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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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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대학생, 총학생회장에 당선되다

항상 위기인 한국의 대학/전국 대학 총학 선거 감상법 | 2008.11.20 08:09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가 한창입니다.
<독설닷컴>은
올해 이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학 총학생회 선거의
관전 포인트 크게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총학생회장 측의 생존여부고,
다른 하나는 촛불을 외면한
총학생회장 측의 생존여부이며,
마지막 하나는 취업난이
총학생회 선거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독설닷컴 통신원들이 각 대학의 소식을 전합니다.
먼저 어제 총학생회 선거가 끝난 국민대 소식입니다.
일단, 제가 결과에 대한 해석을 먼저 올립니다.


국민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김동환씨.




<독설닷컴>은 각 대학에 재학 중인 학보사 기자들로부터 총학생회 선거 상황을 기고받기로 했습니다.
현재 국민대 성공회대 전남대 연세대에서 관련 글을 보내왔거나 보내오기로 했습니다.
(다른 대학에 계신 분도 소식 부탁드립니다. 학보사 기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국민대에서 흥미로운 총학생회 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학선거에서 이례적으로 운동권 후보가 비운동권 후보를 누른 것입니다.


기존 국민대 비운동권 총학생회는 촛불집회 참석에 미온적이어서 당시 많은 국민대 학우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런 기존 총학생회에 반발해 운동권 팀이 출마를 했습니다. 
촛불집회를 외면한 총학생회에 대한 국민대 학우들의 심판이 이뤄지는지가 이번 선거의 관건이었습니다.



특히 비운동권 총학생회를 심판하기 위해 나온 김동환 후보는  
촛불집회 당시 책상을 들고 나와 촛불을 켜고 공부하는 퍼포먼스를 벌여서
(정부가 맘 편히 공부도 못하게 한다는 의미로) 
당시 촛불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 후보의 출마로 국민대 총학생회 선거는 촛불에 대한 재평가 의미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김 후보를 ‘종북주의자’라고 비난하는 유인물이 배포 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촛불집회 당시 모습.





결과는 김동환 후보의 당선이었습니다.
(자세한 선거결과와 김동환 당선자 인터뷰는 ‘독설닷컴’ 국민대 특파원인 최희윤님이 곧 보내올 예정입니다.)



이른바 ‘운동권’ 학생들은 대학 내에서 극도로 위축되어 있습니다.
연세대 등 주요 대학에서 대부분의 운동권은 총학생회 후보를 내지 못합니다.
학우들의 반발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동권은 주로 단과대 학생회를 공략합니다.
그런데 국민대에서 운동권이 비운동권과 정면 승부를 벌여서 압승했다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결과입니다.
이 결과가 다른 학교 총학생회 선거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거칠게 요즘 대학교 학생회 선거 구도를 나누면
‘무능한 운동권’ vs ‘부패한 비운동권’의 구도였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구도같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현재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대결구도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제 ‘부패한 비운동권’을 충분히 경험한 대학생들이
다시 운동권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국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겪어보니 비운동권이라고 해서 유능하지도 않더라...)
이는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국민대 총학생회 선거를 유심히 들여다봐야 할 것입니다.
몇몇 단과대에서 기존 총학생회팀에 대한 ‘심판 몰표’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 촛불집회 때 김동환 '당선인'이 진보신당 칼라TV에서 노회찬 전 의원과 인터뷰하는 모습.



다른 대학교 총학생회 선거도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관련 소식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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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1.20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운동권이 사라졌을까요?

    운동권=좌파=반정부=반한나라당=반뉴라이트.. 등등등
    권력층이 자기들 배를 불리기위해 움직일때 자꾸 태클을 거니까
    조중동이 여론잡이를 해서 운동권을 몰아낸 것입니다.
    입바른 소리를 자꾸 해대니까 귀에 거슬린거죠.
    그걸 여론몰이로 나쁜집단으로 매도해서 사라지게 만드려는 계획이 이제 완성된거죠.

