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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고재열 기자입니다. '적들도 클릭한다'고 알려진 이 블로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만만한 분 세 분, 'MB' 'SAMSUNG' "CHOSUNILBO' 를 까고 씹는 곳입니다. 제보는 gosisain@gmail.com으로 하시고, 소통은 제 트위터(twitter.com/dogsul) 팔로잉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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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는
이명박 대통령 탄생의 주역이다. 
1년 전 17대 대선에서
이 세대는 이명박 후보에게 몰표를 주었다.

그 선택 이후 1년이 지났다. 
'88만원 세대'는 조용하다.
아래 세대가 '촛불소녀'로 불리며
영웅이 되는 동안 이들은  
'20대는 우경화 되었다'는 비판을 듣는다.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무기력하게 만들었을까?
사회학 강사인 박치현씨가 답을 내놓았다.  



 




(글 - 박치현, 홍익대 강사)


88만원 세대가 착각하는 것, '계층 상승 신화' 
 

MB정권 1년 들어 국민들의 MB에 대한 지지도는 30% 이하에서 맴돌고 있다. 아고라의 수많은 글이나 싸이월드 뉴스댓글들을 보면 네티즌들이 MB에 대해 갖고 있는 혐오도는 심각할 지경이다. 기자가 MB관련 뉴스에 사진을 포함시키지 않으면 기자에게 감사할 정도이다. 얼굴만 봐도 싫은 것이다. 이는 불과 1~2년전 강남 거주민이나 나이드신 분들이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해서 갖던 감정을 이미 넘어서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현상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 그렇다면 왜 많은 국민이 MB를 찍었는가? 실제로 뽑은 이들의 비율이 20%에 불과했다고 자위해도 소용없다. 민주당이 무능하다고, 진보가 무능하다고 말해도 허탈하기는 마찬가지다. 위 질문을 구체화해보자. 더욱 와닿는 질문은, "왜 20대들이 MB를 가장 많이 지지했는가?"이다.(<시사인> 20호) 나이든 사람들이야 그렇다치고 왜 20대 마저? 나이든 분들이야 인구학의 철칙에 따라 점점 더 인구피라미드상 비율이 줄어들터인데, 앞날이 창창한 20대들이 왜 MB를 가장 많이 지지했단 말인가. 20대의 보수화와 진보에 대한 거부감? 운동권이란 낡은 형식의 사망? 여러가지 주장들이 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모두 지엽적인 설명들이다.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여전히 한국인들이 계층상승의 가능성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는 아메리칸 드림과 닮은 꼴이다. 미국인의 대표적인 믿음이 바로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명제 아닌가? 이러한 호레이쇼 앨저 류의 '자수성가' 이데올로기는 계급구조가 점점 공고해지는 한국사회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국인들의 머리 속에 강력하게 자리하고 있다. 자수성가의 이데올로기는 다음과 같은 속성을 갖고 있다.

 
1)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자신의 탓으로 환원한다.
2) 따라서 사회문제나 구조적 모순을 보지 못하도록 한다.
3) 따라서 다른 사람의 성공과 실패도 그들의 잘못으로 돌린다.
4) 따라서 나 자신 혹은 내 가족, 내 동료들만 경쟁에서 살아남는 식으로 모든 사회적 관계가 구성된다.
5) 결국 사회는 변하지 않고 보수화되며, 경쟁이 격화된다. 부패나 인맥의 부당한 이용 등도 정당화된다.


 
한국사회는, 일부 반론이 있기는 하지만, 해방과 6.25 전쟁이후 기존의 계층구조가 와해되고 일부 극상류층 이외에는 대부분이 비교적 다 가난한 의도치 않게 평등화된 기간이 있었다. 그래서 해방 이후 자라난 세대들은 옆집 코흘리개 친구가 장관이 되고 사장이 되는 경험(정주영, 이명박, 신격호 등등)을 거쳤다. 여기서 계층상승을 결정하는 건 대체로 '교육'이었다. 좋은 대학을 가면 그 이후의 계층상승은 너무나 쉽고 자연스러운 것이고, 정당한 것이기도 했다. 자연스레 도출되는 생각은, "쟤는 되는데 난 왜 못되나. 내가 공부를 안해서(못해서) 그렇구나" 였다.


이러한 생각은 당연히 사회가 평등하다는 전제를 깔 수 밖에 없다. 평등이 전제되어야 개인의 노력부족이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는 가장 유력한 변수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계급구조가 공고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 타당하다.(물론 자본주의 사회는 근본적으로 평등하지 않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는 계층상승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상의 틈새가 존재하고, 그 틈새의 크기는 각 나라마다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다.)


경쟁에서 승리해서 계층 상승을 이룬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한국이 후기 자본주의로 발전하고,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가 공고화되면서, 부는 강남을 중심으로 양극화되었다. 갈수록 한국사회 계급구조가 공고해지고 양극화되고 있다는 사실만은 여러 통계들을 볼 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계급구조가 공고화되면서, 이와 더불어 주택가격이 미친듯이 상승하면서(강남의 아파트에 진입하려면 3천만원 평균적인 봉급쟁이가 44년 동안 월급 절반을 저축해야 한다!), 더이상 월급을 모아가지고는 오히려 삶의 질이 후퇴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편승한 것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베스트셀러를 필두로한 '재테크 열풍'이다. 전국민이 '10억만들기 프로젝트' '종자돈 마련 프로젝트'에 달려들었으며, 특히 부동산 재테크는 지나친 바 있어 한국인 자산구성의 80%가 부동산 자산(유동성이 심각하게 부족한 자산이 부동산이다.)으로 편중되는 결과를 낳았다. 재테크라는 것 역시 '개인 단위'의 계층상승 노력이다. 계급구조가 공고화되었고 저금리 시대라는 환경 하에서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건 필연적이다. 게다가 주택비, 사교육비의 심각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 것이다. 나부터 살아야 하는데, 어쩌겠는가? 그래서 민주화 세대였던 386세대도 여기에 동승하였다. 이는 정치사적으로는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비극으로 마감했다. 비극의 뒤에는 대운하 이명박이 기다리고 있었다.

