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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고재열 기자입니다. '적들도 클릭한다'고 알려진 이 블로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만만한 분 세 분, 'MB' 'SAMSUNG' "CHOSUNILBO' 를 까고 씹는 곳입니다. 제보는 gosisain@gmail.com으로 하시고, 소통은 제 트위터(twitter.com/dogsul) 팔로잉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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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자주 올리지 못했습니다.


'조선일보 칼럼 첨삭지도'
오래간만에 올립니다.


앞으로 자주 올리겠습니다.







김대중군 보아요.
오늘자 조선일보에 실린 <이명박 정권에 '사람이 없다'>라는 칼럼 잘 읽었어요.



근래에 김군이 쓴 칼럼 중에 가장 수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특별히 코멘트 해주려고 해요.



이 칼럼에서 김군은
- 청와대, 내각, 黨에 '일류'가 안보인다
- 대통령과 논쟁도 할 수 있는 진정한 인재를 불러 쓰라
라고 주장했어요.



이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김군은 오바마의 예를 들었어요.
- 오바마는 미국 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중량급 인사들을 내각과 백악관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 오바마가 남달라 보이는 것은 내각을 중량급 전문가들에게 맡기면서 동시에 그들을 견제하고 또 같이 경쟁할 수 있는 라이벌들을 백악관에 불러들였다는 것이다.



김군은 이런 오바마의 용인술이 링컨을 닮은 '라이벌들의 팀'(Team of Rivals) 방식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대통령학을 전공한 마이클 베슐로스도 같은 의견이었다고 부연했어요. 
 


그러면서 김군은 우리의 현실을 개탄했어요.
이명박 정부에는 ‘자기 개성이 뚜렷하고 신념에 충실하며 일단 결정된 정책을 용기 있게 밀고 나가면서 때로는 대통령과도 논쟁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고 했어요.



여기까지는 좋았어요.
주장도 바람직하고, 논리 전개도 좋아요.
그런데 언제나처럼, 조선일보가 늘 그랬듯이, 결론에 이르는 과정에서
급 ‘삑싸리’를 내는군요.



김군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가 ‘우리 모두의 의식’이라고 진단했어요.
김군은 “지금 많은 사람과 시민단체, 일부 관련노조, 그리고 누구보다도 정치인들이 유능한 사람을 키워내고 발굴하는 데 스스로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민단체와 노조 관계자가 걸림돌이라고 책임을 돌렸어요.



김군은
“어느 지역출신이라 안 되고,
어느 대학 나와서 안 되고,
어느 정부 때 종사했다고 해서 안 되고,
재산 많아서 안 되고,
자녀들 외국국적 가져서 안 되고,
군대 안 갔다고 해서 안 되고,
현직 대통령의 후보 때 캠프에서 있었다고 해서 안 되고….
이런 식으로 자격요건을 제한하면 우리의 선택은 좁아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는데,
이 부분부터 오류가 눈에 띄네요.



김군, 시민단체와 노조는 김군이 지적한 이유 때문에 반대했던 것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재산이 많아서’가 아니라 ‘재산 축적 과정에 문제가 많아서’
‘자녀들이 외국국적을 가져서’나 ‘군대를 안 갔다고 해서’가 아니라 ‘군대를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외국 국적을 취득하게 해서’
문제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김군은 살짝 잔머리를 굴립니다.
마지막에 ‘현직 대통령의 후보 때 캠프에서 있었다고 해서 안 되고’는
아마 YTN 낙하산 사장인 구본홍씨를 일컫는 것 같은데요.
앞서 얘기 했듯이 말도 안되는 반대 이유와 달리
이 이유는 충분히 이유가 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김군은 말도 안 되는 이유 사이에 이 이유를 슬쩍 끼워넣네요.
이건 반칙이죠.



김군은 이런 식으로 시민단체와 노조 관계자가 발목을 잡으니까
‘실제로 능력 있고 용기 있고 참신한 인사들에게 발탁의 기회가 있었지만 본인들이 청문회의 '마녀사냥'이 싫고 재산공개로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 싫어 사양한 케이스’가 여럿 있다고 했어요.



