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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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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MBC, 다시 봤다 SBS, 바보됐다 KBS

고봉순 지키미 게시판/깨어나라 고봉순 | 2008.12.27 11:07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대단하다 MBC
다시 봤다 SBS
바보됐다 KBS
 
언론노조 총파업 첫째 날 풍경을
요약하면 그렇습니다.


2000명이 총파업 출정식에 참여한

이번 총파업의 본진 MBC 노조
200명의 별동대를 구성한 SBS 노조
그리고 KBS...







‘언론노조 총파업 블로거 특별취재팀’이 취재한 총파업 첫째 날 풍경을 전합니다.
(저는 마감날이라 10시에 있었던 MBC 노조 파업 출정식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사진은 성상민(Skyjet의 매일매일의 감성일기)님과 최희윤(산들바람)님의 것을 썼고 
한유나님의 텍스트도 참고했습니다.) 



장면 1, 오전 10시 MBC 노조 총파업 출정식



# MBC 박경추 아나운서,
총파업 출정식을 이끌며 분위기를 달구다. MBC 고참 아나운서인 박경추 아나운서와 김완태 아나운서는 ‘PD수첩 사태’ 때도 노조 행사 사회를 도맡아 왔습니다. MBC 아나운서실은 이번 파업에 100% 동참하고 있습니다. 박경추 아나운서와 MBC 아나운서실에 박수를...



# MBC 오상진 아나운서,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진을 집요하게 찍으려고 달려드는 한 경제신문 기자와 실랑이가 붙다. 앞으로 이런 모습이 보이면 주변에서 나서서 거들어줍시다. 보수 언론에서 달려들텐데, 얼굴이 알려진 아나운서들이 여러 모로 불리합니다.


# KBS 현상윤 PD,
혈혈단신으로 지지방문하다. “아니 왜 대군을 이끌고 오셔야지 혼자 오십니까?”라고 묻자 대답을 못하다. 묵묵히 MBC 노조 총파업 출정식을 지켜보다 혼자 조용히 나가서 담배를 피워 물다.





#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입장하다. 이번 파업의 본진인 MBC에 상주하다시피 있으면서 파업을 진두지휘하다. 조용한 성품인 최 위원장은 산하 지본부를 다독여 상당한 규모의 실질파업을 이끌어냈다.





# 중앙일보 동아일보 취재차량,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취재차량이 MBC 주변을 먹이를 찾는 승냥이처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이 ‘독설닷컴’의 카메라에 포착되다. 딱 걸렸어~~~



# 고등학생 블로거 성상민군, 정장원군,
언론노조 총파업 현장 취재를 하기 위해 학교에 '체험학습' 신청을 하고 평택에서 서울에 올라오다. MBC 노조 출정식은 늦어서 취재를 못하고 언론노조 전체 출정식은 무난히 취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다.  '10대 미네르바' 정장원군은 이에 질세라 , 관련 포스팅을 하고, 특히 'MBC 파업 지지 배너'를 만들어 유포시키다.





장면 2, 오후 2시 언론노조 전체 출정식






# SBS 심석태 노조위원장,
200명의 별동대를 이끌고 참석하다. 개인적인 카리스마로 SBS의 사상 첫 파업을 이끌어내다. SBS 노조원들은 심 위원장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200명의 파업과 함께 ‘블랙투쟁’까지 병행하다. 최상재 위원장, 채수현 정책실장과 함께 언론노조의 S라인(SBS 출신)을 구축하다. 






# MBC 박성제 노조위원장,
2000명의 본진을 이끌고 참석하다.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이 “이번 MBC 파업의 성패는 박성제 위원장을 보호하느냐 보호하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그가 한나라당의 포로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뚝심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 MBC 노조 이영훈 수석부위원장,
정말 중요하신 분이다. 이날 MBC 노조 출정식에는 1천명이 넘는 지역 MBC 노조원이 결합했다. 제주 MBC에서는 노조원 72명이 전원 파업하고 상경해서 집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지역 MBC는 민영 미디어렙 도입으로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이에 대한 반발감이 상당한데, 파업으로 풀고 있다.




