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Category»


Archive»

Notice»

« 202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08-09 01:41

'한국비하' 보도가 진짜 '한국비하' 부른다

달콤 살벌한 독설 | 2009. 12. 31. 10:31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다시 ‘한국 비하’ 논쟁으로 인터넷이 시끄럽다. 산케이신문 구로다 기자가 MBC <무한도전> 팀이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광고를 낸 것을 보고 최근 기명 칼럼을 통해 “비빔밥은 볼 때는 좋지만 먹으면 놀란다. 광고 사진을 보고 비빔밥을 먹으러 나갔던 미국인이 '양두구육'에 놀라지 않겠느냐는 걱정이 든다”라고 말하며 비꼰 것 때문이다.


짧은 칼럼이지만 구로다 기자는 비빔밥을 비하한 것 외에도 두 개의 칼을 더 숨겨 놓았다. 하나는 무조건 비벼먹으려 드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통해 식민과 전쟁을 겪으며 척박해졌던 한국의 식문화를 환기시키고 ‘양의 머리를 내밀고 개고기를 판다’는 의미의 ‘양두구육’을 써서 개고기 식문화를 슬쩍 드러낸다.


괘씸한 일이다. 하지만 구로다 기자가 일본인 전체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의 의견을 대표하지도 않는다. 그는 그저 산케이 신문을 보는, 한국을 ‘이류 일본’으로 보고 싶어하는 일본 독자들의 취향에 충실한 기자일 뿐이다. 교묘하게 비틀어서 ‘한식 세계화’에 견제구를 날리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우리에게 ‘희망의 증거’로도 읽힐 수 있는 부분이다. ‘한식 세계화’에 대한 일본인들의 위기의식이 담긴 글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비하’는 우리 언론이 애용하는 기사 ‘앵글’이다. 누구도 이 ‘앵글’에 들어오면 살아나가지 못한다. 그룹 2PM 멤버 박재범도 ‘마이스페이스’라는 자신의 단문블로그에 “korea is gay. I hate koreans”라고 올린 글 때문에 팀에서 퇴출되고 추방당하듯 미국으로 돌아갔다. 누구든 한국을 비하했다는 얘기만 들리면 마녀사냥을 서슴지 않는 한국의 ‘비하 콤플렉스’는 전성기의 ‘레드 콤플렉스’를 연상시킨다.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였던 독일 여성 베라 호흘라이터가 고국에 돌아가 쓴 책,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도 꼬투리를 잡았다.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유행을 광적으로 쫓기 때문에 꼭 미니스커트를 입는데 지하철 계단 올라갈 때 그렇게 난리치고 가리면서까지 왜 입는지 모르겠다”라는 부분이었다.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에는 일본 여성에 대한 더 한 말도 등장했지만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았던 우리 국민들이 우리 자신에 대한 표현은 참아내지 못했다.


‘한국비하’로 검색해보면 인터넷에서는 한국을 비하한 외국 유명인 계보까지 나온다. 한국의 개고기 습식 문화를 비판했던 브리짓도 바르도를 비롯해 자신이 출연했던 한국 광고 제품에 대해서 말도 안 되는 이름이었다고 말한 맥 라이언, 그리고 안톤 오노와 판정시비가 일어났을 때 “김동성이 화가 나 집에 돌아간 뒤 개를 걷어차고 잡아먹었을 지도 모른다”라고 말한 제이 레노까지 계보가 풍성하다.


일본 가수 초난강이 ‘자신과 이미지가 비슷한 한석규가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한국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해 한국 활동을 결심했다’는 얘기도 삐딱하게 해석하고 한국계 모델 지나가 타이라 뱅크스가 진행하는 리얼리트쇼에서 한국 남자는 자신보다 키가 작아서 싫다고 말한 것까지 잡아낸다. 이 정도면 ‘네티즌수사대’라 불릴 만하다.


