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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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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이 꼽은 북한의 최고 얼짱

독설닷컴 이슈 백서/블로거가 본 평양 | 2009.01.31 06:01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블로거가 본 평양' 시리즈도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으로 
'누리꾼이 꼽은 북한의 최고 얼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블로거가 본 평양'의 시작은 
'내가 본 북한의 10대 얼짱'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최성화 동무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합니다. 



'독설닷컴'은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사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에 대해서 화두를 던지는 것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북한 얼짱' 이야기로 평양 방문기를 풀어내는 것을 마뜩치 않게 생각하신 분도 있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이 방식이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티을 못하다가, 설 연휴 때 미뤄둔 포스팅을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포스팅을 하고 나니 이제 좀 머리가 개운하네요.
누리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지막 보너스 포스팅으로 이 사진들을 올립니다.


2008/10/23 - [블로거가 본 평양] - (평양 소식) 내가 본 북한의 10대 얼짱

2009/01/25 - [블로거가 본 평양] - 평양 여성들은 어떤 핸드백을 들고 다닐까?
2009/01/17 - [블로거가 본 평양] - 북한 여성들의 최신 패션, '트레이닝룩'




남한 누리꾼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최성화 동무.
지난해 19살이었으니, 이제 갓 스물이 되었다.
양각도호텔 1층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는데, 우리로 치면 '인턴사원'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남남북녀'라고 북측에 미인이 많다며
흔히 '북한에 가면 김태희가 밭을 매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남측 표현대로 하자면 '쌩얼 미인'이 많은 것 같기는 했다.

그런데 30대 이후부터는 우리보다 나이들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같이 간 여성분들은 그 이유가 화장품의 질이 떨어져서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본래 발랄한 성격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고참들 눈치를 보느라 싫은 척했다.
고참들이 자리를 비우는 시간에는 이렇게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었다.
사진을 찍고 나면 모니터링을 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사진은 지워달라고 했다.
그렇게 지우고 지워 가면서 어렵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는데...




남한의 '얼짱 각도'라는 것을 설명하고 여러컷을 찍었는데,
고참 중 한 명이 샘을 내서 사진을 다 지워버렸다. 허걱!
여자의 질투는 이념을 뛰어 넘었다. ㅋㅋ

그래서 안타깝게도 사진이 몇 장 안 남았다.
공들여 찍은 사진은 다 지워지고, 이런 B컷 사진만 남았다.
평양 양각도호텔을 방문하시는 분은, 최성화 동무의 최근 사진 함 찍어오시길...




최성화 동무도 안타까웠는지, 아침에 다시 찍자고 했다.
호텔을 나서기 전 커피숍에 들러보았는데, 청소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왕고참이 와서 '성화, 청소는 안하고 놀기만 하문 어칸'하고 한참 혼내고 있었다.

우리 방북단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에게 사진 좀 찍게 섭외해달라고 했는데, 소용없었다.
고참이 혼낼 때는 간섭 안하는 것이 북측의 불문률인 것 같았다.
최성화 동무 화이팅!!!




최성화 동무의 '얼짱각도'에 밀려, 안타깝게 2위를 차지한 안소연 동무.
양각도호텔 스카이라운지(회전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언론인 방북단에게는 가장 인기가 좋았다.
살짝 '이뿐 척을 한다'는 평가가 있기도 했지만, 새침한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근무시간이 끝나고 쉴 때, 빨간 후드티를 입고 있는 것을 보았다.
빨간 후드티가 매우 잘 어울렸다.
이뻐서 무엇을 입어도 잘 어울렸겠지만....




안소연 동무는 건반 연주에 능했다.
다른 직원들이 건반 연주를 청해보라고 귀뜸해서 청해보았는데, 흔쾌히 연주해 주었다.
방북단이 건반 주위로 모여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아래 동영상 올려 놓았습니다.)




3위는, 안소연 동무와 함께 스카이라운지에서 근무하는 주은경 동무에게 주고 싶다.
주 동무는 특히 한복이 잘 어울렸다.
다소곳한 성격으로, 감기에 걸린 나를 위해 계속 물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갖다 주었다.




