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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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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14:41


 

<독설닷컴> 연속기획,
‘강남좌파를 말한다’ 제7편


‘나도 강남좌파!’
떳떳한 부자들의 수줍은 커밍아웃에
강남과 비강남지역 누리꾼,
모두들 환영하고 있다.

'강남좌파' 논쟁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모아보았다.





'분당좌파' '과천좌파'도 만들자!!!



인터넷에서 ‘강남좌파’ 논쟁이 한참이다. 논쟁의 불을 당긴 것은 지난주 <시사IN> 제55호에 게재된 특집기사, <‘강남좌파’ 세상 밖으로 걸어나오다>(김은남, 고재열)였다. 다음 미디어뉴스에 전송된 이 기사에 수 백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이 기사는 CBS 라디오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에서 '시사자키가 뽑은 주간지 좋은 뉴스' 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남좌파' 논쟁은 블로그 <고재열의 독설닷컴>을 통해서 더욱 확산되었고 '블로고스피어'에서도 활발한 논쟁이 진행되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으며 강남좌파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블로거도 있었다(블로그 'deutsch`s Web Cafe').

“정말 강남에 그런 사람이 사느냐”라며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부터 “강남에도 양심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는 누리꾼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나도 강남좌파’라며 커밍아웃하는 강남주민이 많다는 사실이다.


아이디 ‘렉서스좌파’는 기사의 내용이 딱 자신의 이야기라며 렉서스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자신이 어떻게 진보정당을 후원하고 있는지를 이메일로 보내왔다. 도곡동에 거주하는 아이디 ‘임양불패’는 자신과 같은 사람을 발견해서 기쁘다며 당장 ‘강남촛불’ 카페에 가입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좌파’의 분파가 생겨날 조짐도 감지되었다. ‘강남좌파’의 등장을 환영하며 아이디 ‘윙스’는 기사 댓글을 통해 ‘분당좌파’를 제안했고 정자동에 사는 아이디 ‘JY’ 이에 호응했다. 아이디 ‘과천아줌마’는 ‘과천좌파’를 제안하기도 했다.


‘강남좌파’들의 자기 고백에서 흥미로운 점은 연봉이 1억원이 훌쩍 넘어도 스스로를 ‘강남 서민’으로 생각한다는 점이었다. 국산 고급차를 타는 사람은 외제차를 타지 않기 때문에 ‘강남좌파’라 불리기에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겨레신문이나 경향신문을 구독하려면 눈치가 보인다. 경비원들도 무시하는 것 같다”라는 ‘강남좌파’의 애환을 전하기도 했다.


많은 누리꾼들이 ‘강남좌파’에서 진보세력의 희망을 읽어냈다. 아이디 ‘section9’은 “부자였던 체 게바라처럼 순수한 좌파가 강남에서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아이디 ‘난나야’는 빌 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 개념을 빌려 ‘강남좌파’가 경쟁 만능주의가 아니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세력이 되기를 기원했다. 사회학자 박치현씨는 파리지앵이나 뉴요커와 같은 본격적인 ‘취향좌파’가 우리 사회에 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커밍아웃한 ‘강남좌파’들은 ‘노블리스 오불리주’를 주장했다. 누리꾼 ‘80일간의 세계일주’는 “강남 사람(으로 표현되는 사회의 기득권층)은 탐욕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종부세 때문에 일 년에 4번 가던 해외여행 2번으로 줄일 수도 있고, 벤츠 S클래스 사려다가 VW파에톤으로 눈을 낮출 수도 있다. 그런다고 큰일 나지 않는다. 하지만 서민들은 사회의 지원이 없으면 당장 먹고사는데 지장이 생기고 자식 교육에 지장이 생긴다”라며 부자들의 책임을 강조했다.




주)
‘강남좌파’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위 글에 대해
의심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 ‘렉서스좌파’님이 보내온 메일을 첨부합니다.







렉서스좌파입니다.


그간 팍스 고재여리아를 열심히 애독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그동안 댓글등은 달지 못했는데 강남좌파라는 글을 보니, 친구들 중 몇몇이 절 렉서스좌파라고 부르던 것이 생각나서 가벼이 댓글을 달았는데, 고기자님의 덧글까지 받아보았네요.
 

궁금해 하실 강남좌파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제가 왜 좌파일까? 저도 오늘 아침에 생각해보았습니다.


부모님 고향은 각각 영남과 강원도, 게다가 두 분 다 공무원을 하신 분들이라 좌파의 피를 물려받은 건 아닌 것 같구요.
(살면서 보니 요즘 젊은 친구들은 부모의 성향, 환경이 정치색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요인인듯 합니다.)
 

