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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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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열전 2 - 경리단길 입구 다국적 맛집들

취향의 발견/이태원 맛집 완전정복 | 2009. 9. 22. 09:44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이태원 맛집 열전을 재개합니다.
이번엔 경리단길 입구 맛집들입니다.

이곳엔 최근에 맛집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대략 세 가지 정도의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태원 본류에서 멀기 때문에 값이 저렴합니다.
대부분 6000원~8000원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칼로리가 높은 요리들이라 한 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다음,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집이 많습니다.
가게가 협소한 편이고 큰 길 옆에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차를 잠시 세우고 사 갈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손님보다 외국 손님이 많아서
맛이 현지식과 더 가깝습니다.
분위기도 훨씬 이국적입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직 못가봤는데, 가본 분이 이 골목 최고 맛집이라고 추천하는 타이음식점입니다.


베트남식을 파는 곳입니다. 테이블이 열 개가 안 되는 작은 곳인데, 베트남식 폭찹이 맛있더군요.


케밥집입니다. 아직 맛보지 못했는데, 뒷모습 문신남이 주방장입니다.


와플집입니다. 아는 분이 먹어봤는데, 맛이 좀 별로라고 하시던데, 저는 아직 맛보지 못했습니다.


멕시코식 타코집과 그 왼쪽으로도 음식점이 있는데, 둘 다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 골목 외국 음식점 중 가장 간지 안나는 간판을 달고 있는 곳입니다. ㅋㅋ


이곳 타코 강추입니다. 정말 푸짐합니다. 맛도 좋구요. 고기 종류를 달리해서 사 가시면 딱 좋습니다.


썬더버거는 맛은 있는데 좀 비싼편입니다. 와퍼로 사 가셔야 본전 생각이 덜 나실 듯.


이 피자집은 아직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손님이 가장 많은 곳이니 맛이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이국적인 모습의 델리입니다. 경리단 입구 맞은 편에 있습니다.


경리단길 입구 왼쪽에 있는 집인데, 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내내 한가하더군요.


디저트 커피를 먹을 곳입니다. 스탠딩커피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집입니다(스탠딩 커피 윗집은 스페인식 음식점입니다). 이곳에서 음식은 안 먹더라도 스탠딩커피에서 커피는 꼭 마셔보세요.


5명의 초식남이 돌아가면서 일하고 있는데,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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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희승 2009.09.22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본 곳은 "피자리움"뿐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지나가면서 봤네요. 피자리움의 조각 피자, 맛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간혹 생각나요. 여러가지 피자 중에 고르는 재미도 있고, 은근히 요기도 됩니다. 다만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차분히 앉아서 먹는 분위기는 아니예요. 그래서인지 포장해 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3. 기픈옹달 2009.09.22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르 사이공과 피짜리움, 썬더버거 등을 먹어봤네요.. ㅋㅋ
    피자리움에서는 그.... 치즈에 간단히 토마토 올려주는 피자가 맛있습니다.
    르 사이공에서는 쌀국수를 먹었는데 Large가 정말 크더군요.
    엄청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4. 이윤아 2009.09.23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에 소문으로만 듣던 피짜리움에 갔는데 공사중이라 문이 닫혀 있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5. 맛집좋아. 2009.09.24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썬더버거만 빼고 다 좋아요. ㅋ 가격에 비해 영...

  6. 임현철 2009.09.24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집 맛은 어떨까? 싶었는데 맛을 모으시는군요.

  7. Qh 2009.10.08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취향차일까요. 저 골목에서 전 데리야키집에 제일 좋아요. 양많고, 포크데리야키 맛있고, 한산하고(!! 워낙 다른 집들은 사람이 많아 정줄놓 쉽상.)
    반면 타코는 정말 별로. 여기 5년째 주민이라 타코집 오래 지켜봤는데, 내 입맛이 유별난건지...ㅜㅜ
    피짜리움, 생긴지 1년(?)만에 가게를 확장할 정도로 인기있는 새로운 맛집인데- 거기서 먹으면 주는 감자 너무 좋아요!! (투 고는 해당없음 ㅋㅋ) 주인분이 본토에서 피자를 배워 오셔서 그런지, 맛도 좋고. 처음엔 조각피자 작아보이나- 감자랑 먹으면 은근 배도 차요.
    썬더버거, 맛있죠. 비쌀뿐.
    타코와 더불어 과대포장..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ㅎㅎ
    그냥 가정식 햄버거맛. (이런게 사실 은근계속 생각나는 법이지만)
    스탠딩 커피는 에스프레소 데퀼라나 아메리카노 보드카 추천.
    워낙 한국은 그런 음료메뉴 잘 안팔아서. ㅎㅎ

  8. 김민규 2010.02.07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사는 사람으로서 적어보자면...
    테리야키는 조만간 망할것 같습니다. 조만간이 아니라 언제 망할지만 기다리는 상태. 일단 첫 방문때 나오는 음식이 전체적으로 달고 닭도 형편없이 딱딱하고 맛없어서 이때만 그런가 하고 한번더 가봤었는데 바뀌는게 없더군요. 음식맛은 제 주관적인 이야기고 중요한건 토요일 저녁시간때에 다른집들과 비교해보면 놀랄만큼 장사가 안됩니다. 가게 규모에 비해서 테이블 회전이 그만큼뿐이 안되는데 아직도 장사한다는게 신기할정도.

