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사IN 고재열 기자입니다.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페이스북 페이지는 facebook.com/kojaeyoul '믿지마 연애상담' https://story.kakao.com/ch/dogsuldotcom/app 독설닷컴

Category»


Archive»

Notice»

« 2018/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MB '(요리우리) 독도발언'이 수상한 이유

뉴스에 밑줄 긋는 남자 | 2010.03.15 08:33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MB의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드립의 사실여부를 놓고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MB가 일본 후쿠다 야스오 총리의 2008. 7. 15일 만났을 때 나눈 대화)
최초 보도한 국민일보 기사에 댓글(조회수가 아닙니다)이 9만개 이상 달릴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그러나 신문 방송 등 주류언론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이 사건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청와대가 거짓말을 할 개연성이 높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는 MB가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말을 한 것이 확실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당시 MB 발언은 통역 과정을 거쳐서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방식을 통해 일본 기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언이 부정확하게 전달되고 뉘앙스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요미우리가 '오버'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독도 논의가 있었느냐'하는 것입니다. 
청와대는 아예 그런 논의가 없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거짓말이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MB가 부시와 공동 기자회견 하던 때 기억하시죠? 
MB는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대해서 논의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 순간 부시가 비전투병 파병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이야기했죠. 
이런 형태의 거짓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먼저 이 사건의 경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채수범씨 등 누리꾼들이 제기한 이 소송은 손해배상 소송입니다. 
요미우리의 허위보도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트릭입니다. 
요미우리가 사실보도를 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게 하는 것이지요. 


2009년 11월13일 첫 심리공판 때 밝힌 요미우리 측 입장 :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재판이라 말려들기 싫음
귀국의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한 사실이 있음 허나 정부나 청와대가
나설 일이지 일개 국민은 자격이 없다고 우리는 판단함
요미우리는 진실만을 보도함 취재원보호차원에서도 증거를 내놓지 않을 것임


요미우리는 이를 증명하기 위한 답변서를 한국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답변서가 그다지 구체적이지는 않습니다. 
3월17일 재판에서 자세한 내용이 나오겠지요. 

이 답변서에서 중요한 것은 아사히 등 다른 언론도 MB의 독도발언을 보도했다는 것이지요. 발언의 수위는 조금 다르지만요...
최소한 MB가 독도에 대해서 발언을 했다는 부분은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일본 언론의 이런 보도가 사실이라면, 
청와대는 유감표명을 넘어서 정정보도를 요청했어야 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했나요?
그리고 일본 외무성에 유감표명을 하고 정정하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나요? 

(당시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내용은
'요미우리가 보도한 멘트 대로는 안 했다'라는 것이였죠.
청와대가 발힌 대로 그런 내용 자체를 언급 안했다는 것은 아니였죠.)

청와대 측에서 이 재판과 관련해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분명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실무근'일 때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석연치 않은 부분이지요. 

MB가 독도발언을 했다면, 
조금 거친 표현으로, 일본 정부에게(그리고 일본 언론에)
'수술 당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설픈 외교로 치명적 오점을 남긴 것이지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독도 문제는 영토와 영해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지금이고 나중이고 간에 바뀔 것이 없습니다.
대통령으로 단호하게 지켜내야 할 우리의 섬입니다.
과연 MB는 독도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첨부 1> 요미우리 준비서면 답변서


준 비 서 면

사 건
   
 2009가합91991
 손해배상(기)
 원고(선정당사자)
 채수범 외 2명
 
피 고
 주식회사 요미우리신문동경본사
 

피고 소송대리인은 위 사건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변론을 준비합니다.

다 음
 

1. 원고들의 손해배상 청구에 관하여

가. 원고들의 주장 요지

원고들은 2009. 11. 5자 준비서면을 통하여, 독도와 관련된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과 일본국 후쿠다 야스오 총리의 대화를 실은 2008. 7. 15.자 피고의 신문기사(이하 ‘이 사건 보도’라고 합니다)는 국제정치적 목적을 가진 악의적 허위보도로 대한민국 국민인 원고들의 영토에 대한 지배권과 주권 및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존의식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원고들에 대한 불법행위를 구성한다고 주장합니다.

나. 원고들 주장 권리는 사권(私權)으로서 주관적·구체적 권리성이 인정되지 아니하므로 청구권원이 될 수 없습니다.

