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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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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 무친 도토리묵이 부실했던 이유

정치 언저리뉴스/정동영 출마 논쟁 | 2009.09.08 09:55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일단 이 글이 ‘정빠’글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얘기해둔다.
‘독설닷컴’은 정동영 의원이 출마할 때, 어느 블로거보다 혹은 어느 언론보다 모질게 비판했었다.
‘정동영 출마논쟁’ 카테고리의 글을 보면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팬클럽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로부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듣기도 했다.

정동영 의원을 비난할 때, 맺힌 것 있냐는 말을 많이 하던데, 없었다.
오히려 큰 도움을 받았었다.
정 의원은 ‘시사저널 사태’와 ‘시사IN 창간’ 때 어떤 정치인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도왔었다.
수박을 사들고 와서 응원하기도 하고 고가에 자신의 ‘캐리돌’을 사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설닷컴’은 모질게 씹었다.

그것은 그가 대선후보였기 때문이었다. 
대선후보였던 그에게는 일반 정치인에게 적용되는 잣대보다 좀더 엄격한 잣대가 필요했다(그 엄격한 잣대를 이명박에게 들이댔지만 국민들은 외면했었다).

협박도 받고 주변에서도 말렸지만 ‘정동영 때리기’는 6개월을 채우려고 했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그것이 정동영 의원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정 의원 주변에는 ‘배고픈 이해관계자’들만 득실거린다.
그들의 허기진 판단에 의존한다면 정 의원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 

목표했던 6개월을 채우지 않고 ‘정동영 때리기’를 멈추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그가 ‘정치적 약자’라는 점이다.
연예부 기자가 꺾인 연예인 루머 건드리지 않듯이
정치부 기자도 비주류 정치인 쫓아다니며 스토킹하지 않는다.
그것이 ‘상도’이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사실 이것이 본질적인 이유인데,
이제 그가 판에 들어오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입당이든 아니든 범야권의 주자로서 그를 리그에 포함시켜야 한다.
유시민도 그렇고, 한명숙도 그렇고, 이해찬도 그렇고,
다들 ‘각개약진’ 하면서
MB의 ‘중도서민 프레임’에 대적할 프레임을 만드는 경쟁을 해야 한다.    
  
엊그제 ‘정동영 때리기’를 멈춰야겠다고 맘을 먹게 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
정 의원은 언론노조와 언론연대가 주최한 ‘탐탐한 바자회’에서 기금 마련을 위해 파전(4천원)과 도토리묵(5천원)을 팔았다.
물론 거기서 자원봉사를 했기 때문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사연은 이렇다.

그가 만들어준 '도토리묵'은 너무나 부실했다.
도토리가 열조각도 안 되었다. 내가 먹어본 가장 부실한 도토리묵이었다.
그가 정치인 마인드로 도토리묵을 만들었다면 푸짐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후원금 마련을 위한 도토리묵이었으니 인심을 쓸 수 없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도토리묵을 받으러 온 사람은 소문난 스토커였다.
그런데도 그는 냉정을 유지했다.
도토리묵을 무치다 한 조각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는 딱 한 조각 더 넣어 주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나중에 사먹은 사람은 도토리묵을 거의 찾기 힘들었을 정도라고.

그날 먹은 파전도 정말 얇았다.
사실 파전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부추전이었다(사기 영업? ㅋㅋ).
나는 그렇게 얇은 파전은 이태껏 본적이 없었다.
그것 역시 수익금 마련을 위해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을 것이다.

경매 때 정동영 의원 본인도 도토리묵에 관한 얘기를 했다.
그동안 술안주로 나온 도토리묵에 묵은 안보이고 왜 야채만 범벅이냐, 불만 많았는데,
오늘 도토리묵 무쳐보니 그 이유를 알았다고, 양껏 넣어주면 남는 게 없다고...

음식을 야박하게 주는 것은 정 의원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는 전주 출신이다. 
음식 맛나기로 소문난 전주 출신이 음식에 그렇게 야박하게 구는 것은 거의 범죄에 가깝다.
그런데 전주 출신이, 정치인이, 기꺼이 악역을 맡았다는데, 박수를 보낸다.

그날 ‘투명 파전’과 ‘숨은 묵 찾기 묵무침’을 먹고 난 뒤,
‘정동영 때리기’를 멈추기로 결심했다.
파전과 도토리묵 얻어먹고 그러는 것 아니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분명히 9천원 계산했다(흠...서비스로 주는 덤도 없었다).

