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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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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독설닷컴>이 중앙대생들에게 사과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그런데 제목이 사과하는 글답지 않게 좀 까칠하죠?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27일 <독설닷컴>은 중앙대 재학생의 글을 기고 받아서
‘뉴라이트가 대학 총학을 접수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을 붙여 포스팅했습니다(08시28분).
(필자의 요청으로 현재는 ‘비운동권 총학 당선의 의미와 우려스러운 점’으로 제목이 변경됨)



글의 내용은
중앙대 학생 중에서 뉴라이트에 관여하는 학생들이
총학생회 선거에 나온 운동권 후보를 조직적으로 음해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고한 학생은 그 정황을 다양한 증거로 논증해 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뉴라이트가 대학 총학을 접수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이 제목은 ‘뉴라이트가 중앙대학교 총학생회를 접수했다’고 오독할 여지가 있는 제목이었습니다.



글에 대한 반론 댓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제게 메일을 보내는 중대생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정리해서
‘뉴라이트의 승리가 아니라 운동권의 패배다’라는 제목의 반론글을 올렸습니다(15시48분).



그리고 이에 대한 글쓴이의 해명을 담은
‘중앙대 총학 선거 결과가 말하는 것’이라는 글을 또 올렸습니다(23시00분).



그런데 다음날인 11월28일 중앙대학교 홍보실 관계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글을 쓴 ‘심현진’이라는 사람이 중앙대에 재학 중인 학생이냐? 아니면 졸업한 동문이냐? 신원을 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심현진’이라는 이름의 재학생과 동문을 수소문한 모양이었습니다.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
‘심현진’은 실명이 아니라 필명이기 때문입니다.)
알려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로 인해 중앙대에 소란이 일었으니 사과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답했습니다.
‘사과할 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사과하라고 해서 사과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중앙대생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서 사과하는 것이다. 그 글은 학생 자치활동에 대한 것이다. 중앙대 총학생회 당선자 측에서 연락이 오면 그들에게도 사과할 것이다. 그러나 중앙대 학교 당국에 사과할 일은 아니다’라고요.



중앙대 홍보실 관계자가 중앙대 총학생회 당선자 측을 보호하려는 모습이 좀 낯설었습니다.
대학 당국이 총학생회 측을 두둔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삼성 홍보 담당자가 삼성 노동조합(존재하지 않지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학생회 당선자 측을 견제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 반대였습니다.
(재벌이 재단이 되면 학교 홍보실의 서비스 정신이 투철해지는 것인지...)
학교 당국이 총학생회를 음해하지 않고 두둔하는 것은 기특한 일이기는 하나, 낯설었습니다.



참 황당했습니다.
그래도 전화를 끊고 나서
‘심현진은 필명이다’라는 문자를 보내주었습니다.
재학생이나 동문 중에서 심현진을 찾느라 괜한 수고를 할 것 같아서 알려주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사과문을 빨리 써달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중앙대 커뮤니티 운영자니 자신에게 메일로 보내면 올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 역시 미스테리였습니다.
학생 자치 커뮤니티 운영자가 학교 홍보실 관계자라는 것이...



저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심현진’님이 중앙대 커뮤니티에 퍼 나르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중앙대 학생들에게는 사과하지만
중앙대 학교 당국에는 사과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다시 한 번 중앙대 학생 여러분께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발문과 댓글 등을 통해 나눠서 사과를 했는데,
충분하다고 느끼시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제가 단 제목 때문에 불쾌한 마음이 들었다면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는 '뉴라이트의 대학 총학 접수'라는 큰 주제 아래서
뉴라이트 출신 후보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뉴라이트가 운동권 후보를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개입하는 정황이 읽히는 중앙대 사례를
심현진 님의 글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글은 쓰는 자의 것이기도 하지만 읽는 자의 것이기도 합니다.
제가 달았던 제목과 발문이 중앙대 학우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두었다면, 당연히 사과해야할 일입니다.



다만 글을 쓴 심현진님에게는 면죄부를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의 문제제기는 정당했습니다. 
그는 문제의식을 집요한 취재를 통해서 구체화했습니다.



