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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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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대학생 사회봉사 활동의 진실

블로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블로거 인큐베이팅 | 2008.09.22 17:51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독설닷컴>에서는
'기자가 되고 싶으면,
스스로 기자임을 증명하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예비 언론인을 대상으로
'블로거 인큐베이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사를 보내오신 분은 
한유나님입니다. 
('소통포럼'에 이어 벌써 두 번째 포스팅이죠)


냉정한 '지적질' 부탁드립니다.
   
 



마케팅의 세계적인 대부 필립 코틀러 교수는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일류 기업들은 모두 사회책임활동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으며, 사회책임활동을 하지 않는 기업은 성장은 물론 생존하는 것조차 어렵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코틀러 교수의 말을 증명이나 하듯, 우리나라 기업들 역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KT&G는 복지재단, 사회환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를 위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얻었다. (구 담배인삼공사 라는 사실이 쉽게 매치되지 않을 정도다.) LG전자(렛츠고), 현대자동차(허브), SK텔레콤(비써니) 등은 대학생 봉사단을 꾸려 '젊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고 있다.


고도의 마케팅 수법이라는 비난도 있지만, 기업은 이미지 제고를, 사회는 복지 혜택을, 봉사자는 봉사활동의 장을 얻을 수 있으니 참여자 모두가 win-win 하는 방법이다. 다만, 사회공헌활동이 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활동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2005년 S기업의 대학생 봉사단의 임원으로 활동했다. 봉사활동 OT에서 기업임원은 봉사활동의 내용을 소개했다. 기업이 지정한 독거노인분께 주치의를 맺어드리고, 학생들이 주치의와 함께 정기적으로 노인 분을 찾아뵙는 활동이다. 한 조에 3명의 학생들이 배정되어 독거노인 한 분을 찾아뵈었다. 기업 임원은 "본 대학생 봉사단은 학생 여러분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핵심입니다. 6개월 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분께는 해외봉사의 혜택이 있습니다. 열심히 해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독거노인 아닌 독거노인에게 봉사

 

그러나 내가 찾아뵙던 분은 독거노인이 아니었다. 몸이 좀 불편하셨지만 아들과 함께 살고 계셨으며 친척들이 자주 댁에 놀러 오셨다. 많은 사회복지사가 할머니를 정기적으로 찾아 뵈었으며, 정치인 J씨 등 유명 인사들이 할머니와 사진을 찍기 위해 가끔 방문한다고 했다. (물론 사진만 찍고 바로 간다지만)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는 때에 맞춰서 찾아뵈어야 했다. 할머니는 봉사장의 유명인사 이셨던 셈이다. 물론 저소득층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셨지만, 그 분보다 더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사람이 많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기업이 대상자를 선정할 때 조금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주치의 분과 함께 봉사하는 것도 잘 지켜지지 않았다. 할머니를 맨 처음 찾아 뵐 때만 동행했다. 할머니 댁에서 가까운 곳에 주치의 분의 병원이 있어서 자주 들렸는데, 바빠서 잘 못 찾아 뵙는다며 되려 할머니의 안부를 물어왔다. 필요한 의약품은 지원해주겠다고 했다. 주치의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참여 역시 별로 없었다. 공식행사의 준비과정 때나 기업직원을 볼 수 있었다. 주관업체가 따로 있기는 했는데, 주관사의 사람들 역시 봉사활동 현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것은 마찬가지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그나마 기업, 주관 측과 봉사자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간 것은 “필요한 돈이 있으면 청구하라.”는 정도였다. 주치의 분이 봉사활동은 바빠서 못하지만 필요한 의약품은 지원해주겠다고 한 것처럼 말이다.



봉사와 희생의 정신보다 아부와 아첨 배우는 대학생들


그렇다 보니 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자세가 좋을 리 만무했다.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모두가 활동에 전념했지만, 1,2개월이 지나자, 봉사활동에 전념하는 사람, 활동비를 챙기고 대기업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이력에 만족한다며 봉사활동을 그만둔 사람, 봉사활동만으로는 해외봉사활동을 할 수 없겠다며 봉사활동은 다른 조원에게 떠넘기고 기업 직원들과 친해지려는 사람. (봉사단 임원이다 보니 봉사 단원들의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 등 3그룹으로 나뉘어졌다. 6개월 간의 봉사활동이 끝난 뒤, 해외봉사티켓의 수상자가 발표되었는데, 봉사활동을 뒷전으로 하고 임원들과 친분을 쌓은 사람들이었다. 정해진 시간 외에도 틈틈이 봉사활동을 하고, 활동이 끝난 뒤에도(지금까지) 꾸준히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 뵈며 열심히 활동하던 한 친구는 정작 해외봉사티켓을 얻지 못했다.
 
이런 상황을 놓고, 기업은 “성공적인 봉사활동”이라고 평가했다. 어디까지나 보이는 면에서의 성공이었다. 많은 곳에서 복지혜택을 받고 있는 분을 사회소외계층이라며 선정한 것도 문제였고, 봉사자들이 제대로 봉사활동을 하지 않은 것도 문제였다. 무엇보다, 정작 봉사활동에 적극적이어야 했으나 재정 지원 등 형식적인 참여에 그친 기업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였다.
 