누리꾼들의 이 사소한 분노를 보면서 문득 김수영 시인의 시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가 떠올랐다.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 옹졸하게 욕을 하고...”

 

언론은 ‘한국 비하’에 대한 보도로 누리꾼들의 애국심을 낚는다. 애국심이라기보다는 집단적인 자기 보호의식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확한 표현일지 모르겠다. 우리 언론의 비정상적인 반응에는 진정제가 필요하다. 어찌 보면 그런 한국 비하가 있었다는 것보다 그런 비하에 대해서 언론이 그런 보도를 하고, 그런 보도를 보고 누리꾼들이 그런 반응을 하는 것이 더 수치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 그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는 외국인이라면 한국인들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조소를 느꼈을 것이다.


이렇게 ‘한국 비하’는 참아내지 못하면서 외국 권위지에 한국 비판이 실리면 무슨 계시라도 받아낸 양 섣부르게 ‘자성론’을 외치는 행태 또한 우리 언론의 병폐다. 외국언론 칭찬에 널뛰기 하는 꼴도 우습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모습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데 누가 우리를 제대로 평가해주겠는가. '한국비하'에 대한 우리의 원초적 분노, 너무 옹졸하지 아니한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역사진실 2009.12.31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이성계가 중국인이란 사실이 밝혀져,
    현재 국사학계가 발칵 뒤집어 졌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밝혀낸 곳이
    서울대 사학과가 아니라

    한 인터넷 카페라고 합니다.



    지금 cafe.daum.net/mookto 를 검색해 보세요, 모든 진실이 다 나옵니다.



    교수들이나 교사들도 그선배들에게 잘못 배운대로 가르쳐 온것이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왜 이런 소식은 언론에 보도 안되죠?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국사,

    가짜라는 사실 아십니까,



    일제조선총독부가 만들것을

    해방후 친일파 사학자들이 이어받은것,



    이명박의 친일 뉴라이트는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

    일제시대는 한국근대화의 원천이라고 찬양합니다.



    그렇기에 중국서안에 대규모 고구려태왕릉/ 단군릉을
    놔두고도 국사책에는 없는거지요.(위 까페)

    그리고 아직도 거/북/선 실제모습 못 보신분 계십니까,
    역사사진방에 있어요.

    조선말기에 선교사가 전라도지방에서
    우연히 찍은 유일한 실제사진입니다.

    • Favicon of http://fortune.aa.ag/ BlogIcon 새해운세 2009.12.31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작은 보답의 뜻으로 제 홈피에 무료운세를 올려놓았거든요
      한번씩 보시고 가세요
      http://fortune.aa.ag/

    • 아 시끄러워..왜 미친사람들이 이렇게 많을까? 2010.01.12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하지만 너도 또라이쪽 아닌가요?
      그사이트 운영하는 작자가 한쪽머리 나사풀린 미친사람이라고 하던에요.

  2. 동경지부장 2009.12.31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일본에서는 이렇게들 "비빈빠"를 비벼대고 맛있게들 먹고 있는데, 구로다의 한마디가 뭐 그렇게 큰 이슈가 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 그러게 말이죠 2010.01.12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늘 소인국 취급이나받고.. 가뜩이나 못생긴 북한 김정일 땅달이땜에 우리 한국인들 모두 다 포악하고 참을성없고 늘 큰소리로 해외에서 무식하게 떠들고 그런 편견의 한국인들로 취급받는것도 피곤한데..

  3. en 2009.12.31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자님 이글의 취지에는 공감합니다만,
    그 비빔밥 사건 님도 다루시지 않았습니까?
    전 사실 님의 글 보고 뭔 일본 기자가 그런말 했다는 걸 알았습니다만....

    그 일본 기자의 발언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언급하면 "옹졸한" 집단 반응이고
    고기자님이 그에 대해 언급하면 냉정하고 이성적인 반응인가요?
    사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된다는 생각입니다만...
    참 뜬금 없네요.

