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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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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대학 내 비정규직부터 지켜내자"

항상 위기인 한국의 대학/대학 내 비정규직 문제 | 2008. 12. 12. 08:38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88만원 세대’에게
비정규직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요즘 대학가에서는
“내 옆의 비정규직부터 지켜내자”는
‘노학연대’가 활발합니다.


성신여대에서, 연세대에서, 명지대에서


이런 대학생들의 움직임과 관련해서
명지대학교 박용석님께서
좋은 글을 보내오셨습니다.



명지대학교 모습. 얼마전 총학생회 선거가 끝났다.




(글 - 박용석, 기획 - 고재열)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은 ‘88만원세대’의 보다 나은 미래입니다.
고통 받는 노동자의 현재를 함께 바꿔나갈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명지대학교에서는 지난 8월 조교 40명을 일방적으로 해고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2월 조교 95명을 추가로 해고할 예정입니다.
일반조교는 학교의 행정 및 학사 전반의 사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이 해고되거나 근무의 연속성이 저해
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또한 이번에 해고되는 일반 조교는 최장 13년 동안 근무를 하여 현행 비정규 악법 하에서도 학교는 이들을 정규직화해야 합니다.


학교 당국은 장기계약을 연장하며 근로계약서마저 불분명한 상태인 불법 근무형태를 강요한 것도 모자라 법의 맹점을 악용해 불법을 저지른 것을 면하기 위해 급히 조교들을 해고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고 이후에는 외주화를 통한 근무조건 악화와 임금삭감 역시 추진하려 합니다.



비정규직 악법이 지난 7월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비정규직에 대한 가혹한 탄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시키려 혈안이 된 이명박 정부는 5년간 영웅적인 비정규악법패기-정규직화 투쟁을 지속해 온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장에 용역깡패를 투입하는 등 비정규직에 대한 비상식적인 탄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대학공간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명지대학교는 물론 대학재단들이 이명박 정부의 비정규악법 시행에 발맞춰 비정규직 해고 및 구조조정을 감행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미 성신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강력한 노동자 학생연대로 비정규직 해고를 막아낸 바 있습니다. 



성신여대 학생들이 학내 청소용역 비정규직 아주머니들을 응원하는 지지 문구를 써 붙였다.




성신여대의 경우 청소용역 노동자들을 해고하겠다는 학교당국에 맞서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천막농성장을 차리고 60여일간 조합원들과 함께 싸웠습니다.
학교는 기존의 입장 철회는 물론 청소용역 노동자 전원의 복직을 약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상적인 것은 학우들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이었습니다.
전체 성신여자대학교 정원의 60% 이상 학우들이 현수막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지지 문구를 적었습니다.
'비정규직과 함께하는 수정이들'이란 문구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은 물론 주저하는 학생들의 손쉬운 참여를 유도했고 너도 나도 수정이가 되어 비정규직 문제에 함께 싸울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연세대의 경우 공대 경비의 무인화 시스템 도입을 이유로 인원감축 및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공대 비정규직 경비 노동자들의 복직(연속근무)과 체불임금(3억5천만원)을 환수받기 위한 투쟁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연대했습니다.
그 겨로가 경비 용역 노동자들의 복직은 물론 체불임금 환수를 이룰 수 있었다.
물론 내년 1월 1차 조합원 일부의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어 고용승계 투쟁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잘 해쳐나갈 것입니다.



연세대, 성신여대의 아름다운 노학연대를 통한 비정규직 투쟁 승리의 사례가 명지대에도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비정규직 쟁점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 부당해고 반대 서명에 많은 학우들이 서명에 동참하였고 이 과정을 통해 노동자들의 자신감이 높아졌습니다.
해고 노동자 145명 중 30명이 민주노총 대학노조에 가입을 완료한 상태며 이후의 투쟁을 지속하려 하고 있습니다.
명지대 비정규직 투쟁도 승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비정규직 고용안정 보장하라’는 성명을 함께 낸 명지대 학우 명단입니다.



