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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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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혼쭐 낸 블로거는 고1이었다

대한민국 논객 열전 | 2008.12.19 00:27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누리꾼 140만 명이 서명한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을
제안한 누리꾼, 안단테는
평범한 10대 학생이었습니다.


아고라 인기 논객, 파워블로거
대형 커뮤니티 운영자, 인기 BJ로,
'1인 미디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10대 미네르바’를 소개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나경원 의원을 혼쭐내고
조선일보 잘못을 조목조목 지적한
블로거 ‘나비효과’입니다.





10대는 ‘뉴미디어의 강자’입니다.

다음 아고라 자유토론방의 인기 논객으로,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로,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의 운영자로,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의 인기 BJ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런 ‘10대 미네르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조선일보에 ‘김대중칼럼’을 쓰는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이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꼽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그의 칼럼대로 움직이는, 그가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마는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평가하는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김 고문의 칼럼도 힘을 잃습니다. 정부 정책은 그의 칼럼과 반대로 진행되었고 그의 역할도 보수적인 조선일보 독자를 위무하는데 그쳤습니다.

 


그 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권좌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MBC TV <100분 토론>을 진행하는 성신여대 손석희 교수에게 넘어갑니다. 사람들은 손 교수가 보여준 공정성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무렵 신문보다 방송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고 영향력도 앞서게 됩니다. 손 교수의 부상은 신문에서 방송으로 ‘언론 권력’이 이동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언론 권력’은 이명박 정부 들어서 촛불집회가 본격화 되면서 또 한 번의 굴절을 겪게 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다음 아고라 토론 게시판을 통해서 ‘서민 논객’으로 떠오르면서 누리꾼의 인기를 얻습니다. 인기 논객이 글을 올리면 ‘아고리언’들이 추천(혹은 반대) 단추를 눌러서 글이 ‘아고라 베스트’에 오르도록 만들었고, 이런 과정을 통해 이들의 글은 눈깜짝할사이에 수만 수십만명에게 전파되었습니다.

 

 

특히 경제 논객 ‘미네르바’의 등장은 ‘언론 권력’이 신문에서 방송을 거쳐 인터넷으로 옮아갔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네르바’는 신문에 칼럼을 한 편도 기고하지 않고도, 방송 프로그램에 한 번도 출연하지 않고도 ‘국민 논객’으로 부상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를 ‘경제 대통령’이라 부르며 ‘사이버 세계의 미륵’처럼 추앙했습니다. 그가 글을 올리면 각종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글을 옮겨 전파시켰습니다.

 


이상의 ‘언론 권력’ 변화를 살펴보면, 신문에서 방송을 거쳐 인터넷으로 무대가 옮겨졌다는 것과 함께 친정부적 칼럼니스트에서 중도적 사회자를 거쳐 반정부적 논객으로 ‘언론 권력’의 주체가 변해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으로 볼 때 앞으로 인터넷에 제2, 제3의 ‘미네르바’가 출몰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미 ‘미네르바 신드롬’은 오피니언 리더 사이에 두루 퍼져있습니다. ‘나도 미네르바처럼 되겠다’며 인터넷을 배회하는 오피니언 리더가 제법 많습니다. 





여기서 <독설닷컴>이 주목하는 사람은 ‘미디어 프로슈머’로 급부상하고 있는 10대입니다. 누리꾼 140만 명이 서명한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을 제안한 누리꾼, 안단테는 평범한 10대 학생이었습니다. 블로그로 나경원 의원을 맹비난해 수만 명이 읽게 만든 ‘나비효과’역시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다음 아고라의 인기 논객,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 대형 커뮤니티 운영자, 인터넷 방송 인기 BJ로 활약하는 ‘10대 미네르바’가 제법 많습니다.

 


미디어의 발달은 보통 ‘기술의 발달’과 ‘대형 사건’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비약적으로 나타납니다. 10대에게 인터넷은 진입 장벽이 없는 ‘놀이터’입니다. 다음 아고라나 블로그,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생방송 같은 뉴미디어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10대는 ‘뉴미디어의 강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들 앞에 ‘촛불집회’라는 대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촛불집회’를 통해 아고라 블로그 커뮤니티 개인방송 등의 뉴미디어가 비약적으로 발달했고, 10대는 그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나우콤 아프리카팀, 다음 아고라팀 블로거뉴스팀 카페팀 등의 자문을 거쳐 5명 정도의 ‘10대 미네르바’를 추천받았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누리꾼으로부터 또 다른 5명을 추천 받아 ‘10대 미네르바 10인’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독설닷컴>이 풀어내는 ‘소년 논객’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블로거 ‘나비효과’군에 대한 것입니다. 




