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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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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업계 최고 대우는 무엇일까?

위기의 기자들, PD들/삼성을 쏜 난장이들 | 2008.09.06 01:50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기자에게 최고 대우는 무엇일까?
월급을 많이 주는 곳일까?
취재지원이 가장 잘 되는 곳일까?
복지혜택이 제일 좋은 곳일까?



양심에 따라 기사를 쓸 수 있는
그런 자유를 주는 곳이 아닐까?
라고 우겨본다.




언론고시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페에서 요즘 <시사IN> 경력기자 문구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언론계 최고 대우 보장'이라는 문구입니다. '권력과 자본에 굴하지 않고 자유롭게 양심에 따라 글을 쓸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겠다는 의미의 문구였는데, 이 문구의 사용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언론고시생들이 금전적인 최고 대우를 해주는 것과 헷갈리게 만든다고 문제제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논쟁이 확대되었습니다. 기자에게 중요한 것이 현실적인 조건이냐, 아니면 양심에 따라 기사를 쓸 수 있는 자유냐 하는 것으로 말이지요. '현실론'과 '원칙론'을 놓고 정말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더군요. 달린 댓글들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이 엄혹한 시절에도 이런 원칙적인 주장을 하는 후배들이 고마웠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의 카피는 <시사IN> 1기 수습기자 공채 때 제가 만든 문구이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공채를 진행하느라 응시자가 적을까 걱정이 되어 한번 낚는 카피를 만들어 봤습니다(이번 블로그 포스팅 제목도 낚는 거네요. ㅋㅋ). 뭐 영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똘똘한 후배라면 '같이 손가락 빨면서 쓰고 싶은 기사 맘껏 쓰자'라고 알아먹을 것이라고 보고 과감히 썼습니다. 이때는 그리 큰 시비가 없었는데 이명박 시대로 오니까 이런 것에서도 시비가 생기네요.


참고로 <시사IN> 임금 수준은 이렇습니다. 기자 9년차인 제 월급은 매년 신문기사에 나옵니다. 물론 '올해 고재열 기자 임금'이라고 나오지는 않지요. 다른 이름으로 나오는데, 보통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이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매년 이 기사를 볼 때마다 초심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언제까지 초심을 유지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라디오 출연, 강연, 외부 기고 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 저런 것 합치면 웬만한 언론사 기자 월급과 비슷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파업하느라 월급 안 나오면 퀴즈도 나가고 ㅋㅋ). 저를 기분 나쁘게 하고 싶으시면 월급 많이 주는 언론사 급여 수준을 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또 ㅋㅋ).


<시사IN> 임금은 기자들 사기 진작을 위해, <시사저널> 시절과 비슷하게 맞췄습니다. 월급을 정할 때가 생각나네요. <시사IN> 기자들은 각자 <시사저널>에서 받은 퇴직금의 절반 정도 씩을 투자금으로 내놓았습니다(퇴직금 자체가 작아서 그리 많은 돈은 아니었습니다). 대략 계산을 해보니 1년 후에 우리가 망하면, 자기가 투자한 돈을 월급 명목으로 12개월로 나눠서 회수하는 것이 되더군요. 자기 돈으로 자기한테 월급 주는, 재밌는 게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계속 ㅋㅋ).


곧 <시사IN> 창간 1주년인데, 이것 저것 옛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번에 문제가 된 <시사IN> 경력공채 문구와
지난해 말 제가 쓴 <시사IN> 수습공채 문구,
그리고 이를 놓고 언론고시 카페에서 치열하게 전개된 댓글 논쟁을 퍼 올립니다.
(다시 읽어보니 '명분만으로 매체가 스스로 아름다워지지는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누가 만들었는지. 마지막으로 ㅋㅋ)





1> 시사IN 경력기자 공채 (정치, 경제)


<시사IN>이 창간 1주년을 맞아 경력기자를 공채합니다.
지난번 신입기자 모집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권력과 자본에 굴하지 않고 자유롭게 양심에 따라 글을 쓸 수 있는, 언론계 최고 대우를 보장합니다.


1. 분      야 : 정치, 경제
2. 자격요건 : 기자경력 3년 이상
3. 채용 방법: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4. 제출 서류: 이력서 , 자기소개서 , 기사 3건 이상
5. 접수 방법: 이메일 접수 (editor@sisain.co.kr)
6. 접수 마감: 2008년 9월 12일(금) 까지


2>  “언론계 최고 대우를 약속합니다”


기자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 대우는 무엇일까요? 월급을 많이 주는 것일까요? 복지 혜택을 많이 주는 것일까요? 아닐 것입니다. ‘양심에 따라 기사를 쓸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곳이 바로 기자에게 최고의 언론사일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감히 <시사IN>은 최고의 언론사라고 자부합니다.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시사IN>은 기자가 양심에 따라 기사를 쓸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곳입니다. 경영진의 무도한 ‘삼성 기사 삭제 사건’에 항의해 <시사저널>과 결별한 기자들이 독자와 함께 만든 <시사IN>은 ‘자본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이룬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출생 배경이 있었기에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계좌 양심선언’ 특종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명분만으로 매체가 스스로 아름다워지지는 않습니다. 6개월여에 걸친 파업과, 파업보다 더 힘들었던 창간 과정을 이겨낸 기자들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자유 언론’의 이상을 함께 구현할 후배들을 찾습니다. <시사IN>의 새로운 역사를 쓸 패기 있는 언론인 지망생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


