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Category»


Archive»

Notice»

« 202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외국 사람들에게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임을 설명하는 방법

뉴스에 밑줄 긋는 남자 | 2011. 1. 1. 13:22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해양경찰청 제공 -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왜 독도(사진)가 우리 땅인지 설명할 수 있는가? 서양 고지도에 그 해답이 있을지 모른다.



독도는 우리 땅이고 동해는 우리 바다이다. 우리는 분명히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런데 독도는 왜 우리 땅이고 동해의 이름은 왜 동해일까? 아니 질문을 바꿔보자.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이고, 동해의 이름이 동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세종실록지리지> 50쪽 셋째 줄’에 근거해서?

독도 영유권과 동해 표기에 대한 우리와 일본의 주장은 정반대다. 그렇다면 타자의 시선에서는 어떨까? 우리와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이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현재 동북아역사재단 등은 해외 주요국 지도에 일본해로 표기된 것을 동해와 병기하게 하거나, 동해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을까?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도가 일본해로 적었을까? 언제부터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었던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서양 고지도를 살폈다. 결국 독도·동해와 관련된 최종 승부처는 우리 주장이 받아들여지느냐, 일본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느냐 하는 것이다. 서양 고지도는 그 승부를 가늠할 수 있는 ‘타자의 시선’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동북아역사재단 등을 중심으로 서양 고지도를 수집하는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고지도 확보를 통해 우리 주장을 더 공고히 하고 일본의 주장을 적절히 반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이 수십 년 동안 체계적으로 수집해놓은 것과 비교하면 양적으로 절대 열세다. 이미 제국주의 시대부터 서양 고지도를 수집해놓은 일본은 이 부분에서 한국을 훨씬 앞선다.




‘파인드 코리아’ 운영자인 김태진씨(티메카 대표) 고지도 확보 전쟁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는 “포커 게임으로 표현하자면 우리는 액면만 가지고 베팅하고 일본은 히든카드를 들고 베팅하는 셈이다. 우리는 관련 지도가 발견되기만 하면 앞다퉈 발표하는데, 일본은 꽁꽁 숨겨놓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고지도 한두 개 새로 발견된 것보다 전체 맥락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국제지도수집가협회 한국대표인 그를 통해 서양 고지도에 나타난 동해 표기와 독도 영유권 문제를 살폈다.

먼저 살필 부분은 우리의 ‘아킬레스건’이다. 독도 영유권 및 동해 표기와 관련해 우리가 지닌 최대 약점은 놀랍게도 한국이 보물로 지정한 고지도다. 일본은 우리가 보물 제849호로 지정한 <곤여만국전도>를 이용해 동해가 일본해라고 주장한다(외무성 홈페이지 참조). <곤여만국전도>는 청나라에 왔던 이탈리아 선교사 마테오 리치가 제작한 것으로 여기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

독도를 ‘조선의 것’으로 표시했다. <곤여만국전도> 제작 과정을 들여다보면 미스터리는 더욱 증폭된다. 서울대 규장각에서 보관 중인 <곤여만국전도>는 마테오 리치가 제작한 목판본 원본이 아니다. 현재 원본은 전 세계에 일곱 부가 있는데 이 중 세 부가 일본에 있다. 규장각 소장본은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던 소현세자가 귀국할 때 가져온 원본 모사도를 다시 모사한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원본에 대한 모사가 조선에서 이뤄져 몇몇 부분에 가감이 있었는데도 유독 일본해 부분만 고치지 않고 남겨두었다는 것. 심지어 단순 표기된 일본해에 상자를 그려넣어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기까지 했다.


한국과 일본의 아킬레스건
1810년 일본 다카하시 가게야스가 제작한 <신정만국전도> : 일본 막부의 공식 지도였는데 '조선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일본 주요 고지도에서 '조선해'라는 표기는 자주 볼 수 있다. 
1602년 이탈리아 마테로이치가 제작한 <곤여만국전도> : 우리나라가 보물로 지정한 고지도인데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 



   1810년 일본 다카하시 가게야스가 제작한 <신정만국전도>.
   

1602년 이탈리아 마테로이치가 제작한 <곤여만국전도>. 


