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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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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녀' '꿀벅지' '된장녀'에 담긴 남성주의

TV, 깊숙히 들여다보기 | 2009.11.19 08:50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문화연대에서 미수다 루저 발언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는데, 보시다시피 참 썰렁하게 진행되었다. 논란은 풍부하나 담론은 가난했다.



KBS <미녀들의 수다> 루저녀 발언에 대해 많은 남성들이 소송을 냈다고 한다. 
그 소식을 듣고 든 생각은 
'이건 좀 오바다'. '찌질한 짓이다'라는 것이었다. 

물론 소송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렬한 각인 효과를 남긴 것은 긍정적으로 본다.
(이로써 예능PD들에게 심리적인 마지노선이 형성되었다.)

외국처럼 한국도 가이드라인이 형성될 필요가 있다.
일단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것들 - 인종 성별 외모... - 에 대한 것은 공적 영역에서의 희화하면 안 된다는 묵계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 
물론 그 당사자가 자신을 희화화 하는 것은 예외로 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나는 소송질은 웃긴 일이라고 본다.
'180cm 이하는 루저'라고 부른 것은 '개념없는 일'이고 이를 방송에 내보낸 것은 '잘못한 일'이다.
그러나 이는 사회적으로 단죄할 윤리의 영역이지 법으로 처벌할 범죄의 영역은 아니라고 본다.  

이걸 처벌하면 <개그콘서트> 왕비호는 아마 수백 수천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야 할 것이다.
여자들이 취향을 얘기하면 당연히 해당되지 않는 남자들은 불쾌할 수밖에 없다.
키 작은 남자, 전문직이 아닌 남자, 돈 없는 남자...
마찬가지로 남자들이 그런 식으로 여자들을 평가하면 불쾌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담론의 영역에서 충분히 교정이 가능한 내용이라고 본다.

담론의 영역에서는 그런 생각을 갖는 사람이 '루저'가 된다.
<미수다>에서도 그런 외모지상주의 스펙지상주의의 한국 여성이
건전한 의식을 가진 외국여성들에게 밀려 '루저'가 되지 않았나?
'루저녀'는 이제 우리 사회의 '사마리아 여인'이 되었다.
예수는 아니지만,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라고 말하고 싶다.
장동건은 아니지만, '마이 씹었다 아이가, 고마 해라'라고 말하고 싶다.

루저녀 논란으로 인해서 <미수다> 제작진이 교체되었다고 한다.
그 소식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해봤다.
조중동 방송이 등장하는 1년 뒤 쯤이면 제작진이 억울해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오해없으시길, 그들을 변호하기 위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이번 사건에서 루저녀보다 진짜 잘못한 사람은 이를 내보낸 제작진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다.) 


지금 우리 방송은 '다공영 1민영' 체제다.
시청자들이 방송에 요구하는 수준은 '공영방송' 수준이다.
민영방송인 SBS라고 해서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
(공영성에 갇혀 있는 SBS는 좀 억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1공영 다민영' 체제로 바뀌면 상황은 달라진다.
상업논리가 주도하게 된다.
루저녀 발언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일본 방송처럼 노출 마저도 공공연히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일선 예능PD들에게 이런 '공영성'은 짐이다.
표현수위와 표현수단 표현방식을 제약하기 때문이다.
그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대의'를 지켜가며 시청률 대박을 얻어낸 PD들이 정말 대단한거다. '쌀집아저씨' 김영희 PD나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등등...

잠깐 <미수다>의 '대의'를 살펴보자.
<미수다>의 '대의'는 '다양함을 인정하자'는 것이었다.
주한 외국인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자,
외국에 대해서 편견을 버리자, 라는 것이었다.

초기에 <미수다>는 다양한 '미녀'가 등장했다.
따루(맞나?)처럼 얼굴은 별로지만 똘똘한 여성도 등장했고
우리가 후진국이라고 무시하는 나라 여성과
우리 미감과 익숙하지 않은 흑인미녀도 등장해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었다. 


그러나 <미수다>는 미녀선발대회로 변질되었다.  
주한 외국인 여성들의 연예인 등용문이상의 기능을 하지 못했다. 
'에듀테인먼트' 혹은 '인포테인먼트'의 기능은 사라졌다.

왜 그랬을까? 
그 중간에 나타난 변화는 KBS 사장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정연주 사장에서 이병순 사장으로. 
그럼 이해가 가지 않나?

