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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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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엔 비굴하고 운동권엔 비정한 고려대

이명박 정권 하자보수팀 | 2009.04.02 08:39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임종인 전 의원이 고려대 출교생 천막 농성장을 찾아 격려하는 모습.



어제 ‘고대녀’, 김지윤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학교에서 징계위원회에 출석하라는 연락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긴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지윤씨는 고려대 출교생 7명 중 한 명이었습니다.
출교생 7명은 교수들을 감금시켰다는 ‘누명’을 쓰고 출교 처분을 받았다가
법원의 ‘출교금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서 복학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들이 출교 처분을 받은 것은 괴씸죄 때문이었습니다.
교수들과 학생들이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학교측은 학생들 중에서 그 전 해에 있었던 이건희 회장 명예 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에 항의했던 학생들만 골라서 중징계 했습니다.)

법원에서 ‘출교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출교가 부당하다는 것을 법적으로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학해서, 일부는 졸업까지 했는데, 다시 소환해서 징계하겠다는 것입니다.

학교 측의 입장은 징계위원회를 다시 열어서
출교 처분을 받고 농성했던 기간을 ‘무기정학’으로 처리하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든 출교생들 학적부에 ‘빨간줄’을 그어보겠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학교 측의 이런 조치가
운동권 학생회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고려대는 지난해 총학생회 선거에서 운동권 학생회가 부활했습니다.)
‘운동권 학생은 끝까지 손봐준다’는 것을 보이기 위한 조치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1980년대에도 없었던 일입니다.
그때도 대학은 마지막 보루 역할을 했습니다.
운동권 학생이라 할지라도 대학 측에서는 웬만하면 졸업은 시켜주려고 했습니다.

요즘, 고려대 하는 짓을 보면 정말 몰염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 한 명 배출한 것을 가지고 위세를 떨며,
법과 제도 위에 군림하려 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시에서 보여준 특목고 우대가 그렇고,
입시부정 의혹에 대해서 답하지 않는 모습이 그렇고
밝혀진 문제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누구도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는 태도입니다.

지금 고려대 총학생회장이 정경대 학생회장일 때
정경대 신입생 새로배움터 강사로 저를 초청했습니다.
그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강사로 불러야 하는데
나를 강사로 부른 것은 ‘의미 있게 실패한 선배’의 경험을 통해 반면교사의 교훈을 얻으라고 부른 것 같다.

‘시사저널 사태’를 통해서 많은 것을 잃었지만
그 이상의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
여러분도 여러분 앞의 고난을 담대히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교우 출신이 대통령이 된 지금이 기회로 보이겠지만, 사실 고려대에게 가장 위기다.
사회에 진출한 당신들의 선배들은 어떻게든 콩고물을 얻어먹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당신들이 그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들이 졸업할 때에는 세상이 고려대를 손가락질 할 것이다.
그 비난은 온전히 당신들 몫이다.
(5년은 걸릴 줄 알았는데, 1년 만에 고려대가 손가락질 당하는 학교가 되어버렸네요.)

그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여러분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판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할 말 하는 고려대’의 모습을 보여줘야 나중에 자유로울 수가 있다”  


언론노조총파업 집회를 취재 중인 고대녀, 김지윤씨.



출교생들은 ‘고려대의 잘못을 고려대가 비판하는’ 선봉에 서 있었습니다.
촛불집회 당시 고대녀 김지윤씨를 비롯해 강영만씨 등 출교생들이 집회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김지윤씨는 이후 언론노조총파업 등을 취재하며 ‘미디어 악법 개정 반대’ 운동에도 함께 했습니다.

‘민족고대’가 ‘명박고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김연아한테는 더 없이 비굴한 모습을 보이면서
운동권 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가혹한 모습을 보이는 고려대,
정말 쪽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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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건아닌데.. 2009.04.02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생입니다만....이기사는 순전히 한쪽의견만 듣고 쓰신거 같네요
    교수를 감금했던건 '누명'이 아니라 '사실'이구요

    출교생들은...
    출교무효처분 받기까지 교우들에게 온갖피해를 주고서
    정작 자기 자신들의 목적만 달성하기에 급급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고대생들은 이들에게 전혀 동조하지 않고있구요)

    저런일이 일어났던 이유도 왜곡돼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물론 요즘 고대이미지도 참 별로이고, 제 이글도 믿어주시는분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다가 안타까워서 글남깁니다...

