 보고 있자면 탄성이 나오는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보석이죠. 그의 변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어린백성'들의 거친 비난을 읽으면서 그 역시 노무현처럼 이 사회에 '과분한' 인물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가 80세까지 건강하길 바랍니다. 고재열 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