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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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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블로그 기사 베껴 썼나?

조중동 몸살 프로젝트 | 2008.08.09 12:00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다음은 오늘자(8월9일) 조선일보 정치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민주 낙선의원들 '아고라 정치'에 열성>이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서 조선일보는


"지난 4월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민주당의 전직 의원들이 촛불집회와 KBS 정연주 사장 구하기의 진원지인 포털 사이트 다음의 토론방 '아고라' 주변을 서성이고 있다. 아고라에 직접 글을 올리거나, 이들이 주최하는 집회에 참여하는 등 국회의원 때보다 더 적극적인 정치활동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하고


"가장 열심인 것은 정청래 전 의원으로, 그는 아고라에 정 사장 구하기와 주요 신문을 비판하는 글 100여 편을 계속 올렸을 뿐 아니라, 정 사장 구하기 촛불집회를 제안하고 참여하고 있다. 그는 7일 밤 KBS 본관 앞 집회에 참여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정 의원은 촛불집회 때도 민주당 보다는 아고라 네티즌들과 함께 어울렸고,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아고라 네티즌들의 면담을 주선하기도 했다."라고 말하고


"임종인 전 의원도 YTN 구본홍 사장 취임 반대 촛불집회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다. 임 의원은 지난달 10일 집회에선 직접 연설을 하기도 했다. 김근태 전 의원도 지난달 9일 아고라에서 직접 글을 올려 촛불집회를 옹호하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유임 등을 비판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왠지 어디서 많이 본 내용 같이 않나요?
다음은 제가 8월4일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비교해 보세요.


낙선 의원들이 여름 나는 법
(정치 언저리뉴스 2008/08/04 06:18)


'토론형'  -  정청래 김근태
'시위참여형'  -  정청래 임종인
'전국일주형'  -  김영춘 우원식
'유학형' -  이재오 정동영 이계안


현역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지면, 그렇게 불쌍할 수가 없다. 그나마 공기업 사장이나 감사 자리라도 알아볼 수 있는 여당의원들은 낫다. 변호사나 교수 출신 등 퇴로가 있으면 낫다. 그나마도 아닌 사람은 하루아침에 사람이 그렇게 초라해 보일 수가 없다. 특히 변변한 당직도 없을 경우 더욱 그렇다. 기자들의 전화는 점점 줄어들고 시간이 지나면 완전 사라진다. 그것이 권력의 법칙이다.


그런데 요즘 현역의원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전직 의원이 있다. 바로 정청래 전 의원이다. 정 전 의원은 다음 아고라에서 ‘아고리안’들의 ‘조중동 반대운동’에 동참해서 현역 시절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MBC PD수첩 문제나 KBS 독립 문제 등에 관한 글을 올리며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거의 매일 아고라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정 전 의원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김근태 전 의원도 아고라에 가끔씩 글을 올린다. 김 전 의원은 최근에도 ‘독도는 우리 아들·딸들의 미래이다’라는 글과 ‘북한 당국자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7월8일 올린 ‘촛불은 내릴 때가 아니다’라는 글은 10만 명 이상이 읽고 3천 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전직 의원들이 아고라에서 재미를 보자 민주당 유비쿼터스 위원장 백원우 의원도 요즘 아고라에서 활약 중이다.  


아고라와 함께 정 전 의원이 주가를 올리는 곳은 촛불집회 현장이다. 특히 17대 국회 당시 문화관광위원회 소속이었던 그는 언론 문제에 관심이 많아 KBS 앞 집회에 주로 참석하고 있다. KBS 앞에서 만난 정 전 의원은 “현역 때보다 더 바쁘다. 집회 참가하기 전에 집회 가자고 글 하나 올려야 하고, 집회 다녀와서는 다녀왔다고 또 하나 올려야 한다. 이것도 나름 재밌다”라고 말했다.