블로그 '나비효과의 Focus'를 운영하는 정장원군.




“비판 매니아인 나에게 블로그는 최고의 멍석이었다”



촛불이 잠잠해지면서 아고라에서 활동하던 '10대 미네르바'들이 블로그에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 블로거로서 가장 활약이 돋보이는 10대는 정장원군(블로그 '나비효과')이다. 인문학을 전공한 까다로운 대학원생처럼 글을 쓰는 정군은 고등학생이다. 그것도 1학년이다. 작은아버지가 유명 언론인인 그는 요즘 작은아버지보다 더한 유명세를 인터넷에서 누리고 있다.



그가 < PD수첩 > 왜곡 논란을 제기한 번역가에 대해서 쓴 글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성차별 발언에 대해서 쓴 글은 수만명이 읽었다. 특히 나경원 의원에 대한 글은 나 의원이 이전 '자위대'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오리발을 내미는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문제 발언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정군은 "블로그는 나에게 해방구다. 나는 '날이 선' 사람이다. 비판적 사고가 필요 이상으로 심하게 발달해 있다. 꼴불견이나 부정은 웬만해선 참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자제했던 것을 블로그에 푼다"라고 말했다. 정군이 올겨울 날을 세울 대상은 한나라당 지도부다.



정군의 장래 희망은 기자다. 그는 "맛깔나는 클로징 멘트를 던지는 신경민 앵커 같은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2004년처럼 보수화된 MBC의 기자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기자가 되려는 정군은 언론 문제에 관심이 많다. 얼마 전에는 조선일보 휴대전화 뉴스 서비스에 성인광고가 뜨는 것을 고발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가 조선일보 측에서 삭제 요청을 해 블라인드 처리(글 내용이 보이지 않게 처리)가 되기도 했다.



그가 조선일보를 싫어하는 이유는 남다르다. 그는 "내가 조선일보를 싫어하는 이유는 이념 성향 때문이 아니다. 기회주의적인 자세가 싫다. 미국산 쇠고기 보도가 지난해와 올해 내용이 다르다. 황우석 사태로 MBC에 광고가 끊길 때 당연한 일이라고 좋아하더니 올해 조선일보에 광고가 끊기자 소송을 걸어왔다. 이런 기회주의가 싫다"라고 말했다.



10대가 뉴미디어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은 적응력이 높다는 점 때문인데, 정군의 경우가 그렇다. 유명인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겪는 성장통은 바로 '악플(악성 댓글)'이다. 그러나 정군에게는 이런 '악플'이 반갑다. 그는 "욕설은 관심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가볍게 웃어넘기고 꼬박꼬박 덧글도 달아준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군과 나눈 이메일 인터뷰다.






- 본인 소개 좀.


사실 또래들보다 시사에 좀 더 관심이 많은, 그저 평범한 학생입니다. 현재는 모 전자기기 리뷰 사이트에 각종 전자기기를 써본 체험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댓글 싸움보다 더 주도적으로 저만의 생각을 내보이려하는 데도 있었지만, 세상을 보는 시각을 좀 더 넓히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는 현재 특정 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정치,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운영 중입니다.



- 블로그 소개 좀.


올해 쓴 글 중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글을 뽑자면, PD수첩 왜곡 논란을 제기한 번역가에 관한 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성희롱 발언에 관한 글, 얼마 전 고액 출연료로 인해 드라마 제작사들로부터 출연 정지를 당한 배우 박신양에 관한 글 등이 있었습니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담기 위해서 악플이건, 욕설이건 일단 제 글에 달린 댓글은 모두 답변을 해줍니다.



- 나름 인기가 있던데.


사실 아직까지 유명 블로거들과 같은 반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일단 몇 가지 글이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오르고 보니 '그리 주목받을만한 글은 아니었는데..' 싶기도 하고, 누리꾼들이 '시의성'을 얼마나 중시하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한편으론 관심에 상응하는 욕설들을 얻어먹기도 했습니다만, 다 같은 '관심'이라 보고 웃어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 글을 보면 비판 정신이 투철해 보인다. 