제목을 과하게 단 저의 잘못입니다.
제목을 달 때 대학 사회에 '뉴라이트'라는 단어에 대한 혐오감이 크다는 것을 감안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얼마 전까지 정치팀 기자를 했는데,
'뉴라이트' 경력을 팔아서 한 자리 해먹으려는 사람이 득시글한 것을 보았습니다.
기성세대는 어떻게든 '뉴라이트'에 걸쳐보려고 난리들인데,
대학사회에서는 '뉴라이트' 행각이 마치 '친일' 행각처럼 취급받고 있었습니다. 
뉴라이트에 대한 감수성의 차이로 제가 다소 부주의했던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라이트의 대학가 점령'이라는 큰 틀의 고민 속에서
뉴라이트가 총학 선거에 운동권 낙선 방식으로 개입하는 사례로 언급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제목을 달았는데, 과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들에 대한 이런 혐오감을 의식한 것인지,
대학 총학생회 선거를 취재하다 보니
'뉴라이트' 단체들이 실체를 가리고 이상한 이름으로 대학생들에게 접근하는 정황이 읽히던데(마치 사이비종교처럼),
이 현상에 대해서는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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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녹두는 냥이 2008.12.02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학을 보호하고 심부름까지 마다않는 중대홍보실 관계자...인상적이군요.
    또하나....새로운 메카시 트렌드로 예감되는 것이
    뉴라이트를 뉴라이트로 밝히지 못하는 홍길동 총학들.....
    생계형 수구에 이은 알바형 수구조직의 분화?
    심현진님....미쳐 다 쓰지 못한 행간까지 다 보입니다. 독설님과 더불어 화이팅하십시오.

  3. ... 2008.12.02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댓글단 중대생들도 죄다.. 신원 조회 해야겠습니다.
    중대생인지...졸업생인지..입학예정자인지..

    중앙대가 어쩌다.. 쯔...

  4. 의혈중앙 2008.12.02 0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학교에서 왜 전화가 옵니까? 학생회 선거를 홍보실에서 왜 관리를 합니까? 학생자치활동은 독립 활동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선거는 학우들이 하는 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글로 썼다고 신원조회를 한다는 게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대학에서 할 일입니까? 표현의 자유조차 묵살하는 것이 과연 등록금받고 대학이 할 일입니까?

    일부 학우들이 이곳에 항의하는 것은 있을만한 일이지만 학교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신원을 묻다니요... 중대생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뉴라이트 기사, 제목이 좀 비약이긴 했지만 충분히 있을만한 문제제기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뉴라이트건 아니건 그간 학내 게시판 분위기는 충분히 비판받을만 했습니다.

    어용노조, 어용학생회란 말이 회사와 결탁하고, 정권과 결탁할 때만 나오는 말인줄 압니까?

    학교 혹은 재단에 아무런 비판의식이 없고, 옳은 말 그른 말 구분 못하고 그저 찬양하는 집단을 두고도 저런 말 충분히 나옵니다. 비판 목소리를 가지고 툭하면 민노당이니 빨갱이니 비대위니 하는 집단에게도 저런소리 나오게 마련입니다. KBS노조가 왜 시민들에게 어용노조 소리를 들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부 중대학우님들, 운동권 싫은 건 알겠는데, 이런 행동은 좀 과합니다. 학교에서 잘못하는 것은 분명히 봐야 합니다.

  5. --; 2008.12.02 0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제기는 정당했을지 몰라도 취재방식은 저질이었어요.

    중앙대에서 직접 관리하는 (학생 자치 아닙니다) 중앙인 커뮤니티 내에 존재하는 민노당에 대한 혐오와는 별개로, 이번 선거에 주요 이슈는 수차례 대물림된 운동권 총학의 선거비리, 회계비리의 문제였지 절대 진보적 성향의 총학과 뉴라이트 총학의 대립이 아니었습니다. 실제 뉴라이트라 의심받았던 당선자 역시 촛불집회에 스스로 참석할 만큼 보수세력과는 거리가 멀었구요.

