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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4대강 찬성으로 돌아섰다? 실제 공문을 보니...

트위터 실험실 | 2010.08.05 13:17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안희정 충청남도 지사가 4대강 찬성으로 돌아섰다는 보도가 어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4대강 찬성으로 돌아섰을까요?
국토해양부와 충청남도 사이에 오고간 실제 공문을 한번 보시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가 보도대로 찬성으로 돌아갔다고 판단되십니까?





[민주당 4대강사업저지 특별위원회 긴급성명]

 

충남, 충북의 4대강 사업에 대해 검증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왜곡해 국민을 기만한 국토해양부 행위를 규탄하며,

관련자의 엄중한 문책을 요구한다!

 

 

국토해양부는 8.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청․남북도가 금강 살리기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회신해왔다고 밝혔고, 이런 보도자료가 나온 이후 일부 언론들도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시종 충북지사가 4대강 사업에 대해 찬성입장으로 선회했다고 보도를 했다.

 

 

※국토해양부 보도자료(8.4)

충청남도ㆍ충청북도,

4대강 살리기 사업 정상추진 의사 밝힘

 

□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이 송부한 ‘금강살리기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의견 조회(2010.7.30.)’ 및 ‘한강살리기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의견조회(2010.7.30.)’에 대하여금일(2010.8.4.)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에게 회신해 왔다. (참고 1,2 참조)

 

❏ 그러나 충남도와 충북도는 국토해양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단순 사실을 적시한 것일 뿐이며 오히려 “4대강 사업에 대해 검증하고 있으며 대안을 마련하여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 충남도가 국토해양부에 발송한 공문의 주요내용

 

* 4대강(금강)사업관련 협조요청서 공문의 주요내용 (#첨부1)

1) 4대강(금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충청남도의 기본입장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준비하고 있음

금강사업에서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속도전이 아닌 대화와 소통임

충청남도는 9월말까지 1차 재검토 의견을 정리해 중앙정부와 협의할 예정임

(시한은 특위활동여하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도 있음)

 

2) 4대강(금강)사업 관련한 중앙정부 협조 요청 사항

 

사업 속도조절 요청에 대한 구체적 협의

특위의 조사활동에 대한 협조

특위 활동에 국토해양부의 참여와 공동조사를 요청

 

* 언론보도에 대한 충남 해명보도자료 (#첨부2)

* 언론보도에 대한 충북 해명보도자료 (#첨부3)

 

o 이처럼 국토해양부는 지자체가 보낸 공문 내용의 단순 사실 적시를 “4대강 사업 정상추진 의사 밝힘”으로 왜곡했고, 일부 언론은 찬성입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도한 것이다.

 

o 민주당 4대강 사업저지 특위는 지자체가 발송한 공문의 내용조차

왜곡하여 홍보에 활용하는 국토해양부의 행위를 규탄하며 관련자의 엄중한 문책을 요구한다.

 

o 또한 국토부의 보도자료에 근거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 사실을 바로잡으며 사실관계에 의한 즉각적인 정정보도를 요청합니다.

 

[첨부1.] 충남이 국토부장관에게 발송한 4대강(금강)사업관련 협조요청서 공문



[첨부2.] 충청남도 4대강사업 입장 선회 관련 해명보도자료

 

충남도, 국토부에 금강사업 속도조절 및 재검토 공식 요청

 

오늘 충청남도의「4대강 사업」입장과 관련 일부 언론에서“금강 살리기 사업 지속, 큰 틀에서 찬성”, “반대에서 찬성으로 선회”등 사실과 전혀 다른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분명히 바로잡기 위해 보도자료를 다시 보내 드립니다.

 

충남도는 지난 7월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 ‘16개 시도지사와의 대화’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해당 지역의 사업에 대해 자치단체장이 의견을 제시하면 협의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금강살리기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중앙정부와 재검토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성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남도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금강보 건설과 준설 사업은 도민들의 의견수렴과 충분한 조사분석이 필요하므로 이들 사업에 대한 속도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토해양부에 협조와 참여를 공식 요청하였다.