이제 남성성의 이야기로 넘어가 보자.   

그런 생각을 해본다. 
<미남들의 수다>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외국 남성들이 한국 여성들과 '작업'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할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아직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은 남성이다.
외국 남성들이 한국 여성들을 '농락'한 것이 어떻게 방송 소재가 되느냐며 막을 것이다.  

루저녀 사건으로 확인된 것은 남성성의 지배력이다.

루저녀 파문을 보도한 언론의 주도층도 남성이고
루저녀 파문을 확산시킨 인터넷의 주도층도 남성이다.
남성에게 불편한 것은 용납이 안되는 것이다.

루저녀 파문 한 달 전쯤 있었던 '꿀벅지 파문'을 보자.
'꿀벅지'라는 성적인 의미를 담은 표현을 공공연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한
보도나 확산이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나?

'꿀벅지'라는 용어를 유통시킨 것은 언론이었고
여성들의 반발은 찻잔속의 태풍으로 머물렀다.
'꿀벅지 파문'은 당사자가 그렇게 불리면 고맙다, 정도의 '투항'을 얻어내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남성을 불편하게 하면 그대로 매장되지만
여성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불편한가' 하는 수준의 담론으로 맴돌다가
'그게 뭐 어때'로 종결되는 것이다.

비슷한 예로 '된장녀' 논란을 들 수 있다.
이 논란 역시 남성중심주의 사고를 여실히 드러낸다.
남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여성에 대한 '마녀사냥'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문화평론가 김헌식은 된장녀 논란에 대해
'가질 수 없는 여성의 감당할 수 없는 소비수준에 대한 비난'이라고 말했다.
참 적확한 표현이다.

어떻게 취향이 단죄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취향이 벌이를 승한다고 해서 어떻게 그것을 추하다고 할 수 있는가?
그런데도 그것을 '된장녀'라 희화화 시켰다.

'루저녀' '꿀벅지' '된장녀' 논란이 보여주는 것은
미디어와 인터넷의 강자는 여전히 남자라는 것이다.
그러니 제발 고소는 하지 말자, 이 무슨 찌질한 짓인가?

180cm 이하라면 대한민국 남자의 80% 정도가 해당될 것이다(나를 포함해서).
손석희 이준기를 포함해서 많은 유명인들도 포함되고.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한 여대생이 그들을 '루저'라고 매도했다.
웃고 넘겨주자. 그럼 위너나 되는 것이다.
그런 것에 상처받고 오바하는 것은 진짜 '루저'가 되는 길이다.


주> 저 페미니스트 아닙니다.
여성들이 '마초'라며 비난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 '마초'의 시선에서 봤을 때도 고소하면서까지 
해당 여성을 마녀사냥하는 것은 찌질한 짓이라고 생각해서 적어본 것입니다. 
소송은 남자답지 못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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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삼천포로 가는구나... 2009.11.20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사건은 방송이 공영이냐 민영이냐 와는 전혀 상관없는 현상같은데
    논의꺼리도 안되는 것을 길게 늘여 쓰시느라 참 이것저것 들먹여 주셨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페미니스트 아닙니다' 이러면 더 페미니스트 같게 보이는데...

    아무튼 이번사건은 단편적으로 단지 '루저'라는 단어만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요즘 젊은 여성들의 의식상태가 아주 썩어 빠졌다는데 있습니다
    그냥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한 평생 사모님 노릇하면 배 뚜들기며
    편히 살려고만 하는 빈대 거지 근성이 남자들을 슬프게하고 힘들게합니다
    진짜 말 그대로 여자들이 남자를 패배자로 만들고 있는셈이죠

    최한빛이라는 도란스젠돠 모델은 더 골빈 소리를 쏟아내고
    자신이 여자로 전향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놓는듯한...
    남자로서는 능력이이 안되니까 자신이 없어 여자로 전향했나봅니다

    그리고 여자들, 점점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많아지고 그에따라 여자들의
    지위와 권리가 더 인정되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그래서 그 잘난 돈만 말아먹는 여성부까지 만드시고...)
    그럼 그에 따른 의무는 다 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습니까?