    학생들이 분노한 것은 이것에 있습니다. 중앙인 게시판의 글 제목만 봐도 선거 양상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알 수 있을터인데, 당선자 인터뷰도 없이, 직접 선거에 참여한 학우들의 의견도 묻지않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검색 몇 번 해서 또라이 한 명의 글 몇 개만으로 중대 학우들을 여론몰이에 휘말리는 집단으로 매도하지 않았습니까. 작년 총학 구성이 이뤄지지 않고 비대위가 운영된 배경(그 대단했던 운동권 애들의 선거비리), 수 년째 이어지고 있는 불투명한 회계장부처리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얘기도 없이 중대생은 뉴라이트 총학을 지지하는 애들이 되버렸잖아요? 심지어 게시판에서 지금 운동권 애들은 이명박 정권 같다 라는 말이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무슨 생뚱맞게 뉴라이트입니까? 제목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애초에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기자님 자꾸 '어머, 나 뉴라이트가 이렇게 나쁘게 취급당하는지 몰랐어' 라고 하시는데 뉴라이트(한나라당)나 운동권(민노당)이나 지금 대학생들에겐 똑같은 취급 받아요. 진보-보수세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당정치에 대한 불신입니다. 현재 학생들 입장에선 대학내에서 '정치' 깃발 들고 사회운동이니 하는 애들은 둘 다 빨갱이든지 친일파든지, 그 구역질 나는 정당에 입당하기 위한 밑걸음질이라고 생각될 뿐이에요. 다 아시면서 왜 그래요?

    ps. 홍보실이 총학을 보호한다구요? 뭐 이건 총학이 친재단이라서 그렇다는 걸로 들리네요. 저도 보고싶은 것만 봐서 그런건가요? 어쩌면 애초에 보고 싶은 것만 본 사람은 심모 학우가 아니라 기자님 본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박범훈이 총장이라고 중대생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요? -.-

    • gksrkd 2008.12.06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어떻게 뉴라이트와 진보자주총학을 도매금으로 같이 밀어 넣습니까 님이야말로 문제를 분리하세요.

      운동권 총학이 썩었다는 님말도 의심스럽지만 100번 양보해서 진짜 민노당계 총학이 회계부정이 있다면(지금까지 포스팅된거 보면 간이 영수증 처리한것에 대한 문제이던데 그럼 총학이라는 총유단체가 정식세금계산서 발부할 수 있습디까)그 부분에 대한 성토를 하고 새로운 대안 총학으로서 같은 진보자주총학내에서 선택을 하면 되지 그들의 부분적 잘못을 핑계로 현재 거의 뉴라이트를 넘어 한나라당 계열이라고 낙인 찍힌 현 09년 총학을 선택합니까.

      독립군끼리 싸우다가 한 독립군단체가 조금 잘못했다고 일제를 끌어 들인 꼴이나 뭐가 다릅니까?

      뉴라이트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일제입니다 일제!!
      안중근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유관순열사를 체제에 저항한 반정부인사라고 하며 정신대를 자발적 위안부라고 하는 정신나간 일제 어용단체지요. 그런데 그런 어용단체를 진보자주총학과 같은 도매금으로 놓습니까

      참으로 정신나간 분이네요 님

  6. 중대졸업생 2008.12.02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다른 집단에 논란을 일으킬수 있는 글은 그만큼의 책임이 뒤따르는것입니다.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지 않나?" 라는 식의 글은 해당집단의 반발을 살수있는 개연성이 다분하죠.(님의 글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기사라는 것이 단기간의 조사나 노력으로 작성되는게 아니라는 걸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의 책임은 기자에게 있는 것이구요. 또 이후 일어나는 논란의 과정역시 기사를 올린 당사자에게 주어진 의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실에서 연락이 왔다고 해서 뭐 삼성홍보실에 삼성노조를 비호한다는식의 그런 표현은 매우 기분이 나쁘군요. 당신이 얼마나 똑바를 시선과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당신의 시선자체에 약간의 편견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대 총학에 관련된일은 분명 중앙대학교에 관련된일이죠. 그런데 중대생에게 사과하고 중앙대에는 사과하지 않는다는 말장난으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궤변이라면 당신의 수준은 기대 이하였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기가 쓴글이 어떤 논란의 중심에 섰을때 논리와 증거로 반박을 해야지 사과는 하는데 뭐 나도 할말은 있다라는 식의 대응이라면 앞으로 절필하시길 권유해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추가합니다 - 저의 글 내용중 홍보실에서 전화한 것을 삼성과 비교한 부분에서 저 역시 홍보실의 신원확인을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 ssss 2008.12.02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재열 기자가 왜 중대에 사과해야 되는 겁니까? 중대가 성역입니까? 기자와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 무언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신 거 아닙니까? 허..절필이라니...그냥 웃어드리지요.

    • 홍보실관계아니쇼? 2008.12.06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 이건..글이야 아님 두산에서 파견나온 홍보실 관계자야..!

