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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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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에 '십만권의 책'을 보내줍시다~

독설닷컴 캠페인/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 | 2013.05.17 14:16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재미로재미연구소가 함께 하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나 소개합니다.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입니다.  


강정마을을 평화의 책마을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도우려고 합니다. 

시인 소설가 420여 분이 모여서 강정 평화책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해군기지 문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로 갈린 마을주민들을 다시 하나로 만들기 위해 책을 통해 소통하게 하자는 것이 취지입니다. 

이를 돕기 위해 십만 권의 책을 모아서 강정마을로 보내는 프로젝트를 하려고 합니다.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라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의 개요는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 100일 동안 10만 권의 책을 모은다. 


2) 모은 책을 인천항에서 배를 통해 제주로 옮겨 강정마을에 전달한다.


3) 강정 평화책마을 준비단은 이 책을 받아서 잘 활용한다. 



조금 풀어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1) 책 10만 권을 모을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한다. 

1-2) 착불택배로 책을 기증받을 수 있도록 자금을 확보한다. 

1-3)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100인 선봉대'를 구성한다. 


2-1) 모은 책을 인천항으로 인해전술로 옮긴다. 

2-2) 인천항에서 배를 통해 제주로 옮긴다. 

2-3) 제주도에 도착한 책을 역시 인해전술로 강정마을로 옮긴다. 


3-1) 책을 배에 싣고, 배 위에서, 배에서 내린 책을 강정에 옮기고서, 소소한 문화제를 진행한다.   

3-2) 강정책마을 준비단에게 책을 전달하고 활동을 마무리한다. 



현재 강정책마을 프로젝트는 시인과 소설가 등 작가 420여명이 동참해 차곡차곡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장 작가 20여분이 준비단으로 실무적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강정책마을 준비단 작가분들께서 6월1일(토요일)을 개시일로 하고 전달 D-Day를 9월7일(토요일)로 했으면 한다고 해서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는 이 시기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강정마을 상황은 강정책마을의 중앙 센터격인 평화책방이 4월에 개소하였고 이후 다른 책방이 곧 들어설 예정입니다. 


준비단은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조만간 서울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6월14일로 예정되어 있고 최치언 작가님이 예술감독을 맡아 준비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곧 공지하겠습니다). 



@ 십만대권 프로젝트의 '선봉대'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는 아시아 오지에 어린이도서관을 짓는 ‘천개의 도서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진작가 김형욱님이 총괄단장을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YTN 해직기자인 노종면 님께서는 이 프로젝트와 강정책마을 준비단과의 소통을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김형욱 님의 본인 소개 :


노종면 기자님이 저를 보석이라고 칭해주셨고 미모 김선우 시인 누나님께서는 오늘 메세지로 '우주보석'이라고 칭해주신 원래는 여행하는 사람 김형욱 이라고 소개를 하고 다니나 오늘부터는 스페이스 쥬얼리 킴이라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이름이 생긴 김형욱입니다.

사진찍고 여행하고 지난 6년동안은 네팔 캄보디아 등지에 한국에서 모인 양질의 영어책으로 현지에 영어도서관을 만들어주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에서 모인 영어책으로 천개의 희망도서관을 만드는 중이고 23곳에 2만5천권 정도를 히말라야 너머 전해주었고 이제 977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혼자 하다보니 지인들 그리고 책을 보내주신 국민들께 책과 책을 보내는 경비까지 같이 나누다보니 이번 생에서는 그 빚을 갚지 못할듯 싶어 이생에는 계속 신세만 지고, 다음생부터 수십번 고쳐 태어나 빚을 갚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도서관 말고 우리땅 그 끝에 놓인 아이들에게 지난 수차례의 개인전시때 모인 사진을 가지고 시골 분교를 찾아 다니며 시골 분교 게릴라 전시회도 하고 있습니다.