김군!
세상을 너무 살아서 좀 헷갈리는 가 본데요.
장관직이나 청와대 수석 자리 제안이 왔는데,
본인이 능력도 있고 용기도 있고 참신하고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면,
열에 열 한 명은 다 수락한답니다.
구설에 오르내릴 이유도 없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대통령 인사’와 관련해 답은 무엇일까요?



김군의 결론 부분에서 선생님은 힌트 하나를 발견했어요.
김군은 이명박 대통령이 현재의 용인술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에 공개적으로 금리에 대해서 말하고 주식에 대해서 언급하며 환율이 어쩌고저쩌고 해도 그렇게 해서는 도움이 안 된다고 감히 말하는 참모도 없을 것이며, 대통령이 참모들을 질책하는 것이 무슨 대통령 홍보거리라도 되는 양 보도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끊임없이 벌어질 것이다...혼자서 깃발 들고 독려하는 독불장군 역할에 안주해서는 라이벌(Rival)은커녕 팀(Team)도 없다”라고 말했어요.



‘대통령이 너무 나대서는 도움이 안 된다고 감히 말하는 참모’
‘혼자서 깃발 들고 독려하는 독불장군 역할에 안주하지 않도록 하는 참모’
라는 조건과 앞서 김군이 말한 좋은 인재의 조건,
‘자기 개성이 뚜렷하고 신념에 충실하며 일단 결정된 정책을 용기 있게 밀고 나가면서 때로는 대통령과도 논쟁할 수 있는 인물’


이런 조건에 합당한 인물이 있죠.



바로 ‘경제대통령 미네르바’입니다.


김군의 칼럼을 요약하면
‘미네르바를 장관(혹은 수석)으로 추천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김군이 말한 조건에 부합하는 인물은 미네르바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미네르바라면 국민들도
'어느 지역출신이든,
어느 대학을 나왔든,
어느 정부 때 종사했든,
재산 많든, 
자녀들 외국국적 가졌든,
군대 안 갔든,
현직 대통령의 후보 때 캠프에서 있었든...'
개의치 않을 것입니다.
 


칼럼 원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30/2008113000564.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eadline1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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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y.minicactus.com BlogIcon 작은인장 2008/12/01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을 너무 살아서 좀 헷갈리는 가 본데요. " 여기서 진짜 찬성~

  2.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8/12/01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논술은 제대로 된 선생님께 배워야...^^

  3. d 2008/12/01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신문 일일히 읽는다는 자체가 ㅋㅋㅋ

  4. Favicon of http://hitme.tistory.com BlogIcon 최면 2008/12/01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멋지네요 ㅎㅎ

    제가 하고 싶은 얘기들만!!

  5. 거북이도난다 2008/12/01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정권에는 "사람"만 없는게 아니죠 김군. 철학도 도덕도 양심도 실력도 없죠.

  6. 연습생 2008/12/01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학도 도덕도 양심도 염치도 없다...에 동의!!

  7. 강비호 2008/12/01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누구야?? "독설닷컴" 딱 좋아~~ 최고!!

  8. 부국장 2008/12/01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찬성.
    하지만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조선일보를 자제해 주세요.
    눈에도 두뇌에도 좋지 않아요.

  9. Favicon of http://www.vincentkwak.com BlogIcon Vincent 2008/12/01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느라 괴로우셨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10. Favicon of http://sekmimo.com BlogIcon 정마담 2008/12/01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건*만*남* 출*장*마*싸*지 /

    대딩/간호사/직딩/공무원 ..전국 파격적인 50여만명 여성분들 몸 팔아요 ^___^

    http://SekMiMo.com ★전부 후불이구요..

    ( 탤*렌*트*여*성도 알*선*해드립니다 .)

  11. 구레이트 2008/12/01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선생님의 자세한 가르침을 김군이 깨닫기를 바랍니다.