3> 언론고시 카페 댓글 논쟁



배고프면사이다
언론계 최고 대우라는 것은 무얼 말하는 걸까요? 돈인가 환경인가. 08.09.03 11:38
'자유롭게 양심에 따라 글을 쓸 수 있는'이라고 나와 있네요. 돈과 환경만 좇는 기자 지망생들이 있기는 하죠~ 08.09.03 11:40
언론계 최고 대우가 권력과 자본에 굴하지않고 자유롭게 글쓰는건가? 그럼 연봉은? ㅉㅉ 권력에 굴하지 않는건 최고대우가 아니라 '자유'겠지요. 시사인 나름 참신하게 만드는건 이해하지만,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는거같아 안타까울뿐. 밥은 누가 먹여주나여? 빵상 08.09.03 12:16
이 매체 정도면 이렇게 호기부릴 수 있는 자격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당신 밥벌이 걱정이나 하시죠 :) 08.09.03 13:20
기자로서 '자본에 굴하지 않고 자유롭게 양심에 따라 글을 쓸 수 있는'게 최고 대우가 아닌가요? 연봉 좇는다면 언론인과 기업인이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돈많이 받아도 데스크거치면 전혀 다른 기사나오고 덧붙여 바이라인에 내이름이 박히는 걸 똑똑히 목도하고도 '기자'로 사는 것에 회의 안 느낄 자신 있으십니까? 시사인 기사가 '나름 참신'하다니... 허허. 08.09.03 12:50
어처구니 군대갔음 08.09.03 13:50
걱정마세요 쥬님넷 님 시사인에서 주는 봉급으로 절대 안 굶어죽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빵보다 자유가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자는 밥으로 살지 않고 자부심으로 삽니다. 08.09.03 14:08
호형호제를 못하는 홍길동이 난무하는 시국에...'자유'를 누리는 것은 그야말로 최고대우가 아닐런지.... 08.09.03 14:44
내 친구는 밥 잘 얻어먹으면서 다니던데요? 참 걱정이 태산이십니다 그려 08.09.03 15:34
언론인도..직업인이긴 하지만 그런 언론계 최고의 대우는 돈만은 아닐텐데요..자고로 사람이 돈만많다고 행복한가요? 자기 존엄심과 자존감이 최우선 아닌가요? 동물이 아니고 사람인이상.... 08.09.03 16:59
참.. 안타깝습니다.. 돈에만 너무 연연하시는군요. 하긴 요즘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기에 어쩔 수는 없다지만. 정말로 말하는 참기자가 원하는건 바로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이겠죠. 물론 돈을 개코딱지마냥 준다면 마다하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기자라면 '자유 > 돈' 이 더 어울리겠죠. 세상물정.. 그러려면 기자 왜 합니까. 더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할 수 없어 못하는거죠. 돈 많이 주는 기자. 그건 쉽답니까? 허공에 대고 손 저어봤자 원하는건 하나도 이룰 수 없습니다. 08.09.03 23:23
축하행렬님 말 너무 감동. 공감입니다. new 08.09.04 18:32
환경 입니다. 쓰고 싶은 기사 마음껏 쓸 수 있는 환경이요. ^^ 08.09.03 12:21
쥬님은 조선 가심 되겠네요.^^ 08.09.03 12:21
조선도 나름 아무나 받아주진 않죠 ㅡㅡ^ 08.09.03 13:40
기자를 희망하는 예비기자인들 가운데,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혀서 올바른 정의와 사회를 실현하고 싶은 꿈나무들이 많습니다. 비단 연봉을 위한 직업이라면 애초에 다른 직장을 구했어야죠.기자질하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겠습니까? "언론계"에서 추구하는 가장 가치있는 것이 자유라는거죠. 08.09.03 12:57
예비언론인입에서 나올 소리가 아닌 듯. 에휴. 들어가기전부터, 세상물정이라. 저 역시 깨끗하고 정의만 추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세상물정 따져가며 좋은 대우 받고자 언시준비하는건 아닙니다. 역시 돈벌이엔 장사가 최고죠. ㅡㅡ. 08.09.03 14:44
시사인, 이러지 마시고 수습사원공채도 해주셔야죠.. 헤헤.. 가고싶다..ㅡㅜ 08.09.03 16:05
ㅋ 돈 돈 찾고 세상물정 그렇게 잘아는 분들은 왜... 굳이 기자질할라고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알량한 명예 때문인가.. 요즘은 그것도 신통치 않은디.. ㅋ 08.09.03 16:18
고도의 조선안티?? 08.09.03 17:00
수습도 뽑아주십쇼 ㅠㅠ 08.09.03 17:16
토익과 학점과 연령을 폐지한 수습공채도 부탁드려욧!!믿슙니다~!! 08.09.03 17:21
수습 연초에 뽑았잖아요 ㅎㅎ 근데 매년 뽑진 않을텐데... 08.09.03 17:54
작년 말 아니었나요?! 연초아니구,,, new 08.09.04 08:00
연봉을 따진다, 돈벌이로 기자하냐. 물론 그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욕구는 해소할 수 있을만큼은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최소한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는 0원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최소 2천, 3천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굶어죽지 않는 것을 최소한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고 거기에다 플러스 부모님 용돈드리고 사고 싶은 옷 한벌 맘 놓고 살 수 있는 정도를 최소한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08.09.03 19:02
저만 해도(시사인 기자 아님) 권력과 자본에 굴하지 않고 쓰고 싶은 기사 맘껏 쓸 수 있습니다. 허나, 월급 받아봐야 차량 기름값(유류비 지원없음), 전화요금(지원없음), 축의금, 부의금(꼭 가야할 곳도 많아 집니다), 꼴난 적금 하나(월급 안나올 땐 부모님이 내 주십니다) 제하고 나면 용돈 10만 원 남는데 끓던 의욕도 돈 앞에서 무너지는 날도 있습니다. 남친이 있어도 결혼자금을 못 모아서 결혼도 미뤘습니다. 돈 많이 주는 회사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드문 드문 합니다. 저는 후배들에게 부끄러운 선배입니까? 기자는 자부심, 사명감으로 정신을 채우고, 밥으로 육신도 채워야(고플때가 더 많더라도) 삽니다... 08.09.03 19:19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 전 그래서 다니던 언론사 때려치우고 소위 말하는 돈 걱정 안할만큼 주는 메이저 시험 볼라고 나왔습니다. 사실 전 결혼 미루다가 다른 언론사 기자한테 여친도 빼앗겼구요(여자쪽 부모가 제 직장이 맘에 안든다며 반대했거든요)..ㅠ.ㅠ 그래도 부족한 돈 쪼개쓰며 출입처에서 사주는 밥 안 먹고 초심을 잃지 않는 기자였다고 자부합니다. 분명 라랄라라라님처럼 고생하는 기자들이 있기에 후배들 역시 배고픈 기자의 길을 따라가려 하는 게 아닐까요^^ 주저리주저리 댓글이었슴돠... new 08.09.04 09:54