명지대학교 학생들이 학내 비정규직 문제 관련 간담회에 참여하려다 학교측이 간담회장을 폐쇄해서 간담회장 앞에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조교 135분의 부당  해고에 반대한다


부당 해고 당한 조교의 복직과 정규직화를 촉구 한다



고경호(경제) 권준걸(문창) 김광진(정외) 김동길(경정)
김민정(문창) 김소리(디미) 김아랑(문창) 김예지(영디)
김우진(경제) 김은혜(문창) 김화랑(경제) 남윤경(디미)
박용석(경정) 박종빈(정외) 서석현(경제) 서정민(디미)
성태욱(문창) 신민규(미사) 유원석(경영) 윤선호(정외)
이대경(경정) 이은정(아동) 이주하(경제) 임국영(문창)
임미래(경제) 장윤혜(문창) 정자련(경제) 정충만(경제)
조대행(경제) 조복형(경제) 탁현광(경제) 한용희(경제)


- ‘비정규직 해고에 반대하는 명지인’



주>

'조교'라는 말에 오해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조교는 원래 1~2년 잠깐 하는 거 아냐?"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명지대에서 지금 발생하는 문제는 그런 통상적인 의미의 '조교' 문제가 아닙니다.  
학교측에서 일반 행정직 직원들을 '조교'라는 형식으로 고용해서 생긴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세대학교에 가 보니
학생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분들의 노조 사무실을 동아리방처럼
상주하면서 이것저것을 돕고 있던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정규직 폐지'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삶 가까이에 있는 비정규직분들부터 지켜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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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다가다 2008.12.12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처음 글쓴 학생은 대학생이니 때가 때이니만큼 지 딴에 학교걱정, 나라 걱정, 노동자 걱정해서 쓴 거같구..한참 저 나이 때 다들 고민하지 않나? 그리고 이에 반한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은 좀 더 인생을 겪어본 세대들 같아서 걱정도 되고 한쪽으로 치우지지 말라는 의견을 주는 것 같은데..다들 서로 왜 그렇게 말하는 지 한 번쯤 생각해보고 답변들 달어,..ㅎㅎ
    다들 나라 사랑하는 것 같은디..그렇게 서로 비방할 시간있으면 요즘 대학생 아이들은 술좀 고만고만 먹고 좀 바르게 큰 꿈 갖고 공부했음 좋겠구..나같은 기성인들은 그들에게 좀 힘내라고 한 마디 격려하고 악수해줄 수 있는 여유좀 있었음 좋겠네..
    다들 어려워....다 알잖어?
    그래도 꿈이 있고 바른 사람들 있음,,다시 일어나겠지..그렇게 소망하고 살자구..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하지 말고..
    한쪽으로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서 괜히 이상하게 분위기 유도해가는 것들만 없음..인터넷도 참 좋을텐데.

  3. 명지대졸업생이자조교 2008.12.12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일반회사를 5년 넘게 다니다가 조교업무가 힘들지 않고 장기간 다닐수 있다는 학교측의 말을 듣고 조교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처음엔 다른거 준비하기위한 거쳐가는 곳으로 생각했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평가가 있을때면 평일 12시까지 물론 주말, 방학도 반납하고 근무했습니다.(무보수로) 평가가 끝났다고 해서 일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여기와서 한번 일해보세요. 본인이 업무파악을 못해 업무분장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하는 직원들이 넘 많습니다. 학교에서 재정상의 이유로 또는 정규직화하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터무니 없는 말로 해고를 정당화한다면 그것은 조교뿐만 아니라 직원, 교수에서도 감봉, 감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명지대의 슬림화와 재정때문에 조교를 해고 한다는 명지대 높은분이 그러셨답니다. 행정보조원(일반조교를 해고 하고 그 자리를 행정보조원의 이름으로 다시 뽑는 답니다.)의 연봉은 파격적으로 줄생각이라고...

    • 느끼셨다면 2008.12.12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기간 다닐 수 있다는 학교측의 말을 듣고......
      라는건, 정식 채용 공고가 나지 않은 경로로 들어가셨다는 거네요.
      학교의 횡포를 알아채셨을때 다른걸 준비해서 옮겨 가셨어야죠.

    • 간단하네 2008.12.12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동안 일했던 조교들이 행정보조원의 이름으로 다시 들어가면 되겠네~ 그동안 일했던 경력도 있을테니 일을 다시 배울일을 없을테고~~ㅋㅋ 연봉도 파격적이라며? 근데 다시 들어가려고 보니까 다른 젊은 애들하고 경쟁하기가 걱정되는거지?ㅋㅋㅋ

    • 그렇게 간단하지 않네요 2008.12.14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교로 근무한자는 지원조차도 불가능하다고 하네요.계속근로이기땜에.