    • 채찍 2009.04.02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 피해를 주었다는 것인지. 그 정도도 이해 못 한다면 그대는 교우의 자격이 없소.

    • 도시랍 2009.04.02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아닌데.. 님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독설닷컴은 좌파들의 수질저하를 야기하는 좋은 매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좌파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독설닷컴에서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반적인 좌파들의 논리기반이 부실해지게 되죠.

    • 믿어주기엔 2009.04.02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아닌데/ 님 말을 믿어 주고 싶지만 도시랍같은 분이 님의 글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거 보니
      별로 믿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군요
      요즘은 고대는 왠지 도시랍님 같은 분위기가 드는건 사실입니다 여튼 연아를 모시는 민족고대 총장님 모습이 이건희 모시는 모습보단 나아보이긴 합니다^^

  3. chkim 2009.04.02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들한테 자연학습 하라고 말 한마디 했다고 파면시키는 세상인데 ,,,
    뭐 별거라고 ...

  4. 하늘 2009.04.02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인(이명박)지하 만인지상에 있다고 착각하는 고대.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고.. 이명박 믿고 끝없이 설쳐대는 고대가 더 얄밉네요.. 특목고 우대로 우리나라 입시제도를 뿌리채 뒤흔들고, 몇십년간 엄연한 대학교로 존재해온 세종대 명칭을 지들 캐퍼스에 붙여서(세종시에 존재하지도 않으면서..) 힘없는 대학교를 일개 캠퍼스급으로 전락시키고.. 갖은 고생과 노력을 기울여 오늘날의 이연아를 탄생시킨 이연아 부모님과 코치등의 노고를 순식간에 가로채버리고.. 이명박,이건희, 심지어 나이어린 이연아에게 조차.. 끝없는 아양과 비굴함을 보이는 고려대.. 그러고서는 교직원,학생과 타학교인 세종대까지 약자는 사정없이 짓밟아 버리는 고려대가 어찌 과거의 민족사학으로서의 자부심을 지켜나갈 수 있을런지.. 4년후 폐교시켜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5. baezzang 2009.04.02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6. 2009.04.02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아리송송 2009.04.02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형 고대 합격해 갈뻔했다.. (안암캠)다행히 그때 존경하는 쌤 의견에 따라 과 바꿔서 다른학교 갔다.. 지금 형 매우 기쁘다..

  8. 고려학교대가 2009.04.02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한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시했으면 좋겠네요. 진정 구체적으로 나타내주시면 제가 진심으로 반상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9. kimssam 2009.04.02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와 운동권을 비교하다니 어이없다.... 뭐...방문자 들어서 구글 돈 짭짤하게 벌었겠네요...................

  10. 고대 재학생입니다. 2009.04.02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에는 없었지만 해당 사건의 전개를 곁에서 지켜본 고대 재학생입니다. 감금사건 당시 '고대 병설보건대'가 고려대학교로 통합되어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통합된 이후에 새로 입학한 신입생들은 고려대학교 학생으로 인정되었고, 통합 전 입학한 병설보건대 학생들은 병설보건대 소속이었죠. 그런데 당시에 이미 기존에 입학한 '병설보건대 학생'들에게 고려대학교 안암총학생회 투표권을 달라며 본관을 점거한 것입니다. 학칙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고려대학교 학생이 아닌 사람들에게 투표권을 주라는 억지에 불과했죠. 감금사건 당시 사건을 저지른 학생들의 태도와 행동은 도저히 지성인이라 믿기 어려운 것이었고, 아직까지 고려대학교 자유게시판과 재학생 커뮤니티에 수많은 증언이 남아 있습니다. 그 결과로 출교처분이 내려졌고 재학생들의 여론도 출교생들에게 완전히 등을 돌렸지만 외부의 언론이 '사학 재단에 맞서 싸우다 탄압을 받는 학생들'로 출교생들을 거짓포장하면서 논란이 지속된 것입니다. 출교처분무효 재판 과정에서도 출교생들의 잘못은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래도 '출교'라는 처분은 과하다...는 취지로 판결이 내려졌는데, 판결의 취지는 쏙 빼고 마치 출교생들의 행동이 정당해 면죄부를 받은 양 언론플레이를 펼쳤죠. 퇴학이나 무기정학 처분 정도는 받아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당시 사건을 지켜본 대부분의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11. 미쳐 2009.04.02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세상은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겐 냉혹한거다. 어느 사횔 가나 똑같아. 요새 상아탑이 어딨니? 다 취업학원이구만.