'자발적 활동' 운운하며 모든 것을 봉사자와 주관사에게 맡긴 기업의 태도는 분명 '방관'이었다. 기업의 사회참여라는 명목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하는 등의 노력을 보였어야 했다. 봉사자의 활동사항도 기업의 직접참여를 통해 파악할 문제였다. 그 과정을 생략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젊고 따뜻한 기업'의 이미지는커녕 '돈만 제공하는 방관자'라는 이미지만 심어주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마케팅 수법이라는 비난을 넘어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면, 활동이 생색내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 자금제공에 그치는 등 형식적인 참여가 아닌, 실질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봉사자들의 활동을 관찰하며, 어떤 부분에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고 개선되어야 하는지 직접 찾아 나서는 노력은 기본이다. 기업들은, 기업 스스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도 얻을 자격이 있지 않겠는가. 아무쪼록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잘 정착해, 기업, 사회, 봉사활동가 모두 win-win 하는 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
 
 
주> 한유나님 블로그 : yunagenius.tistory.com (방문하시고 응원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008/09/08 - [블로거 인큐베이팅] - "문제는 소통이야 멍청아!" 강준만이 변한 이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9.22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벽한가요?
    지적이 없으시네요. ㅋㅋ

  2. 연습생 2008.09.22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회사에서 팀장급 상사 주도하에, 40명 정도되는 그룹원들이 지역 소녀 가장을 도운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마침 담당이었는데, 약간의 경제적 도움과 1달에 한번 정도 방문을 목표로 했었지요. 관심과 약간의 희생으로 얻을 수 있는 정말 win-win의 경험이었어요. 찾아가서 같이 놀때 그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군요. 저도 뿌듯함과 동시에 세상을 좀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도 얻었고요.
    우리 사회가 너무 경쟁주의, 사회적 성공주의로 메마르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대기업 특성상... 오너나 임원급의 열정이 없으면...즉 잘 안챙기면, 저런 활동이 활발해지기가 좀 어렵지요...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버린 대학생들도 좀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yunagenius.tistory.com BlogIcon genius 2008.09.23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네. 기업이 잘하라는 식으로 쓰긴 했지만, 대학생들의 태도에서 문제를 많이 느꼈었다는.
      좋은 기사라니요. 과찬이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D

  3. Favicon of http://geodaran.com/ BlogIcon 커서 2008.09.22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의 입장에서 바라는 점을 하나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처음에 경구를 인용한 게 읽기에 부담을 줍니다. 블로그에 올 땐 블로거를 먼저 느끼길 바라는데 명망가의 경구가 먼저 나오니 책의 서문이나 리포팅으로 보입니다. 위에 세문단을 맨 뒤로 돌리고 바로 한유나님 자신의 이야기가 나왔으면 블로거의 글에 더 어울렸고 전개도 더 흥미롭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주치의와 노인분 등의 관련자들을 좀 더 관찰해서 그 부분 내용을 더 늘렸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가치판단을 하는 것이 쓰는 사람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그렇게 재밌어 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구체적 이야기를 더 재밌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가치판단은 조금 줄이고 이야기를 더 채웠으면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

    저도 어쩌지 못하는 걸 쓰고 말았네요. ^^;;

    •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9.23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기업이 요즘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을 알아보고,
      거기에서 리드를 끌어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몇 년 묵은 이야기를
      가물가물한 기억에 의존해서 쓰다보니...
      리드가 고답적이 된 듯.

      다음에는
      어깨 힘을 좀 빼고 써보면 어떨지...

    • Favicon of http://yunagenius.tistory.com BlogIcon genius 2008.09.23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제 얘기를 바로 써도 되는 건데 핫핫.
      읽어주십사 떡밥을 살짝 놓았는데 오히려 역효과!!
      제 생각보다 객관적인 사실을 보여주라는 말씀?
      그러고 보니 글을 쓸 때 제 생각을 주절주절대기 급했던 것 같습니다.
      저번에 이어 커서님의 댓글에 기운이 펄펄 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적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설닷콤님. 어깨 힘을 빼고 쓴다는 게 어떤 건가요?? 부담없이 편하게 쓰라는 말씀인가요??

  4. 비공개~ 2008.09.22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T&G, SKT의 대학생 봉사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대기업은 아직도 보여주기식의 사회 봉사를 아직도 많이 하고 있죠.
    하지만 풀뿌리 봉사연합을 추구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봉사는 작은데서 사회 여러 곳에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yunagenius.tistory.com BlogIcon genius 2008.09.23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네. 저도 풀뿌리 봉사연합까지는 아니고, 그냥 아는 언어치료사 분 몇 번 쫄래쫄래 했었는데, 참 괜찮더군요.
      뭐. 대기업의 사회 봉사도 하는 사람이 잘 활용하면 좋은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보완할 점이 많아서 그렇지요 ㅎㅎ

  5. Favicon of http://wityworks.tistory.com BlogIcon 쟌나비 2008.09.2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서님이 지적은 다 하셨네요. 그보다 독설님의 지적 또한 날카롭습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하는 특성 상 참다운 봉사활동을 기대하기란 힘들죠. 거기에 어렸을 때부터 아첨과 아부를 배운 학생들이 그 안에서 오죽하겠습니까? 능력을 키우기 보다 어떻게 친분을 쌓아 해보려고 하는 게 참 꼴불견이네요. 그걸 또 묵인하는 회사도 마찬가지.