주은경 동무는 방북 기간 중 가장 친해진 북측 인물이다.
가족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오른쪽 인물은 주 동무의 고참인데, 올 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했다.

남북관계가 빨리 정상화 되어서
이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래는 안소연 동무의 건반 연주 동영상이다.







<알자지라>의 자존심, '적들도 믿는다'
왜? 정확하니까.

<독설닷컴>의 자만심, '적들도 클릭한다'
왜? 궁금하니까.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언론노조 총파업을 지지하는 '독설닷컴'은
올해도 '언론장악 7대 악법' 개정을 막아
한나라당과 조중동과 재벌의 '방송 사영화'를 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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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검은 포플라 2009.01.31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는 어지러워도 사이버 세상은 평화롭?...
    이게 아닌가ㅋㅋ
    자연미인 같은 여인이 봐도 이쁜건 사실*^-^*

  3. 남자지만 2009.01.31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 뷰신 요즘세상에 남남북녀 이런게 아덧냐
    백인 여성 백인 남성 이지 ㅋㅋ
    까놓고 동양인이 스섹어필이나 할수있나 ㅋㅋ
    여성들은 가슴작고 허벅지엔 만질 살도 없고 ㅋㅋㅋ
    요즘엔 백인 여성 백인 남성이지 ㅋㅋ
    그리고 말입니다.여성분들 화나게 왜
    북한 남자 얼짱은 왜 안 내놓는 거야 ㅋㅋ
    아휴..이렇게 꼴통 민족주의 때문에 대한민국이 싫은거야
    어휴...그래서 하는 말인대...대일본제국 만세다

  4. 빨리통일되라.. 2009.01.31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순수한 북한 처녀를 만나고 싶다

  5. 김윤희 2009.02.01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시사인 즐겨보는 독자입니다 !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덤비는 사람들이 바로 저 사람들인 것 같군요 !

    저는 지금 서울소재 중위권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다 학문에 굶주림을 느껴 사회학도 함께 전공하다가 북한 사회의 이모저모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

    이번 전쟁위기도,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 노선의 문제가 큰 것 같은데
    아래 사람들의 댓글은 정말 그 사람들의 수준을 의심스럽게 하는 댓글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정말 수준이하의 욕설이라든지 저노무 이데올로기를 통한 색깔논쟁은 여기서도 계속되네요 ...

    시사인 정기구독은 아직 하지 못하고 있지만, 처음 시사인 전신인 곳의 시사지도 고등학교 때 참 즐겨읽었었고 - 시사인 사태를 보면서부터는 시사인만 쭈욱 읽고 있습니다 ! 항상 알찬 내용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심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

    대한민국에 그런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주말되세요 !

    • 도시랍 2009.02.01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의 수준도 만만치는 않은듯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 노선에 문제가 큰 것 같은데라니??
      중위권대학에 다니며 사회학을 전공하며 북한이모저모도 좀 배우게 된 그 열악한 지식으로 한나라의 대통령의 외교노선을 평가하는 그 자신감이 놀랍구려

      그정도로 대단한 실력이면 진작 통일부 장관을 하셔도 될터인데 말이오.

    • 흐음 2009.02.01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 대통령 외교에 문제가 많은 건 사실이지 ㅉㅉ 취임 초부터 카트명박이라 불리고 다니고 제대로 하는 것 솔직히 없었다. 외교는 무슨.. 대통령이 아니라 완전 외국 대통령 꼬봉처럼 보이니 ㅉㅉ

    • 도시랍 2009.02.01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음 카트명박으로 불리건 꼬봉으로 불리건간에
      말이지 독도문제가 붉어지자 부시대통령이 직접
      명령해서 관련 사안을 해소했던 사례 기억 못하시나?
      역대 어떤 대통령보다 실용을 내세워서 여러 국가 정상들과 교류하며 상호이익증진을 위해 노력한건 분명한 사실이다. 또한 대통령원탁토론에서 오바마 정권과 현정권간의 관계의 측면에대해서 대북문제를 관련해서 이견의 가능성에 대해서 오히려 대통령이 자신있게 우리를 배제하고는 미국이 북한과 집적 대화하는식의 상황은 없을것을 말했고 실제 북한에서 대남강경태도를 보인데 대해 어제인가 오늘인가 발표된 미국측의 성명도 현 이명박 정부에게 힘을 보태줌이 확인되었다.