1) 먼저 원고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영토에 대한 주권이 과연 민사소송을 통하여 청구권원으로서 주장할 수 있는 권리인지 여부에 대하여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원고들이 주장하는 “영토에 대한 지배권”이 국민의 헌법 상 기본권으로 볼 수 있을지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이러한 권리가 민사소송 상 주장할 수 있는 주관적·구체적 권리에 해당한다는 점에 대하여 아무런 입증이 없습니다.

또한, 원고들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는 “주권” 역시 민법 상 손해배상청구권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인지 여부에 대하여 아무런 입증이 없습니다.

2) 원고들은, “대한민국 국민은 ... 개인적 권리와 자유 외에도 주권자로서도 주권의 일부인 영토주권 침해에 대해 이를 배제하고 원상회복을 구할 공적 권능(권리가 아닌)이 있”다고 주장하여(원고들 2009. 11. 5.자 준비서면 4면) 스스로도 영토주권의 주관적 권리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원고들은 국민 개인의 원고들이 어떤 근거에서 국민 개인에게 인정되는 주관적인 권리로서가 아닌 공적 권능으로서의 영토주권의 침해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3) 결국 원고들의 주장은 주장 자체로서만 보더라도, 국민 개개인의 주관적 권리로 보기도 어렵고 주관적 권리로서의 구체적인 내용조차 알 수 없는 영토주권이라는 개념에 막연히 기대어 이 사건 청구를 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 원고들 주장의 사실관계와 권리 침해 및 손해의 발생 사이에 아무런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1) 이 사건 보도는 단지 독도에 대한 교과서 표기문제에 관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총리 사이에 오간 대화를 내용으로 하는 것입니다.

2) 한편, 원고가 권리로서 주장하는 영토주권은 토지로써 성립하는 국가영역인 영토에 대하여 자국 내에서 다른 국가를 배제하고 국가기능을 수행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영토주권의 의미에 비추어 보면, 이 사건 보도 자체가 대한민국의 영토에 대한 지배권과 주권을 배제하는 것이 아님이 명백합니다.

3) 또한, 피고의 이 사건 보도로 인하여 원고들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지는 자존의식이 침해되었다는 점에 대하여도 아무런 입증이 없습니다.

(단지, 원고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4) 손해의 발생과 관련하여서도, 앞서 본 것처럼 원고들의 구체적인 권리가 침해되었다는 점에 대하여 아무런 입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원고들이 어떠한 손해를 입었는지에 대하여도 아무런 입증이 없습니다.

라. 이 사건 보도가 악의적인 허위보도라는 점 역시 입증되지 못했습니다.

1) 원고의 이 사건 청구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이 사건 보도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으로 국제정치적 목적을 가진 악의적인 허위보도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고들 주장 역시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2) 피고가 이 사건 보도를 한 2008. 7. 15. 같은 일본국의 다른 유력 신문인 아사히(朝日) 신문 역시, 표현은 조금 다르나 취지는 동일한 보도를 하였습니다(을 제1호증). 서로 다른 신문사가 동일한 취지의 내용을 기사화하였다는 것은 피고의 보도가 취재 활동에 기초한 객관적 사실의 전달이라는 점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이 사건 보도내용은 대한민국과 일본국 사이에 외교적 마찰까지도 낳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는 점에서 피고가 신빙성 있는 사실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채 이 사건 보도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이라면 취재원의 잘못인 것이지 이를 보도한 피고의 잘못으로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3) 원고들은 청와대에 대한 사실조회결과를 근거로 이 사건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원고들도 스스로 인정하는 것처럼 이 사안은 국제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제이므로 해당 발언의 당사자에 대한 단순한 사실조회 결과만으로 당시의 정황을 판단하는 근거로 삼기는 어렵습니다.

  
라. 소결

  
이상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영토주권은 주관적이고 구체적인 권리라고 볼 수 없어 원고들의 이 사건 청구의 권원이 될 수 없고, 이 사건 보도로 인하여 원고들의 영토주권 및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존의식의 침해가 있다고 볼 수도 없으며, 설령 이와 관련하여 원고들의 손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이 사건 보도와 상당인과관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사건 보도내용이 악의적인 허위보도라는 점에 대하여 입증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므로, 결국 원고의 이 부분 청구는 이유 없다고 할 것입니다.