  9. 김민규 2010.02.07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리움은 한번가서 먹어봤는데 피자 자체에 기름기가 너무 많고 조각피자 2개를 시켜먹었는데 엄청 느끼해서 겨우겨우 먹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캔음료 한개를 1500원에 파는데 이건 참 -_-...
    썬더버거는 방문한지 꽤 오래되서 바뀌었을지도 모르는데 전에는 안에서 고기굽는 연기가 밖으로 잘 빠지질 않아서 안에서 먹는동안 고기굽는 냄새가 옷에 다 배긴적도 있습니다. 햄버거 안의 고기는 맛있었는데 (제가 다른수제버거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 주문하면 나오기까지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걸리고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대신 음료를 무한리필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해서 이점은 좋더군요.

  10. 김민규 2010.02.07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스탄불 - 처음 이집 문열었을때 케밥세트가 5천원이었는데 지금은 6천5백원 ㄷㄷ 초창기 외국 대머리 형씨가 주방장을 할때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중간에 한국사람이 만들고 다른 외국사람이 만들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맛이 틀려진건지 제 입이 이상한건지 몰라도 최근 방문해보니 전보다 맛이 없더군요... 이집 감자튀김은 안먹는게 좋습니다. 소금에 떡칠을 해서 주더군요...
    르 사이공 - 어머니 모시고 갔었는데 글쎄... 먹고나서 내가 베트남 음식을 먹고 나온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어머니 평가는 다신 안온다쪽.
    부다스벨리 - 최근 방문은 어머니와 같이 3달전인가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전에 갔을때보다 가격이 더 비싸진것 같더군요. 메뉴하나에 거의 8~9천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그래도 맛있어서 갈일이 있다면 또 갈만한집. 단점은 내부가 굉장히 작아서 몇명 들어가면 자리가 없습니다. 어머니 평가는 맛있다 쪽.

  11. 김민규 2010.02.07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8 - 블로거들 사이에서 미남이라고 불리던 사장님 있을때 가봤습니다. 당시 두부샌드위치에 대한 극찬이 워낙 많아서 먹어봤는데 그닥... 나중에 친구랑 갔을때에는 커피만 마셨는데 (종류는 기억 안납니다) 둘다 평소 인스턴트 커피뿐이 안먹는 사람이라 아무거나 막 시켜서 먹었는데도 맛이 좋더군요.
    녹사라운지 -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네이버지도를 보다가 업체평가를 보니 이집 주방장이 나와서 맨손으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봤다는 분의 리플을 봤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손을 씻는지 안씻는지는 확인해볼 방법이 없지만 그것만으로도 방문하는걸 포기한집.
    개인적으로는 이집의 위치가 진짜 저주받은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동네에 가게만 들어서면 1년도 못가서 망하는 자리들이 몇군대 있는데 그 자리가운데 한곳이거든요. 이 자리가 괘 좋아보이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집들이 망해나갔었는데 뭐 이유야 다 자기들이 영업을 못해서 그런거지만 (예전 고기집 있을때 가봤는데 망할만 하더군요) 본문내용중 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내내 한가하더군요 라는 부분을 보니 생각나네요.

  12. 정승진 2010.03.07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리움'은 랜치피자 유명세를 듣고 먹어봤는데, 언뜻 단순한 맛일 수 있으나, 토마토가 신선했고, 은근 달콤한 맛이 억지스럽지 않고 먹고온 뒤에도 계속 남더군요. 여러개를 시켰었는데, 다음에는 랜치피자만 먹고 싶어요. 그리고, 그 옆으로 지나가다가 사전 정보없이 '스탠딩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제가 약간의 쓴 맛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잘 안먹거든요. 그런데도 단 것 먹기가 싫어서, 그냥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는겁니다. 알고보니 이곳도 유명한 곳이었네요. 타이 음식점과 썬더버거, 타코는 직접 맛을 겪어보고 싶은 집이네요.

