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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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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18명의 '해외특파원'을 모셨습니다

독설닷컴 Inernational/독설닷컴 특파원 | 2009.11.19 20:18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 '독설닷컴 특파원 미션 파서블 - 1'

11월19일(한국시간)의 '특파원 긴급설문' 주제는 '한식 세계화'입니다.
정부가 '한식 세계화'를 위해 '떡볶이'를 밀고 있는데, 정말 통할까 싶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진짜로 통하는 한국 음식으로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파원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한지 100일 남짓 되었습니다.
100일 동안 3천명 정도의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하루에 30명 꼴이니까, 참 맹렬히도 달렸네요.

100일 동안 다양한 실험을 벌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것은 바로 '독설닷컴 특파원'을 모집한 것입니다.
해외에 계시는 교포 트위터리안들을 섭외해 16분을 특파원으로 모셨습니다.

특파원이라고 해봤자 보수도 없고,
보수도 없는 만큼 의무도 없습니다.
제가 발제하는 아이템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결합하시는 것이고
스스로 전할만하다 싶은 내용이 있으면 알려줄 뿐입니다.
말하자면 꼴리는 대로 하는 것이지요.

제가 이 '독설닷컴 특파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했던 이유는
같은 대한민국 사람의 눈으로 세계의 일을 바라보고
대한민국 사람의 느낌으로 받아들이자는 것이었습니다.

외신을 통해 세계 소식을 접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와는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 언론사의 특파원이 나가기도 하지만
주로 큰 사건 위주로 다루고
대부분 체류기간이 길지 않아 깊이 있는 이해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주요 국가 주요 도시에만 있구요.

그나라 토박이 못지 않게 오래 살고
그리고 현지인과 완전 동화되어 살고 있는 교포분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머리 뿐만아니라 가슴으로 느낀 이야기를
바로바로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 지역에서
열 여섯분의 특파원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제가 트위터를 통해 나름대로 검증한 실력자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가슴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모아보려고 합니다.

아울러 국내 언론사의 외신 왜곡도 꼬집어보려고 합니다.
특히 '의도적 왜곡'을 잡아내 보려고 합니다
외국 사례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지 맘대로 갖다 붙이는 폐단을 한번 고쳐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나름의 성과도 냈습니다.
어제도 호주 멜버른에서 교포 청년이 폭행을 당하고도 오히려 살인미수범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온두라스 한지수 사건'과 같은 일이 다른 곳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독설닷컴 특파원'이 전했습니다.

이명박씨가 유엔 연설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갔을 때는
교포분들이 이명박씨의 스케줄을 따라서 나타나는 장소마다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역시 '독설닷컴 특파원'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일이 많았는데,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독설닷컴 특파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해볼만한 프로젝트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독설닷컴 특파원' 리스트입니다.
(앞으로 더 모시려고 합니다. 특히 유럽분들로)



* 미주지역 특파원

@truthwithflower 박태인님, '독설닷컴 미주리 특파원' - '독설닷컴 인턴'으로도 활동하고 있죠.
@Sun_Lee 이선영님, '독설닷컴 애틀란타 특파원' - 100분 토론 '쇠고기 수입협상편'에서 '미국소의 진실'을 알려주셔서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전력이 있음.
@barry_lee 배리님, '독설닷컴 LA 특파원' - 트위터계 마당발
@hagis94 이의헌님, '독설닷컴 보스턴 특파원' - 미주 한국일보 기자 출신. 현재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 재학.
@heterosis 김우재님, '독설닷컴 샌프란시스코 특파원' - 급진적 생물학자
@dfsunny 서니님, '독설닷컴 네바다 특파원' - 고국 일에 관심이 많은 물류전문가 
@capcold 김낙호님, '독설닷컴 위스콘신 특파원' - 만화평론가, 군대 훈련소 동기 
 
* 일본지역 특파원

@jinheessi 토끼뿔님, '독설닷컴 후쿠오카(일본) 특파원' - 일본생활 11년의 골초
@ckzu1111 ckzu님, '독설닷컴 도쿄(일본) 특파원' - 늘 문제의식 충만하신 진지맨

* 아시아-태평양지역 특파원

@eccentricia 박지원님, ‘독설닷컴 호치민(베트남) 특파원’ - 의욕 충만 행동맨
@briancheong 브라이언님, '독설닷컴 자바(인도네시아) 특파원' - 자바의 낭만가객
@sohnsukjoo 손석주님, '독설닷컴 뉴델리(인도) 특파원' - 기자 출신으로, 필리핀 소식까지 커버.
@kyul423 김민규님, '독설닷컴 알마티(카자흐스탄) 특파원' - 중앙아시아에 13년 째 거주하는 청년.
@dolbalreply 돌발댓글님, ‘독설닷컴 멜버른(호주) 특파원’ - 열혈남아

* 유럽지역 특파원

@yagercrom 신현준님, '독설닷컴 맨체스터(영국) 특파원' - 작년에 미디어악법 블로거 특별 취재팀에 함께 했었죠.