  
2. 원고들의 정정보도 청구에 관하여


가. 원고들에게는 정정보도 청구권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1) 원고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언론법’이라고 합니다)은 대한민국 언론에 의한 국민의 사적 권리 침해에 대한 구제방법을 정하고 있는 것일 뿐 외국 언론사인 피고가 발행하는 신문이 주권자인 대한민국 국민에 대하여 가하는 주권침해행위에는 그 적용이 없으므로, 결국 민법에 따라 주권침해를 배제하기 위한 원상회복으로 이 사건 정정보도 청구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우선, 언론법의 적용범위에 관한 원고들의 위 주장의 타당성 여부를 떠나 원고들이 언론법 제14조가 정한 정정보도청구권을 청구원인으로 하고 있지 않음은 분명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고들이 정정보도를 청구할 수 있는 권원은 민법 제764조를 근거로 하는 경우밖에 없다고 할 것인데, 원고들이 피고의 원고들에 대한 명예훼손에 따른 적당한 처분으로서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것이 아님이 명백한 이 사건에서는 원고들이 피고에게 불법행위에 기하여 정정보도를 청구할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3) 나아가, 앞서 본 바와 같이 국민 개개인인 원고들이 주관적이고 구체적인 권리로서의 영토주권을 행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사 그러하다고 하더라도 피고의 이 사건 보도가 원고들의 영토주권을 침해하였다고 볼 수 없으며, 또한 영토주권의 내용에 영토에 관한 발언이나 언론 보도에 대하여 정정을 구할 수 있는 권리 내지 권능까지 포함된다고 볼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나. 소결


결국 원고들의 정정보도청구는 영토주권 자체에 기한 것이든, 영토주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에 기한 것이든 관계없이 이유 없다고 할 것입니다.

  
3. 결론

  
그렇다면 원고들의 이 사건 청구는 모두 이유 없다 할 것인바, 이를 기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미나리 2010.03.15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서 하는 짓마다 이모양인지..
    헛발질 하다하다 이젠 자살골을 넣는군요

    선수교체도 안되고...

    • Favicon of http://asdasdasd BlogIcon sdasdasd 2010.03.17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 완전 쭉쭉빵빵 색파 모임^!~
      .
      .
      .
      .
      20대 섹쓰파트ㄴㅓ 만들기 프로젯트
      .
      .
      .
      NOLZA69점COM
      .
      .
      .
      들어갈때 조임의 느낌이 달라요.
      .
      .
      .
      순간을 즐기고 싶은 남성이면 뉴귀나! 환영.
      .
      .
      .
      조건으로 모든 만나미가능한곳~!~

  2. 토끼뿔 2010.03.15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닷 일본특파원]
    당시에 직접 요미우리신문에 전화했었습니다.
    우선은 기사내용이 요미우리의 취재를 통해 이루어진 걸 확인했고 관련기사가 요미우리의 기사가 맞다고 확인하고 기사를 쓴 기자 본인을 바꿔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기자본인은 연결할 수 없다고 해서 일단 대표전화에 독자응대담당에게 몇가지 확인 했지요.

    첫째 사실을 보도한 것 맞는가? 맞다라고 딱 잘라 대답한 건 아니지만, 분명하게 담당자는 신문과 기자는 사실이 아니면 보도하지 않는다-정확하게는 "사실이 아닌 건 보도할 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둘째 기사가 사실이라는 걸 분명하게 자신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아주 분명하게 "자신할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세째 서미트 중에 기자의 취재가 그렇게 세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거냐, 다른 신문보다 훨씬 구체적인데 다른 신문보다 요미우리가 독자적으로 더 자세한 취재를 했을 가능성이 있느냐에 대한 대답은 취재관행상 대답해줄 수 없는 문제라고 해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당시 제가 가장 궁금했던 건 세번째였는데, 유독 요미우리가 마치 옆에서 듣기라도 한 것처럼 썼다는 건 요미우리가 뉘앙스에서 좀 오버한 것이거나, 아니면 독자취재루트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즉, 서미트 관련한 일본외교부관료가 실수로 혹은 고의로 흘린거일지도 모른다거나 둘중에 하나라는 의문이었는데 답을 얻지 못했지요.
    어쨌든 재판으로 판가름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군요.

  3. 기러기 2010.03.15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 쥐(...?)가

    밥을 먹었다.
    밥을 먹다 들켰다.
    밥을 먹다 맛이 없어서 버렸다. ^..^;;

  4. 선거투표한 사람들이 책임져야 2010.03.15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도저,카리스마,부도낸 현대건설사장,서울시장....이것 때문에 국민과 국토를 지킬 사람을 뽑은건가? 아니면 그 놈의 망할 돈?