부모님은 평생을 한나라당만 찍어오시긴 했는데,
면제될 수도 있는 외아들을 군대를 다녀오라고 하셔서,
제가 ROTC로 군복무를 마친 것을 보면 완전한 한나라당 체질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분당과 과천에 집이 한 채씩 있지만, 합쳐도 강남의 평균 집값에는 못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연봉은 제
가 7~8천, 와이프가 5천정도이니 억대는 넘는군요.
이것저것 감안하면 강남좌파의 제일 아랫단계인 듯합니다.^^


좌파로서의 인터넷활동은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등에서 포스팅, 댓글로 의견을 나누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활동은 한 것이 없습니다.
 

단, 연말이 되면
저희팀 직원 몇 명 모아놓고
올해 근로소득세 10만원도 안내고 전액면제받는 사람? 물어본 후,
 세금을 낼 것 의미 없이 그냥 내지 말고, 인터넷검색을  "비정규직철폐" "노동자보호"등을  한번이라도 국회에서 외친사람들을 찾아봐라... 
그분들께 10만원씩의 정치자금을 내고 영수증을 첨부하면 금전적으로는 부담 없이 우리의 힘이 될 수 있는 정치세력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다.
라고 해서 몇년째 100만원 이상의 정치후원금을 민주노동당에 낼 수 있었습니다.
(전 이렇게 얘기하면 모두 심상정씨한테 낼 줄 알았는데, 2/3는 노회찬씨에게 내더군요.ㅎㅎ 인지도라는게...)
 

말이 자꾸만 바깥쪽으로 돌았는데요, 왜 제가 강남좌파가 되었느냐는 물음으로 다시 돌아가면...이것저것 쓰다보니 이제는 한마디로  얘기할 수 있겠는데요?


"아니 제 정신으로 한나라당과 MB정부 지지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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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http:/www BlogIcon 박치열 2008.10.05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모두 사랑 할수이는 마음을 갖자 서로 미워하며 인신 공격하고 나라에 대통령을 친구 이하처럼 공격하려는 당신은 얼마나 휼륭한 분이신지 현제 당신에 모습을 발키여 보시요나는 현대통령이 정무을잘하시고 있다는뜻으로 대통령 편에서 글은아니요 댓글의 주인공에욕과 탓과 거짓은 당신이 가꾸는 대로 거두워 갈것이요

    • Favicon of http://jeta.tistory.com BlogIcon jETA 2008.10.05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미치도록 죄송합니다만, 대통령이란 사람에게 "상식"을 보여주었다가 "인간 쓰레기"취급을 받았던 사람들이, 당신 같은 놈들이 말하는 "좌파"입니다.

      지금까지 조용히 상식이 무엇인지,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말만 하다가 이제 소위 "우파"에게 공격하기 시작하니 "아이구 나죽네"하는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당신같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 소리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죠.
      혹시 이명박을 여호와와 동급취급하진 않는지.

      PS. 모두 사랑하는 마음을 갖자고 하는데, 당신네 진영 둘러보고 그러시죠.

  3. Favicon of http://http:/www BlogIcon 박치열 2008.10.05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놈 이라고 욕 하는 저질 인간 당신은 글을 쓰는 진짜 쓰례기다

  4. 미래의강남좌파 2008.10.05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강남패밀리가 되면 강남좌파에 가입할 겁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삽시다!

  5. 강남총각 2008.10.05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에 이명박씨를 비롯한 극우익의 이기적인 성향을 싫어하는 좌파는아니고, 진보적인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렉서스 좌파님과거의 같은 성향인것 같지만 전 좌파라 불리는것은 좀 이견이 있구요 전 강남의 진보적인성향인사람입니다. 그분보다는 상위에 있는것 같네요.. 물론 전 그분정도 위치지만,저희 부모님은 강남에서도 거의 최상급 주택을 보유하시고,종부세만 몇천만원 내시는분이시니까요. 하지만 저희집도 이기적이고 ㅜ자만을 위한 세상을 살아가려는 이정부를 강하게 비판합니다. 물론 세금이 몇천만원 줄면 좋긴하겠지만, 그건 아니죠.. 많이 버는사람들 소득에서 걷어서 어려운계층도와주는게 당연하니까요.. 그래도 저희부모님은 세금에 대해선 예민하거든요^^. 여하튼 제주위에도 부자들중에 반이명박 반 극우세력자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서울토박이고 외려 경상도에 더많이 거주했던사람이지만.. 지역감정적이고 편가르는우익이싫어요

  6. Favicon of http://http:/www BlogIcon 박치열 2008.10.05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도 전라도 불교 기독교 천주교 정의 사회단체 시민단체 한나라 민주 이나라에 존제하는있는 현실 이다 이나라에 서 생활 하여야 우리는 서로 사랑할 공간에 있느것이다 이제 우리는 경상북도와 전라북도가 합치고 전라남도와경상남도가 합쳐야 할때가 온것같다 경쟁에대상아니고 존제에 가치로 서로 힘을합쳐 서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기원 하면서 글을.......