현역시절에도 각종 집회나 시위 현장을 자주 찾아 당 지도부로부터 견제를 받기도 했던 임종인 전 의원 역시 집회 현장에 자주 나타난다. 정 전 의원이 주로 KBS 앞 집회에 가는 것과 달리 임 전 의원은 YTN 낙하산 사장 저지 집회에 갔다. YTN과 특별한 악연이 있기 때문이다. YTN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그가 당 지도부를 향해 거칠게 항의하는 모습을 ‘돌발영상’에 담았었다. 임 전 의원은 “그래서 더욱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갔다. 그런 바른 말하는 언론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토론형’ ‘시위참여형’과 함께 또 자주 보이는 유형은 ‘전국일주형’이다. 얼마 전 김영춘 전 의원은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환경운동가 출신 우원식 전 의원은 현역 의원일 때부터 시작한 4개강 유역 걷기 운동을 마무리 지었다. 한강 금강 영산강을 걸었던 그는 올해 ‘낙동강 유역 걷기’로 4부작을 완성했다. 우 전 의원 보좌진으로 일했던 환경운동가들도 그의 ‘낙동강 유역 걷기’에 끝까지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유형은 ‘유학형’이다. ‘유학형’은 이재오 전 의원이나 정동영 전 의원처럼 대권을 준비하는 전직 의원들이 선호하는 모형이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계안 전 의원 역시 얼마 전 유학길에 올랐다(이 전 의원은 유학가기 전에 한강 둔치에 서서 먼 곳을 손으로 가리키는 ‘해괴한’ 사진, 대학교 총학생회장 후보 사진 같은 것을 보내왔다. 아마 미국 유학을 뜻한 것이었으리라).


멀리 떠나 있어도 실세는 실세인 것 같다. 이재오 전 의원은 멀리 있어도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비례대표 공천을 부탁하며 30억원을 건넨 김종원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비례대표로 부적절하다는 비판글이 이 전 의원 게시판에 올라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한 정가에 다시 '이재오'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다.


유학까지는 안 가더라도 김영춘 전 의원처럼 방송통신대학을 다니면서 뒤늦은 학구열을 불태우는 전직 의원들도 있다. 주말에 내가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내 코너 뒤에 ‘자전거 전국일주’와 관련해 전화 연결되었는데, 방송 내용이 영 부실했다. 뭔가에 쫓기는 듯한 인상이었다. 문자를 보냈더니 나중에 전화가 왔다. 그는 “방송통신대학 기말고사 10분 전이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자전거 전국일주는 한 번 더 가볼까도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입니다.
‘1인 미디어’도 엄연한 미디어입니다.
다른 미디어의 기사를 인용할 때는 출처를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데일리서프라이즈’의 다음 기사는
다른 미디어의 기사를 인용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고리언’ 다 된 김근태, 정청래 활동 눈길 
 고재열 기자, 전직의원들의 ‘겨울나기’ 유형별 분석 눈길

 (입력 :2008-08-04 13:59:00)    
[데일리서프 박정민 기자]


18대 국회 도전에 실패한 전직 국회의원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현역의원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바쁘게 지내고 있는 전직 의원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최근의 촛불정국에서 적극적으로 의사개진을 하거나, KBS정연주 사장 퇴진론과 YTN 사장 임명 강행 사태 등 국민적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언론정책정에 쓴 소리를 뱉으며 여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인미디어의 실험에 도전하고 있는 시사주간지 '시사IN'의 고재열 기자는 자신의 블로그인 ‘독설닷컴’(poisontongue.tistory.com/)에 이들 전 의원들의 활동을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토론형'으로는 정청래, 김근태 전 의원을 '시위참여형'에는 정청래 임종인 전 의원, 그리고 '전국일주형'에는 김영춘 우원식 의원을 '유학형'에는 이재오 정동영 의원 등을 꼽았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정청래 전 의원이다. 정 전 의원은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방 '아고라'에서 '아고리안'(아고라에서 활동하는 누리꾼들)들의 조선 중앙 동아일보 구독 반대운동에 동참, 현역 의원 시절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는 평가.