  5. 포투의기사 2010.03.15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잘읽고 갑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용

    • 독설부록 2010.03.15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도망언]저항의 댓글 달기 -백만 댓글을 향하여

      원문 : http://www.sisain.co.kr/bbs/list.html?table=bbs_1&idxno=27529

  6. 여강여호 2010.03.15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의 독도관련 발언 사실 여부도 중요하지만 최근 우리나라 언론의 보도 태도를 보면 더더욱 열이 납니다. 8만개의 댓글이 달린 기사가 그렇게 뉴스로서의 가치가 없는 걸까요? 아니면 mb의 언론장악이 성공으로 끝난 걸까요?

  7. 일본외무성의 입장 2010.03.15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외무성발표(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竹島問題
    (報道官)2つ目ですけれども、本日邦字紙の一部報道の中で、7月9日の日韓首脳立ち話において、福田総理が学習指導要領解説書に「竹島を書かざるを得ない」と述べ、李明博大統領が「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旨述べたとの報道がありました。この立ち話のやり取りの具体的内容を明らかにすることは差し控えたいのですが、報道されているようなやり取りが行われたという事実はないということをこの場ではっきりと申し上げます。そもそも、9日の時点では、解説書の記述に関する方針は未だ決まっておりませんで、立ち話の際には、李明博大統領から、本件に関する韓国側の立場について説明があったのに対し、福田総理から、本件をめぐるその時点における国内状況について説明を行ったと聞いております。



    (보도관)두번째는, 오늘 우리신문의 일부 보도중에, 7월9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오간 얘기에서 후쿠다 수상이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 「다케시마(竹島)라고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때 오간 얘기에 대해서는 구체적 내용을 밝히는 것을 피하고 싶습니다만, 보도된 것과 같은 대화가 있었다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애시당초 9일에는 해설서를 기술하는 방침이 결정되지도 않았기때문에 주고 받은 대화 중에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본건에 대한 한국측 입장의 설명이 있었던 것에 대해, 후쿠다 수상이 (이명박 대통령께)일본의 상황에 대하여 설명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http://www.mofa.go.jp/mofaj/press/kaiken/hodokan/hodo0807.html#3-B [새창에서 열기]

  8. ggg 2010.03.15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정부와 일본정부는 이런 대화를 한 사실 없다고 하는데 요미우리말만 맹신하는건 독도를 팔더라도 대통령 공격하겠다는 의미 아닌감?

  9. 일본외무성입장이란분꼐 2010.03.16 0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환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마지막부분에 주고받은 대화중에 대통령으로 부터 본건에 대한 한국측 입장이 있었던 것에 대해가 아니고 한국측입장이 있었다 반면 으로 해석되기도 하던데요 이게 늬앙스가 더 정확하죠

  10. 언급을 않한것은 2010.03.16 0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외무성입장이라고 번역하신분은 그런언급자체가없었다고 외무성보도번역을 헀는데 언급을 않한것이다라고 번역되기에는 너무 번역을 의도가있게 하셨네요 언급자체를 않했다는 표현으로 번역을 하셔서요

  11. 성매매광고의 숨은의미 2010.03.16 0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살살해줘님처럼 군부정권시절에 3s로 여론을 호도한적이있었죠 섹스와스포츠 또 하나있는데 까먹었음 하여튼 이렇게 왜곡된여론몰이를 하는경우라 생기었더라 그런데 그런거를 아직도 21세기초입에 들어선 요새도 하는세태가 되어버렸으니 시대가 참 희한한세상이에요 자꾸 옜날로 회귀하려는것같아서요 씁슬하네요

  12. ggg님께 2010.03.16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미우리>가 보도를 한 지난 2008년 7월15일 같은 일본국의 다른 유력신문인 <아사히> 신문 역시 표현은 조금 다르나 취지는 동일한 보도를 했다"며 "서로 다른 신문이 동일한 취지의 내용을 기사화했다는 것은 피고(요미우리)의 보도가 취재 활동에 기초한 객관적 사실의 전달이라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아사히>의 같은 날짜 기사를 증거로 첨부했다. 첨부된 <아사히>의 기사는 2008년 7월15일 2면(14판) 우측 상단 지면의 머리기사로 실려있다.