* 아메리카지역(미국 외) 특파원

@vincentyun 윤현준님, '독설닷컴 사울파울로(브라질) 특파원' - 이론은 좌경, 행동은 우경

* 아프리카지역 특파원

@sepials 심샛별님, ‘독설닷컴 케이프타운(남아공) 특파원’ - 냉면 한 그릇으로 섭외
@sarah21an 사라안님, '독설닷컴 카사블랑카(모로코) 특파원' - 밸리댄스 개인기를 가지고 계심


* 국내 거주하면서 모니터링 해주실 분


@imaginechange 아수나로의 '발칙한'님, 주로 팔레스타인 상황을 모니터링 해주실 예정
@sehwankim 김세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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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9.11.20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arry_lee kalbi japchae kimbap bokeumbap

  3.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9.11.20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epials 잡채, 비빔밥, 전(한 입 크키로 위에 색색고추, 버섯 등 올린 것) 같은 거 대접해서 호평받지 않은 적이 없는 듯해요. 한국 음식 좀 먹어 본 사람들은 보통 김치 중독....

  4.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09.11.20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earcherJ 실제로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으로 떡볶이를 꼽는 말레샤(1),사우디(1)친구가 있긴하나 일반화하기에는 너무 큰 갭이 ㅎㅎ

  5. smurfet88 2010.01.18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떡볶이는 땡입니다요... 떡의 끈적임을 좋아라 하지 않는 외국분들이 많습니다. 위에 나와있듯... 돌솥비빔밥, 잡채, 해물파전이나 김치전, 불고기, 갈비를 아주 좋아라 하고.. 김밥을 이곳 독일에서는 일본음식처럼 그냥 스시라 부르는데.. (안타깝죠) 것도 굿. 유럽사람들은 뜨거운 국물은 좀 먹기 힘들어 하구요... 아시아계 사람들은 찌게 종류를 좋아라 합니다. 김치찌게, 순두부 등등.

  6. HOustoN꼬르륵 2010.01.21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미국 휴스턴에 거주합니다.혹시라고 미국 중남부소식의 휴스턴특파원이 필요하시면 언제라도 말씀하십시요.
    twitter는 @edwardbyun입니다.

  7. sinojeon 2010.01.29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상하이에서도 할......수 있습니다. 뿌락찌(poxy)나 뷔피엔(VPN)에 의존하고 있지만요...후달달...@sinojeon

  8. leesugi 2010.01.29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캄보디아입니다. 전에도 한다고 그랬는데 정식으로 임명을 안해주시는구만요. 쪼매 섭섭하구만요.ㅎㅎ...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특파원이던 뭐던 합져...트위터는 leesugi

  9. 클라리사 2010.04.11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잡채,김치,삼겹살,비빔밥,불고기,갈비는 기본. 만두,매운 라면,된장찌개,김밥,그리고 주변에 복분자주 매니아 몇명 있어요.
    @ikbenGOLD

  10. 자유로운영혼 2010.04.29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리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는 @tnbrichard 입니다.
    한식에 떡볶이라....듣보잡이음식이군요..

  11. justitiadei 2010.04.29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도 잡채와 불고기는 이미 보편화 되어서, 아시아계 식당에도 "Bulgogi mit Rindfleisch(소불고기)", "Bulgogi mit Schweinefleisch(돼지불고기)"라고 써 있더군요. 그 외의 김치나 비빔밥 등은 한국을 아는 약간 매니아처럼 즐기는 분들이 있지만, 새로운 것에 거부감을 갖는 독일인의 특성상 보편적으로 알려지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듯 싶네요. 아마 베를린이나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는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여기 뉘른베르크는 아직...

  12. Lucia 2010.04.29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국 메솟입니다. 태국 없죠? ^^ (하지만 태국어는 잘 못한다는...쿨럭ㅎㅎㅎ)
    @luciastory

    • Favicon of http://twitter.com/luciastory BlogIcon Lucia 2010.04.29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떡볶이는 별로에요.

      다른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태국 같은 경우엔 떡이 우선 한국이랑 틀리기 때문에 그 쫀득함을 제대로 살릴 수 없을 뿐더러... 태국애들에게도 서양애들에게도 그냥 저냥...뭐 그런 음식 대접 받았다고나 할까요. 특히나 서양애들은 쫀득함에 익숙치 않아서 난감해하기도 해요.

      태국 같은 경우엔,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불고기와 비빔밥 같은거...제외하고라도.. 삼겹살 같은게 더 인기가 좋은거 같아요. 특히나 태국은 무양까올리라고, 한국식 고기 부페 같은게 성업중인데다, 가운데가 움뿍 솟은 불고기 판 같은데다가 삼겹살을 비롯해서 갖가지 고기를 구워먹거든요. 물론 태국식으로 좀 변형되긴 했지만, 무까따라고 불리우는 고기부페들이 무양까올리, 즉 한국식 돼지 바베큐에서 시작된 말이니까..

      그렇다보니, 한국식 삼겹살을 보여주면 다들 좋아라해요.

  13. 천재소년 2010.04.29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설닷컴 특파원지원해 봅니다

    이름: Raymond Lim (천재소년)
    직업: Photographer
    취미 및 특기 : 사진, 여행, 먹기 등등입니다
    사는곳: 미국 - 엘에이 옆에 애나하임이라는 곳에 삽니다.