와우- 멋지고,,, 슬프고,,, 존경스러운 분들이시네요!! new 08.09.04 18:49
아..정말 며칠을 밤새며 썼던 에세이와 자소서가 기억나는군요. 그런데 서류 탈락였다니..ㅡㅜ 08.09.03 21:16
사탕발림같은데....ㅋ 08.09.03 22:21
흠... 쥬님은 기자질을 일반 대기업 사무직과 똑같이 비교하셔서 욕을 밥먹듯이 얻어먹으시는군요. 사실 대기업 비교할 땐 돈이 최고지요. 본래 3500이라고 소문나서 면접 보러 갔더니 세금공제 어쩌구 다 한 다음에 2700;;; 괜히 시간낭비. 솔직히 기자질 포기하고 대기업 갈 정도면 돈 봐야죠. 아님 안 가는 게.. 08.09.03 23:47
권력과 자본에 굴하지 않고 자유롭게 양심에 따라 글을 쓸 수 있는, 언론계 최고 대우를 보장합니다<--기자라면 먼저 돈보다 양심에 따라 글을쓸 수 있다는게 보장되는게 우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업에 있지만 그런 선후배 찾기 힘듭니다. new 08.09.04 02:47
아 경력직이라니...일주년 축하드립니다^^ new 08.09.04 08:12
권력과 자본에 굴하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으나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언론사라면 당연히 자부심 없습니다. 대부분의 중소언론사들이 그렇죠. 하지만 시사인, 한겨레, 경향은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응원하는 언론사니 당연히 기자로서 자부심 있습니다. 그게 바로 차이점이겠죠. new 08.09.04 12:34
난 연봉이나 뭐나 다 관두고 여기 들어갈 실력이나 있었음 좋겠다.. new 08.09.04 13:57
신입은 안필요하신가요 ㅋ 저도 ㅋㅋ 일하고 싶은데...ㅋㅋ new 08.09.04 13:59
1주년 콩글레츄레이션 ㅋㅋ new 08.09.04 18:29
효선이 형 보세요,,, 일단은 언론인이 가진 당연한 권리를 언론계 최고 대우라고 표현 하니 조금은 안타깝네요 ^^ 그리고 솔직히 채용정보방에서 최고 대우라 함은 보통 연봉을 뜻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정확한 지표도 없이 최고 대우라 표현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것 같네요. 시사인 보다 더 편집권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언론사가 있다면, 애네 하는 말이 거짓말이 되잖아여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언론계 최고대우라는, 즉 업계 최고대우라는 표현은 너무 경솔한 표현인듯 케케케... new 08.09.04 22:17
덧붙여, 보통상식에 채용 정보방에서 최고대우라 함은 아무리 통을 굴려도 연봉이나 근무조건등 다른 사와 비교할 수 있는 지표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로 언론계 최고 대우라는 표현은 지극히 주관적인 사탕발림 같네요. ㅋㅋㅋ 한마디로 사람들 꼬실려고 하는 말이니, 낚이지 마세요 헤헤 new 08.09.04 22:19
저거 올 초 신입기자 채용에서 부터 쓰는 카피고, 시사인에 관심있는 사람 중에 저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삼성하고 사이 나쁜 독립 주간지가 금전적인 걸로 업계 최고 대우 운운하지는 않을 거라고는 3초 이상 생각하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는 내용이고...저걸 가지고 '금전적인 대우가 아니니 거짓말이다'라고 하는 사람은 시사인에 관심없이 괜히 딴지걸고 싶어하는 의도가 있거나 머리가 아주 나쁘거나 아니면 언론판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셋 중 하나로 보입니다. new 08.09.04 23:09
그나저나 돈 문제 가지고 딴지거는 어투가 꽤나 맺히는게 있어보이는 어존데, 왜 저리 구질구질하게 자기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강변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조중동 돈 많이 줘서 좋다고 떳떳하게 이야기하는게 더 깔끔하고 쿨해보이는데 말이죠. '한겨레 경향 시사인 돈도 못버는 거지 깽깽이들'이라고 일련의 신문들에 대해 평하는 건 좀 구질구질하지 않나요? 말나왔으니 말인데 돈 바라면 뭐할려고 조중동 갑니까. 조선일보가 그렇게 자랑하는 맨파워 높은 기자들 다른 대기업 가면 그정돈 기본으로 받는데 말이죠. 몇년 사이에 대기업 연봉도 꽤 올랐고, 40대 넘어가면 연봉이나 직급차이도 좀 많이 벌어지는데 new 08.09.04 23:47
돈도 안주고, 가정생활도 정상적으로 못하고 사회적으로 욕만 얻어듣는데다 요즘은 대놓고 '조중동기자'라고 말도 못하는 그런 직장에 가서 호구지책을 삼아야하고, 그나마 그것도 제대로 합격못해서 여기서 찌질거리는 사람들 좀 입 좀 닥치라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냥 회사가세요. 뭐할려고 기자시험봅니까, 아니면 요즘 쉬워진 CPA시험이라도 보시던가요. 삼일이나 삼정 같은데 가면 똑같은 노가다 직종이라도 돈도 잘벌고 기자보다 훨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아무튼, 꼭 무능한 인간들이 날뛴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 같아 기분이 살짝 그러네요~^^ new 08.09.04 23:30
근무환경 머같아도 돈만 다른언론사2배줘봐라... 대한민국 최고엘리트만몰릴거다.. new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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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유게시판에서 붙은 논쟁(?)