    <요미우리>측이 발췌 번역한 바에 따르면 <아사히> 신문은 "이 대통령은 훗카이도 도야코 G8 확대정상회의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다케시마 문제를 기술하지 않도록 수상과 직접 담판하였다"며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수상은 '일본의 입장은 해설서에 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답변했으나, 대통령도 '지금은 시기가 나쁘다'면서 양보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이같은 자료를 첨부한 뒤 "대한민국과 일본국 사이에 외교적 마찰까지도 낳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는 점에서 피고가 신빙성 있는 사실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채 이 사건 보도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이라면 취재원의 잘못인 것이지 이를 보도한 피고의 잘못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ggg 2010.03.1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취재원의 구라일수도 있고, 대일본제국을 찬양하는 보수우익성향의 사설을 그대로 믿는 것도 우스운거 아닌가요?
      천황을 신봉하는 신문의 사설이 한국정부의 공식입장보다 공신력이 있다니.. 누가 친일파인가????

    • 발언을 헀는가이 유무가 핵심이죠 2010.03.16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gg님은 편견을 가진상태에서 기사의 발언을 문제삼는데요 청와대에서 그부분에대한 재판에서 참여를 소극적으로 하고있는문제이죠
      그렇게되면 어떻게되냐하면요 바로 청와대가 인정하는 우수운꼴이 되어버린다는거죠ㄱ 그렇게되면 친일파운운보다 더심한 영토주권의 일본측의 논리를 한국대통령이 인정해버린 역사적인 선례가 남아버리게되는 중차대한 문제가 생겨버리죠

    • gg님 보세요 2010.03.16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되면 독도를 대통령의 말실수가만약에 사실로 되면 그게 팔아먹은게 되죠 보수분들이 좋아하는 애국관에 심히 문제가 있게되는거죠 영토문제를가지고 기다려달라운운한게 사실이면요 심각한거죠 독도를 팔더라도 진보세력에서 공격하는게 아니고 말실수한 본인책임이되는거죠

    • ggg 2010.03.18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화를 나눈 양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어떻게 진실증명을 하죠? 취재원이 밝혀진다고 해도 진실은 알수 없는 겁니다. 만약 요미우리가 한국대통령이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보도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한일 양국 정부가 부인하는데도 요미우리가 그리 보도하면 독도를 넘겨줘야겠네요~ 그리도 신봉하시는 대일본제국의 자랑스런 신문의 말이니~

    • 그게 2010.03.27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g님아. 정부말보다 일본신문의 말에 더 신뢰가 가는게 갑자기 그렇게 된건가요? 마을 사람들이 양치기소년의 말을 안맏게된건 소년이 반복래서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지요. 피디수첩 조사당시처럼 물고 뜯어도 시원찮을 엄청 중요한 사안입니다. 묻어두고 가고 싶겠지만요.

  13. 공식입장은맞고 발언문제는 별도 2010.03.16 0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쿠다 총리와 이명박대통령이 사석에서 호텔에서인가 호텔앞에서인가 발언했던 내용을 요미우리신문기자가 보도를 한거라네요 그러면 외무성의 공식입장표현에서 언급이없었다는것는 맞지만 발언자체를 않했다는 표현은 어패가 있네요

  14. 도시랍 2010.03.16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 : 배고프다 일자리를달라~~~
    좌파 : 지금은 곤란하다. 기달려달라~~~
    독도발언여부가 더 중요하다.

    • 2010.03.27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도가 참 더럽게 느껴지네요. 아, 주어도 없고 목적어 보어 등등도 불분명하니까 잘못은 없는거죠?

  15. 요리우리 2010.03.16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우리

  16. 2010.03.16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ddd 2010.03.17 0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이라면 취재원의 잘못인 것이지 이를 보도한 피고의 잘못으로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만약,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이라면 취재원의 잘못인 것이지 이를 보도한 피고의 잘못으로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준비서면서를 제대로 읽어보니 이런 내용이 있던데 요미우리가 정말 사실이라고 확신하는 걸까요? 자신들이 취재원을 통해 취재했기 때문에 보도가 정당하다는 뜻이지 어느 독도발언이 100%있었다는 확신은 없는 것 같네요..

  18. 바람 2010.03.20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화 브이에서는 파충류외계인이 지구를 습격하고, 현실에서는 설치류가 한국을 습격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