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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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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닷컴이 '이달의 악플러'를 선정하는 이유

독설닷컴 캠페인 | 2008. 8. 2. 15:16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지난 7월 한 달간 <고재열의 독설닷컴>에 약 125만 명의 누리꾼이 찾아주셨습니다. 그 분들과 ‘1인 미디어’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을 했습니다. 함께 HID의 불법 용역계약을 파헤쳤고 조중동이 왜곡한 시위보도의 진실을 밝혔습니다. ‘촛불주 나우콤 주식 사기’ 운동도 함께 해서 주가를 25% 가량 상승시켰고 ‘촛불집회’ 대신 새롭게 ‘부채집회’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한 달간이 9년여의 기자생활 중에 가장 박진감 있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 일어났던 일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독설닷컴>에서는 8월에도 다양한 실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인턴기자를 한 명 선발해 블로그 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 방문객 1백만 명 돌파 기념으로 실시했던
<고재열의 독설닷컴> 감사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선정되신 분에게는 나우콤 주식 10주를 살 수 있는 4만원을 송금해 드리겠습니다.
제 메일(gosisain@gmail.com)로 계좌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베스트 제보상 : ‘고미’님


‘고미’님은 YTN 구본홍 낙하산 사장의 출근 저지를 최초로 하신 분입니다. YTN 노동조합이 구본홍씨의 출근 사실을 모르고 있을 때 몸을 던져 구씨의 출근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비밀 댓글로 <독설닷컴>에 알려 오셨습니다. <독설닷컴>에서는 이 내용을 기사화했고 이 기사는 7월 넷째 주 ‘블로거특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미’님은 지금도 아침 저녁으로 YTN에 가서 낙하산 사장 저지 투쟁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 베스트 제안상 : ‘진실의 힘’님


‘진실의 힘’님은 <PD수첩> 기사와 관련해 여러 가지 제안과 제보를 메일과 문자를 통해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독설닷컴>은 <PD수첩>과 관련해서는 어떤 언론사보다 빨리, 차별화된 보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진실의 힘’님께서 깜짝 놀랄만한 제보를 해주신다고 했으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 베스트 댓글상 : ‘나비효과’님


베스트 댓글상은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입니다. 그러던 차에 ‘나비효과’님이 혜성처럼 나타나서 게시판을 평정해 주셨습니다. <PD수첩> 보도와 관련해 진행되는 논쟁에 대해 ‘나비효과’님은 전문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논리를 전개해 주셨습니다. 제 대신 악역을 맡아 주신 것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스피드 댓글상 : ‘불닭’군


스피드 댓글상은 최근 거의 모든 글에서 댓글 1위를 기록한 ‘불닭’군이 주인공입니다. 불닭군은 주야로 가리지 않고 글을 올리는 <독설닷컴>을 호시탐탐 감시하고 있다가 글을 올릴 때마다 댓글을 맨 먼저 올려 주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댓글이 전무 한 문장이라는 것이고, 기특한 점은 1위를 놓쳐도 댓글은 달아놓는다는 점입니다. 이벤트가 끝났어도 계속 적극적으로 ‘댓글놀이’를 즐겨주기를 부탁합니다.


* 아차상 / 최다 댓글상 : ‘투르크’놈


아차상은 최다 댓글상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댓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8월1일 집계)


1위 - 투르크, 총 76건 3만1361자(원고지 154.7장)
2위 - 기찬펜, 총 60건 1만2351자(원고지 66.5매)
공동 3위 - ‘원조 행인’과 ‘연습생’, 총 45건
5위 - ‘궁금증’, 총 41건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셨던 ‘실비단안개’님은 총 38건이었습니다.


주로 제가 쓴 글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쓰신 분이 상위권에 많았습니다. 상위 5명 중에서 ‘연습생’님을 제외한 4명이 모두 반대 의견을 주로 올리시는 분이었습니다. 적극적인 관심 보여드린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1위를 한 ‘투르크’놈에게는 상을 준다는 좋은 소식과 함께 안 좋은 소식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안 좋은 소식은 ‘투르크’놈의 IP를 차단했다는 점입니다. ‘투르크’놈의 잘못은 댓글에 욕설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독설닷컴> 운영 규정은 욕설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제 욕을 했는데, 제가 욕을 참아줄 만큼 인격수양이 덜되어 있기 때문에, 부득불 '투르크'놈을 방출하겠습니다. 그러나 그가 최다 댓글을 달았다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기에 시상하겠습니다.
 