 
토건형 개발의 최대 수혜자인 현재 50대~60대들이 박정희를 그리워하고 이명박을 지지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20대들은 자수성가 이데올로기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우석훈 교수는 <88만원 세대>에서 20대가 처한 사회구조적 현실을 잘 지적해주었다. 하지만 20대들은 지극히 개인주의적으로 양육받은 세대이다. 외동아들/딸로 자라난 가족환경도 그렇고, 경쟁적인 교육시스템을 거쳐나왔으며, 대학을 다닐 때도 운동권 문화를 경험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가능성은 남겨두고 싶다. 적어도 20대들은 과거의 집단주의(지연, 학연, 혈연 등) 문화에 덜 오염되었다. 전라도 경상도 가르는 것은 그들에게 촌스러운 짓이다. 학연도 대학공동체 문화 와해로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혈연이야 부유층 자제가 아닌 다음에야 가족에 대한 애착이 그리 강하기 어렵다. 

 

이명박이 <신화는 없다>에서 설파한 밑바닥에서 대통령으로의 상승, 이는 기성세대 모두에게 열린 가능성이었다. 하지만 20대들이 그런 삶을 꿈꾸고 실현하기에는 현재의 사회구조내에서는 가능성이 너무나 희박하다. 90년대 학번까지는 과외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았다(지금과 달리 학원 시장은 초기단계였다. 다시 말해 이후에는 학원산업이 팽창하면서 대학생 과외 자리를 가져갔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금액도 지금과 동일했다.(30만원 내외) 즉 지금보다 약 3배 정도의 더 받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반면에 등록금은 현재의 1/3 수준이었다. 이런 환경에서는 대학생이 학자금 대출 등으로 빚쟁이가 굳이 되지 않고도, 공부도 웬만큼 하면서 졸업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충분한 돈이 없으면 대학시절에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구조다. 그런데도 공부를 안해서 네가 그렇게 산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 간신히 공부를 잘 해서 졸업을 해도 빚을 떠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구조다.
 

이러한 답답한 구조 속에서 '경제대통령'이라는 달콤한 수사에 혹해 20대들은 경제가 좋아져서 일자리 상황이 좋아질까 해서 이명박을 찍었을 것이다. 오히려 민주화라는 대의는 답답한 20대들에게는 낭만적 호사로 들렸을 것이다. 게다가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무능함은 이러한 생각을 더욱 강화했을 것이다. 
 

이제  MB정권의 1년이 지났다. 개인 단위로 다시금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 높아지는 경쟁을 통과하며 몸과 마음을 망가뜨려가며 성공해야 할까, 아니면 다른 대안을 모색해야 할까..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장기하의 '싸구려커피' 가사)란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혼자 모색하는 것보다는 아마 힘을 합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아직도 지하철 화장실 소변기와 좌변기 앞에는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라고 써있다. 어디에 노력을 투여할 것인가?  다른 방향의 노력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다같이 잘 사는 방법, 정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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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uxury_yun 2008/12/18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각성없이 사회발전은 없다." 요즘의 제 화두입니다. '교육만으로 계급상승은 불가능하다'는 홍세화 선생의 말씀도 생각나네요.

  2. 구라 2008/12/18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의 구라에 다 속은거죠. 전 저놈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하는 말마다 다 사기이니.. 이놈 대학 다니는 시절 그 시대에 돈이 없어서 국민학교도 못 나오는 사람들이 수두룩했습니다.

    mb 형제들이 다 대학다닐정도면 그 지역에서 유지 소리 듣습니다. 그리고 포항에서 유지 소리 듣고도 있는걸로 압니다.

    진짜 자기는 어릴적 가난했다는 구라 소리에 어떻게 저렇게 다 믿을수가 있을까?? 우리나라사람들 참 단순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 시대에 대학나오고.. 그리고 그때 대학만나오면 탄탄대로 길을 걸었든시대에..

    지금 대학생과 그때 대학생의 신분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3. 처음처럼 2008/12/18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똘똘뭉쳐 강력한 연대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개별경쟁이라 흠...경쟁에서 승리해서 계층상승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착각은 자유지만 무지는 주변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좋은글 감솨.

    • 알바비 2008/12/18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 대치동자 댓글을 여기달게요)
      MB가 경제를 안다고? 차라리
      '스다가 되고싶으면 연라게'
      '스다가 되고싶으면 연라게'
      '스다가 되고싶으면 연라게'
      '스다가 되고싶으면 연라게'

      대치동자 <--- 이사람 이상득이다. 푸하하하하 이상득이 댓글 쓴다. 푸하하하하하하

  4. 대치동자 2008/12/18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되었다면 경제가 다 해결되는건가요? 그나마 경제를 아는 사람이 대통령 되었으니, 경제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 된것 보다는 훨씬 나을것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만 나쁜가요? 정말 무식하 소리좀 하지마세요. 미국을 비론한 선진국은 물론이고 산유국들 마져도 경제 위기인데, 뭔 말도 말같잖은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군요. 이렇게 해서라도 mb까대면 좀 유식하게 보일까요? 무식한 꼴통들,,

    • BlogIcon monopiece 2008/12/18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치동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정책방향, 구조, 실질적인 해결책이 없는 정부 아니오?

      뉴스라도 좀 보고 살았으면...좋겠는데

    • BlogIcon luxury_yun 2008/12/18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개인의 각성없이 사회발전은 없다"

    • BlogIcon 대치동자야 ... 2008/12/18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같은거한테 노후를 의지해야 하는 니 부모가 상당히 불쌍하구나. 니부모는 아마 대한민국 평균 연령 깍아먹고, 니는 대한민국 GNP열라 깍으면서 똥만드는 기계로 40을 못넘기고 노숙자로 길바닥에서 객사할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건 나뿐일까?

