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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고재열 기자입니다.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페이스북 페이지는 facebook.com/kojaeyoul '믿지마 연애상담' https://story.kakao.com/ch/dogsuldotcom/app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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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요일) 저녁 7
<독설닷컴>에서 제안한 
블로거와의 대화가 있습니다
.

 
첫 대상은
민주당 최문순 의원입니다.





블로거와의 대화에 참가 하실 분,
또는 아쉽게도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하고 싶은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최 의원에 대한 글을 작성합니다
.
간단한 논평입니다
.



 <글 최재혁, 기획 고재열>

 

민주당 최문순 의원




민주당 최문순 의원을 말한다


10.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국회로 입성하기 위해 받은 비례대표 번호다. 민주당은 총선 때도 지금처럼 당 지지율이 15% 근처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창 좋았을 때에 비하면 3분에 1토막이지만 미워도 다시 한번이었나. 당시에도 비례대표 10번이면 당선 안정권으로 평가 받았다. 지난 4 9일에 있었던 18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정당득표 25.2%를 얻어 15명의 비례대표를 당선시켰다.


 

최 의원은 총선 당시 민주당에서 먼저 영입제의를 받았기에 공천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비례대표를 신청하고, 공천을 받기까지 곱지 않은 시각도 만만치 않았다. 곱지 않은 시각이 있었던 이유는 최 의원이 공천을 받기 직전인 지난 2월까지 3년 동안 MBC 사장을 역임했기 때문이다. ‘폴리널리스트(politics+journalist)’라는 지적이다.

 


당시 MBC 노조는 <MBC 사장은 정치권 진출의 발판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그의 행보에 의해 언론 독립성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모든 권력으로부터의 방송 독립을 목숨처럼 소중한 가치로 보듬어 온 MBC 구성원들은믿고 싶던 도끼로부터 발등을 찍혀 버렸다고 비판했다. 당시 최 의원은 언론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막을 시급하게 만들기 위해 공천을 신청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이 노조위원장과 언론노조 위원장을 역임하며 언론계 내부의 부조리와 맞서 왔기에 언론인들의 배신감은 더욱 컸다. 게다가 당시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적임여부와 정권으로 철새처
럼 날아가는 언론인들에 대한 논란이 거세던 시기였기에 더욱 그랬다.



 

정부의 언론장악에 맞서 활약하는 최문순 의원


지난 <한겨레21>의 보도를 인용하면 ‘(언론인들의 국회) 진입은 쉬웠지만 정작 그 이후 주목할 만한 활약을 보인 사례는 상대적으로 드물었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 전반적인 평가는 시기상조지만 최 의원은 다른 듯 하다. 고재열 기자의 포스트를 인용하면 후배의 탐문에 따르면 최 의원이 초선의원 중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고 한다. 

 


정부의 언론장악 정책에 맞서 최 의원의 활약은 왕성하다. MBC PD수첩 검찰 수사와 정연주 사장 해임에 배후는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주장했고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한국언론재단 박래부 이사장에게 사퇴 압력을 가했다는 한국언론재단 외압일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민영 미디어 렙, YTN 장악 음모, 정부의 방송관련 법안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세우고 있다.

 


최 의원은 대기업의 방송사업 진출 폭을 제안시키는 법안을 발의했고, ‘선거캠프 특보출신이 언론사 사장으로 가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현재 언론 문제를 많이 다루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속해 있고 민주당 언론장악저지 대책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최 의원의 비판은 당 안으로도 향한다. “하필 KBS 사장(정연주 전 사장)이 해임된 날 원 구성 협상을 해준 것은 잘못이라며 정부의 해임 음모에 맞서 당이 한 것이 없다고 호통쳤다. 최근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도 (한나라당) 2중대라는 소리를 듣는데 여기서 뭘 더 협력을 한다는 말입니까라고 말하며 정세균 대표와 이 대통령이 만나 초당적 협력을 합의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언론 독립성을 위한 방어막을 만들겠다는 그의 말이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인가. 15%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민주당에 쓴 소리를 날리는 그의 모습에서 매력을 찾은 것인가. 최문순 의원을 주목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그 주목을 모아 블로거와의 대화에서 풀고자 한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과 만나는 블러거와의 대화

 

일시: 9 30(화요일) 저녁 7

장소: 국회 의원회관 최문순 의원실

참가자격: 모든 블로거

참가신청: gosisain@gmail.com(고재열 기자의 메일)

 

최문순 의원의 블로그 - <moonsoon씨네 블로그>

2008/09/24 - [우리 강산 즐겁게 즐겁게] - '블로거와의 대화'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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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oorinews.tistory.com BlogIcon 황우 2008.09.27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2. Favicon of http://blog.ohmynews.com/ohmybaseball BlogIcon 야구소년 2008.09.28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원회관에서는 신분 확인을 하고 들어가야 하는 등 일반인에게는 절차가 약간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신청 방법 같은 것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바하 2008.09.29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쩝~ 부산인지라 가고 싶어도...국회가 대전 쯤 있으면 어찌 한번 욕심을 낼 만도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