  12. 고대 졸업생 2009.04.02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도 운동권 출신인거 같은데.. 내가 운동권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 때문이요.. 고대생이 생각이 없는것도 아니고... 학교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가보면 현재 무능한 정부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김연아 이용해서 광고한거.. 스스로 쪽팔려하고있소.. 그리고 또한.. 대부분의 재학생, 졸업생들이.. 출교생들 무뇌아짓 한거 다 알기 때문에 출교당한거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본관앞 점령하고 천막농성하는것도 꼴보기 싫어했소.. 그런데 글쓴이는 현재 고대출신이 대통령인 정권과 고려대 몇몇 개념없는 윗대가리들이 한 잘못을들어.. 출교생들고 앞서한 잘못들과 마찮가지로 고대가 잘못한 것이라고 하고 있군요.. 나원참.. 어처구니 없어서.. 그럼 출교생들 복학 반대하고 학교측의 징계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고대생도 다 욕먹어야하는 존재란건지.. 내가 이래서 요즘 운동권들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것이오.. 그거 지네 유리한데로만 가져다가 붙이기는.. 요즘 정치인들 하는거랑 뭐가 다르단 말이요..?

    • 만족 고대 2009.04.02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연아 이용한 광고를 쪽팔려 하시다니 연아 팬으로 좀 섭섭합니다
      이건희 에게 명예교수 주는것 보다야 우리 연아양 광고내고 총장이 직접 모시는게 훨씬 고대 다워 보이는데요^^ㅋㅋ

    • 지나가다 2009.04.06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재열기자님도 고대 출신입니다만

  13. 2323 2009.04.02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 요즘 개구리네

    이제 스카이는 없다.

    스이일뿐이고~ 연대는 한거 암것도 없이앉아서 김연아도 뺏겼는데

    오히려 더 잘되었을뿐이고..

  14. 고대란 명칭부터 캐구라 사기 2009.04.02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 병설보건대 다니는 것들도 고대생이냐?

    고대 병설보건대는 아직도 고대 병설 보건대다.

    통합된 후에 입학한 애들부터만 고대생이고 교수감금했던 애들은 고대생이 아니고 고대 병설 보건대다.

    차라리 서창캠퍼스 고대가 고대생이라고 깝치고 다니는게 더 질이 낫겟다.

    그나저나 쟤는 작년에도 사회학과 4학년이고 2006년부터 4학년이래더니만 왜 졸업도 안했냐? 그 같잖은 대학간판 땜인가 아직도 나이처먹고 졸업도 안하고 뭐 하는겨?

    그나저나 고재열 니는 첨부터 안암에서 입학한 고대생 맞긴 맞냐?

    • 당신의 2009.04.02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순수하다 못해 투명한 댓글이군요. 성적순 -> 연봉순 -> 집안 재산순으로 순위를 매기고 인간 등급을 나누는 당신의 가치관을 퍽이나 존경합니다.

    • 고대란 명칭부터 캐구라 사기 2009.04.02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의 - 너나 잘해 임마. 인격말종 놈아.

      아마도 허위사실일 가능성이 다분하지만 위에 어떤 잡놈이 쓴거마냥 이명박이 진짜 편입해서 고대 들어갔다고 치자.

      편입했어도 그것도 지 실력으로 공부해서 편입 들어간 거 아니냐?

      그런데 고작 그걸 가지고도 비하하는 개떨거지 같은 새끼들이 인간등급 어쩌고 성적순.. 야야야. 가증스럽다 야.

    • 저는 2009.04.02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카의 입학, 편입 이런 사실에 대해 글쓴 적이 전혀 없답니다. 여기의 많은 댓글들을 모두 한 사람이 썼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그나저나 선택하시는 어휘들이 참 고급스러우세요.

    • 고대란 명칭부터 캐구라 사기 2009.04.02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교선생이란 잡놈이 교실칠판하고 피켓에 - 쥐박이 아가리닥쳐 - 라고 써들고 애들이랑 같이 일제고사거부 투쟁도 하는 마당에 뭐. 전교조 선생한테 국어 배워서 그래. 욕할려면 전교조를 욕해라.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atholic&no=16906

      야. 민노당 알바 떨거지야! 시간나면 고대녀 투쟁일지 링크했으니까 이거나 쳐봐.

