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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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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파업기자가 본 YTN 투쟁 2

위기의 기자들, PD들 | 2008.07.30 08:57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1년 전 요맘때, 나는 그림을 팔고 있었다. 대선을 5개월 앞둔 정치부 기자가 아는 사람들의 팔을 비틀어 그림을 기증 받고, 다시 다른 사람의 팔을 비틀어 그 그림을 팔았다. 차 트렁크와 뒷좌석에 담요를 한 장씩 가지고 다니며 그림을 받아오고 그림을 배달했다. 팔지 못한 그림은 창간선포식 뒤풀이 때 경매로 팔았다.


다시 생각해보면 서글픈 일이었다. 그 와중에도 그림값을 가로채는 갤러리 주인이 있었고, 그 와중에도 그림값을 주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좋았다.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 밖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파업 때만큼 답답하지는 않았다. 평생 술안주로 쓸 얘기꺼리를 만들고 있다고 자위하며 그림 장사에 몰입했다.


1년이 지났다. 아직 ‘안정적인 적자구조’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촛불정국을 거치며 <시사IN>은 조금씩 안정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나는 기자 생활을 하기에 가장 자유로운 언론사에서 일하는 기자가 되었다. 반면 그때 우리를 도왔던 언론사들은 ‘기자 생활을 하기에 가장 끔찍한 언론사’로 바뀌고 있다.


YTN이 그렇다. 지금 YTN에서는 출입처에 가서 취재를 하는 기자보다 회사에서 낙하산 사장 출근 저지 투쟁을 하는 기자가 더 많다. 기자들이 취재를 하는 시간보다 낙하산 사장을 막기 위해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더 많다. 기자가 기사를 쓰지 않고 악을 쓰고, 기자가 마이크를 잡는 것이 아니라 용역 깡패 멱살을 잡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그들은 보내고 있다. 그 살풍경을 옆에서 지켜보았다. 


걱정이 많다. 지난 한 달 동안 들불처럼 일었던 ‘YTN 낙하산 사장 저지 투쟁’의 불씨가 잦아들고 있기 때문이다. 주말에 두 차례 구본홍 ‘사장 내정자’를 만난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박경석 지부장은 ‘공정보도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중간평가’ 등을 포함한 구본홍 ‘사장 내정자’의 제안을 조합원 찬반투표에 붙였다. 박 지부장은 찬성이 절반 이상이면 구씨를 받아들이고 반대가 절반 이상이면 다시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냉정하게 보았을 때,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YTN 노조가 이 투표를 실시한 것 자체로 낙하산 사장에게 투항한 것이 된다. 투표 결과 구본홍씨 제안을 받아들이는 결론이 나오면 언론사 낙하산 사장 임명에 대한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 되고, 받아들이지 않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낙하산 사장에 대한 노조 내부의 이견을 노출한 것이 되기 때문에 투쟁의 동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구성원들 사이의 이견 때문에 노조 집행부가 힘에 겨웠을 수 있다. 하지만 노조 집행부의 역할은 내부 이견을 좁히고 뜻을 모아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지 이견이 있다고 무조건 타협부터 하려드는 것은 분명 순서가 아니다. 투표를 하려거든 구본홍 내정자의 진퇴를 걸여야지, 왜 노조위원장의 진퇴를 걸고 투표를 하는 지 알 수가 없다.


아니 알 수 있다. 우리도 똑같은 상황을 거쳤었다. 파업 중반, <PD수첩> 방영 이후 ‘시사저널 사태’가 알려지기 시작하자 회사 측은 대화를 제안했다. 나는 대화 테이블에 앉는 조건으로 우리 요구조건의 절반은 관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집행부는 조건 없이 대화 테이블에 앉았다.


우려했던 대로, 회사에 철저하게 기만당하는 결과가 초래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이슈가 잦아들자 회사는 태도를 돌변해서 기자들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요구했다. 물론 우리는 무릎을 꿇지 않았다. 노조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 과정을 거쳐서 새롭게 집행부를 꾸려 후반기 투쟁을 전개했다. 심상기 회장 집무실 맞은편에 노조 사무실을 내고 더욱 바짝 회사를 압박했다.  
 

YTN 노조가 우리가 거쳤던 실수를 반복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노조위원장이 구본홍씨를 만난 것 자체가 실수였다. 7월21일 첫 출근저지 투쟁이후 만난 박 지부장은 “대화로 서로 해결책을 모색하자고 하는데, 대화가 필요 없는 일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최선의 해결책이자 유일한 해결책은 바로 그가 물러나는 것이다. 구본홍 내정자가 ‘용퇴’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라고 말했었다.


김인규 노조 사무국장은 “주주총회 자체가 원천 무효다. 구본홍 내정자를 받을 수 없고, 따라서 대화할 이유도 없다. 그가 물러나는 것만이 유일한 결말이다”라고 말했다. 이 주장을 받아들여 지금까지 ‘구본홍 사장 내정자’로 표기하고 있는데, 박 지부장은 구씨와의 대화에 응함으로써 그의 사장 임명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우를 범했다.   