    인간사회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거의 항상 남자중심으로 진행 되어 왔습니다
    힘있고 권력있는자가 지배하는 동물의 세계와 다른것 없이 그렇게 진행되어왔지만
    우린 동물과 다르기 때문에 이성이라는것도 있고 생각 할 줄도 알기 때문에
    약자를 보호해야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남자들이 아무것도 없이 그냥 힘으로 세상을 군림하고 이끌어 간다는 생각은
    아주 많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만큼 할일도 많고 의무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꿀벅지가 어떻고 슴가가 어떻고 하는데 그런말이 그렇게 듣기 싫은데
    왜 그렇게 외모에 신경을 쓰십니까? 그딴에 어떻든간에 그런게 싫으면
    다이어트고 성형이고 기타등등의 돈지랄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여성분들 앞으로 말을 하실때는 생각이란걸 좀 하고 하시길 부탁하며
    아무생각없이 남자 잘 만나서 배 뚜들기고 편하게 살 생각 말고, 무시 당하기 싫으면
    자신의 능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새겨 들으십이소...

  3. rina 2009.11.20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서 이런 내용의 글을 읽게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잘읽고 갑니다 ^^

  4. ..... 2009.11.20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꿀벅지'와 '루저' 현상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본인 논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억지로 끼워 맞춤 설정임.
    꿀벅지니 초콜릭 복근이니 하며 성 상품화 하는거와,
    글쓴이도 언급한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모욕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
    여자가 남자에 대해 비하해서 '성' 대결로 몰고가려 하지만,

    이건 한 사람이 다른 특정 부류의 사람을 싸잡아 모욕한 일임.
    일본 연예인이 방송에서 '한국인은~~~' 하며 비하하거나,
    미국 백인 정치인이 "흑인은 ~~~" 하며 비하한거 같은 일종의 증오 발언임.
    이 모양이 더 잘 못한건지 방송사가 더 잘못한건지도 따질 필요도 없는 물타기임.
    둘다 잘 못한건데 어디가 더 잘 못했는지 뭐하러 따짐

  5. 글쓴이 기자 한심하네 2009.11.20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송을건게 오바라니... 만약 이게 반대입장이라면 여성부에서 가만히 있었을까..
    전 소송을 건 남성분을 이해가 갑니다.. 외모 컴플렉스에 시달리고있던차에.. 공중방송에서 이하 남성들은 패배자라고 했습니다.. 아니 열심히 살고 있는분들한테 패배자라니요..???? 이게 속된말로 아무것도 아니라면 왜 부모님들이 울고 국회에서도 잘못햇고.. 연예인 방송인들도 루저라는 말을 입에 담겠습니까????? 자신만 생각하지마시고 그것에 충격을 입을 만한 사람들을 생각하세요.. 아시겠습니까??? 이래서 우리나라 여성들은 된장녀라고 남자들이 찌질되는겁니다.. 아시겠습니까??

  6. 웃기네요. 2009.11.20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글을 너무 야박하게 쓰시는군요. 지나치게 "객관적"으로 접근하셨습니다.
    루저녀, 꿀벅지, 된장녀의 별칭에는 남성주의가 담겨있는 것도 다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네요.
    위의 덧글 중 어느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이번 사건으로 개개인간의 충격의 편차가 조금씩 다릅니다. 특별한 병을 가지고 있거나, 사회에서 외모로 차별받는 사람들은 이번 사건으로 적잖이 충격을 받으셨겠죠. 동성이 아닌 이성에게까지 "패배자"라는 말을 들었는데 말입니다. 꿋꿋히 열심히 살고 계시는 분들의 노력과 희망을 처참히 부숴버린 일대의 사건일수도 있는데, 어찌 그리 야박하게 말씀하십니까?
    외모컴플렉스를 가진 장애인분들에게 "이런 X신, 너는 패배자다."라고 하면, 이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인내해야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이것을 고소하는 것은 "지나친 남성주의" 나 "과도한 표출"이라고 명명해야한다는 것입니까?
    여성도 사람이듯이, 남성 역시 사람입니다. "남자놈이 사소한 것으로 상처받냐, 째째하게.. 소심하게.." 단어 몇개로 평등을 운운한다면, 남성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할 것 입니다. 여자들의 모욕에 대한 버팀목이 여성부에게 있다면, 남성들에게 스스로 그런 모욕을 감내말고 표출할 곳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단지 인터넷에 표출되어 조금 과도하게 진행되었더라도, 그것을 약화시킬 필요성은 있을지언정, 비난할 필요성은 없는 것입니다. 당신의 지나칠정도로 편협한 시각에 실망하였습니다.

