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사IN 고재열 기자입니다.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페이스북 페이지는 facebook.com/kojaeyoul '믿지마 연애상담' https://story.kakao.com/ch/dogsuldotcom/app 독설닷컴

Category»


Archive»

Notice»

« 2018/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설경구 전아내 친언니의 아고라글, 위험했다

연예IN 연예人/연예인의 사생활권 | 2009.05.10 15:43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어제 배우 설경구와 송윤아씨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친한 블로거분이 아고라에 설경구 전아내 친언니가 올린 글이 있다며,
벌써 수만 명이 읽었는데, 진짜 친언니가 올린 글인지, 내용이 사실인지, 이런 글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이에 대해 포스팅 좀 부탁한다고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이 글이 아고라 설경구 비판글의 존재를 알려 문제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위험도 알지만,
이미 수만 명이 읽고, 언론에서도 이와 관련해 보도를 할 것 같아, 저도 의견을 적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좀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글을 쓰신 설경구 전아내 친언니 분은 글을 쓴 목적이 
‘설경구씨를 매장하려는 글이 아니라 거짓기사를 바로 잡는 글’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내용상 설경구씨를 매장하고 송윤아씨까지 매장하는 글이 될 여지가 다분한 것 같습니다.
글의 호응관계가 어긋난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아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 퇴고 없이 바로 써내려간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은 언론에 알려진 ‘4년 별거’와 ‘합의 이혼’ 등은
이혼 과정과 송윤아와의 만남을 설명하기 위해 알리바이를 맞춘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이 주된 것이었습니다.
글을 쓴 전처 친언니 분은 ‘거짓과 폭력으로 쟁취한 이혼’이라고 규정 내렸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원문을 확인해 보니 글을 내리고 다음 내용을 올려놓았네요.) 

“제 입장에선 빙산의 일각이지만 이것만으로도 속이 후련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역할이내요”
 
이 글을 보고 저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순간적인 분을 풀기 위해 글을 올리고, 그것으로 쾌감을 느낀다는 것, 이것은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녀 관계의 문제는 두 개의 정의가 존재합니다.
남자쪽 정의와 여자쪽 정의, 양쪽의 정의가 다릅니다.
그래서 남녀관계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현재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옆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도 현재를 방해하고 훼방 놓는 것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결혼 발표 다음날, 이런 식의 비난을 한다는 것은 좋은 방법이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논란이 여기서 그치기를 바랍니다.  

이 글에 대해서 비난하시는 분이 많아,
제 입장을 정리한 글을 한 편 올렸습니다.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poisontongue.sisain.co.kr/846

그리고 아래 동영상 한번씩 봐주시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법대로 2009.05.11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요 법으로 하세요
    사실을 적시했어도 명훼가 성립한다면서요?
    법으로 전처 언니를 명훼로 걸어서 승소하더라도
    그 와중에 전처의 증언을 통해 사실은 드러날 거고
    네티즌 머리속에는 설송에 대한 엑스표가 영원히 늘어날 뿐이고
    인기로 먹고사는 직업은 전향을 고려해야겠죠.
    둘이 조용히 다른 일 해서 먹고 살면 됩니다.

  3. 그리고 2009.05.11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남주는 김승우 가정 깬 "정황적 증거"조차 전무하거든요?

    김남주가 재혼남과 결혼해서도 '과거 극복'과 복귀에 성공했다고 송윤아도 희망을 갖는다면 좀 안일한 판단이죠.
    더구나 송윤아는 평소 김남주와 비교도 안되게 지적이고 고상한 이미지로 먹고살아왔으니... 대중의 상대적 배신감이 훨씬 큰 거죠.

  4. dorumungsil 2009.05.11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들 다 남일에 관심을 가지고 독설을 퍼붓고 하는지..

    • 마냥 남일이면 좋겠지만 2009.05.11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간이니까 남일에 관심갖는 거지- 쿨한척은.
      바보온달이 성공해서 평강공주 버렸으면 어땠을까
      남편과 죽어라 고생해 이제 좀 살겠는데 남편이 이쁜 여자랑 바람나 집나가버리면 어떨까, 내딸 상처는 어쩌고?
      불쌍하잖아. 불쌍한 사람들 보듬고 싶은건 인간본성이고.

  5. -_- 2009.05.11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 쓰는 니 심정도 이해는 돼. 솔직히 이름도 모를 사회적 약자편드는거보다 설경구-송윤아 편드는게 너한테도 잠재적 이득이니까 이해는 돼.
    근데 넌 기자자나. 기자라면서 이딴 시정잡배나 올릴 법한 글 써도 돼?
    요즘은 개나소나 다 기자하지?

  6. -_- 2009.05.11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설경구 전부인의 언니분이 쓴 글은 감정적이기 때문에 옳지 못한 것이고,설경구-송윤아라는 사회적 강자 편에서서 애널써킹해주는 너의 글은 감정적이지 않고 철저히 계산적이어서 옳다는거냐?

  7. 일방적인 주장은 위험 2009.05.11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전처의 언니라는 분이 주장하시는 내용은... 전처분께서 이혼을 원하지 않았는데 강제로 이혼했다는 것인가요? 이혼은 쌍방의 합의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요나 그에 준하는 행위가 있었다면 소송하시면 충분히 승소할 수 있습니다. 설경구 씨 같은 스타급이라면 합의금도 많이 받으실 수 있겠죠.. 전처분 본인의 말씀도 듣고 싶지만.. 관계없는 전처의 언니 그리고 언니의 딸이 설치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어보여 그닥 보기 좋지 않네요.

  8. 일방적인 주장은 위험 2009.05.11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부당한 결혼 내용 - 이혼의 과정을 겪으셨다면 왜 법의 도움을 받지 않으시나요? 비용이 걱정이시라면 무료로 법률구조공단 등을 방문하셔도 됩니다. 이런 사건이라면 공단에서도 홍보를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왜 본인이 아닌 언니가 나서서 언론플레이를 하시는 것인가요? 결국 돈문제 인가요? 전처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전처의 언니나 전처 언니의 딸이 아니라 말이죠.

  9. ll 2009.05.11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씨는 바이인것까진 이해할수있겠는데....인간적으로서 너무 전적(?)이 화려하잖아...;;;

  10. 친분으로 쓰신글인듯.. 2009.05.11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결혼 발표 다음날, 이런 식의 비난을 한다는 것은 좋은 방법이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논란이 여기서 그치기를 바랍니다.

    이논란이 여기서 그치기를 바란다는것 자체가 위험한 발상인듯합니다 기자라는분이
    글을 참 논리없이 자신의 생각만 입력해서 글을 쓰셨네요 정치적으로 한쪽에 치우치신분들의 글같아서 보기 거북합니다. 저글을 쓰게된 이유등은 생각해보지도 않고서 이상한 입장정리만 하십니다?송씨나 설씨랑 친분이 있으신가봅니다? 일반 사회인이 봐도 이기사는 어이가없습니다 정말....

  11. 할램디자이너 2009.05.11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씨....참 독하시군여...

  12. 참으로 중립적이신 고재열님 2009.05.13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일이니까 그렇게 쉽게 얘기하는 겁니다
    이런 감정적인 남의 일엔 차라리 가만히 계시지..
    아니면 님도 전처버리고 재혼했습니까?

  13. 독설닷컴이라더니 2009.05.22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에 독이 되는 설을 흩뿌리는 모양

  14. 2018.05.02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5. 2018.05.09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6. 2018.05.12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7. 2018.05.14 0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8. 2018.05.16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9. 2018.05.17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 2018.05.19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1. 2018.05.23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