    • BlogIcon A2 2008/12/18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편적인 생각뿐인 지금 자신의 댓글이 얼마나 무식한건지 알면 쥐구멍으로 숨고 싶으실 겁니다.

    • to 대치동자 2008/12/18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걸 그저 안습 두뇌라고 하지요..

    • 압구정자 2008/12/18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댓글 지워요. 창피해요.

    • 웃기군 2008/12/18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이가 경제를 안다? 지나가는 쥐가 기절하겠군

    • ^^ 2008/12/18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챙피해..ㅋㅋ

    • -ㅁ- 2008/12/18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전세계적인 경제위기라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 같이 위기라도 그 정도차이가 있는데, 이는 물론 한국이 외화에 의존하는 정도가 높기 때문인 탓도 있지만 이명박/강만수가 함께 뻘짓한 탓도 크죠. 조중동 말고 하다못해 9시 뉴스라도 보시면 알텐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경제를 잘 아는 대통령이라고 했는데, 단지 기업운영을 해본 것 뿐이지 경제를 잘 아는 것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학문적 기초가 없이 그렇게 겪어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그 것이 전부, 혹은 이론보다도 우월한 것으로 생각해서 멋대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죠. 전, 차라리 경제에 대해 잘 몰라서 제대로 된 경제부장관 차관 뽑아 배우면서 함께 논의하는 대통령이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드는데요.

    • 아저씨 2008/12/18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가 무식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돈 많으세요? 요즘은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걸 모르시나 보군요. 돈 많으시면 이런글 쓰시면 안되구요. 돈 없으시면 스스로 사회를 보는 눈을 기르세요. 경제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계층 고착화가 문제인 겁니다. 최소한 이런식으로 정책적 고착화는 이렇게 빨라지지 않았을 겁니다. 웃기는거 하나는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전문가라는 근거를 좀 들어보고 싶군요.ㅎㅎ

    • 나꼴통인데.. 2008/12/18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이가 경제를 아는 대통령이면 왜 자꾸 감세나 건설경기부양책, 금리인하로 부동산 유지에만 힘쓰냐구. 경기하강 연착륙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고, 지금 명박이가 실질적인 경제관념을 가지고 대통령질 하는 거냐구.. 무조건 정치논리로 경제를 주무르니 지금 이꼬라지 나고 있는 거거든. 다른 아시아 저개발국가도 환율관리 이따위로 안 하거든? 오죽하면 필리핀보다 환율관리 못하냐? 알다시피 필리핀은 국내중공업 아무것도 없는 나라야..

    • 류도사 2008/12/18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관심

    • 냐옹양냥 2008/12/18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해서 <우리나라 경제만큼 나빠진 나라는 없습니다>
      매일 유혈항쟁이 벌어지는 태국마저, 우리나라만큼 경제가 파탄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환율이 우리나라만 올랐습니다.
      IMF 구제금융을 받은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더 올랐습니다.
      전세계가 경제 위기라고요? 우리나라는 강만수 덕분에 다른나라보다 더 위기입니다.
      그렇게 몰아넣은게 누군지나 알고 말씀하세요.
      무식한 소리만 골라하는 대치동자님.

    • BlogIcon 밤톨군 2008/12/19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치동자님.
      종부세 내려주니 고맙지요?
      투기지역 강남 삼종세트 규제 풀어준다니 고맙지요?
      수도권 규제 풀어준다니 고맙지요?

      경제적 이익을 따라 도덕, 신념, 가치관따위는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신 것에 대한 비난을 하진 않겠습니다만은,
      돈 많으시니 이명박을 지지하는 건 어쩌면 인지상정이겠지만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이렇게 부르더군요. 천민자본주의자라고.

      천민자본주의 : 생산 활동을 통하여 영리를 추구하지 아니하고 고리대금업과 같은 자본의 운영을 이윤 추구의 기본적인 형태로 삼는 태도. 독일의 사회학자 베버가 중세 후기의 전근대적이고 비합리적인 자본주의를 지칭한 용어이다. (출처 : 다음 국어사전)

      대치동 아파트값이 1억 떨어졌다는데, 규제풀어주니 구세주는 역시 이명박~! 섬기세요. 기도 많이 하시고요.
      부유층 지지기반마저 흔들릴까봐 온갖 규제 풀어주는 이명박 정부의 발악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거에 홀려서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니 더 안쓰럽기도 하고.. 흠...

  5. BlogIcon 주이 2008/12/18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대인 저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성질이 뻗칩니다.
    도대체 왜 저런 결과가 나왔는지..

  6. BlogIcon monopiece 2008/12/18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딩서클(전산반) 동창들이 졸업한지 5년 정도 지나고 대학교를 졸업할때 다시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x나게 열심히 살아봐야 B급인생이다. 잘나가는 회사, 월급, 사회적 지위등을 계산 해 보니 이런 결과가 그 B급 인생의 척도가 돈과 권력의 부분에 한정되었지만 수긍하기 어렵고 아닐꺼다 라는 막연한 생각은 MB때문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구조가 그렇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벌의 막대한 권력과 틀에 갇힌 사고, 작년 대선때 MB지지자들을 원망했는데 이제는 자신을 돌아 봅니다. 부모님도 MB정도면 집값 더 올려주지 않겠냐?라고 하시면서 찍었다는데...허허 20대 여러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봐야 B, C 정도입니다. 만족하고 사세요. F급, 폐급도 널렸답니다.

  7. 막시무스 2008/12/18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위 386세대라고 합니다. 최근의 정세를 보며 386세대로서 무력감을 느낌니다. 그런다고 가장으로서 딱이 행동할 수도 없고. 더욱 문제는 지금의 젊은 세대(학생)들의 모습 어디에도 이러한 문제(반 역사성)에 대하여 고민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따고 취직하자. 뭐 개인의 생각과 노력을 탓할 수는 없지만 과연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될까요. 답답함을 느끼며 요즘 태백산맥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발견한 님의 글에 깊히 동감하며 글을 남깁니다.

