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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고재열 기자입니다. 이메일 gosisain@gmail.com 트위터 twitter.com/dogsul 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kojaeyoul 페이스북 페이지는 facebook.com/kojaeyoul '믿지마 연애상담' https://story.kakao.com/ch/dogsuldotcom/app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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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영화를 위한 '독설시네마테크'

B급 좌판 위원회/키 작은 영화들 | 2010.03.10 02:10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주> 조그만 영화들을 모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 텍스트는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니라 보도자료로 온 내용입니다. 
이 작은 영화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올립니다. 



<당신과 나의 전쟁>


지난해 벌어졌던 쌍용자동차 77일간의 옥쇄파업과 그 이후를 다룬,
'당신과 나의 전쟁'이 지난 2일 서울 첫 시사 이후에 공동체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려 합니다.
아니, 지난 1년을 힘들게 거쳐온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이들의 싸움을 지켜봤었던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 작품을 통해 가지려 합니다.


몇명의 배급팀들이 모여 어렵게 어렵게 배급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작품과 관련된 보도자료도 잘 정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보시기에 많이 어슬플테지만 염치없이 도움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멜 보냅니다.
작품 관련 포스터는 첨부했고,
블로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77days.tistory.com/


관련하여 이번주 토요일 13일에는
'불안정 노동의 시대, 88만원 세대와 쌍용 노동자는 어디에서 만나는가?'
라는 기획은 다큐멘터리 '개청춘'과 조인트 상영회 및 집담회가 기획되어 있습니다.
이 상영회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존의 눈물>


이번 작품은 마지막 원시의 땅 아마존, 태초의 자연 속 태고의 부족들이 뿜어내는 원초적인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다큐 블록버스터로 방영 내내 다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를 돌파하며 연일 화제를 모아온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입니다. <북극의 눈물>에 이어 9개월의 사전 조사와 250일의 제작 기간, 제작비 15억 원이 투입된 명품 다큐 2탄으로 생생한 원초적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담아냈다는 찬사를 통해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무엇보다도 영화 <아마존의 눈물>은 TV에서는 다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오리지널 버전 영상 공개와 함께 노모자이크, 사실적인 번역을 통해 리얼리티를 강화, 방송과의 차별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획 당시부터 극장 개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촬영해온 만큼 극장판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월 25일, 그 충격과 감동의 베일을 벗을 <아마존의 눈물> 언론배급시사회에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이웃집 좀비> 


B무비 특유의 시네마틱 쾌감을 선사하며 200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 인기작, 최대 화제작으로 등극, 관객과 평단 만장일치의 열광적 지지를 받은 초저예산 좀비영화 <이웃집 좀비>(감독 오영두, 류훈, 홍영근, 장윤정, 제작 키노망고스틴, 배급/홍보마케팅 ㈜인디스토리)가 개봉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감독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영화를 알리고 있다.

마지막 한 명의 관객까지 책임진다!

감독들의 발로 뛰는 게릴라 거리홍보 진행!

2010년 바이러스로 초토화된 서울의 한 동네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좀비의 눈물겨운 생존경쟁을 재기 발랄한 상상력을 통해 그려낸 좀 별난 B무비 <이웃집 좀비>가 대학가와 극장가를 돌며 감독들이 직접 발로 뛰는 홍보에 나섰다. 

영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감독들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된 이유는 오영두 감독의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방문의 영향이 크다. 지난 달 25일 개막한 유바리영화제에 초청상영차 일본을 다녀왔던 오영두 감독은 현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알리기 위해 영화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감독, 배우들이 직접 열성적인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은 것. 자신이 찍고 출연한 영화에 애정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이웃집 좀비>의 완성을 위해 모든 스탭을 자처하며 임한 4인 감독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현재 <이웃집 좀비>를 상영하고 있는 극장은 불과 9개관이다. 더불어 홍보에 많은 비용을 들일 수 없는 독립영화의 한계로 많은 이들이 개봉사실조차 모르고 있기에 오영두 감독과 홍영근 감독은 지난 5일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영화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직접 만나 영화를 소개했다. 2천만 원이라는 제작비만으로 최소의 인원과 장비를 구성, 새로운 시도와 상상력을 무기로 만들어진 영화가 연출 및 연기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말에는 명동, 대학로 등지를 순회하며 대작 블록버스터 영화들 사이에서 힘겹게 상영관을 확보하고 있는 독립영화에 대해서 소개했다. 행인들은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다가도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거리에 나서 홍보를 진행하는 모습이 이색적인 듯 삼삼오오 모여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며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도 <이웃집 좀비>의 공식블로그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영화의 촬영지이자 오영두, 장윤정 감독의 거처인 옥탑방을 방문할 수 있는 ‘옥탑방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가 상영이 끝나는 순간까지 관객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시도하고 있는 감독들은 이번 주에도 게릴라 홍보를 계속하기 위해 거리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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