무엇보다 노조의 이런 투항은 너무 일렀다. 구씨의 제안을 투표에 붙이는 것에 대해 박 지부장은 “구본홍 씨가 사장으로 선임되고 실질적 사장 역할을 시작하면서부터 노조위원장으로서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무한정 길어지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판단을 내렸고 이것이 충심으로 회사와 조합원을 위하는 길이라 여겼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조의 출근저지가 길어질 것을 예상해 외부에 사무실까지 냈던 것을 감안하면, ‘질서 있는 퇴각’을 논의하기에 너무 일렀다 .


상황이 꼬여버렸다. 노조위원장의 결정에 반발하는 노조원들도 딜레마를 겪고 있다. 노조 집행부를 불신임할 경우 노노 갈등으로 비추고 자칫 내부의 분열로 최악의 결과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제기마저 속 시원히 하지 못하는 답답한 처지다. 노조위원장이 진퇴를 걸고 조합원 투표를 걸었기 때문에 투표 결과가 구본홍 내정자의 진퇴 문제에서 노조 집행부의 진퇴로 왜곡되어 있는 것도 부담이다.


유일한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박경석 위원장이다. 그가 노조원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구본홍 내정자를 만나 타협안을 받아왔듯이, 그 반대로 구 내정자의 기대를 저버리고 결별안을 들고 가면된다. 그렇게 회사를 기만하면, 노조위원장 한 명만 희생하면 회사가 내건 조건을 확보한 채로 투쟁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이상적인 얘기다.


‘정부의 언론장악 저지’ 국면의 나쁜 선례가 된다는 점에서, 낙하산 사장을 퇴진시키는 전략과 전술적인 차원에서, 혹은 시점에서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YTN 노조를 지지한다.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시사저널 파업’의 경험으로 YTN노조의 결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YTN 투쟁을 ‘시사저널 파업’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YTN노조 집행부는 이야기를 할 때 “우리가 시사저널 파업 때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이라는 전제를 달곤 했고, 집회를 지원하러 온 언론단체 분들도 “YTN 노조도 시사저널 파업 때처럼 잘해야 할텐데...”라고 얘기하곤 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추억이란 참 아름다운 것이구나.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만을 기억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기사 삭제 사건’ 이후 벌어진 항의 집회와 파업, 그리고 결별선언과 창간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갈팡질팡 했는지, 그 ‘개와 늑대의 시간’ 동안 안에서 서로 치고받으며 상처를 주었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시사IN 창간을 이뤄낸 ‘신화’의 결과만을 보고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는 결국 졌잖아요. 우리처럼 지면 안 되죠. YTN이 우리처럼 방송사를 새로 차릴 수도 없는 것이고”라고 말하곤 했다. 파업 당시 우리를 아낌없이 지지해주던 동아투위 선배들은 “어떤 수모와 치욕을 안고서라도 꼭 돌아가라”라고 충고했는데, 나중에야 그 의미를 헤아릴 수 있었다.


'언론 자유 투쟁' 참 좋은 얘기다. 그 성전에 임했을 때 사람들의 박수소리는 크고 높다. 그러나 거기까지다. 박수소리는 허기까지 해결해주지 못한다. 박수소리가 사라지고 난 뒤 모든 고통은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에어컨을 내다 팔고 적금통장을 깨도 다른 동료의 걱정을 늘릴까봐 침묵해야 한다. YTN 노조원들에게 그런 투쟁을 하라고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다.  


이제 결정의 시간이 왔다. 좋은 결론을 냈으면 좋겠다.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YTN 노조원들은 상처를 안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갈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은 안고 가는 또 다른 투쟁이 되도록 마음을 바꾸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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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ldackcamera.tistory.com BlogIcon 불닭 2008.07.30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ytn 이 정부 수중으로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고있습니다.

  2. 시사인 ytn 모두 화이팅~ 2008.07.30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로 산다는 것 책을 읽었습니다. 거기에 사진으로 만 볼 수 있었던 기자님들의 모습을 저렇게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현재 시사인의 승리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도 과거의 상처는 저렇게 가슴 아픕니다. 그러니 지금의 ytn이나 그때의 시사저널 기자님이나 앞날의 승리를 확신할 수 없는 상태에서 겪었을 절망은 얼마나 큰 것이었을까요.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기자님들은 절대 외롭지 않으니 어디선가 보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서도 힘을 내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3. Favicon of http://storystroy.tistory.com BlogIcon login 2008.07.30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했을때 대화가 필요 없는 것 같은데요. 불신임이 나온다고 해도 그것은 다시 투쟁으로 갈뿐이지 구본홍씨가 자진 사퇴를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긁어 부스럼 될까바 걱정됩니다.