    • 행인 2008/12/18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386이 지금의 20대였던 무렵에는
      최소한 성장의 펀더멘털이라도 있었죠.
      지금은 무엇이 남았습니까?

      기름통 텅텅 빈 차에 아무리 시동 걸어봤자
      돌아오는 것은 숨가쁜 신음뿐이지요.

      어떻게 할까요? 시민운동이라도 할까요?
      20년 후 386이 있었던 자리에 우리가 있어야합니다.
      젊은이들에게만 책임을 넘기지 마세요.

      그나저나 이런 말로는 결국 해결되는 것 하나 없이
      서로 네 탓만 하게되는 악순환. 지겹네요.

    • 20대 2008/12/20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이런 댓글을 보면 화가 나서 미치겠습니다. 도대체 386세대는 그 많고많던 운동권들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이지 소수의 소수만이 남아있잖습니까. 나머지는 다 어떻게 됐습니까. 당신들의 문제의식은 어디갔나요? 나이들면 다 그냥 그렇게 문제의식따위는 무시하고 사는 겁니까? 20대는 일찍 늙은 겁니다. 추락하는 경제, 변절한 과거 운동권들, 외연만 확대된 민주주의에 대한 경험들 때문에.

  8. TRALALA 2008/12/18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시작일 뿐이다. 외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계층간의 분화는 앞으로 더욱 양극화 되어 인종이 달라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제까지는 백인-유색인종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상층민과 하층민의 인종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이제 부만 세습되는 것이 아니고 권력과 명예와 지위 또한 세습될 것이다.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된다면 앞으로 남은 MB정권 4년을 지켜보면 금새 답이 나온다. 복잡하게 볼 필요도 없다. MB정권은 분명히 상속세 대폭 삭감 또는 유예를 해 줄 것이다. 10년만 지나면 계층간의 혼인은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9. koreacup3 2008/12/18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네르바님 글 추천해드립니다.
    http://cafe369.daum.net/_c21_/bbs_list?grpid=1EqHt&mgrpid=&fldid=QhgO
    요새같은 경제불황에 정부에 의지하지말고 본인이 정보를 얻는게 힘인것같아요
    다음 아고라에서 경제예측으로 유명했던 미네르바님의 주옥같은 글을
    모아놓은 카페입니다. 10분이라도 읽어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10. 20대 2008/12/18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저 리서치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난 20대이고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았고 MB를 지지하지 않았다. 그런데 저런 조사는 어디에 나왔는지 모르겠으며, 현MB의 문제점을 꼽자면 대선 공약때 분명 자기 자신을 경제대통령이라 칭해놓고선 가장먼저 가장심하게 망가뜨린게 경제분야이다. 이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리고 자기가 서민경제를 살리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자면 인정하기 싫지만 MB는 기득권층이다. 기득권 층이 서민의 삶이 어떤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인지 알수없다. 그가 어린시절 불우하게 자랐는지 모르겠지만 서민이 기득권층의 삶을 살고 싶어하고 기득권층의 삶이 궁금하지만 기득권층의 생각은 정반대라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는 건지 말이 안된다.

  11. 흐흠 2008/12/18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이 하고자하는 바에 약간 벗어나기는 하지만 20대로서 써봅니다(변명?). 20대 투표경향만 가지고 20대가 보수화 되었네, 어쩌네 하는거 솔직히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명박이 상대적으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어도, 투표율을 감안해 생각해보면 노무현때보다 적은 표를 받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대의 경우 투표율이 무척이나 낮았기에 전체 20대에서 이명박을 지지한 사람들이 많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뭐 저는 투표도 하고, 이명박도 안찍었지만. 게다가 '나이든 사람들이야 그렇다치고'? 이부분 대단히 납득이 안되는데요, 지난 대선때 2,3,40대에서 노무현 지지율이 높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 들어서서 그 3,40대도 20대만큼(40대는 20대보다 더) 이명박을 지지했습니다. 과거 386이라 불렸던 사람들이죠. 20대의 보수화 문제는 이곳저곳 논의가 활발한데 비해 40대의 보수화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논의가 없는게 좀 그렇네요. 과거 '민주화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절에 20대를 보낸 분들인데 말이죠...나이들면 보수화되는게 당연하다는 걸로 끝인지

    • BlogIcon 박치현 2008/12/18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386의 보수화에 대해서

      핵심원인은 부동산과 사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386은 88년 올림픽과 90년대 호황기에 20대를 보냈죠.
      IMF로 잠시 위기감을 느끼다가
      부동산이 날아가면서 안도..
      그리고 이미 기득권층입니다. 그러니 보수화되는 건 당연하죠.
      (하지만 문제는 20대는 기득권층이 아닌데도 386보다 보수적이라는 점이고, 그것이 제가 의아해하는 점입니다.)
      경제위기를 지나면서 386들의 포지션에도 먼가 변동이 있으리라 봅니다.

      제일 안타까운 건 민주화운동이 이들에게 일종의 훈장이라는 점입니다. 이들은 학생운동 경험마저 일부겠지만 권력의 자원으로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나아가 이들은 20대나 자신들의 후배들이 문제의식이 없다거나 보수화되었다는 둥 비난할 때도 많습니다. 제가 대학 때 살짝 겪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저는 지금 학생운동하는 20대들이야말로 '순수'학생운동이라고 생각하고, 대단하게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386 지적 감사합니다..^^

  12. BlogIcon idea 2008/12/18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양극화가 너무 심해지면 대체로 사회가 불안해지면서 폭동 / 혁명 등의 양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후진국/개도국에서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요. 태국/그리스 등..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인터넷등의 발달로 더 팽배해진 개인주의가 이런 동력을 많이 상쇄시키고 있는 듯 합니다. 부자들이 더욱 부를 확대하기 위해서도 건전한 중산층의 확대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부자들이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부자들은 미국으로 가서 살면 된다고 생각해서인지.. 중산층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별로 걱정을 안하는 것 같네요..