  12. 지10000원 2008/12/01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님 나이가 몇살이신데 김군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댓글에 따라서 김군이라고 하신분들은 나이가 김대중씨보다 많나요?
    하긴 초딩도 명바기라고 하는 세상이니...

    당신들이 이러고도 대한의 젊은이인가?
    부끄러워 할 줄 알자.

    고재열 당신이 이런 칼럼을 쓴다면 어찌 쓰겠는가?
    그 글이 참 보고싶네...

    반박을 하려면 먼저 예를 갖추시게...

    저질국민들 같으니라고...

    • 독설댓글 2008/12/01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만원씨는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저질국민이라고 긁쩍이시는지
      댓글 다는 사람들 뒷 조사라도 하고서 젊은이들 들먹이시는지
      되지도 않는 억지는 요즘 초등학생들도 안 먹힌다는 건 아실텐데 참 안타깝군요.

    • Favicon of http://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독설닷컴 2008/12/02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나름 경우가 있는 사람이었는데,
      조선일보를 계속 보니까,
      예의를 잃게 되더군요.

      비판하기 위해 조선일보는 보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thebutterfly.tistory.com BlogIcon 나비효과™ 2008/12/02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 토론이 예의를 갖춰야한다면, 토론 문화는 성숙되지 못하지 않았을까..
      적어도 예를 갖출만한 상대가 따로 있다는건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
      조중동 똥개들, 한나라 광견들, 뉴라이트 또라이들..
      뭐 이런 인간들은 그냥 막 대해도 지들도 주제를 알아서 그러려니하니까. 쩝.

    • 時失里 2008/12/02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지 생물학적 숫자가 많다는 이유 만으로 예를 갖추어야 한다면 선생님(지10000원 님)의 의견에 토를 달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찍지마 Cx를 연발하는 모 장관에게도 예를 갖추어야 겠지요. 단, 같은 이유로 그 분들도 자신들의 뜻과 맞지 않는다 하여도 예를 갖추는게 맞겠지요? 하지만 생물학적 숫자만으로 예를 갖출수 없는 그들에게까지 굳이 예를 갖추어야 할 도덕적 책무는 없는것 같소만 지10000원, 전여오크, 찍지마 씨발 등등등...너무 많아서 7박 8일은 써야할듯 하므로 여기까지만....

    • 깐죽이 2008/12/02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토론입니까? 일방적 넋두리지...
      상대에 대해 예를 갖추어 말하는 것은 토론의 기본입니다.
      그것을 어기면 싸움입니다.

      이게 억지인가요?

      조선일보를 자주 읽으시나 보던데, 대다수가 읽어보지도 않고 조중동을 욕합니다.

      그 이유는 그저 남들과 어울어져 함께 욕하고 무리 속에서 안주하고 남들보다 좀 더 자극적인 행동으로 튀고 싶어하는 유아적 사고가 우리들의 머리 속에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잘나가는 블로거 '학주니'가 뉴시스의 '노정권때보다 지금이 낫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고 전여옥을 마구 욕했지만 사실 그 기사는 제목만 그럴싸했고 내용은 전혀 달랐습니다.

      거기에 대해 지적하자 댓글을 삭제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자기 댓글 지우면 마구 난리를 치시죠?

      그래서 저도 잘나가는 블로거들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철저하게 조사하고 분석한 뒤 비판을 하세요.

      그저 같은 편의 댓글만 바란다면 그건 비판이 아니고 험담입니다.

      용기가 있다면 김대중씨에게 자신을 밝히고 메일이라도 보내보셔요.

      못하겠으면 자심을 숨기고 함부로 말하는 이런 짓은 이제 그만 하세요.

      이제는 블로그 접으시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실 때가 됐지 않았나요?

    • 지나가다 2008/12/03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군, 여기서 이러면 않되요,

      반박이 아니라 첨삭지도 잖아요. 선생과 제자의 관계에서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이해하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면...공부하세요. 화이팅!

