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이 시끄럽습니다.
‘닥터윤주의 화장품나라’라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가 기업에서 협찬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닥터윤주 사태’를 계기로 인터넷 커뮤니티의 신뢰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닥터윤주 사태'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신 자몽향기님의 글을 본인의 허락을 얻어 원문 그대로 재전송 합니다.
닥터윤주 운영자가 화장품에 관해 쓴 책.
내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 치고는
다소 예외적인 글이 될 것 같다.
그동안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공적 공간에서는
단 한번도 내 감정을 담은 의사를 밝힌 적이 없으나
내 개인 공간에서는 내 의사 표명을 분명히 하고 싶어서 남긴다.
기타 카페에서 나를 아는 사람들조차 이 사태와 관련한
내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나와 가까운 지인들은 알겠지만
나 또한 겉보기보다 훨씬 더 직설적이고 독설적인 사람이다.
다만, 말에는 때와 장소와 경우라는 것이 있다고 믿어서
공적인 공간에서는 늘 가다듬고 자신을 돌아볼 뿐이다.
이 글 또한 나의 솔직한 입장 표명이기는 하되
상당히 냉철하게 자제하고 쓴 글임을 밝히고 시작한다.
==================================================
나는 나름 인터넷 동호회 활동 경력이 어언 4년이 훌쩍 넘었고,
그중 거의 2년 간은 다음카페 <닥터윤주의 화장품나라>에서
'자몽향기' 라는 동일한 닉네임으로 상당히 열심히 활동해왔다.
(단 올해 상반기에, 회원들에게 사전 통지 한번 없이
자의적으로 카페 이름을 '닥터윤주' 로 변경했음.)
우리나라 제1호 화장품 전문 칼럼니스트를 자처하고
여러 잡지, 신문 등에 칼럼을 기고하며
올해에는 책까지 낸 닥터윤주 (본명 강윤주).
... 지금 다음과 네이버에서 "닥터윤주 사태" 를 쳐보라.
어떠한 글이 뜨는지.
피해자들의 좀 더 여과없는 반응을 보고 싶다면
http://cafe.daum.net/cosmetic-world 로 가봐도 좋다.
내가 보아온 것 몇가지 요약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
(1)
10/27자 조선닷컴에 이 기사가 뜨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26/2008102600868.html)
누군가가 이 기사 링크를 카페에 퍼오면서 D모 카페가
우리 카페인지 의문을 제기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맞다 아니다 공방을 펼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꾸준히 활동해온) 다수의 회원들은
"난 우리 카페를 믿는다." 라는 반응이었다.
왜냐면 올해 초에 누군가가 지나가는 말로
"우리 카페도 품평 브랜드에서 돈 받나요?" 라고 물었을 때에
카페지기가 격렬하게 항의하며 결코 그런 일 없다고 공지 올리고
그 후로 "오해의 소지를 막기 위해서 당분간
브랜드 품평은 진행하지 않겠다" 라고까지 했으니까.
(2)
회원들끼리 맞다 아니다 공방이 오가는 와중에
다수의 사람들은 "아닐 거에요. 윤주님이 곧 해명하실 거에요."
라며 되려 놀라는 다른 회원들을 진정시키는 분위기가 되었다.
이때 닥터윤주의 답글이 올라왔다.
(공지로 지정할 법도 한 논란거리였지만
이 글은 공지가 아닌 단순 답글로만 등록되어서
금방 뒷페이지로 밀려나게 되었다.)
"D모 카페는 우리 카페가 맞으며
브랜드 품평 재개한 이후로는
브랜드에서 돈 받은 게 맞습니다.
매회 50만원씩 받았습니다."
이 돈은 개인의 돈은 아니며 향후에 단독 사이트 런칭 시에
인건비 및 유지비로 사용될 돈이라고도 했던 듯.
(카페를 사이트 전환하겠다는 소리는 예전부터 있었다.)
게다가 자신이 예전에 촛불집회 관련해서 조선일보 기자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더니 그 이후로 미운털이 박힌 듯 하다고도 썼다.
물론 테스터비를 받은 것은 올해 초의 테스터비 논란 후에
브랜드 품평을 재개하면서 이루어진 일이었다고 하는데
이에 반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브랜드 관계자 등의 글들)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남게 되었다.