'독설닷컴'에 따르면 그는 거의 매일 MBC PD수첩이나 KBS 독립문제 등에 관한 글을 아고라 게시판에 올리며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정 전 의원의 활동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이어진다. 그는 KBS 앞 집회 행사에 직접 참석해 누리꾼들과 함께 정부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정 전 의원은 "현역 때보다 더 바쁘다. 집회에 참가하기 전에 집회에 나가자고 글을 하나 올려야 하고, 집회에 다녀와서는 다녀왔다고 또 하나를 올려야 한다"며 볼멘 소리를 하기도 한다. 임종인 전 의원 역시 YTN 낙하산 사장 저지 집회 등 현장에 자주 모습을 보이는 등 오프라인 활동에 적극적이다.


김근태 전 의원도 아고라 게시판을 이용해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이 지난달 8일 아고라 게시판에 올린 '촛불은 내릴 때가 아니다'라는 글은 10만명 이상의 누리꾼들이 읽었으며, 3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국일주형'도 있다. 환경운동가 출신 우원식 전 의원은 현역 의원일 때부터 시작한 4개강 유역 걷기 운동을 마무리 지었으며, 김영춘 전 의원은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이재오 전 의원이나 정동연 전 의원 처럼 차기 대권 준비를 위해 유학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계안 전 의원 역시 얼마 전 유학을 선택했다. 김영춘 전 의원은 유학까진 아니더라도 방송통신대학을 다니며 뒤늦은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박정민 기자
 

조선일보 기자는 <독설닷컴>이 어떤 블로그인 줄 모르고 기사를 베꼈을까요?
‘키보드 하나로 조중동을 ‘몰살’시키겠다. ‘몰살’시키지 못하면 ‘몸살’이라도 나게 하겠다’는 블로그 소개글을 읽어보지 못했을까요?
‘몰살’시키겠다고 했더니 왜 기사를 베끼고 ‘지랄’이신지...
왜 남의 기사를 날로 먹으려고 덤비시는지...


살짝 충고 하나 하자면,
정청래 전 의원에 대한 기사를 쓰려고 했으면
‘블로거’로 데뷔한 것을 기사로 써야 맞습니다.
경찰에 연행된 시점을 즈음해 정 전 의원은 블로거로 데뷔했습니다.
후배가 대신 올린 글이 ‘블로거 베스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는 제 아내의 제보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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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심이 2008.08.09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딴지 걸려는건 아니고요,

    그냥 베꼈다는 표현보다는 모티브를 따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지않은가 싶어서요.

    하긴, 뭐 전 기자가 아니니까, 기사의 베꼈다는 기준이 어떤 건지는 잘 모르지만, 글쎄 상식적으로 베꼈다고 하면, 문장들이 좀 비슷해야한다고 생각되서요.

    재밌는건 모티브를 베꼈다고 해도 조선일보 답다는 거죠. 같은 전직 낙선의원들에 대해서 적고 있으면서도 뉘앙스가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싶습니다. ㅋㅋ.

    어쨌든, 너무 앞서가시면 안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야합니다.

  3. 풀내음 2008.08.09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최대 광고지인 조선일보 답다는 생각입니다.
    나중에 조선에서 무슨 헛소리를 할까 궁금해지네요....

  4. 협이오빠 2008.08.09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박이와 그 아이들 노는 꼬라지 때문에 좋은 소득도 있네요
    이런 재밌고 좋은 싸이트도 알게되고

    제 블로그에 독설닷컴 글 하나 퍼갔습니다
    (독설닷컴 싸이트 주소도 대문짝 만하게
    올려놨으니 그걸로 무단 펌질 용서해주세요)
    자주 오겠습니다

  5. 언제 조선이... 2008.08.09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된 기사를 쓴 적이 있던가요?

    가만~ 앉아서 날로 먹을려는 놈들이 조중동입니다!

    그렇게 "수습기간"을 넘기면 정치계로 들어서고...

    ㅋㅋㅋ 참...

  6. 조중동아웃 2008.08.09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조중동... 조중동에 진정한 기자가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이번 건 뿐 아니라 실제 조중동에 올라온 기사들 중 여러 블로그의 글들이 출처없이 올라오는 경우가 상당 수 있습니다.