정운찬은 총리가 되고
정몽준은 한나라당 대표가 되고
정동영은 의원이 되고
정세균은 당 대표고...

‘3김시대’가 지나고 ‘4정시대’가 열린 것인가?
‘4정시대’라? 좋네. 누가 안 썼으면 ‘독설닷컴’이 맨 먼저 쓴 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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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커서 2009.09.08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대중 이후 정동영만큼 저렇게 죽이기 당하는 정치인도 없는 듯. 그것도 같은 진영의 사람들에게. 광유빠 광노빠 또라이들 때문인 듯. 댁들이 이러다 오히려 정동영 키워주는 수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듯. 2007 대선의 패배의 책임 99%는 광빠시키들 때문이라는 것도 알아야 할 듯. 정신나간 시키들.

  3. 폴라 2009.09.08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 댓글 올린사람들은 모두 고기자님이랑 개인적인 이해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네요? 한숟갈 챙길려고 벌써 부터 튀는 행동으로 난리 지루박들이니...진보는 무조건 ===>X !!!! 모두들 정신 차리시고 용접기술이나 요리 기술을 배우세요~~~~~

  4. 대통합 2009.09.08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합이 정답입니다. 꼴통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정운찬도 영입하는데, 이 땅의 개혁세력은 왜 조그만 차이에 집찹하는지 참 안습이네요...
    시사인 창간애독자로서 고재열 기자님의 독설닷컴 애독자로서....딱 한가지 정동영의원에 대한 지나치다싶은 평가 늘 거슬렸습니다. 용산참사 해결에 적극 나서는 정동영 의원의 모습이 가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민주개혁세력의 활력을 불어넣고 리더쉽을 보일 수 있는 자리에 정동영 의원이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좀 더 공평하게....앤드......개혁세력의 작은 차이, 티끌보다는 꼴통들을 개혁세력이 대체할 수 있는 힘을 모으는데 더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 시사인 사랑합니다.-

  5. 눈부시게 2009.09.09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젠틀하고 신사적인 대통령좀 가져보자구요.
    좋은 대통령감 많이 만들어서 나라위해 경쟁시키자고요.
    좋고좋은 사람 중에서 우리도 골라 잡아보자구요.
    동영도 좋고, 누구구도 좋고.....정직하고 사기성 없고 진정성 있는 사람이면.....
    공정한 시각으로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다 나라를 위한 일입니다.

  6. 아미 2009.09.09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인물은 아닌걸 확인한 정치인일뿐 ...그의 정치 인생을 보면 따뜻한 곳만 찾아 다니지 않았나 싶다 ..참여정부 시절에 단물만 빤 정치인!!!

  7. 사울아비 2009.09.09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그분을 만나뵌건 아니었지만.. 05년이었나 06년이었나 통축때 남북 축구했을때 처음 당시 통일부 장관으로 연설하셨는데..들으며 아.. 저런게 정치인인갑다..했습니다.. 전북의원(전익산사람)이었음에도 별 관심 없었는데.. 그 관중을 휘어 잡았었거든요..;; 그가 대선 출마를 했을때도..그 이후에도.. 지금도.. 잘 모르기에..큰 관심은 없읍니다만.. 관심을 가지고 냉정히 지켜본다는것은 충분히 동의할만 하네요..^^;; 냉철한 판단 부탁드립니다..ㅎ 어차피 투표는 유권자가 하는거지 기자님이 표를 모으시는 것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위에 잡소리들이 많군요..ㅎ

    • 사울아비 2009.09.09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 140자에 익숙해지다 오랜만에 떠들어대니 기분이 좋네요..ㅎ

  8. 쑤기 2009.09.09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동영...
    미안하지만 너무 싫은정치인...정말옳고그름따지지않고..자기유불리만 챙기는사람

    • 써니 2009.09.11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정동영을 지지하는 입장이예요.
      당의 분열을 덮으려고 애쓰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거든요.
      칼날같은 이론과 판단력의 소유자이면서도
      칭찬에 우쭐하지 않고, 비판을 겸허하게 받으들이는,
      늘 겸손한 사람이더라고요.

      막말로
      이명박에게 맞짱 뜨자고 말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누가 있습니까.