‘투르크’놈의 IP를 공개하라는 분이 있어 공개합니다.
58.232.204.137
121.164.151.212
저도 어떤 놈인지 궁금합니다.
청와대나 검찰 IP라면 재밌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역시 아이디를 바꿔가며 욕설을 한 211.225.41.18 과
계속 '비밀댓글'로 깐죽거리는 220.77.55.209/220.77.55.159 도 IP 차단했습니다.

이 분들 소속도 궁금하군요)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명씩 ‘이달의 악플러’를 선정해서 방출하려고 합니다. 사실 ‘악플러’는 블로그의 ‘필요악’입니다. 그로 인해서 우호적인 분들이 그들을 꾸짖는 댓글을 올리면서 게시판에 생기가 돌게 됩니다. 그러나 ‘음참악플’의 심정으로 이들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그들 때문에 선한 의도를 가지신 분까지 격앙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관심 감사드립니다.
<독설닷컴> 인턴기자 모집에도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를 통해 올리는 수입이 없기 때문에 보수는 적을 수 있습니다.
보통 언론사 인턴의 1/3~1/2 수준 밖에 안될 것입니다.
대신 장점은 재택근무라는 점, 제 얼굴을 보지 않고도 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위의 메일로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은 아니지만, 적당한 분이 나오시면 공지하고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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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비효과 2008.08.02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로빈 빈슨이 'mad cow disease'를 언급하거나, '아레사는 특정 지역을 여행한 적이 없다(특정 지역 여행이 문제가 되는 것은 vCJD뿐임)'는 말을 언급했고,

    0404 : Because we knew nothing. We weren‘t provided anything. In a short time that we had overnight we gather this information and to find out exactly what CJD was all about and to learn that our daughter could possibly have the variant CJD. That’s another whole area you know this different from regular CJD and we know that it was a possibility because all the test‘s result are not in, because she had spinal tab. It takes several days for that to come for us. I still haven’t heard anything as far as the result that is.

    위의 인터뷰에서 'In a short time that we had overnight we gather this information and to find out exactly what CJD was all about'는 '밤새 우리는 짧은 시간 안에 정보들을 모으고 CJD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즉 CJD라는 sCJD, vCJD 등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으로 'CJD라는 질환이 무엇인지 알아봤다'는 말을 하고 있고,

    'and to learn that our daughter could possibly have the variant CJD.'는 '우리의 딸이 vCJD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봤다'고 말하므로서 딸의 병을 vCJD로 의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That’s another whole area you know this different from regular CJD'는 '그것(vCJD)은 일반적인 CJD(regular CJD)와는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빈 빈슨은 CJD와 vCJD를 명확히 구분한게 맞습니다. 어떻게 구분했느냐.
    variant <-> regular를 구분한 것입니다. 변종과, 그 변종을 포함한 전체 CJD를 포괄하는 '(일반적인)CJD'로요.

  3. 근데 2008.08.02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남긴다고 했는데 미안요. 인터뷰 더 보세요. 변종과 , 변종을 포함 안 하는 CJD를 구분했다는 증거는 더 많다네요. 그리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 나비효과 2008.08.02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안하실 건 없습니다만, 해 드릴 답은 없을 듯 하군요.
      말씀해주신 대로, 인터뷰 더 보도록 하지요.
      해 드릴 답이 생긴다면 기회가 생겼을 때 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언급된 부분의 뒤에서 다른 CJD를 언급했다고 하는데, 이미 mad cow disease, 특정 지역 여행 여부, MRI상 인간 광우병 징후 발견(vCJD만 나타내는 징후이므로) 등이 언급됐다는 점에서 vCJD를 말하고자 한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4.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2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JD와 vCJD에 대한 논쟁이 나오게 된 이유는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 로빈 빈슨이 둘을 혼용했기 때문이지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있다는 것은,
    평범한 여성이 혼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충분한 증거입니다.

    그 이상의 논쟁은
    과학적으로는 의미가 있을 줄 모르나
    <PD수첩> 오역논란과 관련해서는 무의미한 논쟁입니다.

    • 나비효과 2008.08.02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PD수첩이 해온 말과 같은 말을 해주고 있는데도,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곡해한다는 소리만 벌써 수 차례 들었습니다.

      뭐라고 형용해야될런지.