 

또한, 충남도는 지난 7월 30일 대전지방 국토 관리청에서 보낸 공문과 관련하여 충남도가 대행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인 금강살리기 4개 공구는 사업이 모두 착공되어 정상 추진중 이며, 다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계획에 문제가 발견될 경우, 더 좋은 금강 살리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여 국토관리청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회신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대행사업과 관련하여 “구간에 대한 사업추진 여부는 금강 살리기 추진의 본질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하고, “ 금강 살리기 사업은 전체적으로 속도조절과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첨부3.] 충청북도 4대강사업 입장 선회 관련 해명보도자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임현철 2010.08.05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그렇지...
    참, 고기자님 중국 다녀오셨어요?

  2. 민주시민 2010.08.05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못 믿을 조중동과 KBS입니다. 그걸 보고 도지사들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들을 보면...

    • 애국시민 2010.08.05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못 믿을 한프경과 MBC입니다. 그걸 보고 도지사들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들을 보면...

  3. 무서운 언론이군요 2010.08.05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공문 전문과 도지사의 직접적인 인터뷰를 첨부해서 기사를 썼다면 애시당초 문제도 되지 않았을 일을 언론이라고 쓰고 찌라시라고 읽는 쓰래기들이 또 사고를 쳤군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일일히 공문을 찾아본다던지 할수가 없고 믿을수 밖에 없는 구조기 때문에 언론사의 횡포가 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4. 언론 정말 무섭네요 2010.08.06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의 보도만 믿고 안희정 도지사를 의심할뻔했습니다. 솔직히 실망했었거든요 안희정 만큼은 단1초의 고민없이 기꺼이 선택해줬는데 보여준 결과가 이건가 싶어서요 아무튼 진실을 알아서 다행이네요

  5. ........... 2010.08.06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 보는 거지요.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뻔히 보이는데 그걸 무시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6. shlanfgus 2010.08.06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회? 그리고 속도조절? 뭐든지 자신들이 한소리를 뒤집는거밖에 안된다...
    민주당은 원천적으로 무효화를 외첬다.. 어디를 봐도 그랬었다..그러고난다음
    7.28이후에 속도조절이네..다시 확인하자고하고..그런다..자신들이 한소리를
    이래저래 하는것 자체가 찬성인거지..쯧즛.. 암튼 문제는 지들이 내고 지들이
    남욕을해..쯧쯧...

    • 머리가없냐 2010.08.06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천적으로 반대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도지사라고 하더라도 용역 깡패도 아니고 지금 하는 공사까지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나?

      지금 하는 공사는 하는 거지만 다시 위원회 만들어서 검토하겠다는 것이 찬성하는 거냐? 대가리는 장식이냐, 에라이 븅신색이.

  7. sksk 2010.08.06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가들의 술법은 마술사의 술법과 동일합니다.
    아마 유전자 검사하면 일치로 나올겁니다.

    정부의 정치적 압박->언제 언제까지 하든지 말든지 답을 내라... 요따위
    도지사 등등의 반격->우리도 연구관찰 해야 하니까 시간을 다오->시간얼마줄지 협의하자.. 요따위.
    그러다가 하면 하고 말면 말고 결과에 책임 안지는 대표적인 무리들.

    위에 그림 보니까 단양 쑥부쟁이가 포크레인에 얽혀있군요.
    보는 관점의 차이는 대단합니다.
    1.쑥부쟁이가 을메나 아플까.
    2.한참 일해야 할 포크레인이 쑥부쟁이로 인해 고철로 변해간다.

  8. 후후 2010.08.07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반대한다 해도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는거에 깽판놓습니까.

    어짜피 현실적으로는 100%잘못 아닌바에야 삽질한번 해놓으면 그놈이 장땡입니다.

    진보고 나발이고 누가 나쁜놈도 지조없는 놈도 아니고 이게 우리나라 만고의 진리였고 앞으로도 만고의 진리일 것입니다. 그러니 환장하는거죠.

    어디 재개발이고 뭐고 간에 처음에 삽잡은 놈이 장땡인겁니다. 이 개같은 세상에서는 말이죠.

    정치인이나 관료라는 역할이 그런걸 어쩝니까. 역할이 악역인겁니다. 이익세력에 휘둘리다 못해 한패거리가 되어버리는거죠.

  9. 안희정씨가 그럴리 없죠, 2010.08.17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믿지도 않았지만,,,
    참,,, 어이없죠,,
    모든일을 볼때는 사람"을 보게 되죠,,, 보도된 어떤것들보다
    그사람을 보면 너무나 명확하게 진실이 보이곤 해요..
    안희정씨 조금의 의심도 없었어요^^
    힘내주세요,도지사님~~~ 먼저가신 우리 바보'가 지켜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