      정동영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과 확실한 맞짱 뜨게 하려면
      정동영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 KJ. 2009.09.09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글쓴 고재열이 보아라,
    니가 무슨 바자회에서 음식투정이나 하면서 유독 정동영만 골라서 씹는거
    불알 단 사내로서 부끄럽지 않니??
    야 씹팔놈아!!
    니 판단에 비싸거나 야박하다고 여겼으면 안사먹으면 그만 아냐!!
    야 개놈의 새꺄, 쳐먹었으면 소화나 잘 시킬일이지 째째하게 뒤에다 대고
    돈타령이 뭐냐!! 엉!!
    이놈아, 니가 집에서 니 여편네에게 생활비 째째하게 주면서 두부 콩나물 값까지
    상관하는 쪼잔한 새끼인거 같은데.. 밖에서는 좀 그러지 마라.. 알았니??
    드럽게 속 좁은 새꺄..

    내가 굳이 여기까지 들러 너같은 쪼잔 머저리한 새끼한테 욕을 남기는 것은
    다음과 같은 말때문이다.

    뭐, 정동영 주변에는 배고픈 이해관계자만 있다고?
    야 씹불알놈아, 사태파악을 제대로 해라,.
    너 그말 되돌려야 할거야.
    니 주둥아리 쳐돌리기 전에.. 너 반드시 사과해야할거다.
    야 씹팔놈아,
    진짜 배고픈 이해관계자들만 있는곳은 명박쥐새끼 주변의 한나라당과 바로 아직도 지들 주군을 지들이 죽인 걸 참회하지 못하고 날뛰는 노빠새끼들 주변이다.
    알고나 지껄이는게냐.. 이돌머리새꺄!!
    말이면 다 인줄 아니???함부로 지껄이게..??
    그동안 너무 쉽게 글쓰고 너무 쉽게 돈벌고 살아온 모양인데..
    그거 미국사는 나한테는 안통한다. 너의 얄팍함과 무능을 한국사회에 금방 까발려 줄수 있어.
    차치에 니 밥줄을 아예 끊어 버릴수도 있고.
    일도 못하는 놈 왜 직장에 있게 해야 하니??당장 짤라야지... 안그래??
    너 말이다, 일은 일대로 못하고 마인드도 아주 안좋은 놈이란거 니 스스로 알고 있긴 하니??? 아아, 모른다고...??? 그동안 밥쳐먹고 대가리에 똥만 쌓았군,
    그럴수도 있겠네...
    워낙 한국같은 허술한 나라가 니들 머저리들한테는 너그러워서 말이야...
    뭐 너같은 꼴뚜기들도 글쓴다고 튀고 싶겠지...흐흐흐
    재열이, 야 못난놈아 잘들어라,
    니들이 명박이 뽑는 순간 이미 한국은 망한거야.
    망햇어, 망했다고!! 니네 한국 말이다!!!
    그래서 말하는데. 지금은
    한국민 전체가 다 배고픈 자들이다..
    심지어 니네들이 의를 배신해가며 뽑은 명박이까지도 배고픈 놈이란거 아니??
    고재열이 이 떨거지 새끼야!!
    니들나라 한국을 니들이 얼마나 거지처럼 만들어 놨는지 반성이나 하고
    어먼사람 허튼 꼬투리 잡는거니???
    괜히 한때 니들한테 오히려 당한 애매한 정동영 못잡아먹어 안달하게???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이럴까?? 한심하다, 씹팔놈아!!
    우리 조상 내 부모들이 피땀흘려 일군 나라 한국을
    얄팍한 니들이 너무 쉽게도
    망해 쳐먹은거야!!!!!! 야 씹팔놈들아!!!
    그 나라가 어디 니들만의 것이니????
    엉터리 명박이한테 대항해 싸우지도 못하고 나라를 망해쳐먹게.... 이개놈의 족속들아!!!!

