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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여행감독 1호, 재미로재미연구소 소장.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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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김영삼 대통령님 사과하세요"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바보 노무현' 추모콘서트 | 2009.08.28 20:59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망발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이 한 마디 했네요.
이런 망발에도 불구하고 냉정을 지키는 안 최고위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일단 원문을 소개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전에 병문안을 가서 그나마 밉상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기어이 무덤을 파는군요.
우리가 그에게서 상식을 기대하는 것이,그렇게도 무리한 기대일까요?
곧 주말인데, 마음이 다시 갑갑해지는군요.




김영삼 대통령님,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


오늘 오마이 뉴스에 노무현 대통령님 국민장에 대한 김영삼 대통령님의 말씀이 보도되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대통령님의 비서실에서 크게 부인도 하지 않은 채, 불쾌하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대해 불쾌하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그리고 이 기사로 인해 심한 모욕감을 느꼈을 수많은 국민들에게 한 마디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사 내용 중 김영삼 대통령님의 발언으로 소개된 내용입니다.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제 생각에 이 부분은 비서실의 해명을 통해 이해해 볼 때 ‘자살해서’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조금 실망했다.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 국민장이 아니라 가족장으로도 충분했다...”


정말로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김영삼 대통령님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참으로 잘못된 말씀이셨고 처신이셨습니다.
유족과 국민장에 애도를 표한 수많은 국민들께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김영삼 대통령님께 빚진 것 없습니다.
빚이 있다면 김영삼 대통령이 갖고 계시다는 걸 정말 모르십니까.


1990년 김영삼 총재님께서는 3당 합당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3당 야합이라고 부릅니다. 이 3당 야합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결정적으로 왜곡하고 망가뜨린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님의 역사적 범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통일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재직하다가 사표를 내고 실직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옳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주주의를 지역주의 정치 구도로 고착화시켜 버렸습니다. 그 후 한국의 민주주의는 정책과 노선은 필요 없고 지역당에 줄서는 일만이 유일한 선거운동이 되었습니다. 3당 야합은 군사 쿠데타 못지않은 나쁜 일이었습니다.


그 후 당신을 따라갔던 수많은 후배 정치인들을 보십시오.
당신을 흉내 내며 배신과 변절의 정치를 ‘구국의 결단’인 양 모두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이 당 저 당을 기웃거리며 배신과 변절의 정치를 지도자의 고난에 찬 길인 양 가장하고 다니며 민주주의 책임정치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를 지역주의 정당 구조로 고착시킨 잘못”
“배신과 변절을 밥 먹듯이 하면서도 그것을 부끄러운지 조차 모르게 만든 잘못”


오늘날 원칙과 소신으로 정치하려는 모든 민주주의 정치인들에게 헤어날 수 없는 지역주의 정치, 기회주의 정치라는 고통스러운 환경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이야말로 부산에서 떨어지고 떨어지던 노무현 대통령에게 큰 빚을 지신 것입니다.
그런 김영삼 대통령께 노무현 대통령이 2002년 후보가 되자마자 제일 먼저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하시는지요. 87년 양 김 분열의 상처를 극복하고 민주주의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씀 드리지 않았나요.


말씀이 지나치셨습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외국인들 앞에서 우리의 전직 대통령을 그렇게 조롱하면서 말씀하실 수 있는 것입니까.


거듭 요구합니다.
유족과 국민 앞에 사과하십시오.


2009년 8월 28일

민주당 최고위원 안 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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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레몬박기자 2009.08.29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양반 완전 치매에 정신까지 온전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이전 대학생 때 그래도 이 나라의 민주발전을 위한 큰 기둥이라 싶어 열심히 응원했는데 그런 우리들을 완전 부끄럽게 만들어버린 인물이죠. 이제 그만 가세요.

  3. 어떡하니 2009.08.29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P추적하면 위 세분은 동일인물일 것 같은.. 어조가 같고 글쓰는 모양새가 같네요.