  4. 아 진짜 다시 쓰는데 2008.12.12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응들 하고는 진짜 한심하다 ㅉㅉ
    3D업종 하라는 소리냐는 말이 왜나와? 일 같지도 않은 행정조교직을 자꾸 불쌍하고 힘든 일반 비정규직에 오버랩 시키려고 이미지 조작을 하니까 생산직 비정규직 얘기를 하는거지
    너희들이 그따위 수준이니까 단군이래 최저학력 머저리세대라는 소릴 듣는거다.

    중고졸에 공부 할수도 없고 카운터나 공장 짤리면 구걸해야 되는 사람들이 대학 행정조교 들어가냐? 4년제 나온 배울거 다 배운 인간들이 행정조교 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4년제 졸업한 것들이 뭘 어쩌라고? 행정조교직에 안주하고 살면서 저녁에 친구만나 쓰레기같은 주제로 수다 떨다가 돈좀 모이면 놀러다니고 월급쟁이 여자애들 생활 한눈에 뻔하게 보이는데 어디서 먹히지도 않는 잡소리나 하고 자빠졌냐?
    집이 가난해서 행정조교해서 가난하면 업무가 더 힘드냐? 집 가난한 행정조교들은 따로 육체노동이라도 시키나 ㅋㅋ 말이 되냐 그게?ㅋㅋ 행정조교 빡센 보직자리 몇개 말고는 다들 개널럴한걸로 아는데?
    너희들은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고 10년 넘게 행정조교 했으면 여가시간이 족히 2년은 됐겠다. 그시간에 뭐했어? 친구하고 수다떠는게 밥쳐먹여주나? 좋은직장 정규직 여자애들도 조금이라도 더 못놀아 환장하고 개폼 못잡아서 환장해가지고 사회적으로 욕먹고 모든 기업들이 여자신입 기피하는데 너희들이라고 별다른 생활했겠냐ㅋㅋ
    그것도 일이라고 누군 대학 안다녀봤나... 아무리 머리에 똥이 찼어도 그렇지 행정조교가 불쌍한 비정규인 척 비열하게 이미지 메이킹좀 하지마라 학교의 수치다 너희들은 정말 양심이란게 있어야지 쯧쯧쯧

    • 하하하 2008.12.12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실을 바로 보세요.대졸 취업률이 몇%인지 하하하.

    • 아 진짜 다시 쓰는데 2008.12.12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실 보라는 소리가 왜나와? 한참 옛날에 조교된 애들가지고 얘기하는데 무슨 뻘소린가... 4년 조교했으면 2003~4년에 들어갔을텐데 그동안 대졸신입 뽑을만큼 뽑았거든??
      야 진짜 머리가 장식이란게 괜히 있는 표현이 아니구만 정말 뭐라고 할 말이 없구나 없어 ㅎㅎㅎㅎㅎㅎㅎ

  5. 명지대 졸업생 2008.12.12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행정 조교 평생할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에 행정 조교 1년짜리 계약하고 들어갔을 때 "여기에 다니면서 다른 직장 구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않나요?
    다른 분들은 만약에 지금 대학 졸업했는데, 마땅히 취직할 곳도 없는데,
    1년 계약 월120만원 급여 행정조교자리가 나서 지원할 때
    "나 여기 평생 직장으로 다녀야지" 할까요?
    솔직히 학교에서 13년간 계속 연장해줬으면 고마운 것 아닌가요?
    제 생각엔 오래 있다보니 다른 데 구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눌러 앉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재계약을 안하겠다고 하니 당황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제가 볼 때는 학교가 잘못 한게 있다면, 처음부터 1년, 2년 정도만 계약하고
    재계약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오래 계약연장을 해서 이 분들 마음에
    괜한 기대감이나 다른 직장에 대한 도전 의식을 없애버린 게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명지대 졸업하고 돌고 돌아서 아직도 계약직으로 근무를 합니다만,
    남 탓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펙이 부족하고, 남들보다 노력이 부족했으니까요.
    지금 계약 만기되는 조교님들도 남들 보다 늦었지만, 다른 길을 찾아 보시면
    힘들지만 노력하는 만큼 길이 생길꺼라 믿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노력해서 값진 정규직 자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6. 진실의입 2008.12.12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학연대"라는 낡은 단어, 낡은 개념으로 연세대와 성신여대의 최근 바람직한 흐름을 묘사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80년대 논쟁에 기반한 운동권적 언어, 운동권적 사고가 2008년 진정한 운동의 자생력에 오히려 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아 진짜 다시 쓰는데 2008.12.12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에서 행정조교로 10년 먹여살려줬으면 된거지 뭘 어쩌라고? 나같으면 일 같지도 않은거 하면서 10년동안 생계 책임져준 학교 교문향해서 큰절하겠다
    이것들아 칼만 안들었지 너희들이 바로 날강도야 학교가 아니고ㅋㅋ
    졸업생으로서 한마디 하는데 이런 개삽질로 포털 메인에 띄워서 학교 이름에 똥칠하지마! 안그래도 위상이 좋지도 않은데 지나가는 개가 뒹굴며 쳐웃을 머저리 논리로 인생 거저 쳐먹으려고 쑈좀 하지마라. 칼퇴근하고 집에가서 쓰레기 같은 TV프로그램 챙겨보며 뭣 같지도 않은 연예인 가십얘기나 삼류 드라마에 흥분하고 뻘짓했던 그 길고 긴 시간에 공부를 했어봐 지금쯤 5급 사무관자리에 있을걸? 제정신이라면 그걸 부정할 수 있냐? 동문이라는게 수치스럽다 작작 좀 해라 야