(3)
여기부터 더 시끄러워졌다.
돈 안 받는다고 했다가 뭐냐에서부터
돈 받은 건 상관 없는데 그동안 말도 안 한 건 옳지 않다,
등등 수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또한 중요한 내용이니 해당글을 공지로 지정해달라는
요청 또한 많았지만 결국 그렇게 되진 않았다.
그리고 공지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꾸준히 있었지만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에 대한 답변도 최근 글 빼고는 계속 없었음.)
(3)
곧이어 부운영자의 공지글이 올라왔다.
닥터윤주는 현재 상황으로 인해 '탈진'한 상태이며
글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그리고 상황에 대한 입장 표면글을 올렸다.
다수의 사람들은 닥터윤주 본인이 나서서
해명을 하고 설명을 해야 한다고 하는 입장.
그러면서도 서로 "우리 조금만 더 기다려봐요"
라며 다독이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던 듯.
(4)
한참 후에 드디어 닥터윤주의 공지글이 올라왔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내 카페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있다.
평소에는 이름도 안 보이던 회원들이 이런 일 생기니까
우르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다."
라는 취지였다.
전체적으로 해명의 글도, 사과의 글도 아니었다.
여태까지 믿고 기다리자고 하던 사람들조차 등 돌리게 만든 공지였다.
(5)
다시 어투를 바꾼 공지가 올라왔으나
회원들이 해명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없었다.
되려 자신이 앞서서 왜 그리 강경한 공지를 했는가에 대한
나름의 변명이 있었는데 그 중 일부가
"부운영자 중 누가 나에게 강경하게 대응하라고 했다" 는 것이었다.
계속되는 실망과 항의의 글들.
(6)
그리고 운영진 측에서 아무런 답도 없이 분란만 커지는 와중에
밤 어느 시간에 갑자기 카페가 사전 공지 없이 임시 폐쇄되었다.
모든 기능은 정지되고 정지시킨다는 내용의 공지만 떠있었다.
이때 테스터 관련하여 브랜드에 받은 비용이 총 1600만원이라는 것과
무슨 브랜드 50만원, 무슨 브랜드 50만원...
이런 식으로 쭉 리스트업만 해놓은 채 폐쇄가 진행됐다.
정작 회원들이 궁금해하던 그 사용처 및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않은 채.
그저 "어쨌든 개인 돈은 아닌데 그럼 이 돈, 어떻게 써야 할까요" 라고
회원들에게 되려 묻기만 하는 글이었다.
하지만 정작 이에 대해서 의견을 내고 싶어도
정식으로 제시할 수 없게끔 카페 기능이 제한된 상태였다.
하루 이틀 정도 지나고 카페 폐쇄는 풀렸지만 이는
예전 공지를 보고서도 닥터윤주 편을 들어주려고 하던 회원들이
심하게 상처를 받고 돌아서게 된 계기가 되었다.
(7)
또 한번 힘들다는 식의 감정호소적인 공지가 올라왔다.
정작 물어본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도 못 들은 회원들이
점차 통장내역 공개하라는 둥 격한 항의로 치달았다.
(처음에는 돈 받은 거 상관 없는데 미리 말을 안 해줘서
서운하다는 입장의 회원들도 일부 돌아서게 되었다.)
(8)
http://cafe.daum.net/cosmetic1/DNB/97439
이 글에서 "통장 내역은 사적인 부분이라 인터넷에 올릴 수는 없고
개인적으로 찾아오면 보여주겠다" 라고 밝힘.
이에 일부 회원들이 찾아가겠다고 해서 시간 장소 잡음.
또한 질문지를 취합해서 주면 답해주겠다는 말에
이때부터 한 회원이 다른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서
질문지 작성을 하기 시작했다. (11/4 저녁에 게시판에 올라옴)
또한 루머 퍼뜨리는 사람들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말도 있었다.
(9)
질문지 답변은 결국 올라오지 않았다.
그리고 11/9 일요일 12시 강남 토즈 -
통장 내역 보기 위해 시간 장소 약속을 잡았으나
적절한 사전 통보 없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나중에야 연락을 하여서 "약속 못 나간다는
연락, 어제 메일로 보냈다." 라는 말만 하였다.