  13. wlsflrudckf 2008/12/18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하다 대한민국 전투경찰


    그대는 우리의 전사, 우리의 자랑
    대한민국 전투경찰
    그대는 우리의 폭동진압 특별 공격대원

    전투경찰의 푸른 영혼은
    벌써 우리게로 왔느니
    우리 숨쉬는 이 나라의 하늘위에
    조용히 함께 하느니

    우리의 동포들이 밤과 낮으로
    정성껏 만들어 보낸 기대마 한대에
    그대 봄을 실어 날았다간 내리는 곳
    소리 없이 벌이는 고운 꽃처럼.
    오히려 기쁜 몸짓 하며 내리는곳
    쪼각쪼각 부서지는 산더미 같은 좌익폭도

    수백개의 쇠파이프와
    돌과 화염병과
    머리속이 새빨간 벌레 같은 폭도들로
    우리의 땅과 목숨을 뺏으러 온
    원수 북괴의 흉악한 공작을
    그대
    몸뚱이로 내려쳐서 깨었는가?
    깨뜨리면 깨뜨리며 자네도 깨졌는가?

    장하도다
    우리의 대한민국 전투경찰이여
    너로 하여 향기로운 삼천리 산천이여
    한결 더 짙푸르른 우리의 하늘처럼.

  14. BlogIcon dajung 2008/12/18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대에 대해서는 좌경화다 우경화다를 떠나서 "별 생각 없다" 는 김진혁pd님의 진단이 일리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 취업이나 스펙 쌓기에도 벅차다고 느껴서 '공동선' 이 되는 사회 참여에는 결과적으로 소극적인 형국이 2중으로 걸쳐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안전망이 부족한 한국에서 학벌 신화라는 거야 워낙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거고......

    이화여대 교육학과에 오욱환 교수라는 분이 계신데, 이 분이 쓰신 <한국 사회의 교육열 : 기원과 심화> 라는 책의 머리말을 첨부해보죠. 이 책은 제목처럼 우리가 왜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에 대해 원인과 결과를 쭉 알려줍니다. 관심 가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한국인들을 무조건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주로 교육열을 심화시킨 정치적 상황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책이 2003년엔가 나왔다고 하는데, 교육계의 비극 중 하나는 교육 문제에 대해 10년 전 쓴 책을 지금 펼쳐봐도 고스란히 현재의 상황에 와닿는다는 거겠죠.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89123&CategoryNumber=001001022008

    한국사회의 교육열: 기원과 심화(머리말)

    머리말

    한국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 때문에 행복을 느끼는 경우보다는 자신의 약점을 곱씹어 불행을 자초하는 상황을 더 많이 만들고 있다. 한국인들이 못 가진 것 때문에 불행한 이유는 부정적 측면에서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한국인들은 출세라는 하나의 사닥다리를 만들어 자신을 그 어느 곳에 위치시키고 위로 올라가려고만 한다. 한국인들은 타인들의 평판과 자신들이 자격지심에 때문에 '출세 사닥다리'에서 위만 쳐다보며 괴로운 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이 경쟁을 자녀들에게 넘겨주고 있다.
    한국사회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여러 차례의 구조적 변화를 겪었다. 사회구조의 급변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월등 나은 삶의 기회를 획득할 수 있었다. 그 기회를 쟁취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요소는 학교교육이었다. 한국사회에서 학력과 학벌을 통해 출세한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교육은 출세의 지름길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국의 근·현대사는 교육이 경제적 재산, 사회·문화적 위세 그리고 정치적 권력을 획득하는 수단임을 여러 차례 검증해주었다.
    '교육출세론'을 직접 경험하였거나 가까이서 목격한 부모들이 철칙 같은 이 가설을 자식들에게 재현·실현하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한국사회에서 교육열이 냉각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다시 말하면, 한국인들은 앞으로도 치열해지는 교육경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겨운 생활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시행된 교육정책은 모두 실패하였으며, 앞으로 시행될 교육정책도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이 문제가 더 깊고 더 넓은 곳에서 기원하여 오랜 세월을 두고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한국인들이 주체적 절대적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애쓰고 한국사회는 그러한 풍토를 마련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너무나 추상적이어서 황량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한국사회의 교육열은 다른 사람들을 제치고 출세하기 위해 더 높은 학력과 학벌을 추구한 경쟁의 결과이기 때문에 교육 내적 변화만으로는 그 열기를 식힐 수 없다. 더욱이 이 경쟁은 개인간, 가정간, 문중간에 벌어지고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교육열을 가열시킬 요소는 점차 추가되고 있다. 교육열이 가열되면 될수록 학업성적·학력·학벌의 격차가 사회경제적 불평등에 의해 더 많이 결정될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조차도 자신들이 문제를 만든 장본인임을 인정하기 꺼려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모두 문제를 만들고 악화시킨 당사자들이다.
    나는 부정적으로 표출되고 있는 교육열을 해결하는 데 묘안이 없음을 처음부터 암시하였고 매우 우울하게 결론을 맺었다. 나는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대안의 출발점이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우리가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심각성을 인식한다면 치유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오진에 의해 제대로 된 처방이 나올 리 없다. 듣고 싶지 않더라도 정확한 진단이라면 용기를 내어 수용해야 한다. 나의 진단이 틀렸다면, 피해자이며 가해자인 우리 모두가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나서야 한다. 한국사회 교육열의 기원과 심화에 대한 나의 진단에 동의하더라도, 그 처방은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만들어야 한다.

  15. 창수 2008/12/18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대에서는 인기가 매우 낮았죠. 그리고, 30대는 투표율도 낮았구요. 친구 중에 하나가 MB에게 투표했다가 친구들의 설명에 잘못 뽑았다고 인정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고민해야 할 것은 30대가 가장 많은 인구비율을 통해 나중에 노인세대가 되어서도 노동을 해야할 정도로 노령화에 가장 절망적 상황이 닥칠 가능성이 높은 세대이기도 하죠. 답답할 뿐입니다.