힘을 보탤 분들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100일 작전을 위한 '100인 선봉대'을 조직하고 있습니다(‘기적의 책꽂이’ 경험이 있는 저도 미력이나마 돕기로 했습니다). 이름에 힘이 있어서 이름을 쓰게 해주실 분/ 책을 보내주실 분/ 재능으로 기여하실 분/ 강정으로 책을 옮겨 주실 분 / 돈을 보태주실 분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장소 문제 등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는데 착불택배 비용이 난제입니다. ‘기적의 책꽂이’ 경험에 비추어서 예상해보면 10만권의 책을 모으기 위해서는 대략 1000만원 정도의 착불택배 비용이 필요합니다. 착불택배로 받지 않으면 이렇게 많은 양의 책을 한꺼번에 모으지 못합니다. 꼭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입니다. 이 부분을 해결해 줄 분을 찾습니다.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의 목적은 책을 모으는 것입니다. 

돈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모금을 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뜻 있는 몇 분이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천만원을 1명이, 2명이, 10명이, 혹은 20명 정도가 나눠서... 


(5월22일 21시 현재 필요한 금액의 1/4이 확보되었습니다.) 


소액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 프로젝트가 아니라 

오리지널 프로젝트인 '강정 평화 책마을'을 후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원 계좌 올립니다.  


농협-강정책마을친구들 

351-0569-0704-53


자세한 안내는 '강정 평화 책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gangjungpb.org/idx.html?Qy=m5



강정마을을 평화의 책마을로 만드는 일은 좌파적인 일도 우파적인 일도 아닙니다. 

해군기지 문제로 상처받은 강정을 치유하는 일입니다. 

책을 통해 서로 등을 진 주민들이 소통하게 하자는 것이 취지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십만대권 프로젝트'는 6월1일부터 시작 예정입니다.



주)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의 '열린책장 지'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책정거장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공유책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는 별도의 안내전화를 설치하고 별도의 착불택배 방식을 채택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확정되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열린책장 지'의 공유책장에 관한 안내 내용입니다.  






열린책장 '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공간 내 ‘열린책장 之’에 비치될 책을 기증받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는 시민과 시민의 소통, 공유, 호혜 등을 통해 형성되고 발전돼 나갈 수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개소한 ‘사회적경제 허브’ 공간 입구에 마련된 총 1만권 규모의 책장은 기부를 매개로 시민과 시민이 만나 사회적 경제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습니다. 


‘之’라는 한자는 '영향을 끼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린 책장을 통해 서로 책과 지식을 나누며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를 담고, 지식이 이리저리 옮겨가는 모양을 형상화 해 책꽂이를 ‘열린책장 之’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열린책장 之’에 책을 기증해 주실 시민을 찾습니다! 

자신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더불어 잘 사는 삶, 윤리적 소비, 공유경제, 협동 등에 대한 가치를 일깨워준 책, 그에 대한 스토리가 담긴 책 등입니다. 


보내실 때는 기증자의 이름, 연락처, 이메일, 기증도서 목록(복수일 경우)을 같이 보내 주세요. 책꽂이에 기증자의 이름을 표기한 후 꽂아 놓겠습니다. 기증하신 책에 관련된 여러분의 이야기, 추천의 글, 인상 깊은 구절도 적어 보내주시면 책에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 11일부터 4월 10일 사이에 책을 보내주신 분들 중에는 다섯 분을 추첨, 사회적경제 상품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 기간 보내주신 책은 4월 11일 저희 개소식 때 방문해 주신 분들부터 시작해서 사회적경제인, 청년, 내방객 등이 두루 열람하고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열린책장之를 통해 서울 시민의 사회적경제 이야기 마당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 보내실 곳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녹번동 5) 제 1동 1층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시면 착불 배송이 가능합니다(1588-1300) 


○ 문의 

전은호·김수진 

-연락처 : 070-4267-5046~7 / 이메일 : unoch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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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19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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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5.29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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