    그런데 촛불집회를 계기로 진실에 눈 뜬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운동권이 당선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권, 비운동권을 왜 나누냐..라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아직 정치, 사회적으로 깊이있게 모르기때문에 하는소리 같습니다.

    물론 운동권중에서도 극좌파는 격렬하고, 실제 친북주의자도 있지만 그건 매우 일부입니다.
    얼마전 지만원씨의 행동이 꼴통처럼 보이둣, 좌파에도 꼴통처럼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부일뿐이란거죠.
    그런데 조중동이 그 일부를 전체로 만들었습니다.

    강만수가 잘못된 말을 해도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두둔하는것과
    입바른 소리를 하고 매맞는 미네르바와..
    어느쪽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3. sutoin 2008.11.20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의 희망이 보이는군요....^^*

  4. Favicon of http://nate.com BlogIcon 좌빨의 씨앗 2008.11.20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런글에 절대로 추천안한다..촛불이 진실이라고? ..웃기고 자빠졋네..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위정자들 ..촛불선동한 주동자들 행태가 어땠냐? 고급호텔에서 화토치고 놀면서 촛불추종자들 주머니돈 모은거 축내고 자빠졌잖여? ..촛불든 학생회장 ...이것은 좌빨주동자 또하나 키우는거다 ...좌빨들이 어떤지론으로 반박을 해도 우국충정에 빚나는 우리 엽전들은 너희들의 국가전복기도를 절대 좌시하지 않는다..목숨을 걸고 좌빨 공산당무리를 무찌를 것이다...

    • 이그 2008.11.20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급호텔?? 어디서 그딴 소릴 들으셨습니까??

      혹시 연행될때 말씀이십니까?? 그거 모텔이라던데요. 어디서 그런 소식 접했을지 불보듯 뻔하네요...

      아직도 좌빨 좌빨하시는군요....진짜 헛웃음만 나오네요

    • dgfa 2008.11.20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군대는 다녀오고 나라 걱정 하냐? 헛된 망상 하지 말고, 공공질서나 잘 지켜라. 빨갱이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네 어쩌네 하는 인간들 치고(내 주변에) 군대 제대로 다녀온 놈 없고, 유딩들도 아는 공공질서조차 제대로 지키는 인간들 없더라. 그러면서도 자신이 무슨 대단한 애국자인냥 때되면 태극기,성조기 한 손에 하나씩 들고 시청 앞에 모여서 대한민국 만세 외치며 눈물이나 줄줄 흘리고.. 전쟁나면 제일 먼저 해외로 튈 인간들이...

  5. www 2008.11.20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식의 요람지인 대학교가 바로서야 합니다.
    굳이 운동권이라 할것도 없고, 현실의 사회문제를 적극 참여하고 문제를 문제라 지적할 수 있는 풍토가 대학교에선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점에선 이번 국민대학은 학생들까지 모두 바르게 일어서는 기초가 정립되었다고 봅니다.
    이제 멈추었던 정리할 사항들이 많을겁니다.
    정리가 되더라도 이후의 비젼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으로 좋은 기안이 계속 나와야 합니다.
    또 상처가 치유되었다고, 자리에 머무르기만 하면, 다시금 아픔을 겪을것입니다.
    이런 종국엔 다시 사회도 썩게되는 게지요.
    당선된 총학생회장에 축하를 드리고 싶으나, 녹녹한 자리가 아님을 알것입니다. 어렵고 힘든자리 겠으나, 열심히 생활해주길 바랍니다.

