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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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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노무현 덕분이다'라는 '노덕놀이' 아시나요?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 2009.05.27 12:28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덕수궁 대한문 앞 시민분향소에서 부탁한 공지 사항입니다.


추모 물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조화 / 근조리본 / 양초(종이컵) / 생수가 부족하다며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시청광장 추모문화제를 시작으로 모레 노제까지 100만명 정도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분들에게 나눠줄 추모물품을 확보할 방법이 현재로서는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

긴급 지원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에게 성금으로 걷은 돈이 있지만
이 돈은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석을 제작하는 등 추모사업에 쓸 예정이라
건드리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언론노조 등에서 지원해 왔지만
6월 총파업을 앞둔 언론노조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
다른 곳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노탓놀이' 기억하십니까?
참여정부의 무능을 비꼬기 위해 만든 이 '노탓놀이'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경제가 안 좋아도 '노무현 탓'
날씨가 안 좋아도 '노무현탓'
심지어 이승엽이 삼진을 당해도 '노무현 탓'
우리는 참 모질게도 노무현을 골렸습니다.

이제 '이게 다 노무현 덕분이다'라는 '노덕놀이'가 유행할 것 같습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 무너진 상식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기점으로 다시 바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수혜자는 그를 가장 많이 공격했던 언론인들이 될 것 같습니다. 
노 전 대통령 서거를 기점으로 반MB 정서가 결집되면서 
미디어법 등 'MB악법'에 대한 반감도 커졌기 때문입니다. 

민주당도 '이게 다 노무현 덕분이다'라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리얼미터 주례 조사에서 지지율이 전주 대비 5.3%(21%) 상승해서
한나라당과의 격차가 6.8%(27.8%)로 줄어들었네요.
MB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도 부정적인 평가가 8.2% 상승(69.4%)했고요.

아마 앞으로 사회전반에 '노덕놀이'를 즐기게 될 분이 많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정리해 본 글입니다. 읽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독설닷컴'과 기사 교류를 하고 있는 <KBS PD협회보>에도 보낸 글입니다. 




 
'이게 다 노무현 덕분이다'라고 말하는 언론인들... 


지난 토요일(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곧바로 봉하마을로 내려갔다. 멍했다. 그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마음을 추스를 수가 없었다. 길게 늘어진 추모행렬을 따라 걸어 들어가며 많은 생각을 했다. ‘그의 죽음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봉하마을에 도착하니 모든 게 어수선했다. 그리고 모든 게 부족했다. 조문 온 국민들을 대접할 것이라곤 생수밖에 없었다. 다음날도 상황이 그리 호전되지 않았다. 흔히 상가에서 문상객을 대신하는 육개장도 없었다. 대신 ‘육개장 라면’이 있었다. 그것이라도 먹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굶는 수밖에 없었다. 아니면 십리길을 걸어 나가거나.
 
그 육개장 라면을 받기 위해 후배 기자와 줄을 서있는데 반갑게 손짓하는 사람이 있었다. MBC 박성제 전 노조위원장이었다. 노조 민실위 간사였던 김재용 기자는 열심히 기사를 송고하고 있었다. 박 전 위원장은 도시락을 권했다. 그러나 받아들 수는 없었다. 행여 나 때문에 MBC 제작진 중에 끼니를 거르게 될 사람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대신 김밥 두 줄을 받아들었다.
 
현장은 열악했다. 먹을 것도 없었고 노트북 컴퓨터에 연결할 전원도 없었다. 화장실에서 전원을 끌어와 기사를 송고하는 기자들도 있었다. 그러다 비가 와서 다들 처마 밑으로 파고 들었다. 그 열악한 현장에서 KBS <시사360>의 강윤기PD와 MBC <PD수첩>의 프리랜서PD, 그리고 ‘낙하산 사장 퇴진 운동’을 힘겹게 진행했던 YTN 기자들을 보았다. 집회 현장이 아닌 취재현장에서 그들을 보니 반가웠다.
 
서거 이튿날 밤 기획회의를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오는 길에 덕수궁 대한문 앞 시민분향소를 찾았다. 그 초라함에 눈물이 났다. 분향소까지 가는 길은 중무장한 전경들이 막아서고 있었다. 역적이 죽은 것도 아닌데. ‘전직 대통령에 걸맞은 예우가 이것이란 말인가’ 깊은 한숨이 나왔다.