내용인즉슨, 변호사를 선임하였으며
변호사가 나가지 말라고 해서 안 가다는 것이었다.
결국 그 자리에 나갔던 회원들은 헛걸음.
(10)
그리고 그 이후로는 "악플 다는 사람은 사전 경고 없이 강퇴"
라는 공지를 올리고서 내용이 자신에게 반대되는 것이다 싶으면
누가 봐도 악플이랄 수 없는 글/댓글들을
속속 다 삭제하고 해당 회원을 강퇴시키고 있다.
이리하여 아무리 논란이 되는 글이라 해도 반대의 댓글들은
결국 눈에 띄지 않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ㅠㅠ" 이런 댓글 달았다가 강퇴되고
또다른 사람은 "이런 강퇴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진정하세요."
라고 썼다가 강퇴당하기도 하는 등 케이스는 다양했다.
해당자 모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독립만세도 아닌데,
조금이라도 자기 목소리를 내면 즉각 강퇴가 된다.
무엇보다도 사전 경고도 없는 마구잡이 처사라서
강퇴자들은 자신이 그동안 써왔던 리뷰들도
옮기거나 삭제할 새도 없이 엑세스를 거부당한 상태.
나는 개인적으로 이 날 밤을 "대학살의 밤" 이라고 부르고 싶다.
==================================================
나는 "어떻게 브랜드에서 돈을 받을 수가!" 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다.
그 자체를 가지고 문제삼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그동안 그럴 것이라 짐작하면서 묵인해오기도 했다.
그걸 아닌 척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었지만.
돈과는 별도로 그동안 카페에서 공정하지 못하고
감정적인 일 처리가 많았다고는 물론 생각한다.
한때는 내 지인이었던 사람이 그런 감정적인 사태 처리에
다소 희생당하는 것도 옆에서 보아왔다.
그러면서 운영자의 소녀스러운 성격이 참
답답하기도 하고 마음에 안 들기도 했다.
그리고 이 글에서 일일히 다 따지지는 않겠지만
일부 회원들의 강퇴 사건,
자의적인 카페 이름 변경 사건,
마몽드 사건,
스킨스토어 사건,
등등 해명을 하자면 제대로 해야할 사건들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나는 그동안 내가 적을 둔 그 공간을 꽤나 아꼈었다.
화장품 관련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나에게
그 카페에서의 내 필명은 제2의 아이덴티티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더이상 내 이름을 거기에 두고 싶지 않아서
댓글을 제외한 내가 쓴 모든 글들을 다 지운 상태다.
내 글을 다 삭제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그 시점에조차
아직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뭐라고 할 생각은 없었다.
그저 카페에 대한 애정 자체가 없어서 비판할 생각조차 사라져버렸달까.
하지만 무작위로 반대의견자 그리고 이성적인 비판자들조차
학살 (이라고 하겠다) 하는 그 모습을 보고서
이 글 포스팅한 후에 그냥 탈퇴하려고 한다.
(어차피 건너건너 알려지면 강퇴시킬 게 뻔하니까.)
하지만 이걸로 끝나지는 않는다.
당신이 좋다고 했던 화장품 리스트들.
나야 늘 좋고 싫음이 뚜렷한 사람이라 걸러서 듣는 편이었지만
초보자들, 그리고 일부 독자들에게는 지갑을 곧장 열게 하는
굉장히 상업적인 요소라는 걸 알고 있다.
게다가 그 제품들이라는 게 본인의 취향과 피부 타입,
그리고 어쩌면 해당 브랜드와의 친분 (개인적 또는 금전적)
이해관계에 따라서 선정되었다는 것 또한 예전부터 느꼈다.
당신의 이름을 내걸고 홍보를 하는 (또는 이미 했던)
브랜드들에게는 그 신뢰에 대해서 단단히 항의를 할 생각이며
지속적으로 불매 운동을 할 셈이다.
그 특정 브랜드들에게는 뜻하지 못한 이미지 타격이 될지 모르지만
아모레퍼시픽 (및 그 계열사들)
랑콤
클라란스
바비브라운
시세이도
키엘
프레쉬
등등의 브랜드들이 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빌려서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하려 하지 않기를 바란다.
카페 탈퇴를 해서 그동안의 글들을 못 보더라도 다행히(?)