  16. kin 2008/12/18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마저도 설득력이 있는 글이네요 전 20대고 이명박 찍었고 아직도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되었다고해도 별로 지금과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해왔지만 많이 생각하고 갑니다

  17. 신분상승을 꿈꾼다^^ 2008/12/18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푸 ㅋㅋ 예전이나 현제나 나라을 세우던 정권을 잡는 이시대 까지도 그들은 국민에게
    희망을 공약한다 단지 공약의 실현가부는 공약한자들의 몫이지만 그것를 믿는 어리석은 백성은 그것을 분별할수 있는능력이없다 공약를 한자가 그것을 지키지 못하거나 변칙적이면
    일반적 사회통념은 그것를 사기라고 한다.사기란 정의로운기운의 반대되는 말이다
    돌이켜 보면 지금껏 현대사의 이나라 대통령은 사기에 속한다.그들은 언제한번 국민들로 하여금 이구동성으로 살기좋아졌다는 소리를 듣지못했기때문이다.거두절미하고 백성은 등따시고 배부르면 누가 통치를 하던 관심이 없다 그래서 어리석고 무지하다 하지만 이어리석고무지한 백성을 우리네 옛통치자들중 성군들은 마치 자기 자식같이 대했다는 것를 정치를 하는자들이 깨달아야 한다 공인이란 자기한가족 자기를 위한 삶이 아니기에 공인이라한다.

  18. 철헌 2008/12/18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15년전서부터 오늘을 대비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경제위기는 김영삼과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면서 이루어진 쓸쓸한 유업인데 그 유업의 가장 핵심에
    는 위장된 민주화가 있었다. 민주화를 위해서는 경제쯤 거덜난들 어떠리, 강남부자들꺼 빼앗아 쓰면 그만이지 하는 전기 민주화 투쟁주의자들과 후기 민주화 패배주의 자들이 만들어낸 아주 거룩한 앙상블이라 생각한다. 이제라도 잘살기 위해 땀흘리는 모습을 보여야 할때라고 생각한다.

    • BlogIcon 킁.. 2008/12/18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잘 살기 위해 땀흘리는 모습을 강남 땅부자들이 먼저 보여줘야 할 텐데요...돈놀이하는 수많은 불로소득자들과 함께 말이죠..

  19. 모과 2008/12/18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속에 있던 복잡하고 두서 없던 지식을 정리하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좀 예의 있게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20. 땡구 2008/12/18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라고 하던데, 판타지는 판타지일 뿐이여~ 카드값때문에 비정규직으로 일하더라구~

  21. 그냥살자 2008/12/18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맞는 듯 합니다.

  22. 남탓하는 당신은? 2008/12/18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이 우리나라 경제 망하라고 빌었습니까? 물론 쇠고기 파동과같이 국민의 귄리를 지키지 못하고 미국에 업드린 잘못같은 것도 있지만 그 잘나가던 미국도 흔들리는 세계 위기에~
    미국 수출에 의지해 경제를 지탱하는 우리나라가 타격을 안받는다는게 더 이상하죠. 그럼 노무현은 경제상황이 좋아서 북한 퍼다줫나? 북한에 굶는 사람들 챙기기전에 국내 빈민들 부터 구제했어야지 그럼. 어차피 뽑은 대통령 올바른 길로 이끌도록 하진 않고 모만하면 쌩지륄들만 하니;; 밥이나 먹고 살겠소 당신들?? 국민 하나하나가 지앞가름하기시작하면 나라가 잘굴러가지 않을가 생각하는 1인입니다.

    • 닥쳐라 2008/12/18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명박이는 사상 자체가 썩어문드러진 쓰레기 종자다. 국민이 지앞가름하기 바쁜 틈을 타서 나랏돈으로 제주머니 채울 궁리만 하는 사기꾼이라는 말이다.

    • 공공연한사실 2008/12/1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 비리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어차피 공공연하게 아는거 재수없으면 임기끝나고 조사받고 일치르는거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거 고치고 싶으면 님은 당장 법 공부하셔서 공권력을 손에 넣으시길~

    • 야옹 2008/12/18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국화폐가치를 이렇게 휴지조각으로 만든 나라가 또 어딨나요?? 하루에 100개씩 중소기업이 부도나는 나라가 어딨나요?? 위기인건 분명하나 MB와 만수의 삽질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그리고 국내 빈민들이 그렇게 불쌍하면 사회복지예산 전부 삭감한 MB에 대해선 쌍욕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북한지원을 놓고 국내문제 운운하는건 핑계로 밖에는 안보이는군요.

    • 나꼴통인데.. 2008/12/18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을 옆에서 쌩지랄하면서 갑론을박하는 거 말고,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얼른 내놔보쇼.. 탄핵하는 거라면 당장 찬성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등과 비교해 보십시다. 환율변동과 성장율로만 비교해 봐도 갸들은 우리보다 더 충격흡수하고 잘 버텼습니다. 이명박이 잘 보좌해서 잘 한다고 등 두드려봐야 개삽질만 더 합니다. 당장 탄핵만이 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 BlogIcon 덱스터 2008/12/18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그 생각이 잘못됬다고 말하고 있는건데 난독증이십니까

    • 에휴.. 2008/12/18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모르니까 이런소리도 할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남탓하는 당신은님 미국의 서브프라임은
      노무현때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노무현이 그나마 환율관리하고 경제관리를 잘 한편이어서 도리어 외국언론에서는 이 위기가 한국에는 기회라는 말까지 나온곤 했습니다.
      이명박에 집권해서 맨처음 한 삽질이 고환율 정책이었죠
      요것때문에 우리나라가 환치기꾼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도록 하는 기초를 만들어줬지요..
      댓글로 많이 달기가 어려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만일 궁금하시다면 KIKO와 환치기에 대해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핵심만 말하자면 기존에 중소기없이 KIKO 계약을 많이 맺어서 환율이 오르면 기계적으로 달러를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계약상) 요런 이유로 한번 올라가기 시작한 환율이 겉잡을수 없이 올라가자 정부에서 환율관리에 들어가지요
      나라에서는 달라를 싸게 팔고, 환율이 올라가면 중소기업에서 비싼값에 달러를 살주니 이보다 좋은 환치기 조건이 어딨겠습니까.. 완전 글로벌 호구가 된거지요
      요것 때문에 우량 중소기업들이 흑자도산 하고,
      국가는 또 국가대로 달러보유 잔뜩 날려먹고..
      오죽하면 외국언론에서 강만수는 가만히 있는게 한국경제를 돕는거다라는 기사까지 썼겠습니까..