    • 건들건들 2008.08.03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교과서 제일 처음에 나오는 집합(합집합과 교집합)과 논리만 제대로 익혔어도 이해할 수 있을텐데, 학창시절 수학 기초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싶네요. 솔직히 이게 계속 논쟁이 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하긴 정치경제 교과서에 나오는 인플레이션, 스테그플레이션, 상위법 우선의 원칙도 제대로 이해 못하시는 분이 위에 계실 정도니 할말 다했죠.
      .
      여기서 잠시 딴 이야기 하나. 농심이 스포츠조선에 광고를 실었다고 합니다. 정어리펩타이드인가... 네티즌들에게 백기투항했다는 평가까지 나왔었는데, 이런 광고를 들이미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더 들어봐야 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설마 조선일보와 스포츠 조선이 계열사라는 걸 모를만큼 농심이 순진(?)하지는 않을 거구요. ^^;;

  5. Favicon of http://eroom.korea.com/eroom/default.aspx?bid=hun_81597&pid=409343 BlogIcon 만학도사 2008.08.02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속담에 "악플은 유죄, 낚시는 무죄"
    & "잘 키운 낚시꾼 하나,열 논객 안부럽다."...ㅋㅋㅋ

  6.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2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효과님,

    기본적인 독해가 안되고
    논리적 사고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과
    소모적인 논쟁을 하시는 것 보다는,

    '번역의 여신'과 원터치로 맞장을 뜨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과학의 여신'까지 사칭하지는 말라고 제 안부도 전해주시고.

    • 나비효과 2008.08.02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정지민씨는 제가 볼 때 전여옥 스타일이라 함부로 덤비기 어렵습니다. 70%의 논리와 그 논리 뒤에 30%의 상대방 비하를 깔아두고 덤비는 이상은, 논객계의 최강자 진중권이나 유시민씨가 와도 힘들 겁니다. (웬만한 네이버 악플러 못지 않더군요? 훗.)

      제가 48시간 지속되는 트라스트 손목에 붙이고, 우황청심환 먹어가면서 버틴다면 모르겠지만요 ㅋㅋ

      정지민씨에게 하나 해주고 싶은 말은, 브릭이 항상 진실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적 부분의 논리로는 유리한 부분만 브릭에서 가져오고 브릭이라는 커뮤니티의 전반적 중론이 어떤지는 밝히지를 않더군요. CJD와 vCJD 부분만 해도 이미 대부분이 '왜곡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언제까지 이런 소모적 논쟁을 PD수첩 대신 자원봉사 해야될 지는 모르겠지만, PD수첩에 대한 신뢰가 계속되는 한은,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와 정의를 위해서 계속해야겠죠.

    • 이파네마 2008.08.02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재열 기자님.

      스스로 블로그 열고 논제 걸어서 논객들 불러모으신 분이

      독해가 안되고 사고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이라구요.

      제가 보기엔 그간 고기자님이 보여주신 것들도

      별반 다르지 않던데요.

      오랜만에 집안 잔치하시면서 보리술이 과하셨나요?

      말하시는 "번역의 여신"과 계속 맞장에 지면서

      경기장 계속 옮겨다니시다가

      결국 여기 숨어 자객 보내시려구요?

      고기자 님, 헬박사라구...혹시 아시죠? :)

    •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3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어디 안 가고
      계속 여기 있었는데요. ㅋㅋ

    • 이파네마 2008.08.03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그걸 몰랐네. 하하하. :)

      재미있는 분이었군요. :)

  7.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2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D수첩> 비판을 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1)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위험이 전혀 없다.
    2) 미국의 쇠고기 도축 시스템은 완벽하다.
    3) 우리의 검역 체계는 완벽하다.

    이중 1)이 증명 되면 2)3)은 필요 없는 것이고
    1)이 증명되지 않으면 2)3)이라도 증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PD수첩>을 비판하려는 사람들이 이 세 가지를 증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 나비효과 2008.08.02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PD수첩 비판자들은 대부분 1,2번에 대해서 8~90%의 신뢰를 보내고 있더군요. + 촛불시위자들에 대한 폄하도요.
      3번의 경우는 감히 언급하기 어려운 사안인지는 몰라도 언급하는 경우를 거의 못봤구요.