  4. en 2009.12.31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사안별로 구분할 필요가 있죠.
    한국의 어떤 것에 대한 비판에 집단적 반응에 대해서 말이죠.
    개고기 비판한 브리짓도 바르도 같은 경우
    극우 인종차별주의자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인간이 개고기 먹는 한국 사람들 비판하는 것에 대해
    너나 잘하세요 하는 건 당연한 반응이지요.
    진중권 선생이 이런 식으로 반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고기자님도 외국인 시각 무척 의식하시네요.
    "그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는 외국인이라면 한국인들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조소를 느꼈을 것이다."
    그 일련의 과정에 외국인들이 조소를 느끼던(?) 말던 뭔 상관이랍니까?

  5. en 2009.12.31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이자면
    고기자님의 글중 우리 음식 세계화 하는데 어떤 음식이 좋겠냐는 식의 글에
    그거 다 뻘짓이라는 식의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만...
    외국인의 한국 비하 발언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언론, 네트즌들이나
    음식세계화 어쩌구 하는 담론에 동참하는 고기자 님이나 별로 다를 거 없습니다.
    그 중심엔 외국인들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점에서 말이지요.

    • 개고기 먹는 동물들은 도데체 누ㅡ구? 2010.01.12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대한민국에 먹을게 없어서 개고기들을 처잡수시나요?..아 정말 수치스러워서..개들이 얼마나 충성스러운데..
      어떤 미친 돌팔이들이 그러더군요..약으로 보신하려고 처잡순다고..
      대한민국 제약기술, 의료기술 세계적으로 다좋다고 악바리떼들 처럼 떠들때는 언제였고..?
      참 모순투성이들 뿐이니..그런거 위법으로 내세우는 국회의원 후보 있으면 내표와 내가족들의 표는 그 후보자것임!!!

  6. 우슈라 2009.12.31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한국인은 전체적으로 다혈질인거같습니다.
    이게 월드컵처럼 하나로 뭉칠 때는 장점으로 나타나기도하고 마녀사냥을 할 땐 단점으로 나타나죠.
    어찌할 수 없는 개성일 수도 있지만 어느선까지 자제해야할 부분이죠.

    • 우슈라 씨..한국인 전체적이란말 하지말아주세요 2010.01.12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모든 사람들을 말하는거잖아요..
      전 그렇치않아요..긍정적인 비판은 감사히 들어서 고쳐야 하니까요. 물론 이유없이 씹는 외국인간들도 있지만 그런경우를제외하고는 다른 언어와 문화를 잘 모르면서 잘아는듯이 자신들 멋대로 해석해서 무조건 인터넷에 띄워 단순하고 혈기많은 사람들 감정부추키는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7. so 2009.12.31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착하고 대범한 게 나쁜 일은 아니지요.
    고기자님의 말씀대로라면
    비판하되 분노까지는 뭐 할 것 있느냐는 말이고
    사실 저를 비롯한 한국 사람들이
    좁은 땅덩이에서 남북으로 동서로 혹은 대입으로
    피터지게 싸우고 살아와서 인지
    사소한 일에 분개하는 것도 맞는 말이고,
    에잇 재수없어 하고 말 일도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초인적인 에너지를 내면서
    뒷조사하고 싸잡아 욕하는 건
    그런 적 없다 발뺌할 수 만은 없지 않나요
    en님은
    남의 나라 신경쓰는게 뭐 눈치 보는 것처럼 불쾌한 모양인데,
    신경 써야죠. 그럼 안씁니까.
    세상에 나 혼자 쇄국정책으로 자주국방, 자립경제 하는 게 아닐진데,
    만약 님이 정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뭐... 더 말해 손만 아프구요.
    우리 민족의 명예에 손상을 주는 정보는 모른척 말고 관심을 갖아야 하구요,
    관심을 갖되 냉철하고 침착한 비판에 머무르면 더 좋구요
    혹 분노하더라도 오래 묵히거나 감자캐듯 캐내서 싸잡아 욕하지 않아야 하구요.
    en님
    전 고기자님의 글을 그렇게 읽었습니다.
    제 독해실력이 영 형편없나요?