저는 '날이 선' 사람입니다. 비판적 사고가 너무 발달한 탓인지, 일단 꼴불견이나 부정은 웬만해선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입니다. 대인관계에 지장이 생길까 늘 자제해오고는 있지만, 올해 들어서는 제가 지적하고 싶은 대상이 워낙에 많이 생겨서 그런 걱정은 하지 않고 정치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사실 중립적인 언론도 좋아하지만, 어느 정도 뚜렷한 색채를 가진 언론을 원합니다. 공정성은 기사가 얼마나 치우침 없이 쓰여졌느냐가 좌우하지만 신뢰성은 해당 언론이 보여주는 색이 얼마나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냐가 관건인 것 같다.



- 장래 희망은? 혹시 기자? 하면 아주 잘할 것 같은데.


한때는 방송 기자도 꿈꿔 봤지만 저만의 삶이 허락되지 않을 것 같아서 접었습니다(아직도 집에서는 원하고 있지만요). 지금은 작가 일을 해보고 싶은데, 작가라는 게 공모에 당선이 되어야만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아직 확정된 장래라고는 말할 수 없겠네요. 아마 작가 일을 할 수 없다면 나중에라도 도전하고 싶은 직업은 기자입니다.



- 좋아하는 언론인은? 언론사는? 왜?


저는 MBC를 가장 좋아합니다. 정도를 걷기 위해 노력하는 게 눈에 보여서요. 하지만 2004년 경에 보수화된 MBC는 아닙니다. 그 때 논조는 정말 보기 싫을 정도였지만, 이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담을 줄 아는 언론사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요즘은 또 슬슬 걱정이 되네요).



지금 제일 좋아하는 언론인은 뉴스데스크의 신경민 앵커입니다. 진실 보도를 위해선 무색무취의 앵커가 필요하다지만, 앵커에게 때때론 날카로운 눈으로 현실을 지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선 클로징멘트에 힘을 싣고 있는 신경민 앵커가 딱이겠죠.



- 싫어하는 언론인은? 언론사는? 왜?

반면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언론은 조선일보입니다. 사람들은 조선일보가 우경화됐다거나, 보수적 논조라고 해서 비난하지만 저는 그보다도 조선일보의 기회주의적인 자세가 싫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보도만 보더라도 작년과 올해의 기사 내용이 마치 다른 신문을 보는 것처럼 다릅니다.



MBC PD수첩이 황우석 사태로 인해 광고가 끊길 때 조선일보는 '당연한 일'이라며 좋아하더니 올해 조선일보가 광고가 끊기자 소송을 걸지 않았습니까. 제대로 된 언론은 어떤 길이건 한 길을 가야하는데, 조선일보는 그게 안 돼서 참 답답해요. 싫어하는 언론인은 딱히 없습니다. 특정 언론사 4곳에 몰려 있어서요.



- 글에 대한 직접적인 항의는 없었나? 이를테면 나경원 의원 쪽에서...혹은 조중동에서...


조선일보가 핸드폰에서 서비스되고 있는데, 그 서비스에 성인광고가 눈에 뜨여서 글을 썼었죠. 근데 조선일보 측에서 명예훼손이라면서 다음에 글을 강제로 내리라고 요구를 해서 내려졌어요. 나경원 의원에 대해 쓴 글은 직접적으로 저에게 압력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베스트 올라간 지 1시간도 안 되어서 내려졌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뭐 그 정도야 애교지만요.



- 요즘 쓸까 말까 고민하는 글은?


얼마 전 한나라당에서 미디어 관련 법안 개정안이라고 줄줄이 발표하더군요. 대부분이 언론 장악과 민영화에 초점을 맞춘 것들이었는데, 법안 처리가 실현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어서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비판하기 위해서 주목하고 있는 인물, 세력은?


내년 예산 처리가 쟁점이 될 것 같아서 요새는 정부보다도 여당인 한나라당의 지도부 관련 기사를 많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하는 행동들을 보니 쓸 글이 많을 것 같네요.



- 블로그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은? 
 
제가 블로거 활동을 앞으로 계속 지속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일단 소박한 꿈이 있다면 블로그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책을 사서 기부하는 겁니다. 사실 제가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릴 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모교건, 어디건 필요한 곳으로 책을 보내고 싶습니다. 갈 길이 멀긴 하지만요.