<곤여만국전도>는 한국의 ‘아킬레스건’

이에 대해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의 김혜정 관장은 단지 동해의 일본 쪽 바다를 일본해로 불러준 것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실제 일본해 표기는 일본 쪽에 치우쳐 있으며 작게 표기되어 있다. 한국 쪽 바다 위에는 조선에 대한 해제가 들어가 있어서 ‘동해’ 혹은 ‘한국해’ 표기가 생략되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 

<곤여만국전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는 역사적 맥락을 들여다봐야 한다. 마테오 리치는 이탈리아의 예수회 선교사였다. 서양의 동양 진출은 페르디난드 마젤란과 바스코 다가마를 배출한 포르투갈에서 출발한다. 포르투갈이 스페인에 정복되면서 스페인으로 넘어간 뒤에는 콜럼버스를 배출한 이탈리아와 네덜란드를 거쳐 프랑스, 영국, 독일 순서로 동양 진출이 이어진다. 이 순서는 서양 고지도, 특히 해도가 작성된 순서와 대략 일치한다. 그런데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제작한 동양 고지도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당시는 세계지도를 극비 문서로 취급해 널리 유포하지 않았다. 또한 동판 인쇄가 아니라 직접 모사하는 방식으로 지도를 제작해 지도가 희귀했다. 현재 우리는 이 시기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리고 이들이 참고한 아랍의 고지도 역시 확보하지 못했다.

서양 고지도의 한국해 표기는 상대적으로 프랑스 지도에 많이 나타난다. 18세기에는 세계 경도의 중심을 파리로 표시할 만큼 프랑스가 지도 선진국이었기에 프랑스 해도가 세계적으로 통용되었다. 프랑스 해도에는 동해가 한국해나 동방해 혹은 동해로 표기된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탈리아 출신인 프랑스 지도 제작자 카시니와 그에게 영향을 받은 기욤 드릴, 샹숑 등이 한국해로 계속 표기함으로써 이를 일반화시켰고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끼쳤다.



동해 표기의 시대별 변천사는 이렇다. 

중국해 => 동양해 => 한국해 => 한국해/일본해 => 일본해



   
빈센조 마리아 ‘중국해’, 1692년, 이탈리아.

   

브리에 ‘동양해’, 1650년, 프랑스.
   


존 세넥스 ‘동해 혹은 한국해’, 1725년, 영국.

   

질 로베르 ‘한국해 혹은 일본해’, 1750년, 프랑스.

   

라피에 ‘일본해’, 1832년, 프랑스. 


가장 영향이 컸던 지도는 청나라 강희제가 프랑스 선교사들에게 주문해 9년간(1708~ 1717) 제작한 최초의 실측 지도인 <황여전각도>였다. 당시 프랑스 선교사들이 비밀리에 지도를 빼내 본국에 보낸 것을 기반 삼아 왕실 지리학자였던 당빌이 <신중국지도첩>을 제작했는데, 이 지도는 동양에 대한 최고 권위를 가진 지도로 대접받았다. 이를 보고 듀 왈드 등이 <중국지리지>를 편찬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동해가 한국해로 표기되었다.

김민희씨(성신여대 대학원)가 석사학위 논문에서 ‘파인드 코리아’ 사이트의 서양 고지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양 고지도의 동해 표기 흐름은 이렇다. 일단 16세기까지는 중국해(혹은 동양해-Ocean Oriental)라는 표기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1615년 이탈리아 고딩호가 제작한 지도에 한국해(Mar Coria)라는 표기가 최초 등장한 이후 17세기 전반부터는 한국해 표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17세기 후반에 들어서면 한국해 표기가 보편화되고(중국해 20곳, 동양해 20곳, 한국해 8곳, 일본해 1곳), 18세기 전반에는 한국해 표기가 완전히 자리를 잡는다(한국해 72곳, 중국해 또는 동양해 36곳, 일본해 5곳).