  7. 남자답지? 2009.11.23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답지 못한짓?남자답지 못한짓은 또 뭡니까? 사람답지 못한짓도 아니고..
    남성주의 남녀차별 어쩌구 그런 글을 쓰시면서 소송이 남자답지 못한짓이라는 글이 정말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8. 호박샐러드 2009.11.23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에서 나온 그 여자가 외모에 대해 말한것은 극히 개인의 생각인 것이다
    듣는사람은 분명 거슬릴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그건 법이자 진리이다~ 라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사를 말한것인데 그것이 거슬리다고 개인정보를 파내서 뿌려대는 것은 분명 불법이라고 생각한다. 남자고 여자고 하는 말이 듣는 사람에 따라 거슬리고 안거슬릴수도 있는 부분인데 마녀사냥을 하는 꼴이라니... 정확히 마녀사냥이 아니라 욕을 먹어야 할 것이라면 그건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에휴~ 꼴비기시른것들만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ㅁ-;
    여튼 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in기자님들의 글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다 옳고 바르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깊게 생각할수 있게 하는 글이 있어서 참 좋네요~

  9. 에휴.. 2009.11.24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모 잡지에 '착용한 명품으로 잘난남자 알아보고 공략하는 법' 을 주제로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죠. 그 잡지에 우리 가엾은 오라버니 남동생 친구들 펄펄뛰었고 한겨레조차도 천박하고 사랑을 우롱한다고 비판했었죠.
    그런데, 그 기저에는 뭐가 있을까요? 나는 절대 잘나지 않았다는 자존심의 상처, 내꺼 이러다 다 없어지겠다는 공포심ㅋㅋㅋ 나도 이쁘고 날씬하고 잘난여자 만나야하는데 이렇게 대놓고 구별이 되어버리다니, 화 나겠어요 안나겠어요??ㅎㅎ
    루저녀도 비슷한 일인듯. 솔직히 그 여성분 그 철딱서니없는 말만 아니면 상당히 매력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루저라는 막돼먹은 말로 대놓고 난 키큰남자가 좋다는 표현을 해버렸으니 당연히 열받겠지요..ㅋㅋㅋ 루저라는 말에 상처받았다고는 하지만, 실은 내 유전자 못퍼뜨릴지도 모른다는 생물학적 본능에 따른 분노인겁니다.ㅋㅋ
    사랑이고 뭐고 다 뇌의 작용일 뿐일진대..ㅋㅋㅋ
    그리고 글쓴님말대로 사회의 주축은 아직 남자들이니 강도가 심각하게 셌을 뿐이고.ㅋㅋ
    덧붙이자면, 여자들은 뼈길이하나로 남자를 판단하는 짓따위 안합니다. 훗. 뼈길이로 인해 위축되는 그 남자의 정신적 결여로 인한 것이지.

    • 케니히 2009.11.26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여성들이 결정적으로 키로 남자의 전부를 차지하는건 아니지만, 그걸 가지고 정신적 결여하시는건 그 남자가 위치하고 있는 상황과 위치라는 환경에서 남자가 받아온 영향을 완전 무시하는 건데요. 인디언 속담에 이런게 있죠. '그사람의 모카신을 신어보지 않는이상 그 사람을 논하지 말라' 그냥 그건 그 사람들의 심리와 모든것을 생각해보시않는 그저 그런 것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10. Lueld 2009.11.26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제가보기엔 꿀벅지란 단어는 좋게보이진 않지만 결론적으로 여자가 이겼고 많은 남자들이 반감을 가졌다는것은 사실이라 볼수 있죠.
    그리고 이번사건에서 남자가 같는 기분은 겨울전쟁에서 소련한테 진 필란드의 기분이라 생각돼는군요.

