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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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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사상 최악의 악수를 두다

조중동 몸살 프로젝트 | 2008. 7. 2. 09:38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조중동이 미디어다음에 뉴스 공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조중동 사상 최악의 악수가 될 것이다.
조중동이 네티즌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블로거가 등장한 '미디어 2.0' 시대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이 싸움에서 네이버뉴스가 후폭풍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과 조중동, 미디어 대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까?


조중동이 미디어다음(다음커뮤니케이션)에 뉴스 공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7월5일을 전후해 뉴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개별적으로 다음 측에 알렸다는 것이다. 뉴스 공급을 중단하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다음 카페와 아고라에서 이들 신문에 대한 광고주 압박 운동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단언하건데, 이것은 조중동 사상 최악의 악수다. 왜? 간단하다. 이것은 조중동이 다음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조중동은 인터넷 공간에서 네티즌들의 엄청난 ‘반감’에 직면해 있다. 여기에 조중동 스스로 전선을 펼친 것은 ‘반조중동’ 정서의 결집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 것이다(정치부 기자라서 그런지 판 위주로 보게 된다).


이것은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것을 넘어, 불에 탄약통을 던지는 어리석은 짓이 될 것이다. 일단 이번 조중동의 기사 공급 중단은 ‘연합뉴스’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포털 기사는 해설기사보다 스트레이트 기사가 주력인데, 이미 이 부분에서는 연합뉴스가 선전해왔다. 물론 다른 일간지에도 기회가 될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미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파란닷컴’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5개 스포츠신문사의 스포츠 연예 콘텐츠를 독점 계약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미디어다음과 네이버뉴스가 결정적인 타격을 입지는 않았다. 이후 마이데일리 고뉴스 뉴스엔 등 스포츠 연예 콘텐츠 제공업체가 생겨 스포츠신문의 시장만 잠식했을 뿐이다.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다. 


또한 이는 ‘미디어 2.0’ 시대와 ‘저널리즘 2.0’ 시대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이제 네티즌은 단순히 기사를 소비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음아고라’에서 기사에 대해서 토론하는 존재고, ‘블로거뉴스’를 통해서 스스로 전달하는 주체가 되었다. 다양한 대안미디어가 부상하는 현 시점에서 조중동이 이런 판단을 내린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짓이다.


일단 조중동이 기사 제공 중단을 정식으로 통보하기 전에 구두 통보를 한 것은 ‘떠보기’를 한 것일 수도 있다. 대충 겁을 줘서 자신들이 목적한 바, ‘광고주 압박 운동에 대한 차단’을 달성하고 기사를 계속 제공할 수도 있다. 서로 피해를 보기 전에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는 모양새를 취할 수도 있다.


한국경제신문 전략기획국 최진순 기자는 다음에 대한 조중동의 뉴스 공급 중단과 관련해 세 가지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조중동이 다음에 기사공급 중단을 얼마나 오래할 수 있겠는가. 다음이 조중동 뉴스를 받지 않고 버틸 수 있겠는가, 뉴스 소비자들이 탈네이버, 친다음 성향이 구체적인 형태로 나타날 것인가,가 그것이다.


다음에 대한 조중동의 뉴스 공급 중단은 네이버에 후폭풍을 입힐 것이다. 네이버는 이런 시비에서 벗어나고자 ‘뉴스 편집 중단’을 선언했으나, 전장이 될 수밖에 없다. 조중동과의 싸움을 위해 네티즌들이 미디어다음으로 몰릴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네이버가 절대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검색서비스까지 여파가 미칠 수도 있을 것이다.


<시사IN>기자로서 이 싸움이 흥미로운 이유는 미디어다음과 네이버뉴스의 저널리즘에 대한 가치판단의 차이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두 회사의 뉴스 차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시사저널>과 <시사IN>에 대한 판단이다. 현재 <시사저널> 기사는 네이버뉴스에 전송되고 있고, <시사IN> 기사는 미디어다음에 전송되고 있다.


<시사IN> 기자들은 <시사저널>에 있으면서 사주의 무도한 기사 삭제에 항의하고 편집권 독립을 주장하며 파업하다 그 뜻을 관철시키지 못하자 모두들 나와서 <시사IN>을 창간했다. 이에 미디어다음은 <시사저널>과 계약을 해지하고 <시사IN> 기사를 채택했다. 반면 네이버뉴스는 기자협회에서도 제명된 <시사저널> 기사만 전송된다. 우리도 이 싸움에 살짝 숟가락을 걸치고 있는 셈인데, 결과가 자못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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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결국 2008.07.03 0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이 네이버에 또 화살로 돌아가겠네요. 네이버만 죽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네티즌들의 타 포탈사이트의 압박이 들어갈수도 있겠습니다. 일종의 다음을 본받아라라는 협박(?)과 함께 말이지요. 조중동 스스로 고립을 선택했으니 열심히 고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가운 내용이예요.