‘동양해’나 ‘청해’로 부르자는 주장도 있어

그런데 18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일본해(21곳)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던 한국해(160곳) 표기가 19세기 들어 역전되기 시작한다. 곧 19세기 전반 일본해(66곳) 표기가 한국해(34곳) 표기보다 빈번하게 나타나기 시작하더니(한국해와 일본해 병기는 4곳), 19세기 후반으로 가면 일본해(71곳) 표기가 한국해(4곳) 표기를 압도한다(한국해와 일본해 병기는 1곳). 동해 표기가 이런 분포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적 맥락을 보자고 주장하고, 일본은 절대량을 보고 판단하자고 주장한다(19세기 지도가 압도적으로 많다).

18세기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일본해 표기는 찾기 힘들었다. 그런데 왜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일본해 표기가 압도적으로 늘어난 것일까? 이에 대해 고지도 전문가인 양보경 교수(성신여대)는 “지도제작자 두 사람 때문이다. 한 명은 프랑스 루이 16세의 명을 받고 동해를 탐험한 라 페로즈이고, 다른 한 명은 독일 출신 네덜란드 학자 시볼트이다”라고 말했다.

1787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울릉도를 거쳐 캄차카 반도까지 탐험한 라 페로즈는 본국에 탐사 자료를 넘겼다. 그 자료를 바탕으로 1797년 항해기와 항해도첩이 제작되었다. 이때 항해기에는 한국해, 항해도첩에는 일본해로 동해가 표기되었는데 그 뒤 안타깝게도 항해도첩이 서양지도 제작의 전범이 되면서 일본해 표기가 널리 퍼지게 되었던 것이다.

나가사키에서 20여 년간 살았던 시볼트는 식물 생태 등 자연과학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인물로 일본 난학(네덜란드학)의 시조가 되었다. 그는 고국으로 돌아갈 때 다카하시 가게야스가 막부의 명을 받고 제작한 <일본변계약도>를 가져가 <NIPPON>이라는 책을 냈다. 여기에 동해가 일본해라고 표기됨으로써 일본해 표기가 보편화되었다. 더 안타까운 점은 원본에 ‘조선해’라고 표기되어 있던 것을 시볼트가 임의로 변경했다는 사실이다. 이 두 가지 사건을 거치면서 일본해 표기가 서양에서 일반화되었다.


가수 김장훈이 뉴욕타임스에 게재한 동해 광고.



전 세계 주요 사이트 표기는 압도적으로 '일본해'

이제 동해 표기는 우리의 과제가 되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해 표기는 세계적으로 일반화되었다. 2008년 성신여대 대학원 최미선씨가 발표한 석사학위 논문에 따르면, 세계 주요 100대 사이트는 동해를 주로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 표기 현황을 보면 일본해가 41곳, 병기 3곳(동해 우선 병기 1곳, 일본해 우선 병기 2곳), 복합 표기 10곳, 별다른 표기가 없는 곳이 46곳에 이른다.

동해 표기와 관련해서 일본이 우리 쪽 지도를 바탕으로 반박하는 것처럼 일본 고지도를 통해 일본 측 주장을 반박할 수 있다. 일본 막부의 명을 받고 지도 제작 관료인 다카하시 가게야스가 제작한 <신정만국전도>(1810년)를 비롯해 주요 지도에 조선해라는 표기가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독도 역시 마찬가지다. 한국으로 귀화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역시 일본 지도에 독도가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바탕으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펼친다.

이것 외에는 동해 표기와 관련해 어떤 논리를 펼 수 있을까? 김혜정 관장은 세계 지도상의 바다 명칭 표기 사례를 중심으로 그 답을 제시한다. 일단 세계적으로는 대륙 중심 표기가 일반적이다. 그래서 러시아 오호츠크 동쪽 바다는 오호츠크해로, 중국 동쪽 바다는 오키나와 서쪽에 있지만 동지나해로, 중국 남쪽 바다는 필리핀 북쪽에 있지만 남지나해로 부른다. 이것이 섬나라 일본보다 대륙인 한국 쪽 이름을 우선해야 하는 이유다.

일본이 ‘동해’ 표기를 반대하는 논리 중 하나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일반명사가 어떻게 바다 이름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북해’처럼 방위를 표기한 모델이 없지는 않다. 이 지역은 영국의 동쪽 바다지만 유럽 대륙의 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북해라고 불린다. 아시아 대륙 동쪽에 있는 ‘동해’ 역시 비슷한 논리를 전개할 수 있다. 실제로 서구에서 동해를 ‘동양해’로 불렀던 것은 타르타르(만주)의 동쪽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었다.