  13. 김지호 2010.04.17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사라운지 한가한다고 해서 지나가다 봤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차 있던데..져녁이라 그랬나? 뭔가 있구나 해서 나중에 가봤죠^^ 이태리에서 공부하고 온지 10년이 지난터에 정말 현지에서 먹던 파스타맛과 엄청 비슷했다는.....나름 대만족이엇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먹던 훼미리레스토랑 스탈의 파스타와는 정말 다르더군요. 사실 이태리에서 먹던 파스타는 의외로 재료맛이 살아있구 맛이 씸플 ㅋ 하거든요. 면도 적당히 꼬들꼬들,,,, 와인 가격도 참 착하던데.
    전 파스타는 이집 고수하렵니다. 지금은 아마 그집 주말엔 예약하셔야 될듯 하던데요... 그리구 주방장은 담배 못피게 되 있나요? 한국 위생법이 바뀐건가? 주방에서 피는 주방장들도 많다구 전에 tv무슨 고발 프로그램에서 나오던데. 이태리에서도 한가한 시간엔 주방일하는 사람 나와서 가게 앞에서 담배피고 와인도 마시고 하던데.ㅋㅋ
    별게 다 식당 이슈가 되는군용 ㅋㅋㅋㅋ

  14. 이태원Girl 2010.04.19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리움은 항상 가면참치,마르게리따 먹어요 넘 맛있죠
    이태원 맛잇는거 은근 많은데 전 이태원 살면서도 잘 모르고 ㅋㅋㅋ
    정승진 님이 쓰신 스탠딩커피 거기 옆에 숯불바베큐 맛있어요 사장님도 넘 좋으시궁
    경리단 길 올라가다 보면 대성교회 맞은편에 새로운곳이 또 생겻어요!ㅋㅋ
    저희집 올라가는 길이기도 하구요- 이태원 1동 해밀톤호텔 뒤쪽으론 스모키살론이라고 선더버거와 비슷?? 전 사실 선더버거 보단 스모키살론을 더 좋아해요!!
    페티도 그렇지만 포테이토 앙~또 먹고싶어져여 ㅋ

  15. 경리단 원주민 2010.04.21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코는 갈수록 가격대비 양이 주는것 같아요 2개이상은 먹어야 배가 차는데 이래저래 음료하나 시키고 하면 만원은 후딱 넘는듯...이태원에 타코벨 생긴다던데 좀 긴장하셔야 될듯 하네요. 가본곳중 르 사이공 베트남 식당은 가격대비 양은 괜찮으나 고기양이나 육수맛에 좀 더 신경 쓰셔야 될듯..먹고 나면 입이 텁텁하니 진짜 육수보다는 스탁맛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이스탄불은 터키쪽 케밥이라기 보다는 유럽에서 파는 케밥맛과 거진 흡사해요 소스라던지 재료 구성이 터키에서 유럽으로 넘어오면서 변형된 맛과 거진 같은것 같더군요 터키 정통의 맛은 아니지만 왠만한 길거리 케밥이나 비싼 케밥집에 비해 훌륭하단 말씀.
    그리고 부다스벨리 전 자주 간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음식도 나름 좋아요. 비싼 이태원쪽 타이 레스토랑보다는 이곳이 훨씬 정겹고 더 타이 스러운것 같더군요.
    썬더버거는 좀... 노코멘트하렵니다^^ 녹사라운지는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꼭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 밖에서 볼때는 엄청 비싸보여서 망설여 졌는데 지나가다 메뉴판을 봤더니 가격 나름 괜찮더라구요. 일단 함 갔다와서 글한번 올려 볼께여
    경리단 살면서 행복한 이유중하나가 갈 곳도 많고 먹을곳도 많다는 것. 여기저기 실력있는 소규모 식당들이 옹기종기 있어 정겨운곳인 것 같아요. 멀리 계시는분들도 함 트라이 해보세요.

  16. 이은영 2010.05.23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라, Le saigon 과 타코 칠리, 데리야끼를 자주 애용합니다^.^ 그래서 이 기사를 보니 매우 반갑네요^^ 그 옆에 있는 썬더버거와 피자리움도 꼭 가보겠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Le saigon 과 타코 칠리, 데리야끼 이 세개 음식점의 맛에 홀딱 반해버려서 항상 이 세개의 음식점을 찾아가네요 ^.^ 사진들을 보면서 맛집들을 갈 때마다 봤던 음식점들이라 반가웠습니다 ^.^ 다음에는 꼭 그 주변의 여러 음식점들을 가봐야 겠습니다 !_!

  17. 마루아빠 2010.06.20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리움 맛있어요!!! 특히 랜치피자. 트윗이 서툴러 엉뚱한 트윗날려네요. 미안함다 고기자님

  18.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10.06.20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acontuers :
    @dogsul 이스탄불 피쉬앤칩스는 정말 별로던데;; 부다스밸리는 그린커리가 맛있습니닼ㅋㅋ 그리고 스페인음식점은 맛에비해 가격이 후덜덜;;차라리 얼마전에는 생긴 데리야키집이 좋아요 맥주가 싸거든요

  19. Favicon of https://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10.06.20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Jlala :
    @dogsul 타코 아미고는 노란 간판의 타코집보다 좀 더 정돈된 느낌이 강하더군요. Noxa(녹사) 라운지는 한국 사람들보다 외국 사람들의 파티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데 칵테일 메뉴가 상당히 괜찮아요... 바로 집 앞이라 저도 자주 애용합니다.

  20. 지나가다가 2011.04.12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잠깐 비쳤는데..thunder burger 옆집 남산김치찌개집도 알아주는 맛집이라죠..

  21. 골룸 2011.07.17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설님, 공감버튼도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