  23. BlogIcon 박치현 2008/12/18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자님, 평균월급쟁이가 강남 30평대 아파트 들어가는데 800만원씩 저축한다고 할 때, 44년이 걸립니다. 내용을 좀 정정해주시고 70년을 44년으로 고쳐주세요. 제가 착각했네요.
    그러니까 70세가 넘어야 내집마련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70년으로 착각...

  24. 나는대학생 2008/12/18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러브MB 보고만 있어도 토할 것 같네요.
    어제 서울시교육청에서 촛불시위하던 사람들앞에 친절히도 살수차 배치해줬던데...
    젠장 이 정권은 정말 최악입니다.

    갑자기 대선 전에 이명박후보 지지연설 하러 나온 20대 취업준비생(을 가장했던 연기자겠지만)은 지금 뭐하나 궁금하네요.
    살려주십쇼, 정말 힘듭니다. 그러던...
    요즘은 먹고 살만 하신지????

  25. 무능 2008/12/18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최소한 노무현이 무능하다고 생각안하는데
    무능하다고 생각하는군요.

    하긴 우석춘이라는 분은 저 책에선가 누가 되든 노무현보다는 더 잘할 것이라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26. 123 2008/12/18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 노무현이 왜 무능하다는 말은 맞니 안네요. 이정도 글을 쓸 정도면, 알텐데...20대인가..

  27. 대치아이빡 2008/12/18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8만원세대의 mb 지지율이 높았다는 게 문제가 된다기 보다 참정권을 행사하지 않는 그 자체가 작금의 상황으로서는 죄악에 가깝다.

    전 mb 안찍었거든요, 전 정치엔 관심없어요, 왜 난 잘못하지 않았는데 88만원세대라는 이유로 덮어씌우려는 거죠?...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88만원세대 당신들이 이 나라의 기성세대가 되었을때쯤 동남아나 라틴아메리카의 한 나라와 GNI 수치를 비교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주의 동료들과 이야기하며 무엇이 문제이며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를 고민하라.

  28. ㅁㅁㅁ 2008/12/18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통계자료를 믿지 않는다는 전제로 제 주위에 있는 20대들은 문국현 찍었음.

  29. BlogIcon 이소영 2008/12/18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다 싶네요.
    소녀가장인 제 친구가 생각나면서, 20대의 시작부터 빚쟁이가 되어야 하고, 그런 짐을 지지 않으려면 교대나 지방국립대를 택해야 하는 현실이 싫어집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어봐도, 아무리 우리가 이렇게 논의한다 해도, 이렇다할 대안이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모든 사람이 다 조금조금씩 바뀌어야 겠죠...

  30. 꼬꼬마 친구 2008/12/18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잘읽었습니다... 일단 글쓴이의 생각이 편협하고 독단적이란 말을 일단 하고싶습니다...혹자는 갈등론적 시각으로 사회의 구조에 초점을 맞춘다면... 혹자는 기능론적 관점에서 개개인의 노력의 유기적 결합에 초점을 맞추는 거구여... 어떤이는 구성원 전체를 위해 사회의 구조를 급진적으로 개혁 하려고 하나... 어떤이는 자신이 우선이며 하나하나 점진적으로 바꾸어 나가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는 정치적이고 의식적인것이고... 후자는 비정치적이고 비의식적인 것이다... 라고 생각하셔서는 안됩니다... 양자 모두 정치적이고 의식적인 것이며... 방법과 양상이 다른겁니다... 어느 것 하나 옳은것이 없고 나쁜것이 없습니다...

    • 반미친북좌파 2008/12/18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하면 어떤면에선 님이 더 독단적이고 편협한 생각아닌지...ㅋ

  31. 반미친북좌파 2008/12/18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긴게 보수꼴통들은 한결같아 서로 화합이 잘되는데..우리진보들은 성향도 다르고 말도 많아서 화합이 잘 안된다는게 문제죠... 현재는 썩을 보수꼴통들이 나라 골로가게 하는 것을 힘을 합쳐 막아야 하는데 제각기 플레이를 하는게 문제죠..암튼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것이진 모두 함께 뜻을 모아야 할때입니다...

    • 한심한세상 2008/12/19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전라도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 꼭 전라도여서 진보 하는 것처럼.. 알고보면 이해 안갈때가 많죠.. 근대 전라도 지역 사람들은 매번 대선때마다 몰표주는 사람들 아닌가요? 그게 못뭉치는건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뭉치는 사람들 같던데??

  32. 좋은글 감사 2008/12/18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몇번 느끼고 뭔가 문제가 있다는 내용들을 얘기 해주시네요
    저도 몇년전부터 노력 하고 공부 해봤자,, 한계는 있는거 같고.
    점점 사회는 계층화되어가고 이대로 가면 계층간 이동은 점점 어려워지는건 뻔하고..