  7. 이건뭐 2008.12.02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생에게 사과하고 중앙대에 사과하지 않는 것도 태클.
    '절필'까지 하라네요. 문제가 됐으니까. 솔직히 외부자로서
    보기에 원글이 정말 그렇게 문제 되는 글로 보지 않는데요?
    외부자니까 그렇다는 건가요? 반발하는 사람들 중에
    찔리는 사람들 있는 것 아닌가요? 인터넷이라는 게
    익명으로 글을 쓰다 보니 상대방에 대해 알 수가 없지만
    이곳은 최소한 주인장이 자기 실명 밝히고 운영하는 곳이잖아요?
    정보의 비대칭성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건
    오해의 여지가 있는 글을 남긴 측도 문제가 있더라도
    이렇게 자기 정보는 비공개한 채로 반발하는 측이 일방적으로
    사과와 절필을 요구하는 게 더 큰 문제로 느껴집니다.

  8. ssss 2008.12.02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생입니다. 중대생들 그만 좀 하십시오. 고재열 기자는 충분히 사과했습니다. 뭘 더 요구하는 건지 이해도 가지 않을 뿐더러 억지스러워 보입니다. 과도한 애교심이 왜 이럴 떄만 발휘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 ssss 님께서 부끄러워하실 필욘 없을듯 2008.12.11 0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대생 혹은 졸업생을 자처하며 과하게 구는 일부를 보니 중대생이라기보다, 중대 혹은 중대09총학과 이해관계에 얽힌 자들이라는 의심이 강하게 드네요 -_-

  9. 내 참 2008.12.02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사과야? 무슨 말꼬리 잡기 놀이하나?

    학교 자치 커뮤니티를 왜 학교 관계자가 운영하냐고?

    묻지 말고 와서 보고 얘기해라.

    학교에서 만든 사이트니까 학교에서 운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언제는 학생이 운영했었나?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무슨 말인지~

    내가 홍보실 직원이어도 학교 이미지에 악영향 끼치는 기사 올라오면

    사과 요구할 수 있겠구만 뭐가 문제란거야

    • 음? 2008.12.03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교 이미지에 악영향? 뉴라이트가 악영향?

      그걸 아는 학교당국 박범훈은

      이명박 좋다고 선거운동 도왔나?

      이상하잖아!! 악영향 맞아?

  10. 2008.12.02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 차원에서 반응하는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에 의해 학교 이미지가 실추되었으면, 당연히 학교 측에서는 명예훼손죄로 상대방에게 고소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고소 조치까지는 안가더라도, 최소한 누가 그런 글을 올렸는지에 대해 물어볼 권리는 있지 않나요?

    제가 처음 본 심현진씨 글 자체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명확한 근거 없이 단지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글 하나와 추가 검색해서 발견한 글 몇개를 가지고 그 글을 작성한 사람이 중앙대 학우인데, 뉴라이트가 중앙대에 이렇게 개입하는 것 같다는 요지의 글을 올린 건 지나치게 확대 해석한 거 아닌가요.

    단지 개인의 글을 뉴라이트 전체로 확대하고 중앙대 총학이 뉴라이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을 가능성이라며 추측성 글을 쓴 것, 그리고 고재열 기자님도 제대로 된 사실 관계를 직접 취재하지도 않고 그냥 그 글을 받아 올린 게 실수입니다.

    그래놓고 뭐가 잘났다고 이런 식의 사과를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뉴라이트의 총학 개입에 대해 제대로 된 물증 하나 잡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제보해달라고 하면서, 추측성 기사 하나를 올리고는 파장을 일으켜 명예훼손된 학교가 문제가 있는 글 쓴 당사자를 찾자 난 너희에게 사과 못한다?

    꽤 억지군요. 기자란 집단이 어느 정도로 소설을 쓰는지 이제 잘 알았습니다. 한때 기자를 꿈꾸기도 했지만, 정말 생각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확한 사실관계 조사도 없이 단지 인터넷 검색을 해서 나온 글 몇개를 근거로 한 집단을 매도하고는 자기는 잘못 없으니 구성원에는 사과해도 학교 본부에는 사과 못한다.

    하, 정말 대단하십니다. 본인 입으로 정당한 취재를 하셨다고요? 과연 그런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직접 중앙대 나와서 학생들, 그리고 당선자와 인터뷰하셨나요? 단지 인터넷 검색해서 우연히 튀어나온 자료를 근거로 쓴 어느 학생의 제보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신 건 아니구요?