 
정장원군 블로그 - '나비효과의 포커스' http://thebutterfl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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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21 2008.12.19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가지 반박이 있는데... 또 독설닷컴님이 알바라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나비효과님은 "MBC PD수첩이 황우석 사태로 인해 광고가 끊길 때 조선일보는 '당연한 일'이라며 좋아하더니 올해 조선일보가 광고가 끊기자 소송을 걸지 않았습니까."

    라고 하셨는데, 2005년 11월 26일 기자수첩에서 “지금 성난 네티즌들은 PD수첩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PD수첩에 광고하는 업체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하고, 광고주들에게는 광고중단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문제는 네티즌이 PD수첩을 비난하는 방식이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이라는 것이다…‘내 생각과 다르면 적’이라며 융단 폭격을 퍼붓는 것은 넓게 보면, 언론 자유에 관한 중대한 압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쇠고기 사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까지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 기사를 면밀히 보시면
    "도축 과정에서 뇌 등이 파열돼 살코기에 묻을 경우 … 확률적으로 볼 때 살코기가 감염될 가능성이 미미한 것은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사실" 등 여러가지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주장도 많이 했었고, 지금까지 반박한 기사들이 조선일보 사이트에 남아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goqualnews.tistory.com BlogIcon 우기자 2008.12.19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고 기자님과의 인터뷰에서는 거론하지 않았는데, 해당 기자가 쓴 기사는 언급하신대로 비판적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러나 이틀 뒤에 나온 동일 기자의 리포트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MBC의 광고 중단을 염려하는 발언에 대해 "편들기"라며 마치 잘못을 한 MBC를 두둔한다는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당시 조선일보는 인터넷상에서 황우석 교수를 지지했던 일부 과격한 네티즌들의 말을 빌어 마치 인터넷 전체의 여론인양 기사를 쓴 것이 한 두건이 아니었습니다.

      더불어 쇠고기 사태의 경우, 확인 결과 지적하신대로 조선일보가 과학적 논쟁의 필요성을 언급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사실 관계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 점, 사과 드립니다.

  3. rkdwpska1 2008.12.1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고등학생 내가 혼냈슴당 니가 세상을 아냥 넌 임시적으로 흥분해서 헛물만 싸고 말았네 세상은 긍정적인 자들의 것이니 부정적인 자들의 것이 아님 고등학생이 세상물정 몰라서 그러면 아그야 너 이담에 커서 무엇이 될라고 그러냐 그냥 너같은 것은 이나라에서 필어 없으갱 그냥 다른나라 가서 살아라

  4. 난알아요 2008.12.19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기자가 시사인 기자로 활약하길.

  5. 풀잎 2008.12.19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효과같은 블로거님들 덕에 저도 시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돼요. 기자가 되신다면 지금처럼 변함없는 분이 되시길^-^

  6. Favicon of http://minimonk.tistory.com BlogIcon 구차니 2008.12.19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상생활에서 자제했던 것을 블로그에 푼다"라고 말했다"
    라는 부분이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 같으면 인터넷 상의 악플러들의 행동이라고 이야기 할 부분이니 말이죠.
    자기 스스로의 생각으로 타당한 논리로 글을 써가기에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겠지만, 그 지지를 잃고 악플러로 전락해 버릴 요소가 있기 때문에 칼위에 서 있는 것 처럼 위태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물론 10대의 젊음으로 생각하기에는 약간의 피를 보더라도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조금 나이가 들고 더 많은 사람들의 사정과 내막을 알게 된다면 10대의 젊음으로 생각해왔던 것들이 오히려 자신을 옥죄어 올 것입니다.