그동안 당신이 발송한 제품 추천 메일과 직접 쓴 책까지 있으니
해당 브랜드를 참고하고 기억하는 데에는 별 문제 없을 듯 하다.
일본과의 관계가 극히 악화되어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일어날 때도 난 한번도 동참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인터넷과 공식 언론을 통해서 이번 사태가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길 바란다.
칼럼니스트라는 이름이 함부로 오용되지 않게 되기 또한 기원한다.
그릇된 영향력이 더이상 발휘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15만이 넘는 사람들을 공정하게 통솔하고 이끌 능력은
당신에게 사실 애시당초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럴만한 그릇이 못 된다는 건 원래 알고 있었으니까.
어찌 보면 불쌍한 사람이라고도 생각한다.
자신이 도덕적으로 잘못하고 미숙하게 운영하고
소통을 잘 못한 것은 생각도 못하고
조그만한 비방에도 귀 쫑끗 세우고 두려워하며
다정한 조언의 소리조차 못 듣고 과잉방어하는
그런 당신이 참 안타깝다.
그냥 그러고만 말았더라면 그저 나랑 성격 안 맞는 한 사람...
정도로 끝났겠지만 당신은 권력을 남용했다.
자신을 조금이라도 (정당하게) 비판한다 싶으면
운영자의 권한을 발휘해서 가차없이 잘라버렸으며
응답하기 곤란한 질문에 대한 응답은 무시로 일관했다.
그리고 소송과 변호사 선임, 강퇴...
이런 강제적인 방법들을 도입한 것도 당신이다.
이러면서도 당신에 대한 안티 세력이
그저 근거없는, 인터넷 상의 대중에 의한
귀얇고 생각없는 현상이라 할 수 있는가.
아직도... 억울한가.
끝까지 당신과 그 카페 공간에 애착을 가지고
직언해주려다가 자신의 글에 대한 저작권도 보장 못받고
엑세스를 거부당한 그 사람들만큼 억울한가.
강윤주.
30살이 넘어서도 운영 통솔 능력 없이
동화의 나라에 사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니다.
자신의 꿈 속에서는 앨리스가 되든,
토끼가 되든,
하트의 여왕이 되든,
아무런 상관도 없다.
하지만 환상에 빠져서 현실에서조차
그 칼을 휘두르고 "저 여자의 목을 쳐라!" 라고 할 때에는
되려 자신이 책임 추궁 당할 수 있음을 알기를 바란다.
여기는 당신이 집권하는 동화나라가 아니다.
목소리를 내는 모든 사람이 강퇴당해서 조용한 그 카페를
앞으로도 계속 칼럼니트스 닥터윤주의 이름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당신,
당신을 반대한다.
이 사태가 모종의 해결 단계에 이를 때까지.
==================================================
이 글에 대해서는 무단 배포 허용 및 장려합니다.
캡춰 등을 통해서 마음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독설닷컴 이슈 백서 > 닥터윤주 사태가 말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열린 '사이버 사회'와 그 적들 (2) | 2008/11/28 |
|---|---|
| '닥터윤주 사태'가 사이버 커뮤니티에 말하는 것들 (21) | 2008/11/24 |
| 닥터윤주는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37) | 2008/11/24 |
| 닥터윤주님께 공개 질의를 보냅니다 (20) | 2008/11/20 |
| (재전송) 닥터윤주, 당신을 반대한다 by 자몽향기 (39) | 2008/11/19 |
| '닥터윤주 사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39) | 2008/11/19 |
-
다음카페 죽이는 닥터 윤주
Tracked from 나비효과의 Focus 2008/11/23 10:36 삭제"말만 동호회이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들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요." 한 기업체 홍보담당자는 요즘 '인터넷 동호회 모시기'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각종 가전제품·화장품 등 소비재, 맛집· 여행 등 서비스 업종을 홍보하는 데 네티즌들의 입소문이 중요해지면서 몇몇 '파워 블로거'들이 권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제품 홍보 이벤트를 해주는 대신 돈을 요구하거나, 식당에서 무작정 가격을 깎아달라고 우기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업체에게 "제품을 홍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모든하늘이 가려지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정당히 인정하고 사과를 구했다면 이런일까지 벌어지지는 않았겠지요. 도대체 뭐가 두렵고 뭐가 아쉬워서 이렇게까지 하는지 도무지 알수 없습니다.