    기자라면 모름지기 물증을 잡아서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기자들의 수준을 알만하군요. 제대로 된 증거도 없으면서 단지 뉴라이트 관련 지지글 몇개 있는 걸 보니 이번 총학선거에는 뉴라이트가 배후에 개입되어 있을 것이다, 중앙대 커뮤니티에 운동권 비난하는 글이 올라온 거 보니 지나치게 보수 성향을 띠닌 것 같은데, 뉴라이트가 개입된 정황이 보인다.

    완벽한 소설 시나리오군요.

    • 2008.12.02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오바하시는 군요. 기자란 집단이 어느정도 소설을 쓰는지 '독설닷컴'을 보고 '이제야' 아셨다...? 조중동 신문은 차치하고서라도 온갖 찌라시 보도가 넘쳐나는 우리 언론 환경에서.. 그나마 언론인의 정도를 걸으려 노력하시는 분을 보면서 그걸 느끼셨다니 좀 황당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학교측에서 학생회에 관련된 오해를 풀기위해 발벗고 나선다는건 많이 어색합니다. 운동권 학생회라면 학교측에서 잘도 보호해주겠습니다. 학생회와 학교가 모종의 관계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충분히 살수 있을것 같군요.

  11. 타학교생 2008.12.03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고재열기자님의 사과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반박하시는 분은 사실이 있으니까 추측은 당연하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현 총학생회가 당선도니 이유중에는 뉴라이트세력의 홍보도 한 이유를 차지하고 있다'라는 명제가 이미 사실인 걸 전제로 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혐오스럽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 명제는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말이 절대 선이라고 생각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시사인도 잘 읽고, 뉴라이트도 싫고 그런 좌파적 성격의 학생입니다만, 이쪽 분들의 꽉만힌 태도, 아집을 보면 답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중대생같은데.. 2008.12.06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자꾸 타학교 학생인척 하시지요. 개념 좀 장착합시다 님이 좌파학생이라면 이런 소리 못 합니다.

    • 제보기엔 중대생 아닌거 확실한듯 -_- 2008.12.11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대 혹은 중대09총학과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자 라고 보여지는데요 -_-?

      꽉막힌태도와 아집은 -_- 멍든지붕 거주자를 보면서 답답해해야지 방향이 틀렸네요.

  12.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12.04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명록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쉬바 2008/12/01 20:53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권 비운동권 이딴 표현좀 제발 쓰지 마세요

    조선일보와 유신정권이

    민주화 운동 고립시키려고 만든 표현을

    왜ㅑ 시사인 기자가 쓰는거죠??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학생운동 하는 학생들도 다 수업들어가고 공부도 하고 취업준비도 합니다.

    학생운동 안하는 학생들도 다 생각하고 실천도 하고 열심히 운동 합니다.

    도대체 비운동권이 뭔가요?

    운동권이라는 표현으로 이질감을 만들어놓은 다음에

    운동권의 여집합이 모두 비운동권이라고요??

    대체 그런 해괴한 짓을 왜 시사인 기자가 하는건가요?

    혹시 시사인은 조선일보의 매체인가? 아닌데...

    운동권은 어느정도 구분이 됩니다.

    학생운동을 할테니까요

    그렇다고 그 여집합을 비운동권으로 분류할 수 없습니다.

    언론이 흔히 칭하는 비운동권은

    뉴라이트 성향의, 친한나라당 성향의

    뚜렷한 성향과 이념을 가진 학생들인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런 학생들을 싫어합니다.

    오히려 운동권 보다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운동권의 여집합 모두를

    그런 집단으로 싸잡아 칭한다면..

    이런 해괴한 짓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13.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12.04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명록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297세대 2008/11/28 18:54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총학 관련 글을 보고 있습니다.

    반권이 뉴라이트라는 관점을 가진 글들을 많이 보는데, 요새 젊은 친구들이 그런 생각을 가질 법도 한 것이 지금 양극단으로 분열된 이 사회의 자화상이며, 실제로 다수의 비권이 뉴라이트와 교감이 있다는 점은 이해를 합니다만, 비권이나 반권은 곧 뉴라이트라는 발상은 학생 운동의 역사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무지의 결과 때문이거나 모든 걸 흑백논리로만 보려는 관점이라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반권, 비권이라는 말이 나온 것은 뉴라이트라는 말이 우리 나라 정치계에서 언급되기 10년 전의 일입니다. (물론 뉴라이트는 80년대에 유행했던 개념이긴 합니다만, 우리 나라 사회, 정치와 관련해서 말입니다.) 실제로 현재 뉴라이트 단체들과 세력이 형성된 것은 2004년 전후의 일입니다만, 비권의 태동은 95년 전후의 일입니다.