    "사실 또래들보다 시사에 좀 더 관심이 많은, 그저 평범한 학생" 부분에서는
    삐딱한 시선으로 보자면 말초적인 사람들의 흥미를 끌만한 주제를 잡아 내는 능력이 있다고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만, 이전의 강의석군 처럼 계속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논란을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곧음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말이 두서 없이 적어 졌지만, 20대에서 30대에서 지금의 열기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의지와 현명함을 계속 갖추어 나갈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 Favicon of https://goqualnews.tistory.com BlogIcon 우기자 2008.12.19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역시 '노이즈 마케팅'으로 스스로를 띄우고, 대학까지 떠들썩하게 특차로 입학한 강의석씨를 무지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언제까지 이 블로거 생활을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저희 부모님은 저의 이런 외부 행동에 대해 굉장히 반발이 크십니다. 저희 어머님은 항상 "나서는 사람이 되지 말아달라"고 하실 정도입니다.
      그래서 늘 '내가 너무 나서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비뚤어진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늘 염두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7. loee 2008.12.19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떠한 행위를 비판할때는 그 행위의 이면에 있는 좋은 의지까지 묻으려 하지말라..

    입만 열지말고 귀도 열기 바란다.

    우리나라에 진중권같은 자가 4천만이라면.. 우리나라는 필리핀보다 후진국이 될것이다.

    왜냐하면, 비판의 스타일이 미래지향이 아닌, 단지 상대방을 죽여서 승리하려는 목적이기에

    항상 그의 비판에 대안은 없다. 잘알거라 생각하고 이만..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

    • Favicon of https://goqualnews.tistory.com BlogIcon 우기자 2008.12.19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안없는 비판의 맹점이 무엇인지는, 저 역시 절실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론 대안과 관계없이 현실의 잘못을 비판할 때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어찌됐건,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8. 금강 소나무 2008.12.19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꿈 나무들이 있기에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겠군요^^

    저는 앞으로 반성 좀 해야 겠네요..저 학생을 보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9. 10대가 나경원에 대해 올려다는 글 허위잖아. 베스트 글에서도 그래서 내려졌고.. 아랫글은 그 때 달린 답글. 2008.12.19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니 당연히 고소당하지..
    당돌한 여고생이네.. 허위사실이나 유포하고 있으니.

    어디 나경원이 그 곳에 간적 없다고 했나.
    갔다가 깜짝 놀래서 < 다시 돌아 왔다고 했지. >

    증거라고 제시한
    동영상에도 보면, 기자의 '어딘 줄 알고 왔느냐'의 질문에

    "자위대.. 무슨.." 확실히는 내용을 모르고 간 것이 맞구만.

    그리고 자위대 창설 기념식(초청)에 단순히 참석한 것이
    무슨 일본의 과거 만행이나 잘못을 인정하는 것으로 아는 줄
    억측하여 글을 쓰다니 어이가 없구나.

    혹시나 확실한 동영상이 있어서 그런 줄 알았더니, 이건 개념이 부족이네.

    법원의 판결을 뒤집어 준다니.. 참.. 한심도 하고.

    좌익사상이 애들에게까지 파급되고 있는 현실이니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만은,

    그래도 정도껏 해야지. 상식선에서.

    p.s
    한심한 녀석아. 나의원이 너처럼 한가한 줄 아느냐. 행정에 바쁘고, 한일우호협력등 기타 여러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정확한 것을 모를수도 있는 것이지. 그런면에서 실수라면 실수일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그 곳에 참석한 자체가 뭐 대단한 잘못이라도 되는 줄 아냐. 넌 지금까지 일본 제품 하나도 안쓰고 살았냐. 멍청하기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53772

    • 10대가 나경원에 대해 올려다는 글 허위잖아. 베스트 글에서도 그래서 내려졌고.. 아랫글은 그 때 달린 답글. 2008.12.19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소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53772

    • 참나.. 2008.12.19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정도 학력에.. 그정도 여자가

      모르고 같을가? 변호할걸해라..

      정말 모르고 같을까? 그럼 그여자는 보좌관이 가자면

      어디든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가서 웃어주고 오는 그런 여잔가?

      머리에서 골이 출장 같냐?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집값이나 걱정해라.. 아메바 같은 인생아..

    • Favicon of https://goqualnews.tistory.com BlogIcon 우기자 2008.12.19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법원의 판결은 친일파 소송에 관한 것이었고, 저는 블로그에서 해당 내용을 거론한 바 없습니다.

      더불어, 나경원 의원은 해당 동영상에 대해 여태껏 해명한 바 없었기 때문에 거론했을 뿐, 나 의원이 직접 해명한다면 저 역시 수긍할 용의가 있습니다. 나 의원이 본인 입으로 해명하지 않는 한, 그 동영상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은 소모적인 논쟁일 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일제 많이 씁니다.
      역사는 역사고, 교류는 교류겠죠.
      그걸 인지하지 못하신다면, 고등학교 공부는 헛하신 거라고 봅니다. 그럼.