한국해와 일본해를 병기해야 한다는 주장은 노르웨이와 그린란드가 전범이 될 수 있다. 노르웨이와 그린란드는 각각 자국 쪽 바다를 노르웨이해와 그린란드해로 표기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이렇게 통용된다. 그밖에 바다의 색깔 등 특성을 따 ‘흑해’나 ‘황해’처럼 푸른 동해를 ‘청해’로 부르자는 주장도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동해가 불리하지만은 않다. 여기에 식민지 경험이 있는 지역, 특히 아시아권 지명에 대한 세계적 추세는 외래 지명(exonym)보다는 고유 지명(endonym)을 국제 표준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양보경 교수는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인도 봄베이가 뭄바이로 바뀐 것이다. 우리도 동해의 영문 표기를 ‘Donghae’로 해서 고유명사화하고, 이를 국제 표준으로 삼자는 주장을 펼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케이군 2011.01.01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과 일본이라는 국명부터가... 동해가 동해인 이유가 됩니다. 일본이란 명칭의 출발점이.. 과거 쇼토쿠 태자가 당나라에 보낸 국서에서 "해가 뜨는 곳의~ 해가 지는 곳의~" 라고 시작한데서 일본이란 공식명칭이 생겨났다는데요.
    세상의 동쪽 끝, 태양이 뜨는 섬이란 뜻에서 일본이란 명칭이 생겼으니... 당연히 동해에 떠 있어야 일본이되겠죠. 조선은 아침 조자가 들어가는 만큼.... 일본과 조선이란 명칭이 의미심장하죠.

  2. 늑대왕 2011.01.01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륙을 기준으로 동해라고 명칭을 붙이는게 서양인들에게는 훨씬 더 합리적일듯

  3. (-_-) 2011.01.01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서해도 황해라고 불러야 옳죠. 혹자 왈 '동해(East Sea)는 한국의 동쪽이 아닌 유라시아 대륙 동쪽에 있어서 동해라고 한다'라니까, 서해는 황해가 돼야 옳지 않나요? 저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인 이전에 세계인입니다. 예전부터 동해라고 불렸다고(중국해, 동양해라고 불린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계속 동해로 불려야 한다는 데엔 반대합니다. 당시엔 조선의 국력이 일본보다 앞섰기 때문인데 현재는 일본해로 불려도 하등의 문제가 없을 만큼 일본의 국력이 절대적으로 앞서니까요. 개인적으로 동쪽 바다가 동해라면, 서쪽 바다는 서해가 아닌 황해, 아니라면 동해도 일본해도 아닌 '동양해'라든가 '청해(靑海)', '우정해(友情海)' 등으로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나온 결말 부분에서 동해를 'Donghae'로 고유명사화, 국제 표준화하자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웃기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결론은 동해는 동해(East Sea), 서해는 황해(Yellow Sea)로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바다 이름과는 상관 없이 독도는 현재 나와 있는 모든 자료를 검토해 볼 때 한국의 것이 맞으므로 이 문제엔 이의 없네요.

    • 공감합니다 2011.11.09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역시도 동해나 일본해 보다는 청해쪽이 맞다고 봅니다
      바다는 특정 국가의 기준으로 명칭을 정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 황해로불려요 2013.05.09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ㅇㅅㅇ 2016.06.15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4. -ㅁ- 2011.01.02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동쪽에 있는 북해의 선례도 있드이
    동해라고 한다고 별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다만 국력과 로비의 차이일뿐..

  5. silkroad 2011.01.02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는 한사람의 천재에 의해 만들어져 간다는 말도 있는것 같습니다.
    왜냐면 시간과 공간과 존재와 진실의 흐름을 앞서보니까요.
    우리에게도 그런 천재가 나와
    한마디로 정의 해주었으면..
    자기 것도 못찾아먹는 우둔하고
    불쌍한 중생들을 위해..