    당시의 비권은 지금처럼 이후 반권과 비권이 구분되기 전의 형태였으며, 기존의 운동권의 방식을 거부한 사람들을 모두 통칭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수도권에서 비권 선본이 당선된 것이 96년의 일입니다. 당시에 저도 비권이니 반권이니 하는 세력없이 몇몇 뜻있는 학우들을 모아서 기존 운동권의 일반 학우에 대한 정치적 탄압과 언론 조작, 선거 과정에서의 부정,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너서클이 아닌 계파를 쳐내기 위한 온갖 정치인들 못지 않는 정치적 술책들을 고발하며 학우들의 뜻을 따를 민주적 대표체로서의 학생회를 바라는 마음에서 활동을 하였고, 언론에는 이 활동들이 반권 활동으로 분류되었더군요.

    당시 대부분의 비권, 반권 세력들은 이런 뜻을 가지고 움직였던 침묵하던 일반 학우들이었습니다. 거기에는 뉴라이트니 진보니 보수니 하는 것이 전혀 개입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는 오직 민주적인 학생회를 바라는, 진짜 학생들의 대표로써의 학생회를 바라는 사람들만 있었습니다.

    지금도 운동권들은 당시의 행태를 반복하고 있더군요. 아마 지금도 운동권을 거부하는 학교들의 선거 결과는 뉴라이트니 뭐니 하는 것보다는 학생들의 뜻과는 너무나 먼 거리를 두고 있고, 자신들이 비판하는 정부보다 더 더러운 정치적 술수로 얼룩진 그들만의 학생회를 거부하는 뜻으로 봐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2000년대 중반 들어서서는 반권도 운동권 지 않은 정치꾼들로 전락한 경우가 늘어났고, 그러면서 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소위 보수 계열과 손을 잡게 된 모습들도 많이 봤기에 뉴라이트 계열로 분류될 수 있는 반권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권을 뉴라이트와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된 관점이며, 운동권의 비민주적, 비도덕적 행태를 거부하는 깨끗한 민주주의를 바라는 학생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14. Favicon of http://spar2003.tistory.com BlogIcon 허대수 2008.12.04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과할 부분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떳떳히 밝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많은 중앙대생들도 고재열 기자가 말하려 했던 합리적 핵심을 이해할 겁니다.

  15. 30대. 2008.12.04 0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권/비운동권에 관심없습니다(어떤 분이 적절히 지적했듯이 이 프레임 자체가 의심스러운 것이기도 하고요). 그간 기사는 읽었습니다. 중대와는 별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대학서열화가 가속되다 보니(한겨레 기사 참고... 뭐 배틀을 한대나 어쩐대나)... 학생들도 쉽게 발끈하네요. 전체주의적인 기운을 느끼는 건 저 뿐인가요? 국내의 모순과 갈등을 애국자법으로 한큐에 해결한 부시의 미국도 떠오르고... 다들 홍위병이 되어서 그깟 자기 학적일 뿐인 대학교를 자기 문제인양 옹호하느라 열을 올리는 모습들이 안타깝네요. 그 와중에 학교당국과 총학의 기묘한 결혼도 가능했겠죠... 중앙대(중앙대생에게는 필요하다면 할 수도 있겠지만)에는 사과하고 자시고 할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글쓴님 힘내세요.

  16. 타키온 2008.12.04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 기자님, 뭐하러 사과하셨습니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소개도 못합니까.
    발끈하며 댓글 달리는 꼬라지 보니 고기자님이 정곡을 제대로 짚긴 하신 듯...^^


    기존 운동권 총학의 문제는 너무 많이 나와서 말할 필요도 없고
    정치,사회 문제엔 관심없다...는 철부지 학생회 애들이 넘쳐나는 것도 문제고
    심지어 뉴라이트 쪽의 지원을 받는 학생회 애들의 부상은 실제 상황입니다.
    더 파해쳐 주세요.


    어디 학교였더라?
    학생들에게 여론조사해보니
    존경해서 복제하고 싶은 대통령 1위가 박정희...였던게 몇 년 전입니다.


    이건희에게 항의하는 학생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서명해준 학생이
    몇 천명이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서명운동 주도한 녀석들...대체 어디 소속이었을까요?
    저는 지금도 그게 궁금하거든요.