그곳에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민주당 최문순 의원 기독미디어연대 임순혜 대표 등을 만났다. 최 의원은 상주격으로 빈소를 지키고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애도하며 그들은 다가올 6월 입법전쟁을 걱정하고 있었다. 이전과 변한 게 있었다. 다들 막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 같았다. ‘이게 다 노무현 덕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언론인들은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유독 그에 대한 비판에 언론은 가혹했다. 조중동 등 보수언론뿐만 아니라 진보언론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언론은 비도덕적인 정치인에게는 도덕성을 그리 문제 삼지 않으면서 도덕적인 정치인에게는 가혹한 도덕성의 잣대를 들이댔다. 노무현 비판이 버릇이 되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며 일명 ‘노탓놀이’까지 생겨나기도 했다. 
 
그런 전력 탓인지 빈소에서 많은 언론사들이 문전박대를 받았다. 조중동은 물론이고 KBS와 연합뉴스에까지 화가 미쳤다. 특히 KBS 취재진이 큰 수모를 당했다. 편파 방송을 이유로 노사모 회원들이 빈소 옆에 있는 KBS 중계차를 내쫓았다. KBS 중계차는 ‘빈소’ 옆이 아닌 ‘황소’ 옆에서 뉴스를 전해야 했다.
 
이제 언론인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미안함과 함께 고마움을 품게 될 것 같다. 언론장악 저지 100일 대장정의 막바지에 큰 동력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언론노조 미디어행동 등 언론관련 단체들이 여의도 벚꽃놀이나 각종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대국민 선전전을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슈에서 멀어졌고 다들 ‘어떻게 싸우나’하는 걱정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상황이 급반전 되었다. 여당 실세의원이 “이제 6월 입법은 물건너 갔다”라고 말할 정도로 민심이 흉흉해졌다. 한나라당에 불리한 쪽으로. 상중이라 여야 모두 법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지만 이제 야당 쪽이 미디어관련법안 처리와 관련해 헤게모니를 잡게 되었다.
 
야당을 뒤에서 받쳐주는 것은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음으로서 지키려고 했던 ‘상식의 프레임’이다.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 그래서 상식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의식이 국민들에게 퍼져 나가고 있다. 조문마저 막는 경찰을 보면서 시민들은 말한다. ‘이게 대한민국이냐?’ ‘이게 민주주의냐?’
 
이제 언론인이 상식을 지킬 차례다. ‘방송은 정권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조중동이 혹은 재벌이 국민의 방송인 공영방송을 날로 먹을 수 없다’ ‘국민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상식을 지켜야 한다. 노무현의 죽음이 우리에게 말하는 바다.
 
상식은 힘이 세다. 과거의 총체며 현재의 약속이며 미래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이다. 그 상식이 살아있다는 것을 언론인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추도 물결에서 읽고 힘을 낼 수 있었다. 지난해 촛불이 그랬듯이. 노무현의 죽음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라고 놀렸던 언론이 미디어악법을 막아내고 ‘이게 다 노무현 덕분이다’라고 말할 날이 오기를 고대해본다.


주> <시사IN> 기자들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덕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시사저널 사태' 당시 기자들이 파업을 하자 사측은 '짝퉁시사저널'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청와대에서는 구독중단을 발표하며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대의명분'을 중시하는 대통령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엊그제 봉하마을 빈소에 내려갔더니 참여정부 스탭 몇 분이 <시사IN> 어렵지 않냐며 구독하겠다고 하는데, 
이래저래 미안하게 만드네요.  


봉하마을 빈소에서 부탁한 공지사항입니다.

각 지역 시민분향소에서 작성된 방명록을 봉하마을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나중에 '노무현 기념관'을 만들 때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님 댁'
앞으로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중요한 기록을 '국가기록원' 따위에 줄 수 없다며,
꼭 봉하마을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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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애기 2009.05.27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이 어떤 업적을 남기 셨나요 노벨 평화상이나 우리나라에 경제 발전에 힘 쓰셨나요 전 여운계님 돌아가신게 더슬픔니다.