    • 명지대 졸업생 2008.12.12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합니다.
      후배들이 이번 일을 통해서 투쟁해서 정규직 자리를
      얻어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학교 다니면서 스펙을 갖추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세상이 이렇게 만만한게 아니고,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의 미래를 위해서 더 많이 투자하고 달려가기를
      바랄뿐입니다.

    • 명지대 졸업생 2008.12.12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문끼리 너무 욕하지 맙시다.
      자꾸 글 수정하지 마시구요;;;
      그래도 동문 아닙니까...

    • 거참 2008.12.12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한 10년 이상 한 사람으로 한정지어서 이야기하던가. 조교일 자체가 널널하다고 하는건 지나친 일반화 아닌가요. 글고 반말 자제하시구요.

    • 아 진짜 다시 쓰는데 2008.12.12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시 쓰는데 대학 조교 일이 안 널럴하면 이세상에 안힘든 일이 대체 뭐요? ㅋㅋㅋ 여기가 무슨 구 동독인가? 어쩌라고? 조교직이 힘든거면 제약회사 영업사원은 평균초봉 2억도 부족하겠네 ㅋㅋ 대학 조교는 일반 육군보병 하루일과 난이도의 10%나 되기는하나?
      그 옛날에 도서관이 카드시스템 쓰고 프린트 한장하려고 개고생하던 시절에도 조교들 널럴했고 핸폰 없어서 사람 찾으려다니던 그 시절에도 조교들은 다들 자기일하는 정도가 아니라 책펴놓고 살았지 그게 사기업에서 꿈에라도 가능한가? 그지랄 해봐 시급알바라도 시켜주나. 또, 조교자리가 신자유주의때문에 생긴 비정규직도 아니고 10년, 20년 전에도 잘 안풀리는 졸업생들에게 용돈 주는 셈 치고 잠깐 있다가는 자리였던게 행정조교, 대학원생들 등록금 까줄려고 시켰던게 학과조교 이건 상식 아닌가? 뭘 어쩌라고? 조교직이 오죽하면 구직실패자를 위한 생계서비스라는 말까지 있었는데 이건 뭐 정신줄 놓은 사람들이 너무 많군? 어째 욕심이 중소기업 악덕사장들보다 더심한지 인생 거저 먹으려고? 이런 글이 추천올라오고 댓글들 지적수준하며... 무슨 기륭전자 이런거면 말을안해 잠깐 하다 나가는게 당연한 행정조교를 13년 시켜줬으면 생명의 은인 수준이지 그런 상식적이고 당연한걸 왜곡해서 마치 행정조교가 공장 비정규직이라도 되는 양 메인까지 띄우고 학교가 악덕 기업인양... 아주 웃기지도 않는구만. 4년제 나와서 그냥저냥 다니다가 허송세월하고 조교 너희들이 고졸이야? 빈민층이라 대학 못다녔어? 즉 여기 추천수가 네티즌 지적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거다. 하긴 머리가 안돌아가면 쪽팔린것도 모르겠지 ㅎㅎㅎㅎ

    • zzzzzzz 2008.12.12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진짜 다시 쓰는데 / 시원하네요~ㅋㅋㅋ

    • 내가볼덴 조교들이 당신만큼 한가하지 않을것 같은데.. 2008.12.13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터넷 댓글질이나 하는 수준으로 뭘 해먹고 살지..