  11. suri 2009.11.26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 기자님, 날카로운 비평 잘 봤습니다. 가끔 다음 view에 올라와 있어서 몇 번 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게다가 시사in은 같은 주제를 다루더라도 다른 잡지에 비해서 한 단계 깊은 논의로 마무리를 해서 인상깊게 생각했던 잡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

  12. 케니히 2009.11.26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라고 하시기에는 수준이 여타 네티즌들과 다름없네요. 언론인의 한계인가요? 몇가지는 수긍되는데 일부는 아주 조악하네요. 저도 소송은 좀 오버다 라고 생각은 되지만 고소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모자랄것입니다. 언론인이라면 이런한 사건을 일으킨 소수자들의 입장을 생각 해봐야 하는데, 남의 집 불구경하듯 쳐다보는거야 말로 위에서 쓰신 '마녀사냥'의 일환중 하나 이지요. 그리고 '마녀사냥'이라는 단어 제대로 알고 쓰십시요. 제가 수준애기하는게 이 마녀사냥의 단어체택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 쓰임하는게 일반 네티즌들 쓰는거하고 똑같다면 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된다는 거죠. 좀 더 생각하기도 안목을 높히셔야 할듯...

  13. 호나우징뇨 2009.11.26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루저 발언에 발끈하는 것 자체가 가치관이 루저녀와 다를게 없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하죠. 물론 저도 180 이하 입니다만. 뭐 남에게 피해 안주고 당당하게 살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14. 이런! 2009.12.07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또 꼴페미 하나 나오셨네..여보슈..꿀벅지고 된장녀고..전부 시작은 계집들에게 나온말인거 몰라? 모르면 제발 그 주댕이 다물고있어..애새끼 쪽팔리게 사진까지 걸어놓고 왠 개소리까고있어...

  15. towa 2009.12.07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의합니다. 아래에 댓글을 보니 이글에 발끈하시는 남자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저도 이번 일을 보면서 너무 논란이 된다생각했고 발끈하신느 분들도 어느정도의 피해의식이 많으신것 같네요

  16. 저도 남자~ 2009.12.09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면 남자답게 그런거 가지고 법적 대응 하지 말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요게 문장의 주제가 되겠네요~ 하지만 법적 대응 하지 않는것이 남자답다고 생각하는 생각의 시작이 소극적인 사고에 젖어있는 비통한 현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 꼬릿말 남김니다 ^^

  17. dmdma 2009.12.09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가서 언론인 이라고 하고 다니진 마십셔. 남자답지 못하다는 기준은 대체 뭔지? 난 아홉살된 외동딸을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내 딸은 이모씨 같은 저런 개념없는 인간으로 만들지 않아야 되겠다 라는 생각만 들었으니까.

  18. 강일우 2010.01.07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급할 가치가 없는 이런 쓰레기같은 글에
    옹호하는 골이 빈 여자들이 많군요

    전세계를 통틀어도 이렇게 미친 페미들이 많이 서식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일겁니다

  19. 김도경 2010.05.16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것들 - 인종 성별 외모... - 에 대한 것은 공적 영역에서의 희화하면 안 된다는 묵계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

    잘 아시면서, 한다는 말이 고작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마이 씹었다 아이가, 고마 해라'

    외국, 소위 선진국에서는 사회매장감입니다.
    자업자득입니다.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울고불고 애처럼 때써봐도
    절대 "책임"은 져야 합니다.

    외국에서는 옹호하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취급합니다.

    소송가지고 오버라고 하시는데,
    선진국에 사는 유학생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선진국에서 "루저녀"발언을 "공식석상"에서 한다면
    "기자님이 상상하시는 이상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법적으로도" 일벌백계를 할려 들겁니다.

    외국에서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설프게 "외국"을 들먹이지 말아주세요.

  20. 김도경 2010.05.16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저녀"발언에 뜬금없이 "남성우월주위"가 나오는 거 보면 허허^^

    남성분들중에서 아무도 남자>여자라고 말하거나
    여자는 남자의 종이다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사람은
    루저녀사건에서 없어요.

    아무리 읽어봐도 기자님이 여성으로써 피해의식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그냥 "열등감 폭팔"로 밖에 안보입니다.

    "후진국 국민"이라고는 말을 안하겠지만,
    기자로써는 "수준"이 "미달"이다라고 밖에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참고로 "루저녀"의 기준에서 "위너"입니다만,
    정말 기자님같은 분이나 "루저녀"같은 분은
    "이쪽에서 사양입니다". 한국여자들이 다 기자님 같다면
    차라리, "맘 편히 연애고 결혼이고 안 하고 맙니다"

    마지막으로 기자님은 우리나라의 저출산율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자기가 해야할 "의무"는 다 지키고 있는지
    가슴이 손을 얹고서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21. de 2014.09.20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