# YTN 노조,
이날 YTN 노조도 노종면 위원장을 비롯해서 50여명의 노조원이 집회에 참가했다. 160일 동안 사실상 파업에 준하는 '낙하산 사장 퇴진 운동'을 벌인 YTN은 자체 사정 때문에 이번 파업에는 동참하지 못한다. 대신 '보도투쟁'을 통해 '언론노조 총파업'을 적극 보도할 예정이다. 사실 이번 '언론장악 7대 악법' 개정은 YTN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신문사와 대기업의 보도PP 진출을 허용하고 지분을 49%까지 소유할 수 있게 만들면 YTN이 조중동방송 삼성방송이 되는 것도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YTN의 건투를 빌자.  


# 누구 왔니? KBS,
KBS 노조는 이번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총파업 참여 여부도 묻지 않았다. KBS 사원행동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휴가를 내고 출정식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KBS 사원행동 분들에 대한 느낌은 '안습'이다. 노조에서는 휴가를 내고 개별적으로 참가하라고 했지만 이들은 이미 지난 여름과 가을 정권의 KBS 장악을 막느라 연차를 거의 소진했기 때문에 휴가를 내기도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노조 선거에서 지고 난 후, 노조에서 '투쟁' 부분문 외주받아서 진행하고 있지만, 만만치 않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있는 KBS 사원행동 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 언론 악법 개박살,
박성제 MBC 노조 위원장 등 집회 참가자들이 ‘언론장악 7대 악법’ 하나하나의 이름이 붙은 얼음을 7개의 얼음 덩어리를 박살내다.






# 문자투쟁,
‘언론장악 7대 악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하고 있는 ‘언론 장악 5적 - 김형오 홍준표 고흥길 정병국 나경원’에게 집회 참가자들이 일제히 문자(혹은 음성) 세례를 보내다.


1) MBC 박성제 노조위원장 : "포기하라"
2) 현덕수 전 YTN 노조위원장 : "언론 관계법 개악 철회하라 국민에게 복종하시오"
3) 한 언론노조 상근자 : "언론 7대 악법 폐기하라"
4) 임장혁 YTN 돌발영상 팀장 : (비밀입니다) 혹시 욕설? ㅋㅋㅋ
5) 시사IN 박성기 조합원 : " 님 대략 개념좀... "
 




# 한나라당,
집회를 마친 언론 노동자들이 한나라당사 앞으로 행진하다. ‘손 내밀면 닿는 곳에 있겠습니다’라고 플랜카드를 내건 한나라당사에 이들은 계란을 선물했다. 계란을 내밀어도 받지 않자 받아먹으라고 던져 주었다.






다음은 특별취재팀 한유남이 전하는 한나라당사 앞 분위기 입니다.


"손 내밀면 닿는 곳에 있겠습니다." - 한나라당 올림

5시. 집회가 끝났습니다. 언론노조는 한나라당사 앞으로 향했습니다. 항의방문하려고.
얼떨결에 경찰진영 중심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의도하는 바는 아닌데, 늘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 ㅠㅠ

한나라당사에 플래카드가 붙어 있더군요.
'손내밀면 닿는 곳에 있겠습니다.'라고.

그 앞에는 전경차가 빼곡히 서 있었고, 전경차 위에는 그물이 쳐져 있더라는 ㅎㅎ
손내밀면 정말 닿을 수 있긴 한 건가욤. 사진 받게 되면 올리지요 ㅎㅎ

대회 시작 전 부터 소문이 돌더군요.
추운 날 투쟁하는 언론노조를 위해 영등포경찰서께서 성심성의껏 물대포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색소통을 맨 전경이 등장했습니다. 곧이어 물대포차가 오더군요.
"영등포경찰서장입니다. 여러분은 불법 집회를 하고 있으며 해산하시기 바랍니다. 경고합니다."라고 점잖게 시작했습니다.

언론노조 측에서 계란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영등포경찰서장 아저씨 "야! 찍어! 찍어! 계란 던진 사람들 찍어! 찍히신 분들 끝까지 추적합니다." 라는 뉘앙스(녹음을 못해서 ;;) 로 경고방송을 내보내더라는.
그래도 언론노조는 꿋꿋이 가지고 있는 계란 다 던지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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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회 정의 구현 2008.12.27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득권들에게 정권 좀 주지 마요. 걔네들 정권 안줘도 걔네들은 알아서 잘 살아갑니다.