    가장 상식적이며 진보적이어야 할 대학생들이...
    역사상 가장 타락하고 가장 아둔한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모두 파편으로 분리되어 취직 걱정에 사회문제엔 나몰라라 하고 있지요.
    지난 대선 때...이명박 지지율이 1위였지요 아마?


    대학생들...386세대 욕할 것 없습니다.
    적어도 그들은 '연대'해서 목숨을 걸고 독재정권과 맞섰고
    패가망신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몇 만에서 수십만씩 모이는 건 일도 아니었지요

    당신들은 대체 뭘했습니까.
    기성세대를 욕하는 건 좋은데...
    그 모습이 찌질 그 자체 아닙니까.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 때만 빨간 티 입고 뛰어나오지 말고
    당신들 고용 문제 부터 연대해서 싸워보세요.
    겨우 뉴라이트 애들 정도에게 포섭되거나 그런 애들을 총학으로 뽑지 마시고...


    프랑스는 중딩, 고딩도 뛰어나와 몇 백만이
    모여서 고용 문제에 대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더구만...



    우리의 이 엄청난 숫자의 대학생들은...
    나약, 무지, 이기주의, 물신주의...등에 푹 쩔어있을 뿐...


    내 글에 화가 나거든,
    또 찌질하게 대들지 말고
    제발 연대를 하세요.
    힘을 모아보란 말입니다.
    각자 흩어져 토익책 붙들고 있는 것 보다
    그게 훨씬 더 나을 걸요?


    그 잘났다는...새롭다는
    비운동권 학생회....
    당신들, 대체 연대가 뭔지나 압니까?
    왜 엄청난 대학생 파워를 이용하지 않습니까?
    아니, 그럴 생각조차 없는 것 아닌가?


    정치,사회문제가
    곧 자신의 취업문제라는 기초적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것 아닌가?


    서열화된 대학의 기득권에 안주하거나
    체념하는게 현실이라고 믿고 있는 건가?


    당신들...아무리 욕먹어도 할 말 없습니다.
    억울하면 힘을 보여주던가.
    4.19 때 중딩, 고딩 만도 못한 사람들...쯧쯧

  17. 꿘즐 2008.12.06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 제 발로 자멸의 길로 들어선 왕년 운동권의 지리한 변명을 보셨습니다.

  18. 꿘즐 2008.12.07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왕 댓글 다는 김에... 추억의 웹사이트 http://stunet.jinbo.net/ele 가 보시라.
    주인장은 많이 가 봤을테고... 그리고 거기 최근에 올라와 있는 글들도 유심히 보시라. 사실 그 글들이 고재여리가 쓰는 독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 what? 2008.12.07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기 무슨 조건만남 얘기밖에 없는데 무슨..

      관리나 좀 제대로 하라고 전하시구려..

  19. 2008.12.07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앙대는 이제 두산공전(두산공업전문대학), 두산상전(두산상업전문대학)이 될 것이라는 한 학자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정말 그럴 조짐이 보이는군요.

  20. 30대. 2008.12.11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산그룹은 페놀방류사건 범인입니다. 아이엠에프 이후에 순자산 1조 6천억원 규모의 한국중공업을 3천억으로 인수한 그룹입니다. 이 과정에서 수천명이 정리해고되었습니다. 회사에 임금이 가압류당했던 배달호씨는 분신하셨습니다. 그룹은 콧방귀도 뀌지 않았습니다(전언에 의하면, 사람 하나 죽은 것 가지고... 라고 박용성이 그랬다더군요). 이후 그 일가는 분식회계로 처벌받았습니다. 중대를 인수하였습니다. 학교를 옹호하는 중대생들이 좀 두렵습니다. 삼성이 인수한 성대 학생들도 그렇고. 이건희 반대 데모를 했다고 욕해대었다는 고대생들도 그렇고... 두산공전/상전이 되었다는 윗 분 말씀에 공감되네요.

  21. 박희정 2009.04.01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들의 수고가 빛바램이 아쉽군요......
    의에 살고 죽겠다던 중대생들은 다 어딜갔나요...
    새 우익이란 말은 우익이란 말보다 더 무섭더군요 ㅜㅠ
    등록금 인상반대같은 건 대학가에서 찾아볼 수 없겠군요..
    등록금이 500을 넘나들던데... 딸아이가 전문대라 참으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