솔직히 터놓고 얘기해봅시다.

  • 글쓴이: 쥬님net
  • 조회수 : 3683
  • 08.09.03 19:17
http://cafe.daum.net/forjournalists/DY4T/26182 주소 복사

채용정보방 <시사IN> 경력공채 게시물에 제가 단 리플땜에 말이많은데요.

시사인 연봉이 얼마인지는 알고 그러시나요? 저는 2000 초반대로 아는데요.

그래요 뭐 물론 사람 사는게 다 돈으로만 통하는건 아니겠죠.

더군다나 사회정의구현을 부르짖는 기자라는 직업인데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생활이예요. 수험생들의 절대다수가 왜 조중동, KMS를 선호하는지는 아시죠?

적어도 저 6개 언론사는 연봉이 4000대는 됩니다. (기타수당, 상여금 포함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평생 독신으로 사실건가요? 그렇다면야 2000만원대 연봉도 좋겠지요.

큰 욕심없이 밥먹고 작은집에서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않을테니까요.


하지만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살아야되는데 연봉 2000? 참 웃기네요.

대기업 연봉중에 짠편에 속하는 CJ그룹조차도 2000만원 후반대입니다.

그걸로도 지금 돈 모자라 죽겠다는 사람 수두룩빽빽이예요.

그런데 2000이요? 2000? 지나가던 삼척동자가 웃겠네요.

시사인 외에도 소위 마이너라고 불리는 세계, 국민, 한겨레도 마찬가지예요.

거기가면 무슨 연봉 3000쯤은 주는줄 아나요?

기자로서의 사명감이 현실적인 돈의 위상 앞에서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지 궁금할 뿐입니다.


제가 시사인 게시물에 나름 악플아닌 악플을 단 이유는

'업계 최고대우'라는 화려한 구라 때문입니다. 구라를 펴도 저 정도면 예술급이네요.

그래놓고 자세히 읽어보니까 뜬금업이 편집권의 독립과 자유가 최고대우라고 하네요.

제 눈에는 "우리 돈 솔직히 많이 못주는데, 프리하게 쓸수있으니까 올사람은 와"라는 목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

현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이상으로만 바람잡는 저 모습이 여러분들은 참 뻔뻔하게 보이지 않나요?


제가 게시물에서 시사인 지원하는분에게 뭐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현실이 그렇다고 사족 자르고 딱 할말만 했는데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의 있으신분은 이상론만 펼치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제 주장을 비판해보시죠.