  6. 김은정 2008.11.20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대 멋지내요. 이번에 당선되신 국민대 회장분과.. 그를 찍어준 국민대 학생분들. 멋지십니다....... 탁월한 선택!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축하 댓글 달고 갑니다. ^^.
    화이팅!~

  7. 국민대생입니다 2008.11.20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권 비운동권 굳이 나누지 않아도
    이번 선거 결과는 기존 총학생회가 욕을 많이 먹어서
    새로운 후보가 당선된것이지
    학교 내에서 어떤 정치적인 움직임은 크지 않았습니다
    다만 각 선거본부 내에서의 비방전은 치열했죠
    개인적으로 학우들이 제대로 판단했다고 생각합니다.
    리플들 보니 역시 웃기네요
    김구 선생을 테러범으로 몰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했던 뉴라이트 추종자들이 애국 운운하니 웃기지도 않네요.
    뉴라이트 똘아이들이 어떤지랄로 발광을 해도 우국충정에 빛나는 우리 선량한 국민들은 뉴라이트반민족세력의 국가전복기도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친일 반민족 뉴또라이무리를 무찌를 것입니다.

  8. 스테파노 2008.11.20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대생 정말 개념있네요...화이팅!!!!

  9. 딸기아빠 2008.11.20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앞에 이익(취업, 공짜 해외여행, 장학금)에 연연하지 않고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할 수 있는 학생들이 남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미래가 암울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후배사원들을 뽑으면서 느끼는 점도 영어 한두문제 더 잘푸는 후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협업을 할 수 있는 후배가 더 필요하다는 겁니다.

    자기 의지 없이 시키는대로만 일하고 개인의 발전만을 추구하며 불평은 가슴속에 담아둔채로 있다가 기회가 되면 떠나버리는 후배는 조직발전에 저해가 될 뿐입니다.

    사회이 일꾼으로 거듭나는 후배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가슴 뿌듯 합니다.

  10. gg 2008.11.20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능한 VS 부패한' 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딴나라 하는 것 보면 '무능한 VS 무능하며 부패한'이 맞겠죠. 촛불대학생이 총학생회장이 됐다니 국민대가 새롭게 보입니다.

  11. 학교로퍼온이글보고 2008.11.20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권은 아니지만 촛불 들어본 사람으로서
    당선되신 분께 축하드립니다.^^

    다만 일반화하지는 맙시다.
    학생운동의 메카라던 우리학교(한양대) 운동권은
    완전 무능하고... 완전 부패했는데... 어떻게 하죠?
    01년 총학이 2000만원 먹은 것 변상 하나도 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08년 총학이 1400만원 먹은 것도
    아직까지 변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학교는 지금 운동권 이전에
    비운동권이 02년부터 06년까지 5년 연속으로 총학을 했는데
    마지막 1년 한 번만 빼고, 그 이전 4년은 무척 잘했습니다...
    유능했고 부패하지도 않았죠.

  12. 류상민 2008.11.20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권과 비운동권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 부터가 잘못이다. 대학생이면 대학생답게 양심에 더욱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 때론 적당한 합리보다 양심의주장이 더욱 중요할 대가 있다는 사실을 대학생들이라도 몸소 실천해야 한다.

  13. 국민대멋있다 2008.11.20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대 멋있네요..

  14. 여명 2008.11.20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티미친소 국민대 모임] 2대 회장입니다. 지금 개인사정으로 타국에 와있습니다만, 정말 기쁜 소식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게 다 국민대학교 학우여러분과 국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세요^^

  15. 여명 2008.11.20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기자님~ 잘 지내시죠? ^^

  16. 중요한건 행동하는 양심. 2008.11.20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설닷컴 글쓰신분 구별 기준이 잘못됐네요.
    기본에 충실할려고 노력하는지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기를 바랍니다.

  17. Favicon of http://sealtaleinprogram.tistory.com BlogIcon Jin_a 2008.11.20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대 재학생입니다.
    정말 국민대 안에서는 운동권/ 비운동권의 투표가 아니었습니다.
    전 이번 김동환 학생회장이 촛불문화제에 참가했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만,

    김동환 학생회장의 데자보에 낙서되어있는 빨갱이 좌빨 등등의
    말도안되는 초딩 수준의 낙서들을 보게 되었고,
    그리고 다른 후보측에서 김동환 학생 회장을 비난하는 데자보를 돌렸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생도 안하는 짓을, 하는 후보를
    누가 뽑겠습니까?