    • 총장님이신가부다. 2008.12.13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총장님이신가봐요?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시고..쓰시는 듯...
      널널한걸로 치자면...
      쉬운걸로 치자면...
      세상에 더 비판당할 직업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8. 뭘 다시 써? 2008.12.12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다시 쓰는데 / 띨빵아! 혼자 열불내지 말고 다시 쓰지마~ 밥은 쳐 먹고 글 쓰냐? 뭘 다시 써! 머리에 똥만 가득 찬 놈이구만

  9. 거참 2008.12.12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조교 일 가지고 널널하다느니, 게으른 넘이라느니 말하는군요.
    행정직원을 조교라는 계약직 형식으로 고용해서 손쉽게 부려먹은 것,
    그것이 문제의 핵심 아닙니까.
    글쓴이가 자세하게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단순히 과조교 같은 임시적인 일을 말하는게 아닌걸로 보입니다.

    • rPzzzzzzzzz 2008.12.12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계약직 형식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네?
      근데도 이렇게 답답하게 나오는거야?
      정규직 짤랐으면 아주 데모하고 난리났겠다?ㅋㅋㅋ

  10. 90 2008.12.12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현실이군요. 가장 민주적이어야 할 대학이 가장 독단적이랄까요. 하기사 축제 때 업체들 돈 받아 먹는 재미에 폭 빠진 총학회장들로 넘치는 우리나라 대학들이니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11. 김민주 2008.12.13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대학교 1학년 인데요.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요즘 청년실업이 심해지고 있어서 비정규직이라도 취업만 하면 좋다고 하는데 , 지금 상황이 계속 간다면 저도 비정규직으로 취직할것 같은데 저분들과 같은 상황이 안오리라곤 장담못하죠. 명지대 여러분과 다른 대학 학생분들도 남의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저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 전직조교 2008.12.13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교 박봉 아니랍니다 ^^ 저도 행정조교를 했었습니다만 보통 2년 계약이고(이건 어쩔수 없는게 교수님 업무 보조 및 과 및 기타 업무를 봐야하는데 나이 많으면 제약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거랍니다.) 그리고 돈 일반 말단 공무원보다 많이 받아요 ^^
    저도 일했지만 대략 보너스 나오는거 까지 합쳐서 1년 평균내면 대략 한달에 180정도 받아갑니다. 저는 국립대 조교여서 더 조금 받는줄 알았는데(학교별로 차이가 있지만 서울권 사립은 더 주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 다같진않아여.. 2008.12.13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학교를 다니셨나보네여...
      조교월급은 사립대가 더 적답니다...
      100만원을 겨우 넘은건 얼마 안되었구여..

  13. bbx 2008.12.13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병자들 많네 ㅡㅡ; 이름까라고? 회사까라고? ㅋㅋ 지네는 까지도 못하면서

    난 중앙대경영학과나와서 명지건설에서 일하다가 넘어지기 몇년전에 3위급 건설업체로 옴겼다. 내가 이문제에 관심을 갖는건 우리집이 명지대에서 4분거리이기 때문이다. 대학등록금 동결 동결 그렇게 외치면서 조교조차 못짜르게 하면 말이되나? 명지대 지금 건설중인 건물도 마무리도 다 못하면서 동결하려면 어쩔수 없어 아니면 등록금을 더 내던가... 그리고 공부나 하지 왜 학생들이 쓸데없이 저런데 나서서 시위한다던지 ㅡㅡ; 아무리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아도 명지대라는 학벌을 가지고 이 불황에 취직하려면 시위보다는 스펙을 쌓아라

    • 에구 자빠진 명지건설 들어가셔서 좋았겟다.. 2008.12.13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중대경여나와서 명지건설갈 정도면 니 스펙이나 쌓거라..

  14. bbx 2008.12.13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교는 그냥 알바일뿐이다. 13년짜리 조교? 명지대학사로 명지대교수되려고 13년 뻐기면 될줄알았냐? 학원강사하면 되겠다. 근데 초등학생대상 강사.

  15. bbx 2008.12.13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교월급줄돈으로 학생들 근로장학금준다고 손들어 하면 죄다 든다.

    • 직원월급으로도 지금도 충분 가능할텐데.. 2008.12.13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원월급으로도 아마 충분 가능할껍니다.
      윗분처럼 등록금은 올랐어도 직원월급올랐지..
      조교들 월급은 안 올렸던 던 것 같든뎅..

  16. 후후 2008.12.13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록금 받은거 애들 한테 안 쓰고 저번에 보니까

    공대 캠퍼스 입구에다가 엄청 큰 교회 비스므리 한 걸 짓고 있더군요..