    참 미국산지는 대략 15년차 정도 되고..
    서른은 넘었습니다..^^..

    동기 - 트위터라는것을 알고 여타의 다른 네트웍 사이트라 생각하며 음식정도만 가끔 올리다가 ... 친구의 소개로 독설님 팔로윙하다가.. 절망적이길 수 차례... 좋은말이 아무리 많아도 끈어버릴까를 고민하기 수만번....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히 지나치며 본 트윗은 라디오다라는 말에 감명받아 아직도 독설님 트윗들이 위주인 트위터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likephoto76)

    재밌을거 같기도하고. 해서 지원해 봅니다..^6..


    근데 워낙 뉴스같은것을 안봐서 동네에 소식을 전해드리기는 조금 소홀할지도..^^..

    허나 워낙 싸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는지라...

    잼난 프로젝트에 싸돌아 다니면서 간단한 소식정도는 전해 드릴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14. 구니 2010.04.29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아틀란타 거주중입니다.
    특파원 한번 해볼까요?? 트윗 아뒤는 @woh7 입니다.

    카리브해나 중남미쪽 사람들은 매운거 잘 먹습니다.
    떡볶이도 주면 잘 먹더군요.
    매운 음식은 타겟을 카리브해, 멕시코, 중남미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참기름 들어간 음식 싫어합니다.

  15. 보배 2010.04.29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츠쿠바거주이구요. 제 트윗 아이디는 @twinklehee입니다. 특파원 한번 해볼까요? 시켜주는 사람 마음이죠 ㅎㅎ

  16. soonkack 2010.04.29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휴스턴 거주중입니다
    트윗 아이디는 soonkack 이구요

    미국거주는 92년부터
    군대 3년빼고요

    나이는 73년생

    평소
    미국사시는 한인문화와 기독교의 관계
    또는 엄청난 숫자의 한인협회와 한인들
    또는 재외국인 투표권이나
    이중국정 허용에 대한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럼~

  17. 뉴욕향기 2010.04.29 0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23년째 뉴욕주에 살고 있습니다.
    웨스트 포인트,미 육군 사관학교가 있는 곳입니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현지인들을 상대로 제법 큰 태국식당을 하면서 스페셜 메뉴로 퓨전 한식을 주로 해보았는데 손님들에게 반응이 뜨거웠었답니다.
    떡볶이는 반응 꽝이었습니다. ^^
    제 트위터 아디는 kohaeju입니다.

  18. Jwookim 2010.04.29 0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바이는 아직 없는가봅니다....한국사람들 많은 곳인데 트위터는 조용하네요. ㅎㅎㅎ
    여하튼 떡볶이는 절대 안됩니다. 질겅거리는 식감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트위터는 아이디는 jwookim 입니다.

  19. 한주연 2010.04.29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카고 거주합니다.
    갈비, 깐풍기, 군만두, 불고기, 김밥, 비빔밥 좋구요,
    냉면, 떡볶기는 절대 안됩니다.2
    @killerqueen68

  20. 도관 2010.04.29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에서 보고 왔습니다. 벨기에 생활 10년 차 청년입니다.

    떡볶이에 대해 말씀들 나누시는데,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네요, 떡의 식감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거부감을 느끼는 외국인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민 간식임을 생각하면 떡볶이의 세계화를 논하는 것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떡볶이가 불고기와 비빔밥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는 것은 매운 양념보다는 떡의 식감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식감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떡볶이용 떡의 크기를 조금 줄여 시도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비슷한 식감을 가지면서, 세계인의 입맛에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는 음식으로는 이태리의 '뇨키'와 남미, 동남아 지역에서 즐겨 먹는 '타피오카'가 있습니다. 이 둘의 사용 크기는 떡볶이 떡에 비해 현저히 작지요.
    @seoul1983

  21. foodiehj 2010.04.29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트윗보고 왔습니다. 미국에 10년 좀 넘게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대학원을 미국 중부에서 했구요 현재 하와이 대학에서 급식경영 쪽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미션파서블1 한식 세계회에 관한 프로젝트를 하셨나보네요. 좀 일찍 알았더라면… 전공이 전공인지라 개인적으로 한식 세계회에 대해 많이 생각해 왔습니다. 한국 정부가 밀고 있는 사안이라 여기저기 투자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근데 주로 히트 가능성이 높은 한식 메뉴 아이템 찾기에 모든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거 같아 좀 안타까웠습니다. 우리나라 고유 음식 한식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우리 고유의 문화이기도 하기에 그 점도 같이 연구되고 부각시켜 메뉴 아이템과 동시에 독특한 문화로서 세계화 작업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에 대한 가치관 예를 들어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에 들어있는 관점, 또 음식을 계절변화를 기념하고 되세기는 의식에 적절히 쓰는 지혜등은 잘 포장해서 한식 세계화 과정에 포함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두서없이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하와이에서 제가 도움이 되는 소식을 전할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제 트윗 아이디는 foodiehj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