  4. 너무건강해 032 ㅠㅠ 2009.08.2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깅해서 그런가 아직도 건강한거같아여 ㅠㅠ
    죽으면 해년마다 그날은 노래방 가서 놀려는데 ㅠㅠ
    그분때메 사업다 해먹고 공장엔 그때생긴 쥐새끼들이 아직도 돌아 댕기고 ㅠㅠ

  5. 아래로 흐르는 물 2009.08.29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네는 언론 자유와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외치면서, 한 죽은 정치인을 김영삼 개인이 평가한 말을 가지고 왜 국민과 유족에게 사과해야 하나? 자기가 존경한다고 남들도 자기처럼 존경해야 하나? 요즘 코메디에 나오는 말이 있다 "그건 니 생각이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싸움이 난다. 안희정씨의 오만한 자기 생각일 뿐이다.

  6. 저승사자.. 2009.08.29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아엠에푸는 그냥 온것이 아니었네.잊지말자 625, 잊지말자 IMF 원흉..ㅠㅠ

  7. 애국지사 2009.08.30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천하고 추하네 7살난 우리아들도 해야할말 하지않아도 될말을 구별하는데 확실히 대통령을 또 하고 싶나보네 MB몰아내고 왜 대통령 한번 더 하고싶어서 그래요???

  8. ㄱㄱㄱ 2009.08.30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직 대통령을 독재자라 칭하며 들고 일어서라고 국민들을 선동하던 어떤 노인네는 사과도 아니하고서 그냥 편하게 갔다지요.

  9. Favicon of http://hjseo.tistory.com/ BlogIcon 서현주 2009.08.30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ㄱㄱㄱ님하고 같은 의견입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10. 하얀섬 2009.08.30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라면 한나라의 우두머리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그가 던진 말한마디 한마디가 화두가 되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않는가? 그는 대통령이라는 권위라는 것을 내던지고 싶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김영삼 전대통령의 발언은 정말 무식하다못해서.. 생각이 없어보이는 발언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때 모인 그 인파들이 그 수백만 인파들이 당신에겐 그냥 쇼로만 보여지는 묻고싶다.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말이..거대한 역사속에서 그 시대에 꼭 해야하만하는 일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욕을 먹어도 분명 큰 역사를 생각했고 지금의 5년이아니라 그 후 100년을 생각했을 것이다. 영삼아.. 넌 역시 단 몇년을 내다보지 못하고 IMF를 터뜨렸으니.. 얼마나 짧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ㅋ

  11. 호박죽 2009.08.30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저는 이번에서야 이 글을 보고 '추천'을 누르려고 했는데 이미 추천되었다고 나오네요. 뭔가 좀 이상하군요.

  12. 한시민 2009.08.31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영삼 전 대통령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하여 몸바쳐 이끌던 지도자.
    그러나 대통령이 된 후 세상의 모든 것을 쥔듯 철저한 자기 성찰은 온데 간데 없고 자기변명만이 가득하신 분이 되었습니다.
    왜, 왜 그러십니까?


    잘못한 점이 있어도 최선을 다했으니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경제위기를 물아왔던 지난 재임시절의 과오를 대체 왜 우리가 눈감고 있겠습니까?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는 모든 국민에게, 특히 경제위기를 통하여 상상도 못할 고통을 겪고 지금도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정말 무릎이라도 끓고 사죄하여야 합니다.

    이제 그만 자신을 돌아보시고 과거를 기록으로 남기셔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대한미국을 위하여 이 시대를 위하여 하실 수 있는 최선의 길일것 같습니다.

  13. hwang 2009.09.01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래 살아나 보다 이제 갈때가 됐는데 아직도 살아서 망말을 하는거 보니 속이 뒤틀리는것 같다...야비한 ys대문자도 격이 맞지않아서 소문자로 한다,이 소갈머리 없는 ys야...

  14. ohhaemoon 2009.09.01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자기 잘못은 모른답니다. 대통령한번 할려고 3단 야합을 해서 대통령이 되서 난 갱재는 모른대이 하면서 온갖 행태의 추접은 아들과 함께 벌여서 IMF라는 초유의 국난을 벌여놓고서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김대중 전태통령님과 노무현 전대통령님에 비하면 부끄러운줄 알았으면 합니다.

    • 아름다운세상 2009.09.02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대통령 한 번 할려고 불리할 때 은퇴선언하고 잠수 탔다가 다시 등장해서 대통령 한 분이 있더군요, 이 분 아들 들도 주접좀 떨었지요, 아들 유학보내고 불명확한 돈으로 집사고 결국 자살한 분도 계시고, 사람들이 자기 잘못은 모른답니다. 부끄러운줄 알았으면 합니다.