      아예 처음부터 '미국산 쇠고기=안전한 쇠고기'로 전제를 깔고 덤비는 이상, 그들에게 PD수첩은 그저 자기 주장을 개차반으로 만들어 자존심 상하게 만드는 '허접한 것들'에 불과할테니까요.

    •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2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브릭이 이 세 가지를 증명했다면
      그 순간부터 저는 <PD수첩>을 공격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비효과 2008.08.02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까지 브릭도 논란이 분분하더군요.
      DC 과갤은 대부분 '미국소=안전소'쪽으로 기운 반면, 브릭은 쟁점에 대한 생각이 제각각입니다.

    • 이파네마 2008.08.02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 들르기 시작했습니다.

      간만에 집안 잔치 분위기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말씀드려야겠습니다.


      현재 PD수첩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방향성이 아니라 방법론 아닙니까?

      가설적 메시지를 정하고 만드는 거야

      시사 프로그램이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PD수첩이 메시지 검증을 위해 방송 중 제공한 근거가

      그것만 봐서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데,

      시간끌면서 원본자료 공개안하는 동안에

      계속 오류가 발견되면서 시끄러워지는 것 아닙니까?


      논란의 핵심을 외면하고

      광우병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을 검증하라구요?

      이건 다른 명제 아닙니까? :)

      PD 수첩이 먼저 광우병 위험하다 검증하려고

      뛰어들었다가

      제대로 검증 못해 망신당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사소한 실수"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이야기 있습니다만

      그전에 솔직히 이야기하고 막았어야죠.

      자존심과 언론 자유 그림자에 숨어서

      일을 키운 건 PD 수첩 아닙니까?

      고재열 기자님도

      지지 않는 게임 하시기 위해

      경기장 계속 옮겨 다니시는 건 아닌지.

    •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3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법론을 얘기하셨으니...

      검찰이 조중동문 기사에 적용한 기준을 <PD수첩>에 적용한다면 절대로 기소할 수 없을 겁니다.

      조선일보 정청래 전 의원 기사처럼,
      허위 제보자에 근거한 허위 사실을 적은 기사지만 허위인 줄 모르고 쓴 기사라고 무죄판결 받고,

      중앙일보 사진처럼,
      연출해서 찍은 프로그램도 아니고,

      문화일보 신정아누드처럼
      '이것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누드를 싣는 선정성도 없었죠.

      원래 언론보도의 명예 훼손에 대한 위법성 조각 사유에는 사실이 아니더라도, 사실로 볼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면 위법성 조각을 해줍니다.

      조선일보에 대해서만 허위사실이라도 허위인 줄 모르고 썼다면(기자가 멍청해서 그랬다면) 용서해주는 기준을 적용해주지요.

      검찰 5명이 동원된 것은
      <PD수첩>의 죄가 크기 때문이 아니라
      기존의 판례를 극복해서 어떻게서라도 죄를 찾아보기 위해서입니다.

      검찰이 지금 수사하는 것은
      간단하게 말해서
      제대로 수사할 지 말지를 사전 수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피의 사실을 공표하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해괴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죠.

    • 이파네마 2008.08.03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네요.

      우리나라 언론 수준이 그렇고 검찰도 그렇고.

      PD수첩도 그런 거 였군요.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해도

      다 똑같은 분들이었던 거군요.

      그래서 그 검찰 역할을 이번엔 고기자님이 하시는 거군요.

      감싸고 봐주는 것.

    •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3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중동과 검찰이 함께 물어 뜯고 있는데
      블로그 하나가 감싸고 봐준다고
      표나 나겠어요?

  8.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2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집이 번개에 맞을 확률은 아주 낮습니다.
    아마 사는 동안, 몇 대에 걸쳐서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번개에 맞을 확률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피뢰침을 답니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

    그 다음에는 제대로 된 피뢰침이냐는 문제가 남습니다.
    그런데 피뢰침을 파는 사람의 말만 듣고
    그 피뢰침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검증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다우너소 도축 시스템)

    결정적으로 피뢰침을 파는 사람은
    자신의 집에는 우리에게 파는 물건과는 다른 더 좋은 피뢰침을 달았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은 쓰지 않는 피뢰침을 우리에게 파는 것이지요.
    (30개월 이상과 SRM 부위 등)

    언론의 기능 중 중요한 기능은 바로 감시 기능입니다.
    이런 사안이라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올바른 언론의 자세입니다.

    • 이파네마 2008.08.02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론의 감시 기능 필요합니다.