  6. g 2009.02.01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병신들 아직까지도 남남북녀가 북족여자가 에쁘다라고알고있는 찌질이새키들이있구나 병신들 남남북녀는 근친상간에 관한예기다 잘한번 골똘히 생각해보도록

  7. 역시 남남북녀 2009.02.01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남한은 남자가 뛰어나고 북한은 여성들이 아름답군요 ㅎㅎ 왜 남한여자들이 개념없고 못생기고 된장질하는줄알겠네요 어서 통일이 되서 양질의 여자들이 공급되야 할듯

  8. 이향선 2009.02.04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한의 동무는 공산주의 이념의 동지를 뜻한다. 그래서 아버지도 이념이 같으면 아바이 동무이고 이념이 다르면 반동새끼이다. 아 이것도 모른다면 이싸이트 관계자들은 참으로 철부지들이고, 알고도 이념적인 용어를 은연중에 퍼떠리려는 저의를 가지고 있다면 빨갱이가 확실하다.

  9. 박혜연 2009.02.04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최성화동무! 우리나라에 데려와도 손색이 없을만큼 예쁘네요? 올해 만20세가 된다구요? 부럽다! 그리고 안소연동무는 만으로 22세가 된다니... 북한여성들은 20대중반만 되면 나이도 들어보이고 화장도 더짙게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어요!

  10. 박혜연 2009.02.05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안소연동무는 좀 나이들어보여서 별로고요! 최성화동무는 앳되어보여서 좋아요!

  11. 붕카 2009.02.06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미인이네요. 특히 1위...
    북한에 대한 포스팅 너무 잼있게 봤어요. 어서 관계가 좋아지고 서로서로 윈윈할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그래도 한민족인데 통일은 아니더라도 좋게 좋게 지냈음 하는 바람이 있네요.... 북한이 좀 더 잘 살았음 하는 바람도..같이...

  12. 평양의봄 2009.03.22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하 ...여자의 질투는 이념을 뛰어 넘었다. ㅋㅋ

  13. 평양의봄 2009.03.22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 맨날 씨발 고향의봄이야 ... 맞아 맨날 씨발 고향의봄이니깐 맨날 똑같고 발전이없지

  14. 박혜연 2009.04.03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지만 북한의 남자얼짱은 거의 없던데요? 이유는 북한이 워낙에 권위주의적인 사고방식이 강한탓에 남자들은 대부분 얼굴도 꺼무튀튀하고 나이도 들어뵌다고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여성들은 북측의 젊은남성들을 대체로 어려워한편입니다.

  15. dkssud 2009.04.04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여자들의 질투는 어딜가나 다 똑같군요...

  16. 준여니 2009.04.04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한 얼짱 최성화 하악하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7. 수구꼴통,빨종자,성형중독자,페미니스트,무개념들만 모였고만. 2009.04.04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한심할 뿐. 고재열이라는 놈의 홈페이지라는 자체가 벌써 우왁스럽다.
    쓰레기들아.

  18. 얼릉 통일 2009.04.06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 역사 속에 있었던 남남북녀라는 고사성어는 빈말이 아니였내요.
    최성화동무 너무 예쁘시내.

  19. ㄴㅇㅁㄹ 2010.06.08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세상 어딜가나 예쁜 여자들은 꼭 있군요... 불쌍하네요 북한에서 썩는게.. 그렇다고 남한에서 태어났으면 싸가지 없는x 됄지 누가 알꼬? ㅋㅋ

  20. 강구엽 2010.07.11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daum.net/maxmain/6984772 ㅋㅋㅋㅋ 오세요 좋은 정보 많습니다

  21. 박혜연 2013.04.05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