  6. 정의란 2011.01.03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자존심 싸움 말고 이렇게도 국제표기에 민감한 이유를 모르겠군요.
    이미 전세계적으로 일본해라고 쓰고 있는 것을 왜 굳이 동해라고 바꿔야 합니까?
    혹시 다들 바다의 이름을 소유의 개념으로 착각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지나해면 중국것이고 일본해면 일본 것인가요?
    온 국민을 초딩적인 소유싸움으로 끌어들이는 저의가 무엇인가요?
    국제적인 표기가 어떻든 우리는 동해와 서해 남해로 부르면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같은 바다에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바다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시나요?
    제가 이런 주장을 하는게 매국노처럼 느껴지시나요? 제국주의 패권주의적인 소유논쟁에 괜히 애국적인 민족주의를 끌어들인게 아니구요?
    다시 묻습니다. 바다이름이 나라 이름이면 그 바다가 그 나라껍니까?
    그만들좀 하시죠. 지겹습니다. 병행 표기하면 민족자긍심이 지켜지고 국력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까?
    동해로 바꾸면 서해랑 동해는 저절로 따라오나요?
    아예 다른나라 이름도 우리식으로 바꾸자고 주장하시지요. 다시 말하지만 동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거야 그 사람들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생각에 관심없이 그냥 국제룰대로 사는 사람들을 매국노로 몰 생각은 하지 마시죠. 독설닷컴은 패권적인 제국주의와 민족주의 전체주의를 혐오하는걸로 알고있으니까요.

    • 케이군 2011.01.04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결국 이런 주장을 자랑스레 내놓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군요. 의도적으로 하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초딩적인 사고방식을 가졌기에 뭘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요?
      영해가 뭔지, 공해가 뭔지, 배타적경제수역이 뭔지는 알고서 그런 헛소리를 지껄이시는 건가요?
      님...바다의 이름을 소유의 개념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호통치셨죠? 그런데 어쩝니까? 바다의 이름은 소유의 개념과 얼추 맞아떨어진다는 사실... 현재 동해는 무주공산... 아무나 휙휙 들어가서 무슨 짓을 할 수 있는 공해가 아닙니다. 오로지 통행이란 목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배타적 경제수역이라는 겁니다. 보통 200해리... 대충 370km 내의 바다에선... 타국은 통행이란 목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할 뿐, 물고기를 잡는 다거나 해저 해양자원의 이용은 금지됩니다. 만일 타국이 통행 이외의 행위를 하다가 잡히면 당연히 처벌할 권리도 인정됩니다.
      한일어업협정서 우리나라 독도가 존재하지도 않은 섬 취급 당한 사실은 알고나 있나요? 왜냐면... 일본해에 떠 있는 한국의 섬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 사실이 있던... 실효지배를 하고 있던... 상관없이 없는 섬 취급당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영유권 주장으로 세계 곳곳에서 독도는 일본의 영토 다케시마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 탱ㅇ 2011.08.09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라도 팔아먹을 기세로 나불데지 마쇼 -_-
      영유권에 대한 개념좀 챙기고 오던가 남에 블로그에다가 이런글 쓰기 싫었는데 개념을 어디가 팔아 치웠는데 원피스를 너무 많이 보신거 같은데 끼하면 All blue로도 부르겠소?

  7. 케이군 2011.01.04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글 마지막 부분에 스스로를 국제 룰에 따라 사는 사람인 것처럼 표현하셨는데요. 기본적인 지식을 갖지도 않은 분이 국제 룰 운운하는 것이 조금 우습네요. 국제 룰대로라면... 기존에 불려오거나 널리 알려진 명칭이 우선권을 갖습니다. 기존에 불려오던 동해란 명칭과 널리 알려지게 된 일본해가 공히 자격을 갖는 것 같지만... 이것은 "동해=이스트 씨"가 널리 알려지면 되는 문제이기에 정말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네요. 자신을 매국노로 몰지 말라 하셨는데... 국제룰에 따라 우리와 일본이 양분해야할 것에 대해 일본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라 주장할 빌미를 주려는 자를 매국노라 부르지 뭐라 불러야할까요? 당신 같은 사람이 협정에 나섰기에 독도와 일본 사이에 그어져야할 선이 울릉도를 기점으로 그어지게 되었습니다. 독도가 일본 영토가 되면 독도와 일본 사이의 바다는 일본만의 온전한 배타적경제수역입니다. 패권적인 제국주의와 민족주의 전체주의는 저 또한 무척 싫어합니다. 이런 것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남을 억압하는 걸 정당화시키는 도구로 쓰여왔기 때문이죠. 헌데...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저런 것은 비굴함과 굴종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무서워서 자신의 것을 자신의 것이라 말하지 못하고.. 엎으려 빌뿐인 자들... 자유의지란 없는 자들이죠. 자신의 비굴함과 굴종적인 성격을 국제룰에 따르는 사람이라고 포장하는 당신의 행태에 쓴 웃음을 지어드립니다.