  15. 문학서 2009.09.01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겠다 뜻이 통하는 동길이 갑제 또 몇몇 사람들 외롭지 않아서

  16. 이영태 2009.09.01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도 돈있음 누구처럼 우리애들만큼은 전쟁위협없는 미국에다 집사주고싶다..

  17. 2012 2009.09.02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盧, 수뢰혐의 피의자에서 자살하니 영웅"
    아시아경제 | 김성곤 | 입력 2009.06.28 17:54
    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재일민단 간부들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는 최근 국내 정치상황과 관련해 다소 민감한 의견들도 쏟아졌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날 간담회에서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 북한의 핵실험 ▲ 법치확립 등에 대한 의견들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한 참석자는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조문 정국과 관련, "수뢰혐의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 신분이었는데 자살하고 나자 영웅이 되었더라"며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의 국민성까지 거론하는 것을 들으면서 가슴이 터지는 심정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전세계가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비판하고 있는데 국내 일부 세력은 그동안 핵개발 자금을 대 준 것을 반성하기는커녕 현직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노사모도 북핵에는 반대해야 한다. 국론을 하나로 모아 달라"고 밝혔고 여기저기서 "옳소" 하는 소리가 나왔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아울러 또다른 참석자는 "지금 한국에서는 억지를 부리고 중상모략 하는 사람은 존경받고 말없이 잘 일하는 사람은 존경받지 못하는 것 같다"며 "법치를 바로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통령이 대사관에 들러 민단 간부와 오찬행사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대통령은 자서전인 '신화는 없다'의 일본 번역본을 민단 본부에 나눠줬다.

    김성곤 기자
    .
    국민들이 우스운 꼴되어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자기 책 나눠주고 왔겠지.--;
    진보 보수 이전에 보수를 가장한 사리사욕만 챙기는 친일파 세력이 대한민국에 제일 독인듯.대통령이 나라를 사랑하는 지부터가 의심스럽다.
    가서 대체 뭘 하고 온건지.
    둘이 죽 잘 맞겠네.

  18. 뻥삼아! 2009.09.02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뻥삼 당신은 가족장이 아니라 빨리 망명하심이 여생을 안전하게 끝낼 마지막 기회인듯;; 저것도 대통령이었다고 쯧쯧... IMF 원조 대통!!! 븅시...

  19. 재현지양 2009.10.11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가끔 열받으면 욕을 한다.그 일로 집사람에게 두고두고 잔소릴 듣는다.욱!하는 성격에 반성은 하지만 잘 고쳐지지가 않는다.순간 딸아이들 있는데도 그럴 때가 있다.내 자신이 한심하여...입을 닫는다.그게 마흔다섯 먹은 성질 못된 나의 모습이다. 나는 반성은 한다.사회 생활에선 묘하게 욱~해도 그러지는 않는다.아마 알게모르게 단련된 사회생활 잔밥(학습효과) 덕분이리라.그런데 03씨는(본래 충청도 출신이라 나이 많은 이에게 불손하게 하지 않는 난데..) 성질머리 못된 40대 보다 인격이 많이 처지는 가보다.지 입가지고 놀리는 데 뭐랄 수 없고..그런 주중이 놀림을 기사로 실어 주는 언론이 더 문제다.그 재미에 03씨가 까불지!! "어,반응하네^^"하고 말이다.원래 03씨 처럼 늙으면 고생고생한 우리네 어르신들까지 싸잡아 욕듣는다.늙어도 곱게 늙으라고!!03씨에게 욕은 하지 말자.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니까.나에게 바램이 있다면 그 입놀림 않들였으면~~~ 하는 것이다.

  20. 2009.10.11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BlogIcon 선량한시민 2015.11.24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는 (김영삼) 권력을 취하기 위해 늘 배신하고 변절하는 사람이었지만 늘 자신이 민주 투사인 것처럼 위장했던 좁은 사람이었습니다. 기회주의자였던 것입니다. 이런 시람이 행세할 수 있는 나라 참 좋은 나라인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