  7. d 2008.10.05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좌파건 뭐시깽이건 돈많은 사람들 특징은 자기 이익과결부된 일들은
    좌파건 우파건 거품물고 지킨다는거..저 사람들한테 기댈생각말고
    좌파들은 스스로 자정하고 깨끗해져서 강남이건 강북이건 사람들이 모이도록 노력하길

  8. fake 2008.10.06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마지막 한 줄에 설득당했습니다. ㅋ

  9. 흰모래소년 2008.10.06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밍아웃? 우스운 이야기로군요. 정치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네요. 좌와 우는 가치관의 선택입니다. 가난하다는 걸 죄스레 여기는 것 또한 죄입니다. 자신의 이익과 관계없이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이 됩시다.

    • 2008.10.06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많은 댓글중에 진정한 정답이군요 근데 포스팅 자체가 워낙 스뤠기라 ㅋㅋ 글에서부자한명 우리편됐다 라는 느낌이 왜이리 강하게 느껴지는지ㅋㅋ

  10. 흰모래소년 2008.10.06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밍아웃? 우스운 이야기로군요. 정치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네요. 좌와 우는 가치관의 선택입니다. 가난하다는 걸 죄스레 여기는 것 또한 죄입니다. 자신의 이익과 관계없이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이 됩시다.

  11. 그라프 제플린 2008.10.06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러운 치부로 이기적인 욕망을 채우며 사는 기득권 패거리들과 역사를 더럽히는 뉴라이트 꼴통과 현 정권을 증오하는 나 역시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은 없는 인간이다. 언뜻 누군가 "먹고 사는데 지장도 없는 네녀석이 왜 세상일에 불을 켜냐"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것이야 말로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다. 돈.. 그리고 먹고 사는 일이 당장 전부도 아닐 뿐더러, 내가 살고 구성하고 있는 이 '집단'이 무너지고 황폐해진다면, 나 자신의 미래도 꿈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서로 공존하려 하지 않고, 오랫동안 완성되어온 진리와 원칙을 깨고 이기적으로 제멋대로 살려고 한다면, 그것이 사회적으로 불행을 몰고 온다는 사실은 역사와 경험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살아간다면, 자신이 왜 불행해지는지 원인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가 될 뿐이다.. IMF를 두들겨 맞고도 정신 못차린 인간들 처럼..

  12. Favicon of http://blckhl@hanmail.net BlogIcon sopk 2008.10.06 0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하네요 일단 좌파란 공산 적색 전교조 한총련 민노당 강정구 강아지파네요 반미촛불 집단 통일이 우선이네요

  13. ........... 2008.10.06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리경찰!

    인간아 네 입에서 야훼 하나님이 나올 줄 몰랐다.

    역시 너도 바리세파구나.

    성경?

    너 성경 좋아하니?

    그 성경에 나오거든,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라고.

    마음 속에 있는 거라고.

    일부 바리세적 개독들이 외치는 원리주의에 입각한 눈에 보이는기독교적인 국가가 아니란

    말이다.

    니 입에서 성경을 말하니 경악스럽다.

  14. 강원도촌놈 2008.10.06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당과 과천에 집한채있고 부부합산 연봉 1억이 넘는 강남좌파?
    부동산투기하는 좌파? 웃끼고 계십니다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ydhoney BlogIcon ydhoney 2008.10.06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에 살지는 않지만(심지어 in서울도 아니지만), 나름 강남 좌파에 속할지도 모르겠군요. 뭐 대놓고 드러내질 않아서 그렇지 돈이 많다고 다 수꼴은 아닙니다. 진짜 부자라면 지켜야 할 가치가 돈이나 재산이 아니라 사회적 정의라는것을 알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나라 부자(돈만 기준으로 볼때)들이 워낙 졸부 근성들이 강한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좀 더 올바른 부자문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모양으로 계속 가다간 결국 민중봉기를 맞이할테고..어떻게 보면 이미 맞이한 것 같기도 하구요.