    고재열이 네 이놈!!!!
    너 얄팍하게 구는 모양새가 아직 세상 무서운지 모르는거 같은데,내말 기억해라,.난 원낙 잔인한 인간이 돼놔서 내가 말한거 금방 실천에 옮긴다.
    잘들어, 고재열이,.
    너 그렇게 머리에 든거없이 지껄이다간 눈깜짝할 사이에
    니 밥줄까지 끊어 지는수 있다는거 매순간 기억해야 할거다,
    알았니??
    돈주고 사먹는거 가지고 괜한 투정하지 말고
    정동영 꼬뚜리 찾아 누명씌우거나 괴롭히지 말고
    조용히 자숙하며 근신해라..
    니들나라 망했잖아?
    할짓없으면 안방에서 니 여편네 똥구멍이나 빨고 살아.니 멍청함이 드러나는 글이나 쓰지 말고....
    알았니??씹팔놈아!!
    밥줄... 너... 그냥 끊기는수 있어.
    그리고!
    니 뒷박 날아가기 전에, 남의 뒷통수 함부로 건드리지 마라,....이건 경고야.
    알았니!! 이쪼잔한 씹팔놈아,,, 글쓰려거든 제대로 써...씹팔새꺄.저글도 논평이라고 내놓은 거니???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여튼 한국은 이런 고재열따위의 똥대가리쌔끼들만 가득하군,.,,.쯔쯔쯔.

    9/9/2009 화요일 새벽 6시 뉴욕에서KJ.

    • 유빠가 쓴글 2009.09.11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동영 지지자인 //척//하면서
      개욕, 쌍욕 총동원해서 무식한 글 올리는 뽄새를 보니..ㅋ

      유빠의 향기가 역력한 길고 긴 글..
      아무도 안 읽는 글 무진장 길게도 쓰셨넹.ㅋㅋㅋ

  10. ISAAC 2009.09.09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글을 보니 훈훈하고

    정동영이란 사람에게 이런면이 있었나 다시보게 되지만

    문제는 그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것이

    언제부터인가 진심인가 의심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그를 더이상 믿지 않는다

  11. 지나다 2009.09.10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가 언제 어느 시점부터 마음을 정해 비판을 하고 안 한다?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자는 그저 기자일 뿐이지요. 마음에 드는 어떤 행동을 했다고 해서 접고 말고가 아니라 정론의 가치에 발을 담그고 좀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역사적 안목이라면 더 좋겠지요. 곶감을 빼먹어도 그게 원칙에 맞고 역사적 당위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었으니 비판받았던 거고, 파전에 어린 고민과 성심이 진실하다면 또 그것대로 받아들여야겠지요. 문제는 기자가 이제부터는 비판을 하고 안 한다고 말하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개인적으로 인간적이라는 것과 역사적 대의에 옳게 행동하는 것,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비판을 하든 안 하든 항상 대의와 역사를 보고 기사를 써주셨으면 합니다. 참 악플이 많군요. 아직도 저들의 입에서 나오는 노빠니 유빠니.....를 보니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지나다 2009.09.10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참, 그리고 '4정 시대'가 뭐 그리 대단한 발견이라도 되는 양 특종 욕심을 내십니까? 조중동이 좋아하는 프레임이겠네요. 너무 나이브하신 것 같습니다. 쫌 실망.

  12. 당 분열의 책임은 친노세력 2009.09.11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라도 중립의 자세를 견지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동안 정동영에게 무슨 맺힌 게 그리 많은 사람일까 싶었습니다.
    그동안 친노세력에게 받아먹은 게 많은 사람인가보다 싶었습니다.

    앞으로는 친노세력의 주장을 그대로 따라하는 글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국민을 위해 애쓰는 민주당의 많은 의원들에게 힘이 되는
    훈훈한 글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의원들.. 고롭고 힘들다는 거 잘 아시리라 생각되기에 드리는 부탁입니다.

    • nocyc 2009.09.24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민을 위해 애쓰는 민주당의 많은 의원들,당 분열의 책임은 친노세력...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증거...좀...
      어떻게 알려주세요...

  13. 정동영 씹을 필요없다 2009.09.12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된 사람이나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나..내가 보기엔 그 중 젤루 덜 나쁜 사람이다. 지금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서도 무슨 동네 강아지 발길질하듯 습관적으로 정동영은 안된다는 사람들...정말 진지하게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고 하는 소리?

  14. 내일은부자 2009.09.14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 하시는군.그 동안 하도 정동영의원 씹어 대길래,정에게 못 받은 빚이 있나 했다니까.어이,고재여리,그냥 게속 씹어,니가 씹던 말던 대세에 지장없으니깐.너는 아마도 정이 중간에 노무현과척진것이 미워서 주구장창 씹어대는 거 같은데,난,정이 노무현과 갈라선 거는 탁월한 선택이엇다고 봐.정치인의 생존본능이요,현실정치인이면 그 정도 감각은 있어야지.노무현이 뻘짓으로 민주세력 다 작살낸거는 삼척동자도 다 인정하잖어,그런 노무현이 때문에 정도 대선에서 왕창 깨진거구.
    이제,노도 자살(승질머리 더러운 저다운 선택이었지)햇고,노빠범주에서 어느정도 벗어나 잇으니,다음대선에선 정동영이 해 볼만해졋지.