    • 천만번 동감입니다 2010.01.12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쩜 저하고 똑같은 의견을 ...
      괜히 사랑하고 싶어라..

      김연아양..봤지?..힘내요..시끄럽고 매너없는 골통들땜에 챙피해 하지말고..한국에도 이렇게 건전하고 쿨한 사람들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구..

  8. en 2009.12.31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o님/예 그래서 님이 말씀하시는 "냉철하고 침착한 비판"과 "싸잡아 욕하"는 거 누가 구분 하나요? 고기자님이 구분하시나요?
    위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만...그 일본기자 발언 고기자님 블로그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그린곤 생각이 든게 이런 걸로 고기자님이 뭘또 글까지 하나 쓰시나...그랬습니다.
    그깟 일본기자 한명이 한국 비빔밥에 대해 말한 거에 대해 뭐 구지 글까지 하나 쓰십니까?
    거기에 대해 저 개인적으로 댓글도 달지 않았습니다. 구로다 기자 글이나 고기자님의 스시 어쩌구 하는 글이나 가치가 없어서.
    그런데 그 일본기자 글에 비빔밤이 어쩌니 스시가 어쩌니 하는 글을 쓰신 고기자 님이 한국 언론과 네티즌 "옹졸한" 애국심 어쩌구 저쩌구 하시니 황당하지요.
    고기자님 글은 전형적으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글이란 말입니다.

  9. ㄹㅇㄹ 2009.12.31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씨 당신도 참 문제 많은사람이야

  10. 우리들 2009.12.31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산케이신문은 신문을 팔기 위해 교묘한 타이틀을 대문자로 표시하여 독자를 유혹하는 저질신문으로 유명합니다. 또 일본인 중에 저질은 그걸 재미있다고 읽고 있습니다. 그런 신문사의 기자이니 오죽하겠습니까.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인들도 대개 그렇게 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중에도 이 신문기자들의 장난질에 당하는 유명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문기자이기 전에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라고 생가하는 것이 편합니다.

  11. 놀고있네 2010.01.01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 이 인간은 자기가 굉장히 객관적이고 지적인 척 하지만 사실은 매우 오만하고 건방지고 독선적이다. 예전에 내 모교를 비하하는 기사를 썼길래 사실관계를 밝히고 반박했더니 고재열 한다는 소리가 "젊은이들이 자기 소속 집단에 대한 맹목적 충성을 보여서 문제다" 이러는 거다. 고재열 미친 꼴통 새끼.... 그럼 니가 하는 말은 그냥 "네, 네, 알겠습니다"해야 한다는 거냐? 조또 역겨워

  12. 공감합니다. 2010.01.01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비하론에 좀 더 당당하게 웃고 패스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하보도만 나면 득달같이 확대보도하는감이 있습니다.
    부디 언론이 애국심으로 낚아서 조회수를 높이는짓은 좀 삼가햇음 하고 바랍니다.

  13. 공감이요^0^ 2010.01.02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분들도 상당히 편파적 보도를 하는게 더 문제겠지요.
    허허 인터넷 기사는 더 많이 낚아야 사니까..

  14. 한국인의 2010.01.08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해의식을 노린 기사들....클릭으로 살아야하니까요

  15. 진정한 애국심 2010.01.10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십년묵은 체증가라앉는기분. 이 글쓴분께 감사.
    한국인들의 열등의식을 항상 애국심인것처럼 승화시키는 이상한 문화는 어디서생긴걸까?
    미국흑인들을 연상시킨다.그들의 피해의식과 열등의식이 모든걸 이상하게 꼬아서 들어
    바른말했다간 큰코 다치는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