    • 갑자기 2009.04.02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교조로 얘기가 튀는 건 굉장히 논점일탈인 것 같군요. 그리고 저는 민노당 알바가 아니고 님이 보시기엔 벌레 같이 하찮을 백수랍니다.

  15. bonheur 2009.04.02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합니다.

    그런데, 빨간줄 못그어 안달인 그 학생들에게도 등록금은 받아 챙겼겠죠? 그렇죠?

  16. 누명? 2009.04.02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판부는 "학교가 학생들에게 한 출교처분은 같은 대학 교수들에 대한 감금행위라는 학생들의 중대하고도 심각한 비위행위를 이유로 한 것이라 징계 사유가 인정되기는 하지만 상벌위원회 구성 및 의견진술의 기회 부여에 있어 중대한 절차상 하자가 있고 징계의 정도도 지나치게 가혹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법원 재판부 싹 무시하는구만. 복학결정은 법원이 그러라고 했으니까 복학한거라매 법원이 고대 출교생들이 교수감금한거 인정한 건 누명? 누명?

    니가 그러고도 기자냐? 지꼴리는대로 사실조작하는거 봐라.

  17. 김지윤 2009.04.03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도 이 글을 보고 연락이 왔어요~고재열 기자님께서 글도 써주시고
    관심 감사드립니다~!^^

    4월 3일 금요일 오전 11시 고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졸업생도 상벌위원회에 소환하고
    증거도 불충분하고 시위에 몇 시간이나 지나서 참가한 학생까지
    무기정학을 내리는 것은 비상식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18. JJJ 2009.04.03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중에 고대다니거나 다른대학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면 한마디로 묻고싶다: 니들 시간있으면 졸업후를 위해 자기발전이나 취직준비 할래 아니면 운동권에서 몸담고 농성하고 있을래?

    • 얼씨구 2009.04.03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원, 요즘엔 중딩들도 다 아는, 죄수 딜렘마를 설명해줘야 하나 마나... 설명해도 못알아먹을 것 같은데...

  19. 얼씨구 2009.04.03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이 모든 사건이 이건희한테 박사학위 못 갖다 바친 데서 시작된 거 아니었나? ㅋㅋ 그러다가 명박이 대통령되고 '이제 고대는 살았다!'라고 윗선에선 신났을 텐데, 명박이 편들다가 바보 되고 외고 특혜주다가 딱 걸려서 바보 되고... 위기에 몰린 고대 ㅋㅋ 그나마 고재열 기자님이나 김지윤 씨 같은 똘똘한 사람 있어서 고대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취급 받는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만이 아닐걸?^^

  20. 진실 2009.04.03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교생 7명은 교수들을 감금시켰다는 ‘누명’을 쓰고 출교 처분을 받았다가"

    이 문장은 이 글 전체의 주제를 관통하는 주요 논제이다.
    이 글로서 고려대는 쪽팔린다는 결론을 내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쓴 고기자는 위 문장이 진실인지 아닌지 밝혀야한다.
    출교생들이 교수들을 감금한 것이 사실인가? 아니면 거짓인가?
    소위 '누명'을 쓴게 사실인가?

    기자의 글은 일반 시민들의 글과는 다른 것이다. 만일 기자의 글이 사실이 아닌 거짓을 바탕으로 하고있다면 이것이 정말 쪽팔리는 것이다.

    고기자는 이 글의 사실관계를 지금 당장 확실히 하여야한다.

  21. GSSON 2009.04.04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 국 이 사건 각 출교처분은 같은 대학 교수들에 대한 집단적 감금행위라는 중대하고도 심각한 징계사유가 존재하긴 하나 앞서 본 바와 같이 상벌위원회의 구성 및 의견 진술 기회의 부여에 있어 중대한 절차상의 하자가 있고, 그 징계양정의 정도 역시 지나치게 가혹하여 무효이다.
    라고 판결했죠. 괘씸죄라고요? 분명히 그들은 죄가 있습니다. 그것까지 덮어주렵니까?? 저는 고대 재학생입니다. 그들이 퇴학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