  3. sharphina 2009.05.27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어서도 국론을 분열시키는 힘을 보여준 노탓놀이는 계속~ 자살하면 영웅되고...미화되고 국법도 비껴가고...노무현 탓이지요~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추모하는 사람들만 국민인 것은 아닙니다. 자살을 택한 경솔함을 챙피해하는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죽은 사람을 탓하지 않는게 우리 국민의 정이지만...영웅취급하는 것은 더 열납니다. 우리 아버지는 나라를 위해 싸웠고 죽었는데...자살한 대통령이 영웅입니까? 진정한 영웅들이 지하에서 웃겠습니다. 모든 의견을 자유이지만 이건 아닙니다.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는 어디갔습니다. 그렇게 자살이 위대하면 당신도 따라서 자살하시오. 독설만 내뿜지 말고...그리고 당신의 자녀에게도 자살하라고 말하시오.

    • J 2009.05.28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명 자살은 나쁜것이나,

      자살을 택한 것을 부끄러워하는 국민들이 더 많다구요?
      근거를 대십시요.
      설문조사라도 해봤나요.
      노 대통령을 욕하던 부모님과 지인분들까지,
      정부가 너무했다 욕하십니다.
      당신의 시야가 전부가 아니란걸.

    • 세인트 2009.05.28 0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님의 글을 보니, 님의 생각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뭔가 세상에 대한 화풀이를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사람의 생각은 사람 수 만큼 있다고 했습니다...그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자신과 다르다고 하여 큰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도...아직까지, 자신의 잘 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상왕이나 된 것처럼 군림하고 있는데...이왕 가신 분, 영혼이나마 위로해 주세요...

  4. 하늘님 2009.05.27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저도 이명박정부에 실망이 너무 큽니다.

  5. 김상록 2009.05.27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 영원히~~~

  6. skymard 2009.05.27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대통령님 이십니다..존함을 높여썻으면 좋았을껄....

  7. luxury_yun 2009.05.27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지난 일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구독했다. 그랬다가 자발적으로 그 그거 끊었다. 다 니들이 원한 거다.

  8. 111 2009.05.28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이어져.. 이젠 모두 이명박 탓이 됐죠... 야구가 일본에져도 이명박탓.. 북한이 핵을 쏴도 명박탓.... 그놈의 탓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냥 이 나라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유야 어떻든 자살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난 고인도 그렇지만 자기가 모시던 사람이 심부름 보내 놓고 자살을 해버려 사면초가에 놓인 경호원도 불쌍합니다.. 그 도 사람이고 가족이 있는데.. 누군가의 자살로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습니까? 전직 대통령의 자살.. 지키지 못했던 경호원.. 당황해서 거짓 진술.. 고인은 이런 생각은 안했을까요?

  9. sunny 2009.05.28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는 놈들, 아니 바보라고 해야하나? 놈현이 무슨 영웅이냐? 거짓말 하다하다 안되니 자살했는데, 무슨놈의 서거? 그냥 자살이지

    • J 2009.05.28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원래 욕 안하거든? 넌 뭐 병신이냐?
      너한텐 별 거 아닌 사람이 누군가에겐 영웅이 될 수 있다.
      이 편협한 인간아

  10. 2009.05.28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세인트 2009.05.28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누구나 허물이 있는 법...그 허물을 들쳐내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 입니다... 큰 틀에서 봅시다...우리가 원하는 사회가 진정 어떤 모습인지?...나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들은...뭔가 잘 못되면, 그 잘 못된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기보다는 밖에서 찾으려 하지요...그래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욕을 많이 먹었고, 지금에는 이명박 대통령도 욕을 먹고 있답니다...이 글을 쓴 기자님께서도 자신의 입장에 따라서 말씀이 뒤바뀌고 있다는 느낌...아무튼, 멀리 내다 봅시다...부분적으로 정책실패나 측근의 부패도 있었지만...진정으로, 국민 다수를 위해서 일했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 현이 2009.05.28 0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은 이명박 대통령한테서 찾으렵니까? 책망할 생각은 없다만 많은 삶들은 잃고 난 뒤에 깨닫죠. 노 전 대통령도 그 많은 의미들 중 하나겠죠. 국민들을 위한 것 하나만은 뭉클하게 와닿으니까요.

    • 세인트 2009.05.28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글을 다시 읽어보아도, 저는 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어떤 뜻으로 이해를 하셨을까? 궁금할 뿐 입니다...

  12. who 2009.05.28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막바지네요.잊지 않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분의 삶과 저 하나가 무슨 힘이 될까 싶어 흘러가는대로 지켜보기만 하다 노대통령님을 잃었던 사실 잊지 말아야지요!

