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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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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의 초대, 갑자기 나를 부르는 이유가 뭘까?

대한민국 논객 열전 | 2009. 4. 7. 16:01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오늘 회사로 <뉴데일리>에서 초청장이 한 장 왔습니다.
‘Save Internet! 대한민국의 빛,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라는 부제가 붙은
사이트 개편 행사안내였습니다.

초청인 명단을 보니,
강길모 류근일 변희재 송복 안병훈 조갑제 홍진표...
뉴라이트에서 올드라이트까지, 보수인물들이 총 망라되었더군요.

수신인 란을 보니,
‘고재열 스팀 기자님 귀하’라고 되어있는데,
스팀 기자는 뭔가요? 스팀 나오게 만드는 기자라는 의미일까요?

‘독설닷컴’이 나름대로 ‘좌빨 블로거’로 찍혀있다고 ‘자부’했는데,
우파 단체로부터 초청장을 받으니 기분이 달콤 쌉싸름하네요.

AYANA 리조트 앤 스파 발리에서 협찬을 했네요.
리조트나 스파에서 행사를 하면 열일을 제치고라도 달려갈텐데...ㅋㅋ
4월19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행사를 하는데,
이날 19층에서는 언론연대 후원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한 층 사이로 진보와 보수가 갈리는군요.
두 행사 다 가면, 박쥐가 될까요?
기분이 묘하네요.


보수단체가 안아달라고 한다

한번 안아줘 볼까?


낯선 초대에 얼떨떨해 하고 있는데,
열린북한방송 기자분이 방명록에 글을 남겼네요.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열린북한방송이 공동으로
『미국과 한국의 진보 그리고 북한인권법』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여는데, ‘독설닷컴’을 통해 홍보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최근에 정부부처의 블로그 진출과
보수단체의 아고라 진출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보수세력의 인터넷 진출에 주목했는데,
‘독설닷컴’에도 손을 내미네요.

매우 재미있는 현상인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소통포럼에서 ‘좌우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반응이 오네요.
앞으로 ‘독설닷컴’을 통해서 보수 콘텐츠도 만끽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진보 그리고 북한인권법』토론회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인권 문제를 바라보는 진보의 시각과 이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북한인권법에 대한 진보진영의 접근법과 해결고리는 무엇인지를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오는 4월 9일(목)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미국과 한국의 진보 그리고 북한인권법」이라는 제하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David Hawk를 초청한다. David Hawk는 민주당원이자 미국 내의 진보 인사이다. 60년대 미국 흑인 민권 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70년대에는 국제엠니스티 미국지부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80년대는 휴먼라이츠와치 아시아지부 창립 멤버였다. 그는 캄보디아와 르완다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그는 2003년 이후에는 북한 인권 문제에 집중했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내 인권 상황 보고서인 "The Hidden Gulag"(감춰진 수용소)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토론회에서 미국의 진보 진영에서는 왜 북한 인권 개선과 북한인권법을 지지했는지 그리고 한국의 진보가 북한 인권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설명할 것이다.

또 과거 민주노동당의 핵심 간부였던 주대환, 이재영씨가 한국 진보는 왜 북한 인권에 침묵했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고 진보 진영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 일 시: 2009년 4월 9일(목) 오후 2시
● 장 소: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열린북한방송
● 참석자: 일반 시민(무료)



< 프 로 그 램>
- 사 회: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바른사회 운영위원)
- 발 표
1) 데이비드 호크(David Hawk): "Why American liberals and progressives support the NK Human Rights Act, and its possible implications for liberals and progressives in South Korea." 
2) 이재영 (레디앙 기획위원, 전 민노당 정책실장): 한국의 진보는 왜 북한 인권에 소극적인가?
- 토 론 (가나다 順)
1) 박순성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2)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3) 주대환 (전 민노당 정책위원장, 사회민주주의연대 대표)
4)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 문의 : 이승혜 정치/행정 팀장 02)741-7660~2, oillio@cubs.or.kr


좌우 균형을 맞춰서,
'언론연대 후원의 밤' 안내도 하겠습니다. 
공평하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다란꿈 2009.04.07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세요.^^; 고재열 기자님. 괜히 물들거나 아니면 '구색맞추기'용으로 사용될까 두렵습니다.

  2. 익명 2009.04.07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어뉴스의 추xx를 침몰시킨 신흥 강자 뉴데일리의 초청이군요. 가보시면 좋을듯 한데요. ㅎㅎ

  3. Favicon of http://blog.daum.net/ursangelus BlogIcon 거인정원 2009.04.07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변희재-진중권, 모양새가 되는? 참여연대나 레디앙 분들도 오니 뭐 박쥐까지야..가서 남한인권이나 북한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말라고나 전해주길..

  4. 양날개의 균형 2009.04.07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 기자님 현명하십니다.

    보수의 요청도 들어주시고...

  5. Favicon of http://blog.mintong.org BlogIcon 하민혁 2009.04.07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제가 자주 정리한 바와 같습니다. .
    '적대적 공생관계의 데칼코마니' 현상이라고 말이지요.

    고재열님이 그 관계설정에서 이용 가치가 있다는 뜻일 터입니다.
    감축드립니다. ^^

  6. 변~ 2009.04.07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희재 저 열등감 덩어리 무슨 코미디를 보여줄지 구경 한번 해보세요 ㅎㅎ 열등감이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가 살아있는 표본이지 연구대상입니다.

  7. 혹시.. 2009.04.07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고가 들어가서 그런건 아닌지...^^

  8. Laputian 2009.04.07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군요.

  9. 냐옹 2009.04.07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변모씨를 보면 열등감도 일정수준 이상으로 똘똘 뭉치면 밥벌이가 되는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뭐든 한우물만 파면 된다...라는 어른들의 말씀을 몸으로 깨치는 순간이랄까요...

    • 얼씨구 2009.04.10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저는
      기술이라도 배워야 제대로 먹고 산다...는 어른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변듣보 저것, 3년만 지나면 뭘로 먹고 살겠습니까? 조선일보에서 주는 사료도 떨어질텐데.

  10. 친북빨갱이좀비ㅄ들 2009.04.13 0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수단체 = 우파(한나라당) (조선 중앙 동아) KBS 애국기동단 나라를 지키려는 단체



    진보단체 = 좌파(민주당) (경향 한겨례) MBC DAUM 일명 빨갱이라 불리며 나라를 북한에 팔려는 자 (노무현 김대중)

    • 아무데서나 댓글 달지마라 무식쟁이야. 2009.05.10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인간은 애국에 대한 역사책 100권이라도 읽어봤다면 좌파 우파가 왠말인가 하면서 땅을 치며 후회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