  3. 대구에서 2008.12.27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SBS 믿어볼랍니다. 나중에 뒤통수 맞는 한이 있더라도^^;;,
    여러분들이 추운 날 고생하신 글들 잘 읽겠습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

  4. 소나기 2008.12.27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벌권력, 정치권력, 언론권력 모두를 갖고 방송권력조차도 거의 가져가고 마지막 하나를 더 채우려고 하는군요. 탐욕의 결과는 자폭과 절망인 경우가 많던데....흠 걱정이 많은 겨울입니다. 이번 한해 내내 걱정뿐이었지만 말이죠. 고기자님 힘내세요.

  5. 라이브 2008.12.27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승규 (현재 KBS노조위원장) 임기가 올해 12월 31일에 끝남..
    새 노조위원장 임기 2009년 1월 1일 시작함..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 시작하는 KBS 노조 새 집행부에 기대 거는 수 밖에 없음..

    박승규가 노조위원장으로 있는 한 KBS노조 총파업 참여 안 함..

    • inde^^ 2008.12.28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대 걸어볼 것 없습니다.
      이번 부위원장이 다음 위원장입니다.
      같은 계열에서 됐습니다.
      다음 대에는 외부 투쟁만 사원행동에 외주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지들 참석하기 귀찮고 싫은 외부 집회나 행사 참석만 사원행동이 KBS 깃발 들고 나가서 면피하고 오라는 소리인 듯 합니다.
      제가 볼때는 사원행동도 그냥 외주 안받고 사원행동 깃발 만들어서 들고나오는게 나을 듯 합니다.

  6. 금강 소나무 2008.12.27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비씨는 항상 수고가 많음...
    에스본부는 기특하다 이제야 정신을..
    캐백수 사원분들 정말 안습ㅠㅠ이곳에 참여 하고 싶으 셨을텐데..
    새 노조가 시작된다 해도 그들에게 희망은 ..기대하기 힘들죠.

  7. Favicon of http://bbiddak.tistory.com BlogIcon chic난강 2008.12.27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사측이 언론노조의 파업에 강경대처방침을 밝혔다는데요.
    방금 조선일보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본 내용입니다.

    -SBS의 ‘미디어 법안과 파업에 대한 회사 입장’은 다음과 같다.

    ▲미디어법 개정은 정부와 국회의 고유권한임 ▲추진 중인 법안이 일부 불만스러운 면도 있지만, 규제완화와 미디어 산업을 시장경제 차원에서 육성 발전시켜 다양한 자본 참여를 통해 민영방송을 활성화시키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음 ▲산별화 된 언론노조의 속성상 일부 노조원이 상급단체의 파업지침에 따라 파업집회에 참여하긴 했지만(1100명 중 80명) 대다수는 참여하지 않고 있음 ▲더구나 파업집회에 참여한 일부 조합원도 대다수는 교대근무자, 시차근무자 중 비번인 조합원임

    ▲이러한 점에서 SBS 대다수 조합원은 금번 방송법 등 미디어 관련법 개정에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12월19일 단순히 법률개정안에 대한 반대파업은 근로조건과 전혀 무관한 일임을 노동조합에 통보하고, 불법파업을 감행할 경우 법률과 사규에 다라 대처할 것을 통보했음

    ▲앞으로 불법파업이나 집회에 가담하는 자는 민영방송의 정체성을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법률과 사규를 엄중히 적용하여 처리할 것임 ▲SBS는 앞으로의 모든 방송을 시청자들에게 사전 고지된 편성대로 차질 없이 진행시킬 것이며 민영방송으로서 책무를 다하여 뉴미디어시대를 선도할 것이며 공정한 틀 속에서 경쟁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시청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음

    SBS노조가 사측의 압박아래 투쟁을 하고 있는 겁니까,아니면 조선일보가 또 허무맹랑한 뻥튀기를 하고 있는 겁니까!?^^;

  8. Favicon of http://zsimi.tistory.com BlogIcon 상욱 2008.12.27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 M, S사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9. 정말정말정말 2008.12.27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 지지마세요!!! 추운날 고생 많이하시네요ㅜㅜ

  10. 스폰지밥 2008.12.28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는 언론사 별명이 바뀌고 있던데,, KBS보고 '김비서'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11. 덴장~ 2008.12.28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모두 힘내시고 꼭 이기시기를..원하고 또 원합니다..힘내세요!!