  7.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8.09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완전히 표절했다고까지 하긴 좀 뭐한 면이 있지만, 일단 이 포스트를 한 번 봤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런데 소위 3대일간지라는 조선일보의 기사가 같은 내용을 다룬 데일리서프라이즈의 기사보다 훨씬 격조가 떨어지는 건 왜일까요? 조선일보가 논조는 개판이라도 그래도 엘리트 집단이란 이미지가 강했는데, 확실히 지난 10년동안 많이 타락한 모양입니다. 그렇게 보면 적어도 자신들에게만큼은 잃어버린 10년이 맞겠네요...

  8. 배낀 게 맞나요? 2008.08.09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뉘앙스는 비슷한 것 같지만, 고대로 가져다 쓴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아이디어 같은 건 보고 느낀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9. 한마디 2008.08.09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비슷하다고 다 베꼈다고 표절이라고 욕질하면 독설닷컴 당신은 좃선일보 보다도 못한 인간이죠. 오히려 비슷하니 더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글은 얼마든지 비슷할 수 있습니다.

  10. 가림토 2008.08.09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조중동이군요.
    이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조중동이 욕을 ㅊ 먹는것입니다.
    어이구 한심해라.

  11. 행인 2008.08.09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쓰신 분이 문제를 제기하는 '베꼈다'의 의미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표절을 문제 삼는 것이라면 해당 사항 없음 같습니다. 물론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이 분야에 대해 문외한이라 제 말의 신빙성은 없습니다.

    딱히 문제를 삼는다면 해당 기자가 위 사실에 대한 취재 행위를 전혀 하지 않고 남의 기사를 참고해서 사실 여부 확인을 하지 않고서 기사를 썼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기자가 모든 것을 다 취재할 수는 없기에 기사의 소스가 되는 사실 그대로의 정보는 다른 취재원을 통해 제공받는 식으로 정보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보 제공에 대한 거래가 있을 것이고요. 그런 것이 없이 남이 써 놓은 기사를 참고로 기사를 쓴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기자가 자신이 직접 취재를 해서 기사를 썼거나 남이 취재한 정보를 토대로 출처를 밝혀서 기사를 쓴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말이죠.

    가끔 남의 기사를 참고로 해서 아무런 사실 확인 없이 기사를 썼다가 원래 기사가 잘못된 것이어서 베껴 쓴 것이 들통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더군요.

  12. 난알아요 2008.08.09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일보 첨삭지도는 않하나요. 그거재밌던데....

  13. 보라공 2008.08.09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유도 최민호호 선수 금메달 확득 보면서 눈물 짓다가 이 글 보면서 확 터졌네요...
    이블로그가 누구의 블로그인지나 제대로 알고 베낀건지...
    어이가 없네요...

    근데 저는 여기서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게 고기자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블로거들의 글을 베끼는건 조선일보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가끔 기사보면 이거 어느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하는 기사들 종종 보거든요..

    갑자기 정우상 기자분한테 "취재원본 공개해달라고" 메일 보내고 싶은 본능이 발동하네요..

  14. 연습생 2008.08.09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 취재 안해고 기사 썼다고 강하게 의심되는 군요. ㅎㅎ

    취재원본 공개... 좋은 생각이신데요~~ ^^

  15. 우왕ㅋ굳 2008.08.09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중동이 뭐 다 그렇죠 ㅋ.ㅋ

    힘내세요!

  16.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9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명록에서 옮겨온 글)

    문틈사이로하늘 2008/08/09 21:5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제가 님의 글에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댓글에 적었는데 대한민국만세라는 아이뒤로 저에게 험한 말을 올렸더라구요..그래서 그런데 ..ip 주소좀 부탁드릴수 있을 런지?