  13. 심하다 2009.05.28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기때 그렇게 욕 못해서 안달이더니 돌아가시고 나니까 마치 영웅 처럼 떠받드는 거.. 더이상 못 보겠다. 너무 이중적이고 역겹다. 좀 적당히 해라

  14. ts1323 2009.05.28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문일까 덕분일까 지금 지랄?? 아니 지금 설치지 말고 그냥 두고 봅시다 자칭 하늘아래 가장 정의로운 노사모 여러분

  15. ring 2009.05.28 0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신의 가셨지만 그분의 정신은 오래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시사인 창간에 멀리서 한몫 했던 사람입니다 하하.

  16. 아... 정말... 2009.05.28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눈물을 거두고 냉정함을 찾아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도... ㅠ.ㅠ

    암튼, 노무현님의 타살이 거의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니 이걸 줄기차게 주장해야 합니다!!!

    신용있는 사람에게 수사를 맡겨야 한다고~!!!

  17. 역겹습니다. 2009.05.28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수 언론이던 진보 언론이던 그렇게 물어뜯고 상처를 주더니 이제와서 훌륭한 분이셨다고 하는 당신네들이 역겹습니다. 그리고 재판도 하지 않은 사건으로 노대통령님을 죄인 취급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죠. 적어도 당신 아니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노대통령님을 도덕성으로 공격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포괄적 뇌물수수라는 기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있으면 그건 사람이 아닙니다. 그게 바로 포괄적 뇌물수수라는 것입니다. 포괄적...

    • 2009.05.28 0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의 도덕성에 대해서 국민이 평가할 자격이 없다니 그건 좀 아닌것 같네요. 일개 촌부가 아니라 무려 나라를 끌어가는 대통령인데요. 아무리 민주화가 되어간다지만 대통령의 권력은 아직도 막강한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위에 군림하는게 아니라 봉사하라고 뽑아놓은 것입니다.

    • 흠씨. 2009.05.28 0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가하는것은 맞습니다만. 노통시절에 국회,국민이 했던건
      비판,평가같은 긍정적인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열한 비난이요. 치졸한 공작, 언론에 휩쓸리는 모욕들이었지요. 솔직히 그때 거기에 휩쓸려서 잘난척하던 주변인간들보면 배알이 뒤틀립니다.

  18. 이게다 2009.05.28 0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다 노무현 때문도 아니지만 이게다 노무현 덕분도 아닙니다. 애도하는것과 영웅 만들기는 다릅니다. 그리고 나라가 개판인 부분이 있는건 많은 부분 수구 꼴똥 기득권 세력과 이명박 때문인건 맞다고 봅니다.

  19. 참 나.. 2009.05.28 0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보다 열받아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두고 죄인 취급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뭡니까? 누가 죄인입니까? 도대체 검찰이 이잡듯 뒤져서 나온 것들의 실체가 뭡니까? 해당 기업인과 오랜 후원관계란 사실 하나마 가지고도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배경만 좀 있었어도 사법 처리 운운은 쑥 들어갔을 겁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들어갔다는 돈도 그렇습니다. 그게 도대체 무슨 특혜의혹과 관련이있는 건지, 도대체 무슨 의미에서 뇌물이라고 하는 건지, 게다가 직접적 증거도 없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포괄적 뇌물 수수죄는 또 어떻게 적용 된다는 건지... 저는 검찰이 그렇게 샅샅이 뒤지고 시시콜콜 언론에 조사 내용 흘리면서 어찌 그런 점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씀들이 없으셨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있었다면 말이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여전히 싫어할 수 있습니다. 왜 안되겠습니까. 다만, 죄인 취급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눈 앞에 있는 정치인들은 진작 죄다 사라져야 할 인간들입니다.

  20. 이건 아니잖아!! 2009.05.28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들 자살할때 욕한것도 노무현이고 대통령이 뇌물받았다고 날뛴것도 노무현인데
    하지말라는 짓은 자기가 다하고 이게 뭠니까 !!
    일단 자살을 했다는 자체가 죄인 입니다 .
    지금 그것 때문에 환율 올라가고 뭐에요 이게 나라 망신이지.
    자살 정말 무책임 합니다!!!

  21. 부화뇌동한 진보언론도 이번기회에 각성해야 2009.05.28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진보언론도 수구언론의 행태에 부화뇌동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까댄 적이 많죠...조중동만 몰아칠게 아니라 진보언론 기자들도 반성하고 각성해야 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줏대 없이 수구언론 행태에 휘말릴 수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