  3. affinity 2008.07.03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작페이지 구글이었는데 심심찮게 조중동 기사가 보이더라구요. 이참에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바꿨습니다. 조중동에게 오히려 감사전화라도 한통 해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도 검색할때 네이버 가서 하더라도 시작페이지 다음으로 바꾸세요 꼭! 다음 주식도 5%나 떨어졌던데.. 페이지뷰 한번이라도 더 늘려줍시다.

  4. 빨간토끼 2008.07.03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 있지요... 조중동의 삽질을 젊은 세대는 너무도 많이 알고 있지요. 더 큰 문제는 앞으로 신문을 두 손에 펼치게 될 청소년들이 더 잘 안다는 것...

    시사in 기자님들도 힘 내십시요. 당신들의 그 용감무쌍한 기백을 우린 알고 있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5. 분당동주민 2008.07.03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시사저널도 없군요..시사IN만 존재하고 조중동 없는 1급수 청정지역 Daum 만세입니다.ㅎㅎ

  6. 시사IN 파이팅!! 2008.07.03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정론지 시사인, 힘들지만 항상 힘내세요. 바른 언론 파이팅!!!

  7. 조중동의 악수에 2008.07.03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합이 어부지리라니...연합도 조중동 못지 않은 쓰레기입니다. 이득을 얻는 '언론'이 경향이나 한겨레 같은 정론직필지여야지 쓰레기가 이득을 얻어서는 안됩니다. 조중동 문화일보 연합뉴스 매일경제 국민일보 같은 쓰레기는 소각장으로 보내야지 많은 분들이 보는 포털에 올라오면 안됩니다.

  8. 주춧돌 2008.07.03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쯤 되면.. 막하자는거지요? 다음에 조중동 쓰레기들 기사 없어지는 순간부터, 저는 죽는날까지 네이버를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9. 정의의칼 2008.07.03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조중동 미디어의 자존심이다 시민을 가장한 폭력자들이 주는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않고 구독률 하락에 겁내하지도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진정 이시대가 필요한 신문이다..진짜 멋있다..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어떠한 신문이나 논조가 있지만 그걸 쉽게 꺽는 신문이나 회사의 확장을 위해 촛불집회에 동의하고 부채질하는 변절자같은 신문보다는 낫지 암.

    • 그 논조가 꺾이지는 않는지 몰라도 2008.07.04 0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자주 휘어지지 않냐?/
      미국소 문제라던가
      한미fta 문제라던가..
      대통령의 행동 언행에 대한 평가라던가..
      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
      니가 챔피언이냐??

    • 란군 2008.07.07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그러게요.. 댓글 단 분의 말에 동감..
      믿지 못하겠으면 직접 자료 드리리다...
      직접 찾아봐도 찾을 수 있지만,
      확실히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ㅎㅎㅎ

  10. 아침 2008.07.03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일이 모두 네이버로 되어 있어서 탈퇴 안하고 있었는데
    이젠 해야할 것 같군요.
    조그만한 힘이라도 보태렵니다.

  11. Favicon of http://dyanos.egloos.com BlogIcon dyanos 2008.07.03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조금 걱정인 것은 왜 그런 악수를 일부러 조중동이 내렸냐입니다.
    아무리 궁핍하여도 자신의 젓줄인 (페이지 뷰에 따른) 광고 수익을 쉽게 버릴 수 있느냐 입니다. 물론 국내 페이지뷰 1위인 네이버가 조중동의 기사를 링크를 걸고 있는 상황에서 버텨볼려는 것인지 아님 오프라인의 수익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마 자신들은 다음에서 얻었던 수익을 제외한 나머지 수입으로써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건 이 게임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페이지 뷰가 이전보다 높아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 즉,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몰리고 있다는 반증이 있어야 겠지요... 이것이 가능할려면, 기존의 타 포탈 사이트에서의 이주와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컨텐트의 제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고라등의 사이트가 현재는 그러한 원동력으로써 작용하고는 있지만, 웹 2.0시대에 그 사이클은 무시 못할 정도이죠..

    또한 다음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공 사이트가 아닌 기업입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대부분은 주식회사라는 명칭으로 주식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주가 주가 된다는 것인데,
    문제는 그 주주들이 얼마만큼의 한계를 가지고 지금의 주식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을 용인할 것이냐 입니다. 머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주식이라지만, 폭이 크다면 그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그외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어째든 이러한 문제들이 산적해있는 이번 사건에서는 다음 스스로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환경이 얼마나 다음에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 봐야 할일 같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 사건에 대해서 기자님 말씀대로 낙관은 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2. Favicon of http://ㅈㅈㅈ. BlogIcon ^^ 어쩌냐 2008.07.03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보구...인터넷 첫페이지 다음 으로 바꿨네...네이버 내공만 없으면 탈퇴하겄는디.