// 손석해의 시선...
이쿵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어느 누구의 주장도 틀리다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캄다운 캄다운 ^-^/ 08.09.03 19:40
경력직이니깐 조금 더 많이 주지 않을까요? 과장된 문구인건 사실이지만 사람마다 가치를 두는게 다르니 옳다 그르다 단정짓긴 그런것 같네요. 저라면 연봉 1000만원보다는 양심의 자유쪽을 선택하겠습니다. 최소한 언론인이라면 자신이 하는일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정도는 알 필요가 있죠. 그리고 사람이 망하는거 순식간이거든요. 08.09.03 19:42
현실이 그렇게 중요하니까 그 '현실'을 왜곡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 일하게 해주는 게 최고대우. 님은 그냥 삼척동자랑 같이 지나가시는 걸 추천. 08.09.03 19:46
'언론계 최고 대우'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인 것인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매도한 건 쥬님net 님이시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시사IN을 비롯해서 세계, 국민, 한겨레, 경향 등에 근무하시는 수천명의 기자들이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잘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있는 현실은 스스로 안 보시면서 남들보고 현실을 완전히 무시한다니... 그것 참. 08.09.03 19:46
연봉 2000만원대를 비웃으신다면,, 조중동을 제외한 왠만한 신문사에서 일하시기는 힘드시겠네요. 신문사에 입사해보니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08.09.03 19:46
아, 그런가요? 제가 앞으로 쓰는 말은 절대로 미디님께 시비거는말이 아닙니다. (비아냥거리는 말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진짜로 연봉 1000만원 받고 양심에 맞게 일하고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다만 그 행복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저도 장담은 못하겠네요. 연봉 1000만원이면 알바생들 연봉쯤 될겁니다. 그걸로도 충분히 행복하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08.09.03 19:47
연봉 천만원 받고 일한다는게 아니라 2500이냐 3500이냐 그 차이인 1000만원을 말한거예요. 08.09.03 19:49
2500이라해도 참...생활 어렵겠네요. 직장인이신가요? 만족하신다면 그렇게 하시기바랍니다. 오해한건 제 실수네요 죄송합니다. 08.09.03 19:51
만족이란게 할려면 끝이 없는거죠. 3500, 4000만원 받으면 만족할까요? 연봉이 올라서 나중에 1억씩 번다고 해도 만족 못할껄요. 전 입사후 첫해 연봉이 2500정도여도 적성에 맞는 일이라면 그냥 할 것 같습니다. 08.09.03 19:55
글쎄요, 초봉 2500으로 부양가족 2인(부인, 자녀)이라면 참 힘들겁니다. 차 장만하기도 벅찰거고 내집마련도 어려울거같거든요. 더군다나 언론사는 호봉에 따라 연봉이 그렇게 많이 안오르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초봉 4000정도면 웬만하면 만족하는정도 아닌가요? 부족함없이 쓰고 살 수 있고요. 08.09.03 20:11
저는 무슨차를 끌고 얼마나 큰집을 갖고 있느냐가 그사람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좋은 학원에 자녀를 보내야 자녀가 성공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따져본다면 애들 유학보낼려면 4000만원으로 좀 부족하지요. 뭐 저야 마티즈끌고 방두칸짜리 20평 집이라도 만족할것 같네요. 20평도 힘들다면 전세라도. 그냥 아프지 않고 하고싶은일 하다가 죽고 싶음. 08.09.03 20:22
우리 돈 솔직히 많이 못주는데, 프리하게 쓸수있으니까 올사람은 와 -> 이 말 맞아요. 이말을 업계최고 대우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건데 . 그리고 말 그대로 그 대우라는게 사람 나름 돈이고 환경이고 자유고 뭐건간에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거죠 구라라뇨??? 돈걱정 안하고 기자는 자부심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라는 이상적인 소리는 안합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대우'라는 것을 그렇게 돈? 연봉? 이런것으로 딱 잘라서 생각하고 그것도 모자라 여기서 환상의 구라라고 따질사람 따져보라는 식으로 올리는 센스는 무업니까 그냥 지나가려다 그냥 한마디 남깁니다. 08.09.03 19:49
개인 선택의 문제죠. 연봉 많이 주는 게 좋은 사람도 있고, 다른 걸 따지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요, 글 읽어보니까 연봉 이천을 너무 우습게 여기시는 거 같은데요. 땀 흘려 일하면서 그 연봉 이천 벌어서 가족들 먹이고 살아가는 분들 많습니다. 쥬님은 뭐 그렇게 살지 않으실 거 같으니 그만이지만... 연봉 가지고 직업 구하시려면 혼자 그렇게 하시면 그만입니다. 시사인이 '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한다는 채용글 올린 걸 가지고 뭐하러 꼬투리 잡고 자유게시판에 글까지 올리시나요. 08.09.03 19:54
그러게요;; 솔직히 그 리플 발견하고 다른 분들이 뭐라고들 많이 하셔서 조용히 삭제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여기서 이렇게까지 글 올리시다니 ;; ㅡㅡ 08.09.03 19:55
이건 뭐 한번 붙어보자는 것도 아니고.. 뭐하시는지.. 08.09.03 19:55
한번 붙어보자는거 맞습니다. 아랑카페에 있는 이상주의자들과 현실 사이에 어떤게 과연 옳은건지 논리적으로 맞붙어보고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08.09.03 19:59
여기는 참 이상주의자들이 많아서 좋네요. 이런분들이 많으면 언론의 앞날에도 긍정적인 효과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조중동에 경력으로 들어가는분들을 보면 그런얘기 잘 안나올겁니다. 한겨레는 잘 몰라도 경향이나 문화일보같은곳은 경력 이직률이 좀 높거든요? 조선이나 중앙, 동아로 가는 그런경우 말이죠. 위에 어떤분은 세계, 국민, 한겨레, 경향 다니는분들의 현실을 무시한다고 하셨는데 그분들의 이직률이 그걸 증명하니까 참고하세요. 08.09.03 19:58
왜 이게 이상주의자 와 현실주의자의 대립이 되는건지부터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리플 다신 분들 보면' 난 시사인에서 돈 쥐꼬리받아도 살수있다 ' 라고 말하기 이전에 님이 하신 해석 자체에 문제제기 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왜 대우가 꼭 돈만을 말하는 건지 말이지요 08.09.03 20:05
그러니까 제 말이 그거라니까요. 쓰고픈 기사를 마음껏 쓰게해주는게 업계 최고대우라고요? 아니 그러면 타사에서는 기사를 맘대로 못쓰게 데스크가 매번 칼이라도 휘두릅니까? 그렇게치면 시사인은 데스킹 없나보네요? 채용공고대로라면 기사 쓰기만하면 이념수위조절없이 바로 출판하겠군요. 보수적인 시각으로 세상을보는 사람이 시사인에 경력으로 들어가면 데스킹에서 자유로울것같습니까? 이거 왜이러세요, 채용공고에서 시사인 혼자 무슨 깨끗한 한마리 백조마냥 썰을 풀고있으니 기가차서 그러는거 아니예요. 시사인이 제시하는 반쪽짜리 편집권 독립대우가 뭐 그리 대단한겁니까? 08.09.03 20:14