    •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12.20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심한 녀석이 물타기를 시도했었군. ㅋㅋ

  10. Favicon of http://poweroflove.kr BlogIcon 파워 오브 러브 2008.12.19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면서 신념과 용기가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11. 미래소년 2008.12.19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청소년들이 한국의 미래는 밝다고 느껴집니다..어쭙잖은 논리로 국민을 설득하려는 시대가 지났다는것을 왜 모를까요..

  12. 한심한세상 2008.12.19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애들한텐 더 관대하고 더 큰 칭찬을 해준다
    그게 문제다
    어린애들은 왠만큼만 똑똑하면.. 다 커서 대통령 할 것 처럼 얘기 해준다.
    그게 바로 어린애들을 교만하게 만들어 주는 큰 여건이다.
    초등학생들이 어른을 호령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될지 모른다..

    어릴땐.. 생각이 막 자라나는 때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조금만 어째도 자칫 한심해 보일 수 있고.. 도전심 과 반발심 같은것들이
    짬뽕되어 나타난다..
    또래에 비해 꽤나 똑똑한 넘들도 있을 수 있고..
    하지만.. 걔네들도 커보면 다들.. 지네가 무시하고 자기네들은 어른되면
    저것들보다야 잘살지.. 했던 그렇고 그런 어른될끼다...
    지금은 뭐 어른들 생각 다 비판하고 뛰어넘을 거 같지??

  13. Favicon of https://goqualnews.tistory.com BlogIcon 우기자 2008.12.19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충고와 조언으로 '큰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 Favicon of http://show-me.tistory.com BlogIcon 문틈사이로하늘 2008.12.20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대단하다..
    10대가 ..이정도의 파워를 ..나는 뭐하는 걸까?? 나두 비판을 해야 하나 ??
    아~~ 부럽네요..

  15. 오호 2008.12.20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피고 공공장소 어디서든 스킨쉽의 농도가 진액수준인 지금 우리 집앞에서 새벽2시가 넘어가는 이 시간에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욕하는 소리가 온동네에 울려퍼지는데도 전혀 잘못을 못 느끼고 있는 애들하고 같은나이라니...
    양쪽 다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밖에 저 아이들과 다른의미로..
    무섭지만..어두울 것만 같던 미래에 작지만 누가 촛불하나 켜준거같습니다.
    당장 밝아지진 않겠지만 촛불의 빛은 자기 혼자만 빛낼수 있는 전구와 달리 옮겨줄 수 있는거니까요..
    당신의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당신의 촛불이 옮기고 옮겨져 환해지기를 바래봅니다..

  16. ㅎㅎㅎ 2008.12.20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인터뷰에서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제가 보기에는 고등학생으로서 님과 같은 비범한 사고력을 가진 학생은 정말 손에 꼽고도 모자를 것입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본인 스스로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 님이 대성할 것이 제 눈에 훤히 보입니다.
    제가 삶을 살면서 느껴오는 것은, 지금의 님이 추구하는 논쟁이란 것이 항상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게 해주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논쟁은 사회에 온갖 시시비비를 일게해, 개개인간의 화목과 평화를 깨뜨리는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토론이나 논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이해해주는 포용성과 대화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겸허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좀 더 색깔 짙은 언론을 선호한다"라는 발언이나 "논쟁을 즐긴다"는 사고 방식은 제게 쓴웃음을 짓게 합니다.
    저는 님이 상당히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학구적인 면이 결여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논리라는 한 면에만 치우치지 않고 삶과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실 수 있는 견식을 기르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님이 추구하고자 하는 논쟁과 비판이, 과연 세상에 병이 될지 약이 될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7. ㅎㅎㅎ 2008.12.20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한마디 거들자면.. 저 또한 논쟁을 상당히 즐기고 좋아하던 사람이었습니다만, 생각이 넓어짐에 따라 이러한 것들이 모두 소모적이고 부질없는 것들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님이 높은 자리로 출세해, 그 직위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서야 비로소 그 의의를 갖게된다고 생각하네요.
    이런 말을 하면 님께서 기분이 나쁘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논쟁을 계속 지속해오다보면 어느 순간엔가 "내가 너무 큰일을 벌여났구나"라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결국 아무리 한 사람의 의지가 확고하고 뚜렷해도 사회에서는 '튀는 놈'으로 보여 매장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님을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특히 앳된 나이에 너무 논쟁을 즐기지 마세요. 언젠가 반드시 후회하게 되있습니다. 말투를 권유조로 하려고 했는데 잘 써지지 않아 왠지 명령문처럼 써버렸군요. 양해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goqualnews.tistory.com BlogIcon 우기자 2008.12.20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비판이 필요한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비판의 부재로 인해 많은 지성인들의 목소리가 폄하되는 현실이 슬펐습니다.
      지금 저의 자세는 그리 좋은 자세는 아니라는 것,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바가 맞는 듯 합니다. 논쟁이라는 것, 결코 게임이나 유희처럼 한 순간 즐기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제가 논쟁을 즐긴다고 언급한 것은, ㅎㅎㅎ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맞는 부분도 있지만 논쟁이 필요하다면, 논쟁을 두려워하지는 않는다는 뜻에서도 언급을 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을 돌아보니 어느샌가 비판 자체를 즐거워했던 것도 같아 부끄러워집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막 세상에 첫 걸음을 내딘 '걸음마' 수준인만큼, ㅎㅎㅎ님 외에도 많은 분들의 애정어린 충고와 조언으로 거듭나는 저의 모습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 Favicon of http://dexterstory.tistory.com BlogIcon 덱스터 2008.12.20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냐.