    저번 학생회도 너무나 무능하였고..


    저런 낙서와 데자보를 붙이는 쪽에 표를 던져주고 싶은 대학생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색깔이 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페어플레이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저번 학생회가 심하게 무능했다는 것.

    이것이 당선된 이유가 아닐까요,

    • Favicon of http://spar2003.tistory.com BlogIcon 허대수 2008.11.20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 수 있겠네요. ^^ 하지만, 운동권 비운동권을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사람들의 의식에 갖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고, 분석에서는 가장 넓은 사람들에게 고루 영향을 미쳤던 것을 주요원인으로 꼽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고재열 기자의 분석이 어느정도 타당성을 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in_a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주요 이유 중의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

  18. 에공 2008.11.20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 시위에 참석했던 대학생이 총학생회장이 된 것을 이용하고 계시네요..안타깝습니다. 요즘 예전처럼 촛불을 밝히기가 힘들어 노력하시는 것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왜 촛불이 타오르지 않는 지는 주도한 세력들이 반성하고 잘 살펴봐야겠지요..다들 나라 잘되라고 하시는 분들이니깐요..

    • Favicon of http://spar2003.tistory.com BlogIcon 허대수 2008.11.20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의 전방위적 마녀사냥 덕분에 잠시 수그러든 것이죠. 저는 이명박부터 반성하고 있는지 봐야겠는데요. ㅋ

  19. Favicon of http://blog.naver.com/oulream BlogIcon 어울림 2008.11.20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L만 아니면 됩니다.

  20. Favicon of http://spar2003.tistory.com BlogIcon 허대수 2008.11.20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에 미온적이었던 총학이 심판받은 게 기분이 아주 좋네요.
    ‘시사IN 고재열 기자의 위험한 발상’이라는 트랙백을 보고 ‘시사IN 고재열 기자의 당연한 ‘발상’’이라는 트랙백 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제 글(‘… 당연한 ‘발상’’) 말미에는 고재열 기자님께 드리는 질문도 있습니다. 읽어 보시고 답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들러 주시면 감사.

  21. 국민대생2 2008.11.20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대생인데요, 결과를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교내 어디에도 어느 후보가 당선되었다는 대자보는 붙지도 않았고요, 예대 투표가 연장투표 들어가는바람에 아직 중운위에서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는 김동환 후보가 당선된게 맞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당선된 건 아닌거죠.위 최희윤님은 학보사 기자 자격으로 참관한게 맞습니다만 이렇게 섣불리 당선되었다고 교내에서보다 먼저 알려지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참고로 전 당시 개표장에 들어갔습니다. 저 최희윤이란 사람은 학보사 허락은 받고 하는건지...아니면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건지...

    • Favicon of http://blog.daum.net/snaiper36 BlogIcon '최희윤 2008.11.20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희윤입니다.
      참고로 저는.. 오히려.. 국민학생들카페에 계신분이나 고재열기자님께.. 선거결과가 나온직후 공식적 결정이 나올때까진 투표결과를 알릴수 없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저도, 4시 30분에 노트북으로 접속해보고 이미 아고라에 결과가 올라가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랬던 사람입니다 ㅡㅡ;; 그리고, BBS에서 오늘 아침 뉴스에서 이미 선거결과에 대해 결과발표를 한 상황이었고, 학보사에서도 편집장님께 자문을 구했는데, 국민학생들 카페가 아닌 블로그에는 자세한 투표결과는 아니더라도, 확정된 결과까지는 올려도 될것 같다는 '유권해석'(?)을 득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제 블로그에.. 선거결과에 대한 어떤 글도 올려놓지 않고 있습니다.(내일 아침, 공고가 붙을때쯤 선거결과 정리해서 올릴예정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가 블로그에서 쓰는 글 같은 경우, 국민대 신문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순수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이번 포스팅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선거결과 공개라든지 절차상 문제에 관해선 학보사와 충분히 논의한 후 행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