무슨 말씀이신지 ㅡ 제말이 그거라니요??? 님은 지금 돈얘기 하고 계시잖아요 '그깟 독립권이 왜 업계최고대우냐 돈도 그거밖에 못주면서' 이렇게요 제말은 !!!!! 그 대우를 돈이라고 못 박으신건 님이고 남들은 '대우라는 것이 돈이 아닐수도 있다 주관적일 수도 있다 돈보다 독립권이 보장된다면 그게 나한테는 최고대우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이 얘기잖아요, 08.09.03 20:23
그냥 님이 '여기는 돈도 별로 안 주고 그깟 독립권 하나 보장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속으로 생각하시면 될 일을 남의 채용공고 밑에다 ㅉㅉ 이런 식으로 글 달고 빵상?? ( 이게 뭐를 뜻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으나) 이런 말을 쓴것도 모자라서 자유게시판에 환상의 구라라느니 어쩌니 이럴 필요가 있느냐 이겁니다. 08.09.03 20:25
아니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돈보다 독립권이 보장되면 돈은 누가 해결해줘요? 무슨 투잡이라도 뜁니까? 받아들이는 사람의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공고를 내는 사람들이 소위 연봉이라는 뜻으로 대변되는 '대우'라는 단어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포장한게 문제잖습니까.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이 '대우 = 편집권 독립'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이것참;; '대우 = 연봉'이죠 당연히 . 길가는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직장에서 대우라고 하면 뭘 뜻하는지요. 승진 아니면 연봉이죠. 08.09.03 20:25
그래서 채용공고 살펴보면 대우가 돈 아니라고 나와있잖아요 저도 그글 보고 의아해서 읽어보니 밑에 설명 되 있어서 아하~ 햇는데요 08.09.03 20:27
그러면 처음부터 시사인이 대우라는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죠. 사람들이 뻔히 인식하고있는 뜻이 뭔지를 잘 알텐데 이목을 끌어보려고 저러는거 아닙니까. 예, 충분히 자게에서 이럴필요 있습니다. 여기 아랑카페라는 곳에는 이상주의자들이 참 많은거같아서 다들 좀 보시라고 이렇게 적은겁니다.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돈과 이상 앞에서 님같으면 뭘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상이요? 그거 너무 가식적이지 않나요? 08.09.03 20:28
참고는 했습니다만 별로 증명은 안되는 것 같네요. 신문사 중 이직률이 가장 낮은 곳이 한겨레와 중앙입니다. 연봉수준과 이직률이 상관관계가 높은 건 사실이나 그렇게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죠. 08.09.03 20:27
정말 먹고살기 힘들 만큼이라면 이상이 아니라 돈을 선택하겠지만, 아니면 저는 이상을 선택하겠습니다. 별로 가식적이지 않아요. 대기업과 정부, 부자에 빈대붙어서 3만원짜리 끼니를 먹느니 5천원짜리 먹으면서 맘편하게 하고싶은말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8.09.03 20:30
이상을 택하면 가식적인건가요? 너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시는 걸 보니 저랑 님이랑은 뼛속부터 다른 생각을 하는거 같네요 이상타령하는 사람 멋지다 생각하지도 않고 돈타령 하는 사람 속물같다 생각하지도 않지만 님처럼 이상타령하는걸 가식적이라 단정짓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08.09.03 20:30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사세요. 대기업에 들어가든 조중동에 들어가든 최소한 사람 사는 '대우'는 해줘야하지 않겠습니까. 행복이야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3만원짜리 점심먹으면 할말 못한다고요? 그럼 5천원짜리 먹으면 무슨 거대담론이라고 쓸 수 있는줄 아십니까? 5천원의 이상을 쫒아도 별반 소용없을겁니다. 그 조차도 반쪽짜리일테니까요. 제 말 뜻은 모로가나 저로가나 똑같이 반쪽짜리 쓸거라면 연봉 충분히주고 영향력있는데로 가겠다는겁니다. 08.09.03 20:34
조중동과 진보언론을 반쪽짜리로 싸잡아서 얘기하시는군요. 언론이란게 어떻게보면 어쩔 수 없고 틀린말은 아니지만, 분명 진실을 얘기하는 언론이 있는가 하면, 이익에 따라 진실이 바뀌는 언론도 있지요. 어쨌든 저는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는 언론사엔 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08.09.03 20:41
'대우'라는 말이 연봉만 뜻하는 건 아니잖아요. 시사인 기자들에게는 '최고의 대우'가 편집권의 독립과 자유를 뜻하는 것이기에 저렇게 쓴 것이겠지요. 그 영악하다는 기자들이 '우리 돈 없지만 프리하게 쓰고 싶은 사람 와'라는 말을 굳이 구차하게 '예술급''구라'를 써서 채용공고를 낼까요? 시사인의 탄생 배경을 생각해보신다면 저 '편집권의 독립과 자유'가 왜 '최고대우'라는 말로 표현이 됐는지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08.09.03 20:18
그리고 한마디 더! 왜 대우라는 말을 쓰면 안됩니까?? 채용공고의 특성상, 뇌리에 남는 문구를 쓰려니깐 역설적으로 그런 문구를 선택한것 같은대요 님 말대로 대부분이 대우 하면 돈 생각하니까요 근데 그 밑에 무엇이 대우라는건지 설명했지 않습니까 왜 대우라는 말을 쓰면 안되는거라는 거죠? 그리고 여기서 이럴 필요가 있다고요?? 이상주의자가 많다고요?? 이상주의자들한테 정신차려라 라고 훈계하시고 싶으신 겁니까?? 참내 ㅡ 08.09.03 20:33
네, 제발 아랑 이상주의자들 정신좀 똑바로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꿈꾸는 이상보다 '살아야하는' 현실을 직시하는 눈도 좀 키우라고요. 다른 언론사 채용공고에서 저런식으로 말을 하나요? 저정도로 선정적이지는 않을텐데요? 대우라는 말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 포장한건 선정적인 보도방식 아닌가요? 채용공고는 기사가 아니니까 선정적으로 막 때려도 됩니까? 그간 발표한 SBS, 조선일보, MBC, 경향신문, 중앙, 문화일보 등등에 저런 선정적인 단어사용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만약에 있다고 하면 그들도 잘못된거죠. 수험생에게 거짓을 말한거니까요. 08.09.03 20:43
글쓴이는 이상도 없이 현실만으로 바람잡으려하니 편집권 독립이라는 '대우'를 참아낼 수가 없는 듯하네요. 몰라ㅇ님~ 열받지 마시길. 돈과 이상을 굳이 구분지어서 선택하라해놓고 이상을 선택하니 가식 운운하는 창의력 2g짜리 답변 ㄲㄲ 그러면 애초에 왜 물어본건지 궁금하군요. 08.09.03 20:43
아 자꾸 말 길어지는거 같아서 그만 할랬는데 제 생각에 님은 자기 잘못이나 과오나 실수나 뭐나 아무튼 그런 것들을 전혀 인정 안하시려는 분인것 같습니다. '대우'라는 말이 왜 선정적인지 이해도 안가고요 시사인의 상황을 대부분 알고 있는 언론사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센스있는 역설? 같은데요 그리고 여기 계시는 분들 다들 현실 아실거에요. 님이 그렇게 돈 얘기 들고나오고 정신차려라 하지 않으셔도 대부분이 아실거고 다들 알아서 선택하실 겁니다. 08.09.03 20:45