  4. 2008.07.30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대치동자 2008.07.30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람아 정신차려라, YTN이 노조 회사인가요? 노조가 주인인가요? 방송사는 기업 아닌가요? 월급은 누가 주나요? 일자리는 누가 만들었나요? 방송사에 입사만 하면, 노조원이 주인행세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것이다. 회사가 망하고 일자리가 없으면 무슨 소용있나요? 구본홍사장이 공정방송 하지마라고 지시라도 했나요? 머리에 똥만찬사람들, 지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공정방송 사명감이 그렇게 투철하다면, 왜곡방송 MBC와 편파방송 KBS를 먼저 비판하고 나서 YTN 걱정이나 하시요. 그렇게도 못하면서 이러는건, 방송을 하나의 '권력'으로 생각하고 있는 당신들만의 "이기적 특권의식"일 뿐이에요. 너나 잘하세요.

    • 빡아 2008.07.30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대체 논리가 없으니 쯧쯧
      니 말에 근거를 좀 대고 얘기해라

    • 아놔 2008.07.30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쯧쯧. 어디서 일하세요?
      언론이 기업이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민주주의는 왜곡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이에요.

  6. 당신을응원합니다. 2008.07.30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tn노조가 쉽게 권력에 굴복하지 않을거란건 알고 있지만 정말 글쓴이말처럼 일이 진행되어 간다면 언론장악이 이루어 지는거겠죠. 그렇게 되지않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가 뭔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도 나열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건데. 이렇게 자판만 두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만 드네요ㅜㅜ. 참.. 어떤 정신나간이가 댓글에 공정방송을 나불대는게 보이네요. 국민에게 알권리를 주는 방송이 왜곡방송이라면 도대체 뭐가 공정방송이라는건지...옛날 5공때처럼 선별해서 알려줘야 공정방송이라는 건가봐요..아마 대통령처럼 정보를 자신의 입맞에 짜여진 신문을 통해서만 얻나보죠?

  7. 좌파는 물러가라 2008.07.30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는 개가 비웃는다......좌파들의 기득권지키기위한 ......이젠 좌파들도 10년간

    좌파찬양방송을 해댄 책임을 져야한다....

    건전보수방송인에게 모든거 다 맏기고 심판을 받아야한다...

    건전보수인은 잘못한게 있음 다음대선서 심판하여 갈면 되는것이고....

    좌파사장은 낙하산 아니었나? 뇜현이가 다 심어논거 바꾸겠다는데...

    뭔 촛불들고 개거품흘리는가?

    지나가는 개가 비웃을 일이로다 ㅎㅎㅎㅎㅎ

    • 하누리 2008.07.30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좌파라는 헛소리 이전에 얼마전까지 선거캠프에 있었던 사람이 공영방송사 사장에 내정되는게 정상인지 아닌지부터 판단하고 글을 쓰세요. 우파의 주장은 무조건 같은 편이 공영방송 사장되는게 옳다는 건가요?

    • 아놔 2008.07.30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생각이 없으십니다.
      그럼 노무현 때 특보 서동구씨 사건은 어떻게 보십니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이래서 세뇌가 무서운 거라니까요.

    • 아놔 2008.07.30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좌파정권 낙하산이라고 하는데
      노무현이 지명했던 사람은 대부분 떨어졌어요.
      위장전입, 특보경력문제 등등의 이유로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이동관 대변인, 장차관들...
      노무현 정권이었으면 후보로 거론만됐어도 낙마했을 사람들입니다.

  8. 2008.07.30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우지선 2008.07.30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tn지키미들처럼 매일은 아니지만 시간날때마다 들렀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ytn에서 촛불을 든 두번째 날이었던가요? 밤 10시쯤 현덕수 전 위원장님이 알콜이나 차를 마시면서 얘기들을 하자고 해서-뭐, 전 그냥 집에 왔습니다만- 촛불들과 조합원들의 자리를 만들어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관계가 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영 씁쓸합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저렇게 에둘러 말하는 뽄새가 결코 마음에 들지 않아요!

  10. 치고 올라가자 2008.07.30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스스로가 갖고 있는 체력이 바닥난 것이겠지요. 원래 공정방송에 대한 고민도 없던 직장인(!) 아닙닌까?
    투쟁의 ABC도 모르는 인간들 같으니라구.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 며칠 으쌰으쌰 해 놓고 알리바이 성립되었다.... 이말인가?
    지못미가 아닙니다.
    지못미 입니다 (지대로 못 알알봐서 미안하다)
    썩어빠진 YTN 노조들이여.

  11. 이원영 2008.07.30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이 되어 주지는 못하지만 계속 관심 있게 지켜 보고 있습니다. 우려는 되지만
    신뢰의 끈을 놓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고재열님. 글 늘 감사히 보면서 나름 제 관점의
    중심을 잡는데 보약처럼 잘 쓰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이 좀 더 힘있게
    지속되고 있다면 이런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2. 난알아요 2008.07.30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민은 봉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YTN을 지키기 위해서 나온 시민들을 노조는 무슨 일회용품처럼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때는 시민이 YTN노조를 향해 촛불을 들고 그들을 처단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