    • 정의란 2011.01.06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가운 댓글이 있군요.
      그런데 케이군님은 혹시 님이 얘기하시는 배타적 경제수역이 아직 설정이 안된걸로 착각하는거 아니세요? 혹시 100년전에서 오신 분? ^^
      바다이름 얘기중인데 왠 독도? 독도는 우리땅 아니던가요? 뭐가 무서워서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덜덜떠시나?
      뭐 길게 글을 남기긴 하셨는데 하나도 제 얘기에 제대로 답변이 안되는데 어쩌죠.
      전 님같은 공상과학력을 깊이 갖추신 분들이 참 부러워요.
      바다이름과 소유의 개념이 얼추 맞아떨어진다는 어거지 주장을 하시려고 찾아낸게 겨우 배타적 경제수역인가요? 님. 이렇게 개념이 두루뭉술해서야 누구랑 대화나 하시겠습니까. 우물안에 갖혀 살지 마시고 세상을 좀 둘러보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
      당연히 우리땅인 독도와 어설프게 설정된 배타적 경제수역 따위로 동해라는 이름의 주장을 어떻게 끄집어 내시려구요? 동네 노인정분들한테도 안 통하겠는데 어쩌죠?
      그렇게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이름을 주장할수만 있다면 남해 서해를 찾아오는 것도 아주 희망적이겠이군요. 님. 순진한건 칭찬할 만합니다. 잘했어요. ^^

    • ㅇㅅㅇ 2016.06.15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8. 케이군 2011.01.20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각은 누가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쓴 글에 현재 동해는 무주공산이 아니라 배타적 경제수역이다... 라고 써놓았는데 말이죠. 도대체 뭘 보고 제가 동해는 배타적 경제수역이 아니다라고 했다는 그런 소리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하긴 "갑자기 왜 바다이름 이야기 중에 독도이야기를 하냐?" 라고 글의 내용을 전혀 이해못하는 질문을 하는 걸 보니 알만하네요. ^^

    한국인이면서 한글 독해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나보죠? 독도 이야기 한 부분에... 일본해란 이름 때문에 독도의 영토 주권을 제대로 인정 받지 못했고... 배타적 경제수역도 독도가 아닌 울릉도를 기점으로 해서 정해졌습니다. 이 내용이 그대로 글에 설명되어 있는데 뭘 더 설명해줄까요?

    남의 공상과학력에 대한 평가 보다는 본인의 지능지수부터 평가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

    바다 이름과 소유의 개념이 얼추 맞아떨어진다는 본인의 주장은 이미 한일 협정의 배타적 경제수역 설정에 드러났는데요? 독도와 일본 사이에 그어져야할 구분선이 울릉도를 기점으로 그어졌다는 것 자체가 이미 팩트이며 증거입니다.

    그러니 남에게 어거지라거나 개념이 두루뭉실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스스로 공부나 하세요. 그리고 순진하단 칭찬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허나 전 당신의 무지함을 칭찬할 수는 없는데 어쩌죠?

  9. free iPhone 2011.10.10 0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상적인 읽기. 감사합니다!

  10. 일본에게 2013.01.08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해 일본해 이익이고 뭐고 다떠나서
    뺏기는거잔아 자기껀 지키고살아야지
    하나정도 줘도된다? 우선 불붙으면 전부는 순식간이야 시작이 반이래잖아
    뭐 그냥 멍청한 머리로 생각한번 써봤어 싸우지들말고 우리들끼리 싸워서 뭐해
    ps.그리고 솔직히 일본한테 지고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