문구가 불만이면 시사인에 따지시든가.... 왜 남들 생각까지 간섭하려 하시는지? 08.09.03 21:04
이야 잘 돌아간다 요즘. 딱 08학번 신입생들 개념 없이 하는 행동 하는 모습이군요. 쥬님. 긴말 안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08.09.03 20:55
남의 말을 존중할 생각도 없이 마음대로 해석하고 있군요. 언론인지망생들이 이상만 높아서 그리도 이야기가 안통한다면 시사인에다 직접 항의전화를 해서 속시원히 훈수를 해버리세요. 세상물정 어두운 이상주의자들 꾀어서 잡지낼 생각하지 말라고. 연봉 4천 못주는데 무슨 낯으로 잡지내냐고 물어보세요. 08.09.03 21:01
제가 손잡고 편집국으로 모셔다드릴 용의도 있는데.. ㅋ new 08.09.04 01:27
적은 돈으로 살기 힘든 현실은 분명 이해해요. 하지만 많은 분들 말씀대로 2000만원의 돈으로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마치 고.작.2천만원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여기 많은 분들이 이상주의자라고 하더라도(쥬님 생각에 말이죠) 그걸 왜 쥬님께서 깨우쳐 주시려고 하나요? 글 쓰는 분들 중에는 그, 이.상.주.의.를 아직은 깨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인 것 같은데, 남의 생각이 자신의 판단에 옳지 않다고해서 쥬님께서 생각하시는 바른 길로만 가라고 하시는 건 다소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조금더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은 글을 쓰셨다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08.09.03 21:04
남이 2000만원을 받고 양심의 자유를 지키건 말건 님이 무슨 상관이십니까??? 단지 자신의 자유일뿐입니다. 여기서 자꾸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시는데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도 님이 전혀 이해안될겁니다. 어떻게 생각하건 말건 그들의 자유입니다. 신경끄세요!!! 심도깊은 논의로 가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니네생각이 잘못됐다고 하면서 본인이야기만 하시는 건 아랑에 어울리는 글이 아닌것 같습니다. 08.09.03 21:03
진짜 웃기네요.돈 조금 줄테니 프리하게 쓸수 있는 사람 오라는 뜻이다라는 둥 시사인을 폄하하고 모욕하지마세요. 도대체 뭐가 선정적이라는 겁니까? 최고의 대우라고 했지 최고로 돈을 많이 준다고 했습니까? 최고의 대우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유대, 신뢰있는 사내 분위기 그것을 보장하는 것도 최고의 대우에 분명 포함됩니다. 선정적이니, 현실을 직시하라느니 악플달고 시사인 모욕하지말고 조용히 돈많이 주는 언론사 찾아가세요. 08.09.03 21:06
사족- 돈많이 주는 언론사(조중동 등등)에서도 아무나 뽑아들이진 않지요.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하여.. 08.09.03 21:09
왜 남의 회사 경영방침에 이러쿵 저러쿵인지... 쥬님은 그냥 조선 가시라니깐요?(갈수 있다면) 08.09.03 21:08
결론: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이거면 괜찮겠습니까? ^-^/ 아랑이 좀 더 밝아졌으면 좋겠다는 1人 08.09.03 21:08
전 이상주의자는 아닙니다만, 독립언론, 혹은 메이저가 아닌 언론인으로서의 삶도 존중합니다. 이미 그렇게 취재하시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 많이 봤고, 그분들은 또 그분들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랄까, 그런 것들로 강단있게 잘 사시더군요. 이건 선택의 문제이지, 현실을 보는 눈을 키우라 마라, 이상에서 벗어나라 마라, 님이 우리에게 훈계할 입장은 아닌 듯 싶네요. 시사인은 한마리 백조는 아니지만, 언론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취지로 시사인을 설립했는지 알기에 응원을 보내고 있고 그렇기에 님의 비아냥에 거부반응이 큰거랍니다. 08.09.03 21:08
아, 한가지 더. 쥬님은 이미 어느 언론사를 가든 반쪽짜리 기사를 쓸 수 밖에 없다고 한계점을 정해놓고 계시니 결국 기자가 되더라도 반쪽짜리 기자가 되겠군요. 제가 얼마만큼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진 몰라도, 언론사를 보고 이를 갈고 있는 지금, 반쪽짜리 기자로 남을 생각은 없습니다. 연합뉴스에서 일하는 분들 업무를 '시다바리'라고 딱 잘라 호쾌하게 내지를때부터 님의 언행이 심히 불쾌했지만, 더이상 설익은 이분법으로 훈계하지 마세요. 불쾌합니다.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ㅡ.ㅡ 08.09.03 21:14
님에겐 돈이 최고 가치 인가보군요. 전 아니거든요. 08.09.03 21:15
계속 논란이 끝이 없네요.^^ 메이저를 제외하고 연봉 3천 넘게 주는 신문사가 있습니다. 어딜까요? 건설신문과 전자신문입니다. 대략 3200~3300정도를 준다더군요. 하지만 여기 경쟁률은 마이너종합지보다 낮습니다. 왜일까요? 돈도 더 많이 주고 기자가 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기자는 자부심으로 산다는 겁니다. 08.09.03 21:21
님 주장에 반박해 보죠. 다리저는 사람에게 다리전다고 욕하고 한 쪽 팔 없는 사람에게 팔 없다고 욕하고 이게 무슨 잘못입니까? 사실을 말하는건데. 안 그래요? 님 말은 맞지만. 실제 대부분 언론사가 어렵고 돈 많이 안주는건 누구나 다 압니다. 그걸 가지고 뭐 대단한 발견인마냥 내세워서 특정 언론사를 공격하는게 그리도 정당하다고 봅니까? 하지만 분명한건. 돈보다 진실 보도, 역사의 올바른 기록자, 이일이 그저 즐겁고 자기는 돈을 못 벌지만 좋은 기사 써서 사회에 유익을 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걸 아시고. 자숙해 주시죠. 참 요즘은 돈 밝히는게 무슨 자랑이 되는 세상이 되었으니...쯪쯪쯪 08.09.03 21:43
그런 현실인식에 발로해서 좋은 기사 쓰시겠군요. 참으로 현실적이시고 똑똑하십니다. 설마 제가 말하는 '좋은 기사'를 '이상적인'이라고 인지하는 게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선택의 문제죠. 분명 적은 연봉 받으며 편집권 침해당하지 않는 기자도, 좀더 많은 연봉받으며 '종종'(늘-은아니겠죠) 자기가 쓴 모습의 기사가 아닌 기사 바이라인에 자기 이름 나가는 기자도, 근원적인 고민은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건 그때가서 할 문제고, 지금부터 쥬님net께서 이상주의라느니 현실주의라느니 하실 건 없겠죠. 08.09.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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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현철 2008.09.06 0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네요.