  13. 난알아요 2008/12/01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대가리를 굴린 대중아~~~ 이제는 너를 기자로 채용한 조선이 불쌍하다.

  14. 최혜진 2008/12/01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과 논쟁할 수있는 인재라 근데 과연 현 대통령이 논쟁이라는 걸 할 수 있을까? 역시 조선찌라시 슬쩍 mb가 지적인 사람이라고 뻥 치고 싶어하네 내가 볼 땐 그 사람이 제일 문제다.

  15. 논리야 놀자. 2008/12/01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멋지게 쓸려고 했던거 같은데

    글 흐름이나 구성이 산만합니다.

    여기 저기 주제들이 일관성이 없이 나열식으로 되어 있으며,

    글들의 연결 설정 부분이 너무나 빈약합니다.

    쓰레기 글인듯..

    논리적이 떨어지는 글은 억지 주장일 뿐입니다.

    이런 글 쓸 시간에 글에 대한 연결과 논리에 대해 배우세요...

    성인이라면 책 좀 더 읽으면 되겠고, 아직 학생이면 공부 좀 더 하셔야 할 듯...

    • Favicon of http://www.elegantcoder.com/blog BlogIcon ElegantCoder 2008/12/01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하는 블로그인지도 모르고 들어오신건지 김대중씨한테 이야기한건지 당췌 모르겠네요 ㅋㅋ

    • 깐죽이 2008/12/02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보기엔 고재열씨에게 쓴 글인 듯 합니다.

      근데 여긴 뭐하는 블로그예요?
      일방적으로 누구 험담하는 블로그인가요?

      하긴 남 욕하는 것에는 카타르시스가 있죠...

    • 지나가다 2008/12/03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군, 이름만 바꿔서 쓴다고 다 되는게 아니에요.

      모르면 내가 공부하라고 했잖아요.

      자, 다시 한번 화이팅~!

  16. Flu 2008/12/02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선생님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sekparty.com BlogIcon ★미아리※ 2008/12/02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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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Edward Oh 2008/12/03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넌 아주 개새끼구나....별볼일없는 자칭기자에서 국회의원 한번 해보겠다?....
    불쌍한놈....

  19. Edward Oh 2008/12/03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뜨는 방법이 많긴 많다만 너같이 야비하게 우리사회의 지성인을 너와 사상이 다르다해서 씹는다면 우리사회의 진보,보수의 지성인들은 다 사이비가 될것이다. 니놈의 얄팍한 처세술을 어디 김대중씨에게 비하겠느냐?...역적 절라도 김대중넘말고....학력 별볼일없고 집안 별볼일 없는넘들이 검판사는 못하고 의사도 못하니까 출세를 위해 민권 변호사니 전교조니 성공회니 하며 떠볼려고 발버둥 치는거 대다수 국민들 다 눈치재고있다 얼띠기들만 너한테 동조댓글 달고 있지....

  20. Edward Oh 2008/12/03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 재수없어... 이놈 이름이 고...뭐라 했지 내 기억하마...아주 싸가지 없는넘이구먼.

  21. 이민재 2008/12/03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드워드 오 씨~ 너나 잘하세요~

  22. Favicon of http://awalkstory.tistory.com BlogIcon 풋내기나그네 2008/12/17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의 노예들은 노예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그들은 철저히 주인의 편이지요. 하긴 그렇지 않다면 이미 노예가 아니겠지요.
    이런 노예 공화국에서 주인의 콧노래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겠군요. 참고로 이건 글에 대한 감상이 아닌 댓글에 대한 감상평에 가깝습니다.

  23. 율리시즈 2009/02/17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아주 논리적인 글이군요.
    그런데,여기에 예를 갖추라는둥,논리적이지 못하다는둥 하는 사람이 있군요.
    '김군'이 뭐가 어때서요.
    인터넷 상에는 이것보다 더한 욕도 있는데.
    그냥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도덕적 엄숙주의에 빠져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