격하게 동강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런 대형 카페가 있다는 걸 아까인가 - 독설닷컴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을 인정하느냐 않느냐에 따라 사람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사람은 믿는 만큼 배신을 당한다는 말이 또 떠오르네요.
다른 사람의 부모를 향해 더러운 소리를 던지는 것을 보고 옆에서 함께 낄낄거렸던 인간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는 아닌 듯싶구나. 니가 하는 말, 우선 네 자신에게 적용해 보지 그러니?
네, 믿는 만큼 배신을 당했습니다.
용서해 줄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잘못한 자가 끝까지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고 해도 용서를 할 수 있나요?
맑음님은 실비단안개님의 "삐뚤사랑광"이시군요.
그것도 병이에요. 치료하세요.
고려원// 역겨운 인간의 역겨운 짓거리를 그냥 보고 넘어가기 싫어하면 일그러진 사랑이 되는 겁니까?
그저 조용히 지나가길바라는것같군요..진실은 꼭 밝혀질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돼리라 믿습니다..언제인가가 문제겠지요..항상 욕심이 문제인듯 ..이미늦었다생각하지 말고 잘못끼워졌던 첫단추 부터 다시 끼울생각을하셔야죠.. 법을 악용해서 빠져나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양심을버리는 행동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글을 모두 악플로 취급해서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퇴당하고 그 외에 당신에게 정이 떨어져 탈퇴하신분도 많습니다. 실망한 이유가 사람들이 가장 민감한 문제중 하나인 돈에 대한것을 숨긴것이고 두번째는 거듭되는 변명이고 세번째는 위에 말한 2000명넘는 사람들이 당신때문에 강퇴당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것, 테스터비통장내역을 보여달란 이야기에 보여주겠다더니 사본을 보여준다, 나중엔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하면서 또한번 믿음을 버렸죠. 이제 당신이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을거란 생각은 하지마세요.
그 큰카페에주인이면 그렇게 오랜동안 카페를 운영하는 지기였으면 회원님들 말 하나하나의 귀를 기울리는 것이 정상인데 귀담아 듣으려 하지 않고 해명은 커녕 변호사를 세워 자신은 무고하다며 고소를 한 당신.. 정말 떳떳하다고 말할수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당신이 떳떳하다면 사용내역이라든지해서 공개 못할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만든 카페지만 당신이 지금껏 키워오지 않았습니다. 수만명되는 회원들이 이꾸러준 카폐.. 당신 멋대로해도 된다 생각하십니까.. 돈이 오고 가고 했으면 진정한 커뮤니티라 볼수 없습니다.. 당신은 수만명이나 되는 회원들을 우롱했습니다.. 잠시나마 몸담았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한심합니다. 당신이라는 존재가
맞습니다... 회원들을 가족이라 칭하며 아껴주는 듯 하더니, 테스트 비용건부터 개운치 못한 사실들이 하나하나 터져 나오자, 180도 돌변하던 닥터윤주카페 주인장의 모습에...
한 때 그 카페를 진심으로 아끼던 회원으로써 허탈했습니다.
저도 닥터윤주카페 회원이었다는 것에 매우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기다렸지만 돌아온건 통장내역 비공개였고, 질문지를 원하기에 자료모아 같이 작성했더니 답변도 안했고... 통장보려면 찾아오려고 해서 본인이 지정한 강남역에 지정한시간인 12시에 갔더니 사람 바람맞추고....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하는데 변호사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강윤주씨가 정말 깨끗했다면.. 회원들이 말하기 전에 통장내역 공개 했어야 합니다. 회원들이 기다릴때 진심으로 사과했어야합니다. 예전에 닥터윤주 회원이라는 것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강윤주씨 한사람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을 강윤주씨는 어떻게 처리할건가요? 당장 브랜드들도 브랜드들이지만 불매운동까지는 아니더라도 강윤주씨가 추천했던 것들을 보이콧 하면서 갑자기 모 브랜드의 매장은 전화 빗발치고 환불요구가 어마어마하고 강윤주씨 때문에 다시는 안오겠다고 말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 브랜드의 제품력은 좋은데 단 하나, 강윤주씨가 선전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이죠.