  13. 석호필 2008.07.04 0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종이신문만 제거하면 되는군요.
    조중동이 없는 세상을 위하여~

  14. 행인 2008.07.04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작가님도 조만간 절필하실까 두렵습니다. 힘좀 내 보세요.

  15. 극강테란 2008.07.04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미디어다음의 완승, 압승을 예상합니다.
    다만, 검색 역전까지 하기에는 현재의 스코어 70%대 : 10%후반
    이 좀 격차가 있어서...
    여튼 그 격차가 현저히 줄겁니다.

  16. 매국신문좃중동 2008.07.05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양심 시사인..
    예전에 티비에서 시사인(前시사저널) 기자분들이 편집권 독립을 위해서 수개월간 투쟁하는 방송 티비로 보고서 크게 감명받은 사람입니다. 권력과 자본에 독립한 참언론의 가치를 실천하시고 계시는 시사인 기자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압승을 기원합니다! ^^

    前시사저널 기자분들이 전원 사표를 내고나와서 힘들게 창간시킨 시사인.. 그 후에 다음은 <시사저널>과 계약을 해지하고 <시사IN>을 채택하고, 네이버는 기자협회에서도 제명된 <시사저널>를 계속 전송하고 있다는거 이거보고 처음 알았어요.. 역시 게이버란 말이 딱.. -_-
    다음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검색기능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네이버처럼 눈에 잘 들어오게 색상이나 배치 디자인좀 바꿨으면 하는바램이..;;

  17. 행인 2008.07.07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이나 네이버라는 포털에 링크되는 기사도 중요하겠지만, 그 제목들을 보면 벌써 기사의 내용과 맞지 않게 왜곡이 되더라구요.
    다음세대 인터넷 미디어라면, 포털을 넘어서서 스스로가 포털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링크되는 기사로서가 아닌, 스스로의 포털에서 스스로의 기사를 게재하고, 스스로의 공간에서 독자들을 관리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오마이뉴스는 그런 점에서 꽤나 성공한 인터넷 미디어인데, 아직까지 다음이나 네이버만큼의 독자층을 확보하진 못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독자들과 소통하게 되면, 그들의 비판과 질책을 통해 한단계 두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텐데... 블로그뉴스의 빠른 도래로 그런 기반이 약해졌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다음, 네이버 다 배제하고... 나만의 뉴스공동구 시사IN포털, 오마이뉴스사이트 이런 걸 보고 싶습니다. 타사의 기사와 논조에 흔들리지 않고, 그딴 것은 신경쓸 필요도 왜곡될 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이 스스로의 공간에서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뉴스, 기사... 좋지 않습니까?

  18. 행인 2008.07.07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사IN에서 오마이의 개방성과, 아고라같은 토론의 장, 조인스같은 풍족한 볼거리, 경향같은 위트, 조선이나 한겨레같은 일관성 같은 장점을 잘 버무린 새로운 뉴스포털을 한번 기획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마이는 이미 많이 정체되어 있고, 이를 넘어서는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토록 싫어하는 조중동 왜곡기사 링크할 필요없고, 가치관에 맞는 기사들을 가득 담고, 읽을거리, 재미거리를 적당히 가져간다면, 여기에 뜻있는 블로거뉴스 리포터들의 양념이 가미된다면, 뜻있는 독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아고라를 능가하는 화끈한 토론의 장, 다음을 네이버를 능가하는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는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19. 최철수 2008.07.07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네이버에서 시사인기사를 본적이없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근데 왜 네이버는 시사인을 선택하지않고 기자협회에서도 제명된 어용 시사저널을 선택한거죠? 네이버한테 또한번 실망하는군요..

  20. 행인 2008.07.08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사저널에 너무 실망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비록 지금이야 시사IN과 저널로 나누어졌지만, 노건평 기사 등등 탐사보도의 원조쯤 되는 잡지입니다.

  21. 별다를벗 2008.07.13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일 저녁에 KBS의 미디어포커스를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다음에서 조선일보, 중앙일보, 그리고 동아일보의 기사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도했지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세 보수 계열 신문의 불매 운동은 다른 포털에서(특히 구글에서)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세 신문은,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 등의 진보 계열의 신문과 비교해 읽어보기 위해서라도 유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반면 교사'라는 말이 있지요. 해(害)가 되고 독(毒)이 되는 행동을 봄에도, 그것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그를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