  16. 이종환 2008.10.06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는 애시당초 부터 좌파 우익 같은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기득권과 그에 반발하려는 세력 그리고 이도 저도 못하고 열심히 눈치보며 휩슬리는 대부분의 사람들 뿐이지요.. 자칭 보수들은 그저 밥그릇 챙기기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자칭 진보는 그저 분노와 사회에 대한 '악다구'만 충만한 집단이 되어버렸습니다.. 작금의 우리의 현실은 민주주의의 한계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그 한계를 일찍이 드러내고 자멸 했지만 가장 완전하다고 믿어왔던 민주주의는 사실 그동안의 한계점을 '경제'와 '부' 라는 너무나 탐스러운 떡밥으로 근근이 유지했을 뿐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를 훌륭히 이끌 훌륭한 지도자가 출마 한다고 해도 당줄 못 잡으면 낙선이고 아무리 도둑놈에 강도가 출마해도 당줄 잡 잡으면 승승장구 하는게 우리나라 정치판의 현실입니다.. 그걸 만들어 준것은 국민이구요.. 그건 모든 국민의 도덕성 붕괴에 있고요.. 훌륭한 인물 보다는 자기 동네 땅값 한푼이라도 더 올려줄 것같은 정당에게 묻지마 표를 던지는게 바로 지금의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들 입니다.. 그들에게 쉽사리 돌을 던지지 못하는 게 바로 스스로 진보라고 칭하는 이들이구요.. 저는 이나라 국민들의 정의의식과 양심이 바로 서기 전까지 이나라에 보수와 진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7. 조천석 2008.10.06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미치도 이래 미칠수가 있나? 완전 상태 안좋네? 명바기가 하나님이 세운사람이라고?
    옌뱅할 나 수입 해서 먹고 사는 사람인데 길거리에 나앉기 직전이다. 이천인공노할 인간아
    나 교회 다니고 우리 모친 잠안자고 기도 하고 있고 울 마누라 열심히 교회 다니고 전 가족이
    기도 하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냐 ???이런 별 이상한넘 이 사람 염장 지르네

  18. 진솔해지자 2008.10.06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 들어왔네. 내용을 보아하니 부르조아가 무늬만 진보로 위장했다는 감을 버릴 수 없음.

  19. Favicon of http://www.cyworld.com/chihyun7 BlogIcon 박치현 2008.10.10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좌파에 대해서, 좀더 논의를 심화해야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일단 강남좌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분들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물질적 조건과 의식'의 괴리라는 강남사람들의 존재조건 때문입니다. 한국 자본주의의 투기적 성장의 수혜를 입은 젊은 강남분들이 좌파운운한다는게 어불성설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좌파란 용어가 불러일으키는 환기효과는 기대할만하다고 봅니다. 인간에게 존재하는 상식과 양심을 믿는다면, 현 정부의 몰상식한 행태들에 대해 반감을 가지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87년도에 넥타이 부대가 6월10일 항쟁에 가세함으로써 그간 소수 대학생지식인으로부터 시작된 민주화운동이 결실을 맺었듯이 중산층의 진보적 분파라는 의미에서 강남좌파라는 말을 쓸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남 진보' 정도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학술적 의미에서 좌파는 자본주의시스템에 반대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 강남에도 상식이나 양심있는 사람들은 있을테니까요. 한 가지 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산층 이상의 자녀일수록 가정적 환경상 평등이나 자유라는 가치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체화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들이 기득권이나 자신의 이해관계에 안주한다면 -즉 부모가 주는 혜택을 정신적 걸러짐없이 그냥 받아들인다면- 보수화되겠지요. 하지만 타자의 처지를 공감한다면 자유와 평등이라는 감수성에 따라 좌파적 감수성을 더 잘 가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들은 물질적으로 유복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경제적으로 쫒기는 저소득층 청년과는 달리 좀더 이념적으로 강하게 자신의 진보적 가치를 수행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결정적인 물질적 혜택까지는 못 버리겠죠. 학생운동하던 이들이 다시 사회적 상승의 길로 다시 복귀하듯) 어쨌든 지금 시점에서는 강남에 있는 이들이 커밍아웃하는게 사회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는 한국의 구기득권층(부동산 투기부자들)에게는 눈 씻고 찾아봐도 부재하는 서구식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가능성일 것입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2009.04.11 0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강남 좌파에 해당합니다.제 주위에도 이미 있구요.강남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부를 축적한 좌파도 이미 흔히 있습니다.이것은 "타자의 처지를 공감하고 자유와 평등이라는 감수성에 따라 좌파적 감수성을 더 잘 가진 것"이기에 앞서 시대 양심이 불러온 결과인듯 합니다.지금까지 알고 살아 온 사회 정의라는 것이 있는 한 앞으로 강남좌파와 부르조아 좌파는 생각보다 더 많을것 같습니다.

  20. 좌파 2011.05.24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좌파라고 하면 그냥 받아들이십시요. 좌파가 탈세를 했습니까 입영기피를 했습니까. 누가 좀비라고 하면 그냥 나 좀비라고 하십시요. 해저물면서 좀비가 될때까지 회사와 국가와 은행과 가정을 위해 일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왜 밤에만 나오는지 수구백수들은 머리속이 공백일겁니다.

  21. BlogIcon 진보라부르자 2016.02.19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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