    그런데 또 이렇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정말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면 기업에서 주최하는 것이 아니라 비영리 단체를 통하는 건 어떨까요? 좋은 뜻을 품고 있다면 좋은 물에서 놀아야하죠. 흙탕물에서 발을 씻으려고 하면 발이 더 더러워질 뿐이죠. 흙탕물에서 노는 철부지들은 냅두시고요.

    • Favicon of http://yunagenius.tistory.com BlogIcon genius 2008.09.24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묵인이라기보다는 그냥 자주 보이는 사람이 열심히 활동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친분 있는 사람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요 ㅎㅎ 참여하는 대학생들 전부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문제가 참 많았습니다. 글에 다 담지는 않았지만.

      그런데 학생들을 탓하기 이전에, 왜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아첨과 아부가 통하지 않는 사회라면, 친분이 아닌 능력을 우선시하는 사회라면, 그들 역시 능력을 키우려고 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중고등학교 때부터 봉사활동을 성적과 연관시키려는 교육의 계략에 휘말려, 대학생이 되어서도 봉사활동에 대한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보낸 사람도 많습니다. 어찌보면 피해자라는 ㅋㅋ
      흙탕물에서 노는 철부지들도 좋은 물이 무엇인지 배우면 좋은 물에서 놀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도 잔나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진정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면 아직까지는 비영리단체에서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읽다가 2008.09.23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거칠니다. 지도 편달이 필요할 듯..

  7. wannabe 2008.09.23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 기사를 작성하시고자 하는 목적이 조금 더 명확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를 지적하는 것인지 참여하는 학생들의 태도에 문제를 지적하는 것인지...너무 많은 것을 건드려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가령 기업의 생색내기식 봉사활동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으셨다면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 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해서 대안 마련에 전초적인 역할을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예를 든다면 본인이 참가한 프로그램의 책임자의 부서와 직급이 어떠하였는데...이것이 extra role 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던가..봉사를 받으시는 독거노인선정에 야기되는 문제점들이 무엇이길래 프로그램 의도와 다른 분이 수혜를 받게 되는가(아마도 선정을 하면 기업에 등록을 해야하는 데...이래저래 필요한 서류들이 있을테고...이런 절차상의 문제를 꼬집어 낸다던가...)

    아니면 여러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관한 사례들을 비교하여 좀 더 객관적인 view 에서 장단점을 열거하여도...기사를 작성하신 분의 의도가 좀 더 강한 impact 이 있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시도하는 한유나님의 용기가 너무 멋집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나은 글로 마주하길 고대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yunagenius.tistory.com BlogIcon genius 2008.09.24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문제점을 다 적으려는 욕심에 그만!! 한 가지 내용을 구체적으로 풀어가라는 말씀이시지요. 예리하시군요 ㅡㅡ+
      제가 늘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지다니요. 부끄럽습니다.
      "멍청하면 용감하기라도 하자."는 게 신조인지라,
      무작정 지르고는 있습니다만,

      아직 글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저에게
      장을 마련해주시는 독설닷콤님과 조언해주시는 워너비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더 나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D

  8. 지오 2008.09.23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이 문제가 아닐런지... 독설닷컴에 올라온 글이라면 사실에 대한 판단이 중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보고 판단한 것만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 아닐런지...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글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yunagenius.tistory.com BlogIcon genius 2008.09.24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개인 경험을 나열하는 것에서 그쳤군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글이어야 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D

  9. Favicon of http://blog.ohmynews.com/ohmybaseball BlogIcon 야구소년 2008.09.23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구 담배인삼공사 라는 사실이 쉽게 매치되지 않을 정도다.) 굳이 들어가야 하는 문장은 아닌 듯 합니다. 기사에서 설명이 아닌 목적으로 괄호를 남용하는건 자신없어 보이죠.

    2. '독거노인분께' 취재 대상에 존칭을 붙이지 않습니다. 독거노인에게 정도로 고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팩트 위주로 기사를 풀었으면 좋았을텐데 도입부에 제시된 사례들은 단순나열에 불과하고 자신의 경험과 의견이 주를 이뤄서 기사의 방향이 모호합니다. 차라리 개인의 경험을 먼저 내세워서 공감을 유도하면서 다른 회사들의 사례를 적용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윗분이 지적하신대로 학생이 문제인지 회사가 문제인지 논점을 좁혔더라면 더 좋은 기사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yunagenius.tistory.com BlogIcon genius 2008.09.24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1. 그렇군요!
      2. 유념하겠습니다 ㅋ
      3. 아. 저번 글도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이번 글도 그렇군요! 경험을 먼저 얘기해서 공감 유도, 문제를 한 가지만 잡아서 내용을 풀어라! 사실 위주로 객관적으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