    저도 뭐 기껏해야 10대긴 하지만 이 친구(흠;;) 참 호감이 가네요.

    공부하라고 하시는 분들, 착각하시는 겁니다. 이게 공부가 아니면 뭔가요? 공부라는게 단순히 책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공부는 기본적으로 '습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자기의 소우주에서 재구성하는 것' 입니다. 이분은 이 재구성하는 것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바꿀 생각은 그 자리에 올라서 하라는 말만큼 위험한 발언도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지금 관심을 갖지 않으면 언제 관심을 가진단 말인지. 선행은 자기가 시간이 남을 때 한다고 하면 절대 하지 못합니다. 자기가 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바로 윗분이 지적하신 부분, '튀는 놈이 매장당하는 사회' 이건 고쳐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아 물론 저부터 좀 튀는 놈인 것도 한 몫 하겠지만 그것보다 사회에 다양성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이 부분은 좀 삼천포로 빠졌군요. -_-

    아, 그리고 그냥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붙이자면, 항상 열린 자세를 가져주세요. 열린 자세에는 자기가 틀릴 수 있다는 가정을 항상 염두에 두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닫힌 자세로 접근하면 독선적으로 변할 수 도 있으니까요. 뭐 이것쯤은 잘 알아서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하여튼, 지켜 보겠습니다. 저도 관심이 가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Favicon of https://goqualnews.tistory.com BlogIcon 우기자 2008.12.20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 한 해 소통의 부재, 닫혀있는 정치로 가장 곤욕을 치룬 분이 한 분 계시잖습니까. 저는 그 분을 지독히도 싫어하고 있고, 또 비판했습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라는 말을 늘 되새기며 포용력있고, 소통이 가능한, 열려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명박지옥 불신천국 2009.04.01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난돌이 정 맞는다"
      전 노무현 대통령 출마의 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존경과 감동의 도가니 입니다.

  19. 바람의아들 2008.12.20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잘못을 대놓고 비판하기가 쉬운일은 아닙니다.어린 나이에 하고싶은 말을 과감히 할수있다는 용기가 돋보입니다.그용기 잃지 마시고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도 마른말과 행동으로 당신이 살아남을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어 있었으면 좋겟습니다.벙어리 아닌 벙어리로 냉가슴만 앓고 살아가지 않는 그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당신들의 올바른 바른정신이 존중되는 그런 힘네세요 미래는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20. 금박지 2008.12.20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글에 댓글까지 전부 다 읽은 글은 이게 처음이군요. 저도 고등학생인데, 남들이 밟아놓은 길만 따라가다 정말 바라봐야 할 세상을 놓치고 살았단 생각이 듭니다.
    아- 나비효과님. 탐나재주를 가진 사람입니다 진짜..

  21. 테쿰세 2009.05.26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더이상 나비효과군의 블러그에 갈 수가 없군요. 어찌된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