    힘드시다면...저도 그냥 포기하는 수 밖에요... 참...님도 그글 보시면 어이가 없습니다.
    댓글 하나 달았다고 ..내가 매국노가 되고 ..꼴통이 되나 ㅜㅜ 참~~~

    댓글 다는 것도 ...무서운 나라가 되었군요.. 전혀 저랑 관련없는 욕을 ..적은 사람....추적하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독설닷컴 2008/08/09 22:30 수정/삭제
    ('대한민국만세' 님의 다음 글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문틈사이로하늘'님께서 기분이 나쁘셨을 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보입니다.
    욕설이나, 직접적인 인신모독은 아니기에 이 정도 댓글에 IP조회를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나 알바요 하고 광고하냐. 알바들 물타기 수준 좀 높여라. 친일수구매국골통들 마냥 알바들 수준도 넘 형편없다..

  17.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9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라 정치'와 무관한 임종인 전 의원 이야기가
    갑자기 왜 들어갔을까요?
    그런 부분에서 표가 나는 법이죠.

    제가 알기로는 임종인 전 의원은 YTN 집회에 딱 한 번왔습니다.
    제가 임 전 의원에게 부탁해서 방문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죠.
    '종종'이라는 표현은 최소 '두 번' 이상 왔을 때 쓰는 표현 아닌가요?

    제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는
    "현역시절에도 각종 집회나 시위 현장을 자주 찾아 당 지도부로부터 견제를 받기도 했던 임종인 전 의원 역시 집회 현장에 자주 나타난다. 정 전 의원이 주로 KBS 앞 집회에 가는 것과 달리 임 전 의원은 YTN 낙하산 사장 저지 집회에 갔다"라고 했는데,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 임종인 전 의원도 YTN 구본홍 사장 취임 반대 촛불집회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다. 임 의원은 지난달 10일 집회에선 직접 연설을 하기도 했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평소 집회에 자주 나오던 임종인 전 의원이 YTN 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는 내용이
    평소 YTN 집회에 자주 나오던 임종인 전 의원이 연설도 했다라는 내용으로 바뀐거죠.
    그런데 임종인 전 의원은 제가 요청해서 YTN 집회에 온 날 연설을 하고 그 뒤로는 온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뎅-오뎅-덴뿌라...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아시겠지만
    최근 기사 중 낙선 의원들의 정치행위를 모티브로 한 기사는
    이 블로그 기사와, 그 인용 기사 말고는
    발견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표절여부가 궁금한데,
    조선일보 기자가 직접 취재하고 썼는지 확인해 보고 싶군요.
    '취재원본' 좀 보고 싶은데, 보여주려나?

    조선일보에서 <PD수첩> 보고
    '취재원본' 공개하라고 생난리를 치던 기억이 생생한데,
    조선일보 기자니까 보여주겠죠.
    그게 '상도' 아닐까요?

  18. 부채군 2008.08.10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다음에는
    조중동 없어서
    안낚여서 조타.
    사실 저런 글들도 다음에는 없어서 지들이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음
    가고 싶지도 .
    그리고 한가지더 조중동 언제 제대로 기사 올린적 있나요~!?
    ㅋㅋㅋ
    얼마전까지도 다음에서 뉴스 읽다가 모가 이상하다 싶으면 조중동 ㅜ.ㅜ;;
    낚였다 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신문..
    그래서 다음이 좋아요.. 조중동 없어서..ㅋㅋ

    • 연습생 2008.08.10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ㅎㅎ
      상대적으로 좋은 글들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듯~~

      조중동... 제목만 봐도 혈압오르는 소설들이 많아서

  19. 2008.08.10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RAINMAKER 2008.08.11 0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참 재밌게 잘쓰시네요. ㅋㅋ 조중동없는 세상을 바래보는데...그게 안되면 기자님 말씀처럼 '몸살'이라도 걸리게 하고 싶은데.. 계속 노력해볼랍니다. ㅋㅋㅋ

  21. Favicon of http://procecutor.egloos.com BlogIcon 코피루왁 2008.12.02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라까이를 이렇게 하면 개망신 당한다의 표본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군요.

    우라까이를 해도 좀!!!! 기본적으로 필드에 나가서 취재부터 하고 하든가... 대체, 뭥미~~~~

    마우스 우클릭만 해서 복사, 붙여넣기...문장 몇 줄 단어 바꾸기가 우라까이의 전부는 아니란 말이죠.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