      PD수첩 덕분에 여론 형성되고 정부 협상 개선되었습니다.

      문제는 언론의 "자체적 검증 수준"입니다.

      게다가 공중파를 사용하는 공공 방송이라면

      그정도의 영향력이 예상되는 방송 프로그램을

      그리 허술하게 내보낸 것이 문제입니다.

    •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3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uspect의 의미도 모르는 '동네 번역가'를 고용했기 때문이겠죠.

    • 이파네마 2008.08.03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시청률 바닥이니 예산이 아무래도 딸리겠죠.

      출장비도 문제겠더군요.

      시간 자금 좀 더 쓰셔서 출장 길게 제대로 다녀오시지

      제대로된 검증 자료 못구하고 나중에 슬쩍 고치다니.

      PD 본인들도 안타까웠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3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명편 만든다고

      다시 미국 갔다오고

      만났던 사람들 다시 인터뷰하고

      검찰 수사로 <PD수첩>이 입은 경제적 손실이 좀 있었겠죠. ㅋㅋ

  9.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2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일도 불닭군에게 가장 먼저 왔네요.
    무려 네 문장이나 써서 보냈기에, 감격에 겨워서 올립니다.
    불닭군 고맙삼~~~

    참!! 재열님! 투르큰지 개르큰지 개념없는 사람 이야기 듣지마세요.
    그냥 짓거리는거 같은데 신경쓰이실가봐 이야기 해봤습니다.
    ㅎ 더운여름 잘 보내시구요.
    좋은 블로그 운영 부탁드릴게요. ㅋ

    • 소심이한 2008.08.03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메일은 보내지않았습니다만, 동감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좋은 글 올려주세요.

  10.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8.08.02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르크'놈 글 삭제하느라 딸린 덧글도 삭제되었는데, 그 부분은 복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1. 2008.08.02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댓글까지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나비효과 님의 댓글 자원봉사가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생겼네요.ㅋ
    그리고
    상징적인 일일테지만 아이피 차단도 당하신 입장에서야 기분 나쁘겠지만
    반론을 펴더라도 상대방을 무조건 깎아내리는 등.. 네티켓이 형편없는 분들에게
    합당한 조치라고 봅니다. 투르크씨, 메롱입니다~

  12. 연습생 2008.08.02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제가 댓글 수 공동 3등이네요. ㅎㅎ
    폐가 안된다면 앞으로도 댓글 놀이를 ^^;;;

    기사 몇개 보다가 짜증나서... 요즘 현 정권과 친하다는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상임 대표라는 사람이....

    김구는 지금의 알카에다와 다름없는 악랄한 테러조직인 한인애국단(韓人愛國團)을 결성하고 민간인의 희생도 불사하는 잔인한 테러를 자행한 사람이다. 우리 민족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살인’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범죄인 것이다.” 라는 글로 임시정부와 김구선생님을 모욕했군요.
    물론 피디수첩의 거짓에 낚여 날뛰는 빨갱이 촛불무리들도 같이 엮어 놨더군요.. ㅋㅋㅋ

    뉴라이트도 나름 팩트와 논리로.. 나름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정신대 문제도 그런식으로 언급했었죠.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역사나 사회현상을 파악하는데 팩트와 논리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논리 중요하지만.. 그 바탕에 깔리는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네요...
    피디수첩 문제도 광우병 희귀.. 난 시끄러운거 싫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쩝~~~

  13. 2008.08.03 0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고미 2008.08.03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고미입니다. ^^;

    에~~~.. 제보 아닌 제보를 했던 이유는 YTN 기자들이
    구본홍씨에게 할 말이 있다면 시민인 저도 구본홍씨에
    게 할 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습죠.

    그리고 제3자나 다름없는 시민이 구본홍씨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래도 '타이틀' 정도는 걸고 나와
    줘야 저 쪽에서 알아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고 기자님께 말씀드렸던 건데.. 결국 나름 특종(?)
    을 드린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하하하~

    솔직히 제가 한 일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 시상(?)을 하게
    되어서 참 민망합니다만 시상금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판단이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나우콤 주식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에.. 소감은 공개적으로 올렸으니 조만간 메일로 다시 연락
    드립지요. 헤헤~


    덧말.