강윤주씨, 미국가신다고요? 잘가세요. 돌아오지 마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읽어보니... 딱 2mb와 비슷한 짓을 하고 계시는군요. -.-;;
기본개념 없으신 분들이 신나게 활개치는 사회라 좀 슬픕니다.
저 역시 카페에서 활동을 했었고 또 많은 글을 참고해서 화장품을 선택했었고 사용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정도의 블로그 파워라면 기업사에서도 로비가 들어 올 것 같은데.. 라고는 생각했었지만, 이거 정작 그 상황이 되어보니 못내 씁쓸하네요.
거짓말을 하기위해선 더 큰 거짓말로 덮어야 하고 그 거짓말은 나중에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서 결국은 지금 이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사실, 이런 일이 밝혀지면서 몇몇의 큰 동호회를 관리하는 운영자님 좀 많이 뜨끔하실껍니다. 이 카페 말고도 카메라 동호회나 음식관련 동호회나 이런분들 많이 있으시니까요.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을텐데, 무작정 회피하려하고 말을 하지 않으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우린 그저 진심어린 사과를 기대했을뿐인데, 아직도 눈만 가리려 하니.. 에휴
저 역시 이 카페 회원이었으나.. 너무 어이가 없어서 탈퇴했습니다..아직도 저러고 있군요.. 사실 그러케 열심히 활동한 회원은 아니었으나.. 1년반정도 그래도 매일 들어갔던 카페인데.. 정말 열심히 활동했던 분들은 정말 상처가 크셨을듯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본인은 한두달 사이에 사이트를 개장하고 사이트에서 죽 테스터도 진행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몇 달 정도 말 안하고 테스터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한 것 같지만 15만명 회원을 대표하는 운영진인 이상 좀 더 깨끗하고 공개적으로 운영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의 대처도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감정위주로 대처하더니 결국에는 정당한 이유없이 회원들의 글, 댓글을 삭제하고 마구 강퇴시키고 조금이라도 테스터비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을 모두 처단해내고 있죠.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이 정도 그릇밖에 안되는 사람이었구나 싶어요.
어떻게 보면 법규 안에서 책잡기 힘든 한 개인의 양심없는 짓일지 모릅니다. 회원 개인의 정성들여 쓴 리뷰에 대한 권한을 빼앗기고, 삭제되고, 활동해온 카페에서 정당한 이유없이 의견을 묵살당하고 강퇴되고..
우리 사회는 이런 소소한 비리와 억압이 너무 자연스럽게 용인되어온 건 아닐까요? 이번 일을 계기로 한 사람, 혹은 소수가 다수의 힘을 등에 업고 능력도 없이 이득을 취하며 권력을 휘두르는 일이 근절되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커뮤니티가 속한 포탈 사이트 측의 대처도 개선되었으면 좋겠고요.
비영리 커뮤니티의 상업적 이용과 회원들의 저작권사용의 문제인데도 포탈측의 대응은 너무 미온적입니다.
2만원의 토스트가 합리적이라는 된장녀의 표본
바긔라는 표현 썼다고 화내는 MB빠순이 강윤주 ㅉㅉ
비밀댓글입니다
추천도 편파적인게 눈에 확띄었는데, 왜그리 추종자가 많은지...ㅉㅉㅉ 아직도 추천해달라고 개념없이 까페에 글쓰는 사람들 있던데, 제가 한말씀 드리지요 A사 신제품으로 사면 80%는 추천목록에 들꺼이니 후회도 없을꺼라고.....
강윤주씨 덕에 조선일보가 좋다고 요새 '다음카페의 대형 카페들이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고 신나게 기사를 써대고 있죠. 조선일보 먹잇감도 주고, 역시..
음...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도 초보 입사시절 들락날락하면서 꽤 정보를 얻어서 사모았는데
정적 저는 그분이 추천해준건 농담이 아니라 하나도 안맞아서 스스로 나가떨어진 회원이죠.
역시 품평 뒤에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건가요.
통장공개 할테니 와서 볼사람있음 와라 보여주마 하더니 약속 당일날 안나오고 전화해도 안받고 시간지나 메일 보냈다고 메일 확인하라하고 문자. 확인하니 변호사 선임햇다라는황당한 메일 덜렁 와있을뿐이고... 회원들 어이없어 할뿐이고...