  12. 힘내세요 2008.12.28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KBS 꼴보기 싫다!!!! 오만정 다 떨어졌다!!!!

    난 고봉순 니가 그렇게 4가지 없는 쌩양아치인줄 미처 몰랐다..
    그런줄도 모르고 열나 너를 사랑하고 응원했던 내가 미친X이지..

    내가 미쳤어~~ 내가 미쳤어~~

  13. 알바비 2008.12.28 0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박이 추종세력들이 봐여 할 동영상 한번 링크해 봅니다.
    '악에 복종하는 사람들'
    http://kr.youtube.com/watch?v=Z69B2K1K7vg&NR=1

  14. 화이팅!! 2008.12.28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 제목에 동감해서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다들 수고가 많으세요. 화이팅!

  15. 힘내세요 2008.12.28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드시죠..국민들이 힘을 드리겠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16. milk 2008.12.28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업이 장기화된다면 광고수입으로 먹고 사는 mbc에게 타격이 클텐데 걱정입니다. 직접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은...mbc에 광고내는 기업 유심히 보아주고, 수수방관에 시청료까지 알뜰하게 챙겨먹는 kbs에 광고내는 기업 역시 유심히 보아주는 일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더 나아가 연일 막장 드라마라 연예 기사란을 장식하는 드라마를 찍어대는 kbs1의 수입원 시청료에 대해 고심해봐야 할 것 같구요.(아...저 이러면 잡혀가는 겁니까? 저는 그저 광고를 열심히 보겠다는 이야기랍니다~)
    야당 국회의원들은 몸으로 국회 사수하느라, 언론인들은 파업하느라, 서민들은 오르기만 하는 물가에 허덕이느라 참으로 추운 겨울입니다.

  17. Favicon of http://blog.naver.com/dani329 BlogIcon paul 2008.12.28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 날씨에 생생한 현장 취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제목에 너무 동감이 가네요.
    블로그에 담아가겠습니다!

  18. 시루 2008.12.28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날씨라도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시사매거진 2580보는데, 너무 추운데 고생 많으세요.
    꼭! 꼭! 꼭! 승리하시길....
    저도 12월 31일에 촛불문화제(*회라는 용어를 쓰면 괜히 꼬투리 잡힐까봐)가자고 꼬시고 있답니다. 방에만 있기가 답답하네요...

  19. Favicon of http://lexa.tistory.com BlogIcon 하늘봐 2008.12.29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ご o ご)⑦ 불끈 불끈 힘내라!!!! 힘내~~

  20. SBS 피디 2008.12.29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SBS에 대한 시선이 정말 따갑군요. 사측에서 엄포를 놓고 보도국장이 기사써서 엉뚱하게 8뉴스에 꽂았습니다만 파업은 대다수 조합원들이 동의한 겁니다. 이미 10월 총파업 투표때 86퍼센트로 찬성한 바 있죠. 개인적으로 MBC에서 일하는 피디들이 부러운 건 직업적 양심과 회사의 입장이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SBS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여러분들과 똑같이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쥐박정권의 방송장악음모에 결연히 싸워갈것입니다. 시간들 두고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12.29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30일(화요일) '언론노조 총파업 블로거 특별취재팀' 취재 일정 공지합니다.

    14시 : 언론노조 전체 집회 -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국민일보 건물 앞
    17시 : MBC노조 블로거 간담회 - MBC 본사 1층 노조 사무실
    19시 : 촛불문화제 -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국민일보 건물 앞

    현장 취재를 오실 블로거분은 gosisain@gmail.com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현장에서 서로 뵐 수 있도록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독설닷컴카페(cafe.daum.net/poisonstory)로 들어오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