    나비효과님, 연습생님, 진실의 힘님 바쁘신 중에도
    좋은 댓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비록 고 기자
    님의 언급에는 없습니다만 '법치주의'에 대해 정확한
    시각을 제시해주신 김상철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시상 소감을 갈음합니다. ㅋㅋㅋㅋ



    오후 12시 50분
    신림에서.. 고미 드림

  15. 똑설 2008.08.03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사에서 편집하는 과정에서 어떤 이슈를 나쁜쪽으로 보이도록 하고 싶으면 그런 장면들만 그러 모으면 되겠죠.
    갖고 계시다는 총 5000분량중 그런 나쁜 부분만 그러모으셔서 이리 자르고 저리 잘라 만드셨나봅니다.

  16. 소심이한 2008.08.03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한달에 한번씩 하시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악플이라는 것도 그냥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정도로 끝나면 상관이 없겠지만,

    터무니없는 논리도 한두번이지 너무 열심히하면 그건 스토커 수준이라고 봐야지요.

    그러므로 장기간 지켜본후에 방출을 결정하시는 것은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쩠든 수고하십니다. 쩝. 악플 다는 사람들을 가만 보면 싸울가치도 없고, 냅두자니 도배를 하고, 참 난감한 사람들이에요. ㅋㅋ.

  17. 똑설 2008.08.03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소심이한님 의견 대로 터무니 없는 논리도 한두번이지 독설씨는 너무 지리하게 하세요.

  18. sizuka 2008.08.04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내용과 기재 시간도 알 수 있으면 조금더 확실한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일단 아이피만 가지고 분석을 해봅니다.

    220.77.55.159와 220.77.55.209는 같은 세그먼트이고,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소재하는 KT가 서비스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유동 아이피 사용자 입니다.
    이 두 아이피를 사용하는 사람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크군요.
    거기에 211.225.41.18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소재의 KT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군요.
    아마 220.77.55.159, 220.77.55.209를 사용하는 사람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댓글을 내용과 사용 시간대역을 알아야 하겠지만요...)

    그리고 "투르크"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의 아이피에 대해서는
    직장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집은 남양주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58.232.204.137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담당하는 하나로서비스 이고,
    121.164.151.212는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를 담당하는 KT서비스 이기때문입니다.
    주로 58.232.204.137는 주간대에, 121.164.151.212는 야간대의 시간을 보인다면,
    아마 맞을 겁니다.

    댓글 내용에 인신공격이나 욕설이 담겨있다면, 해당 데이터와 아이피만을 가지고,
    고소가 가능할 겁니다.
    유동아이피라고 해도, 충분히 추적이 됩니다,
    댓글이 기재된 시간데이터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더욱 확실하게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220.77.55.159, 220.77.55.209, 211.225.41.18가 동일인물이라면,
    KT의 DHCP할당 로그로 확실하게 잡아낼 수 있을 겁니다.

    58.232.204.137, 121.164.151.212의 두 주소를 사용한 인물도 확실하게 잡아 낼 수 있겠지요.

    • Brainstorming 2008.08.05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역시.. 시즈카님 같은 분을 볼 때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ㅋㅋ

  19. Brainstorming 2008.08.05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달 정도 자주 들려 눈팅도 하고 댓글도 달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는 블로그라 흥미 있게 들어옵니다 ㅎㅎ
    덕분에 요즘 의견과 댓글을 보면서 배후세력(!)의 물타기와
    흐름 바꾸기가 슬슬 눈에 들어 오네요.
    정말 그들의 말 바꾸기와 어물쩡 넘기기는 가히 기네스북 감입니다 ㅡㅡ)b
    댓글 다시는 분들 대부분은 그런 거에 안 넘어 가시리라 믿는데
    눈팅만 하시는 분들이 염려 되네요. 더 나아가 귀 얇은 아고리언들도...
    전문가니 자료조사 했느니 하는 사람들 말을 듣는 것은 둘째치고 가장 간단하게
    생각 할 부분은 바로 정부의 태도입니다.
    광우병.. 정말 무서운 병인데 피디수첩 때려 잡아서 피디수첩이 구라쳤으니
    보도는 다 구라다(확대 해석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이럴 것이 뻔한데...
    아직 나름대로 mb정부 초기니 선례를 남겨서는 안됩니다.
    모두들 주위분들 언론과 정부 선동에 넘어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세요 ㅎㅎ

  20. 부채군 2008.08.08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이제 댓글 놀이..

  21. 베니힐 2009.01.07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뻘글입니다만.....음참악플이 아니라 읍참악플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