  2. 대다수가 2008.09.06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정신 직업윤리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댓글중 쉬워진CPA 준비하세요 라는 문구가 참충격이었네요.ㅋㅋ
    중요한건 아니지만 잘몰라서 그런데
    기자되기가 CPA보다 어려운가요? ㅎㅎ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9.06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자 모집 읽었는 데요, "언론계 최고 대우를 약속합니다” -
    어디까지일까?
    최저 생계비 보다는 조금 높아야 굴하지 않고 마음껏(양심껏) 기자질(?)을 할 텐데 -
    역시 논박이 심했군요.
    그래도,
    "언론계 최고 대우를 약속합니다” - 매력적인 문구입니다.

  4. Favicon of http://333hun.tistory.com BlogIcon 세미예 2008.09.06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계가 요즘 어렵습니다.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지 오래이고 최근 정부의 언론장악 정책으로 도전받고 있습니다. 경영여건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시사IN'은 출발부터 현재까지 언론계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사IN'의 전진을 기도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5. 최철수 2008.09.06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다수가/뭐든지 상대적인거라서 쉽게얘기하기는 힘들것같네요..^^ 근데, CPA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뽑고 또 제도가 조금바뀌어서 열심히 준비한 친구들은 많이 되더라구요.

  6. Favicon of http://yunagenius.tistory.com BlogIcon genius 2008.09.06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어제 김진혁 PD 님 블로그에도 시사인사태(?)가 포스팅 되었던데 여기도 ㄷㄷㄷ
    뭐 제가 현장(?)에서 지켜본 결과 많은 예비언론인들이" 기자에게 글 쓸 자유가 주어지는 것이 최고의 대우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언론에 몸 담고 계신 분들이 후배들을 위해 하실 일들이 많은 거겠지요.
    아무쪼록 명박 정부의 역주행을 막아주시길. 저는 곧 합류하겠습니다 ㅋㅋ

    아참, 어제 포럼에서 뵈었습니다. ㅋㅋ 매체를 통해 자주 뵈었지만 실물 뵌 건 처음. 완전 연예인 뵙는 기분 ㄷㄷㄷ
    독설하시기에 너무 부드러운 외모였다는 ㅋㅋ
    그럼 쫌 이따 동국대에서 뵙죠 ㅋㅋ

    • Favicon of http://blog.ohmynews.com/newphase/ BlogIcon 세상박론 2008.09.07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부터 합류해 주셔도 좋을텐데요.ㅋ

      저도 "기자에게는 글 쓸 자유가 주어지는 것이 최고의 대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언이죠!

  7. Favicon of http://happyloser.tistory.com BlogIcon NJ 2008.09.07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입처에서 사주는 밥 안 먹고"...라고 댓글 다신 기자분... 멋지십니다... 한 때 제 주변엔 점심값 안 쓰려고 업체에 들러붙어 있는 기자들도 있었는데 말이죠.. -_-

  8. 레인 2008.09.08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보았습니다.
    희망이 엿보여서 좋습니다.

  9. Favicon of http://muhanyul.tistory.com/ BlogIcon 무한 2008.09.08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귀여우세요... 고재열기자님 팬 1인 입니다. ^^

  10. 놀고있네! 2008.09.08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진하긴... 언론사든,방송국이든 방침이 있고,이익집단의 지원과 관섭을 벋어 나기 힘든 법인데, 독설컴 또한 마탕 가지 아이가(조중동 척결이라는 목적),언론이란 목적집단의 도구다!

  11. Favicon of http://report25.tistory.com BlogIcon 똠방 2008.09.09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늦게 읽었습니다만, 흥미있는 글입니다. 가슴이 아련해지기도 하고요. 제 나름대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PD라고 자부합니다. 하고 싶은 것만 하니까요. 아주 편식이 지독합니다. 그러나 그에따른 경제적인 보상은 형편없지요. 그래도 어쩔 겁니까.. 지금의 제작방식 그리고 생활이 너무 행복한데 말이죠. 시사인의 연봉을 이번 참에 알게됐습니다. 연봉으로 치면 저보다 많이 받고 노동시간에 따른 수입으로 보면 제가 더 많네요... 대구에 있습니다. 설 가면 소주 한자 나눌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12. 여름은 가라 2008.09.09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기사입니다.

  13. 소년 2008.09.13 0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눈물난다. 쟤가 기자가 된다면 어떤 기자가 될까. 그토록 원하는 최고대우(=봉급?) 언론사의 기자가 될 수가 있을까. 그렇게 된다면 차라리 좋겠다.만. 그때 가서 저 아이는 만족할 수 있을까.
    그렇게 현실감각, 돈, 따질거면. 언론사 준비를 하느니 취업을 하거나 사업을 준비하는걸 추천한다. 고작 몇명뽑는 시험에 수백 수천씩 몰려드는 지망생들 사이에서 그것도 정말 기사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돈돈돈을 가치로 내세우는 저 아이가 정말 합격할 수 있을까. 정말 잘 살고 싶으면 아내, 자식과 함께 좋은차를 타고 좋은집에 살려면.
    헛꿈 버리고 세상물정좀 바로 보고 현실적인 직업을 찾으라고 충고 하고 싶다.

  14. .. 2008.10.08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 귀가 되고 눈이 되는 언론인을 꿈꾸는 분께서 현실=돈을 직시하라니! 그냥 대기업으로 눈을 돌렸으면 좋겠네요. 어우...진짜 그분이 기자 될까 무섭네요.

  15. 행인7 2008.11.24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쥬넷님....상처받은 마음이시네요.........아마도 고작 연봉 얼마라는 그 힘든 이상주의자의 입장이 되어서 무던히도 고생을 많이 하신 분 같에요...그래서 저렇게 악에 받혀, 이상주의자들을 폄하하고, 혐오하시는것같네요. 머라 그럴가. 자기 부정이라고 할까.

  16. jdreamer 2009.06.11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 그리고 원글도 댓글도 모두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홍세화씨도 "생존과 자아실현 사이의 긴장감을 유지하라"고 하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둘 중간 사이의 어딘가에 자리잡아야한다는 건 아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서 문제겠지요. 그래도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믿습니다.

  17. debens 2010.01.26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자신의 소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언론계 최고 대우'를 보장하는 것 같습니다. 돈은 아무리 벌더라도 자기 만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올바른 글을 쓴다는 자부심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ps.다른 보수신문의 월급이 높은 것은 소설가와 기자의 일을 동시에 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