    무슨 채플을 거기서 한다는데... 아마 그 큰 교회 비스므리 한 건물 세울 돈이면

    그 이자만으로도 저 인원들 종신 고용하고도 남을 듯 싶습니다....

    모대학 총창님께서 하신 말씀 대로 학교가 너무 야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도 연구나 학업에 대한 야심이 아닌 눈에 보이는 규모에 대한 말이죠...

  17. 필요한과정 2008.12.13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들이 필요한 과정이요 또 참여의식이긴 한데
    명단공개는 되도록 자중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회는 학교와 또 다른 집단입니다.

    저들이 어떤 불이익을 당할 지 그것은 사회의 여러 면들이 있기에 아무도 모릅니다.
    하물며 의로운 일을 위해 나서서 앞장서 서명했다가
    국가에 의해...하물며 국가에 의해 앞날이 계속 방해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가에 의해서도 그럴 정도면 회사는 더욱 쉽겠죠....
    아쉽지만 그게 사회요 현실입니다.

    저 위의 학과와 이름만 봐도 저만해도 누군지 알겠군요...
    사원을 뽑을 때 학창시절 활동 까지 조사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위의 학번만 지웠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불이익이나 이해타산 생각없이 의로움을 위해 서명한
    학교내의 동참 학생들의 신분보장과
    개인적 의견 존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명단 공개에서 학과는 지우시면 어떨지요?

  18. 나참 2008.12.13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댓글들에 대학당국 관계자가 와있는듯한 느낌.

  19. Favicon of http://cafe.daum.net/MJU-MWM BlogIcon 명지대 조교협의회 2008.12.13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들의 어려운 상황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지대 희망찾기] 카페에 방문하시면, 현재, 명지대의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며 헛웃음 웃으실 분들도 계실 지 모르지만,
    바위도 한방물 한방울의 물방울이 모이면 깨뜨릴 수 있습니다.
    역사는 행동하는 사람들에 의해 씌여집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대학노조 명지대지부 ^^*

  20. 백미 2008.12.15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하게 공감이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대학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으로 말입니다.. 조교로서 있는것이 아닌 학과사무실의 행정보조로 근무하고 있지만, 같이 일하는 정규직(평균연령40대)의 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업무분장표에는 자신이 한다고 적혀있는 것들도 모두 제가 하고 있는게 현실이지요...100만원에서 조금 넘는 월급으로 아침에 버스 두번 갈아타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주위에도 10년정도 되는 비정규직 근속자가 꽤 있습니다. 이런 일이 명지대 뿐 아니라는 것이 참으로 비통하고 안타깝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저는 지방이라..아직 이런 의식자체가 없는 듯 합니다.. 명지대에서 승리하시어서 크게 소리 쳐 주십시요.. 포항까지 들리게요..

  21. 아 진짜 다시 쓰는데 2008.12.15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규직 일을 조교한테 시키고 정규직이 놀고있으면 조교를 없애고 정규직이 원래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는게 정상인게 맞네? 즉 조교는 필요없는 자리가 맞네?
    이건 뭐 아무리 지능들이 낮다지만 ㅆㅂ 너무한거 아냐? 완전 ㅂㅅ들이 따로없네... 지 입으로 짤리는게 맞다고 부르짖고 있으니

    • 누구냐넌? 2008.12.15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네의 글들을 보면 생각이 논리적으로 담긴 글은 아니지만,
      게다가 흥분까지하면 그나마 있던 논리와 생각이 묻혀버린다네.

      좀 더 공부하고 인격수양을 하고 오게나^^

      그런데 누구냐 넌?

    • 아 진짜 다시 쓰는데 2009.01.09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각이 논리적으로 담긴 글은 아니라니 네 지적수준 그대로 보이는구나ㅉㅉ

      1) 정규직 20명에 비정규직 20명이 있고 정규직이 비정규직에게 일을 시키고 아무일도 안할 수 있다

      2) 비정규직도 잔업할 만큼 업무량이 많지 않고 기본 업무도 업무강도가 낮다 따라서 6시 땡치면 올퇴근

      3) 비정규직과 정규직 능력차이가 사실상 없다(행정조교들 본적은 없으나 이렇게 지껄일게 뻔함)

      위의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환경에서 비정규직을 없애는게 논리적이지 않을 수가 있냐???

      아 지나가는 개가 자빠져 뒹굴겠구나
      기본도 안된게 온라인이라고 주둥이는 살아서ㅉ
      중학교나 다시 다녀라 한심한 것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