그 날은 피의 숙청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을 강퇴시켰으면 저렇게 부르겠습니까. 사건의 계기도 중요하지만 본질은 대형 커뮤니티 지기의 권한 남용에 있으며 회원들에게 수차례 배신감을 준 말 그대로 카페지기와 운영진의 15만 회원을 우롱한 사태입니다. 강퇴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겠지만 그것이 사건에 불을 붙였음을 본인은 꼭 알고계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만히 있다 나중에 전처럼 활동하실 것 같은데 몇천명이 당신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그것만 알아주세요
정말 어떤 분 말씀대로...누군가가 딱 생각나네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 그 무수한 회원을 다 잘라내고... 악플도 아닌 ㅠㅠ <- 란 슬픈 감정을 내비친 회원도 강퇴당하고... 카페 자기가 만들어서 자기거라면 자기 혼자 들락 거리지 사람은 왜케 많이 모아서 운영할 능력도 안되면서...
간혹 그사람이 쓴 글을 보면 .. 차분한 느낌은 전혀 없더군요.
좀 뭔가 항상 뾰족한 듯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전 화장품 정말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애낍니다~ 그래서 카페도 거의 매일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아끼진 않았으니 다행이지요. 카페 이름이 본인의 이름이 들어간다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네~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닥터윤주는 무슨, 닥터소리부터 떼고 말하세요. 이젠 당신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추천한 화장품들조차 꼴보기가 싫어졌어요.
ㄱㅇㅈ씨의 말로를 꼭 보고 싶네요....이젠 당신이 추천해줬던 화장품들은 일단 위시리스트에서 삭제할게요....
한사람의 돌이킬수 없는 욕심과 몇몇 운영진들의 미흡한 대처로 정말 많은 회원들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번 기회로 온라인상의 투명도를 재 점검 할 필요가 있다는걸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면전에 대고 치는 사기만 사기인가요! 보이지 않은 회원들을 우롱하는 작태.. 온라인 카페 운영진들의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몰라라 하고 있으면 안됨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ㄱㅇㅈ씨..얼마전 온스타일에서도 나오시더군요..아주 보기좋습디다.~지금 카페가 저지경인데도 그렇게 티비에 나오시고싶던가요?? ㄱㅇㅈ씨가 추천하시던 그 제품들 저 몇개써봤지만 그렇게 극찬받을정도는 아니던데요. ㅇㅈ씨가 추천하는거 저혼자라도 불매운동할껍니다.
이건 자몽향기님 블로그에서도 봤던 글인데 여기로 옮겨졌군요. 추천수가 적은게 안타깝네요
ㄱㅇㅈ
공짜 여행할땐 좋았겠지.
돈받을땐 좋았겠지.
그리고
아무도 그사실을 몰랐을땐 좋았겠지.
당신의 순수했던 처음을 다시금 생각해보시길..
지금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아 싫다!
정말 싫다!!
믿음 크기만큼 배신감 백배!!!
윤주씨의 순수함과 열정에 아들있음 며느리 삼고 싶다고 까지 할 정도로 믿었는데...
그래도 옛회원님들 힘 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닥터 윤쥬 쥔장인 그 여인네 예전에 koex 모 미용실에서 남친 머리카락 자르다가 헤어 디자이너가 머리 자르다가 귀를 살짝 가위로 집어서 피가 난 사건이 있었는데...그 사건 오만상 싸이트에 올리고.. 그 쪽이라 협상하고 공개적으로 미용실 이름 적어서 그 미용실 문 닫고 담당 디자이너 엄청난 협박과 인신 공격받고 그만두게 했잖아요...쯔쯔쯔...그때부터 이상타 했어....
카페에서 강윤주씨가 해외여행 몇군데 간걸 봤는데 그것도 다 그런 돈으로 간건지 궁금해지네요...아~씁쓸해...
강윤주씨 사과하세요 !!!
추천~
추천 합니다. 전 그곳 벌써 탈퇴 했어요. 한심하기 짝이 없는 .....한달을 분노 했었지요...
저 요즘 가입해서 한참 공구중인데 이런일이 있었다니 기분이 드럽네요 저도 낚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