  15. 내일은부자 2009.09.14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살이 뭐야,자살이...무슨 독립운동으로 충 맞아 죽는 것도 아니고,민주화운동하다가 ,최루탄에 가는 것도 아니고...이건 뭐 검찰수사 한 달여를 못 견뎌서 자살을 해?
    6년의 투옥,살해의도의 교통사고와 동경납치,연금과 망명의 모진 탄압을 뚫고,최초의 정권교체를 이루고, 정권재창출에도 성공하여 민주10년시대를 연 불굴의 지도자인 김대중에게서 배운 것이,겨우,성질나면 확 자살하는거야?대통령 햇다는 자의 신념의 견고성이 겨우 그 정도야? 물론,이명박의 개들이 노무현 어거지로 털은 거 맞아,오랜동안 같이 알고지내던 동지간의 선의의 부조를 부정부패로 몰고 간거지,뻔히 보이는 검찰의 수작에 나도 화가 낫지.하지만,그 정도는 겪어 내야지,그것이,한 때 지지자의 열망이엇던 자의 도리 아냐?정치판에 몸을 던져,대통령까지 했으면 정권교체시기에,있는 일이려니 하고,그래,니들이 암만 나 죽이려고 지랄을 해 봐라,절대 굴복하지 않는다,그래서,후일 다시 정권을 되찾는 날 두고보자,뭐 이래야 정상인거아니냐구..아무렴,전직인데,지들이 털면 얼마나 털겟냐구,다 선이 잇는거지.난,그래서,노무현자살이 화 나는거야,아니 죽긴 왜 죽어,좃나게 싸워야지.그리고,유언도 그게 모야..정치하지마라..삶과 죽음이 종이 한 장 차이다..참,허망하드만,최소한,죽어가는 이 땅의 민주주의와 후퇴하는 남북관계등 뭐 좀 스케일있는 언급을 해야지,겨우,남은 사람들 맥빠지게,본인의 인생과 성취한 것에 대한 전면부정이라니.일개 촌부로써 산 사람이면 이해 할 수 있지만,전직대통령이 부당하게 코너에 몰린 끝에 나오는 소리로는 좀 약하고 황당하잖어.결론적으로,노무현이라는 사람은 그릇이 아니엇어.한 10여년쯤 더 숙성된 후,대통령에 올라야 할 사람이 너무 일찍 자리에 오른거지.술이 덜 익으면 떫고 맛이 별로거든.

  16. 역시나 2009.09.14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지자나 그 지지자가 지지하는 사람의 수준이나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댓글들.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마저 없다는 느낌. 긴 말도 필요없지요. 시사 IN에서 조사한, 신뢰하지 못할 정치인 1위가 누구였는지만 봐도 아는 것 아니겠어요?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아는지 모르는지........그냥 묵이나 맛있게 무쳐 팔아도 좋겠지요?

  17. 닭장군 2009.09.21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 무지하게 많고, '노빠','유빠' 나오는걸 보니 그분들이 다녀가셨군요. ㅋ

  18. nocyc 2009.09.24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전인수식 해석이 아닐까요? 음식의 원가도 전액 기부하는 행사라서 재료 많이 들어가면 그만큼 부담이 커져서 그런 이유일 거라 보는데요. 남는 걸 따질 이유가 없다라는 말이죠. 돈주고 사먹는 사람도 생각 했어야죠. 그런 바자회 누가 다시 가려할까요? 그죠? 정동영이 무친 도토리묵이 부실했던 이유??? 기자님의 독특한 해석?^^ 재밌습니다.

  19. 좋은남자 2010.01.14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빠유빠들의 주딩이질로 바쁠때 정동영의원님은 소외된 약자들을 찾아다니며 작은힘을 보태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계신 분입니다 멋진분

  20. 정도령 2010.01.14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감록에 혼란한 시대에 정도령이 등장해서 남북통일을 이루고 아시아에 주역이 된다고 하던데 4정시대 네사람중 정동영만한 인물이 있던가? 기대된다

  21. 정신차려 2011.08.29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동영 찍느니 명바기 찍자던 버러지들의 해우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