    어쨌든 제가 생각 했던거와 일맥상통한 면이 있어서 반가워서 댓글 달아봤어요 ㅋ

  33. 외국도 마찬가지. 2008/12/19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옵니다. 돈을 벌려고 나오기도 하고 공부하려고 나오기도 하고 나온김에 자리잡겠다고 영주권을 목표로 공부를 하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도 한국인들 사이에 계층이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이젠 유학이 부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죠. 더구나 일까지 할수 있는 나라는 더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하지요. 그런데...보면 학생때 똑같이 청소하고 서빙하고 아르바이트들을 해도 있는 집 자식들하고 없는 집 자식들은 차이가 난다는거죠. 있는 집에 좋은 대학나온 아이들은 좋은 대학 혹은 대학원다니면서 가볍게 일하고 아닌 아이들은 88만원 세대에서 벗어나는 것 만으로도 기꺼워하며 기술을 배우고 남는 시간의 거의 대부분을 학비와 생활비 벌기 위한 일로 보냅니다. 하루 10시간 심한 친구는 20시간까지 일해서 일주일에 백만원 벌지요. 한달에 400만원 대신 학점은 개판이 되고 영어는 안늘고(Advance 이상 급 영어 입니다.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말만하면 영어 잘하는줄)
    결국 있는 집 아이들이 해외에서 소위 대기업에서 양복 입고 다닐 동안 자기들은 고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온(서양에선 고1에서도 졸업 되는 곳이 많습니다.) 아이들과 기름 때 묻히고 다니는 거죠. 행복? 합니다. 우선 먹고사는 걱정 없고 갖고 싶은 것도 노력하면 가질수 있고하지만 자식들은요? 결국 다시 돌고 돕니다. 우울한 현실입니다.

  34. BlogIcon 박테리우스 2008/12/19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구절절이 공감되는 대단한 글입니다.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5. BlogIcon Bong G. 2008/12/19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읽으면서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감사합니다^^

  36. BlogIcon 평범 2008/12/19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무지 공감하면서 읽고 갑니다~^^

  37. 김나형 2008/12/20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치현님. 저는 일단 시사에 관심이많은 20대 중반의 학생입니다. 글 잘읽었습니다만, 글의 기본적인 근거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보는데요. 저번 대선때 20대가 몇명이나 투표를 했는지에 대해서 알고계십니까? 전 20대의 총수를 모르나 전체 투표율은 60정도 이던가로 알고있습니다. 그중에 20대는 몇프로이고 그래서 전체 20대의 몇퍼센트가 투표를 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시지요.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에 저희 20대들은 386세대보다 사회현안에 어두운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비단 저희들의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보진않구요. 사회적인 문제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보고서 단순한 신분상승에 대한 망각에 휩쓸려 투표를 한 20대는 전체 20대중의 몇퍼센트나 될까요? 일단 20대 자체가 투표율이 굉장히 낮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만, 전체 20대가 잘못된 통계 분석으로 인하여 막연한 신분상승을 위해 지금의 mb를 찍었다는 논리는 정확치않은것 같습니다. 이런 글들 올리실때 한번더 특히 세대론을 말씀하실때는 통계상의 오류들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Fzma 2008/12/25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같은 20대이여서 말씀드립니다. 제 주위의 많은 학생들의 mb의 성공신화와 갱제대통령이라는 것에 속아서 지지한걸 꽤 많이 봤습니다. 그들이 전부다 투표를 한 것은 아닐수도 있지만, 그정도의 지지가 있었다고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저로써는 논리적으로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할 수가 없어서 그들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만 오늘 이 글을 그들에게도 빨리 보여주고 싶네요. 이래서 속지말라고 했던거라고^^

    • 김나형 2009/01/16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Fzma님이 말씀하신 친구분의 얘기도 근처의 친구분들이 그러셨다는 건데.. 그렇게 따지면 제 친구들은 그런이유로 mb찍는 사람은 없엇는걸요.. 님도 알아주시길바랍니다.

  38. 커서 2008/12/21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게 읽었습니다. 자수성가 신화가 50, 60대에만 유효한 신화였다는 거 담고 갑니다.

  39. BlogIcon 상민군 2009/01/05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하게 만드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정치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오로지 취업에만 목을 메고 있는 20대 서민으로서 답답한 마음이 들면서 도대체 이렇게 된 원인들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하고 곱씹어보게 되네요. 저는 어려운 말 잘 모르지만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잘 먹고 잘 살게 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40. 와왕 2009/01/14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8만원 세대이면서, 이런 종류에 글에 공감 한다. 하지만 가끔 어른들이 이것들을 분석하고 정리하고 암기하고 술자리에서 '최근에 이정도는 알아야 지식인'인것처럼 얘기하고 있진 않을까 싶어 짜증이 난다. 이미 답이 나와버린 분석과 정리, 암기가 지금 우리 방향을 더 미궁에 빠지게 할 원인인 건 아닐까. 내가 생각하는 이 세계에서의 답은, 너무 이기려고 하지 않고, 내가 즐거워하는 것을 잃지 않고, 내가 살 수 있는 만큼만 벌어서, 내 철학을 유지하며 살 수 있길 바라는 것이다. 이건 너무 개인적인 얘기일까?

  41. 지나가다 2009/01/14 0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그러나 20대를 돈 밖에 모르도록 만든건 어쩜 396 세대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지금 아이들을 사교육 시장에 내몰게 한 주범은 사실 386이지요...그럼에도 여전히 지금 20대의 몫을 착취하는건 그 또한 386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그토록 투쟁했던 386은 지금 모두 어디로 간걸까요 혹시 자기 자식들 출세시키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지 않을까요? 자신들이 그토록 깨부수려던 권위를 더욱 공고히 내세우면서,,,,,

    문제는 세대가 아니라 계급이겠죠 그리고 자신의 계급을 착각하는건 88만원 세대인 20대버다 소위 말해 민주화 꼰대들인 40대가 더 큰것 같은데....그러니 내 자식만은 쁘띠 부루주와로 만들려 발버둥 치지,,,,

  42. 지방대생 2009/02/25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대로써 저도 그동안 당연하게 자수성가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사회구조적 문제점이나 주변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해 왔던거 같습니다.고착화된 계층사회에서의 경쟁과 가난이 너무나도 힘듭니다. 사회적문제라는 의식을 가지고 깊게 고민하고 나서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43. 임승모 2009/03/28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망절망 우리 아이들 왜들 이러나 예리한 글 잘 읽었습니다.

  44. 나도20대 2009/09/13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가 살아나길 바래서
    민주당이 무능력해서
    그리고 대부분은 무관심해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