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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고재열 기자입니다. '적들도 클릭한다'고 알려진 이 블로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만만한 분 세 분, 'MB' 'SAMSUNG' "CHOSUNILBO' 를 까고 씹는 곳입니다. 제보는 gosisain@gmail.com으로 하시고, 소통은 제 트위터(twitter.com/dogsul) 팔로잉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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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뉴스 - #트위터IN_> 1호


트위터가 삼성왕국을 쏘았다!


트윗 친구들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언론이 기사는 물론 광고도 게재해주지 않은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가 트위터러들의 입소문으로 현재 5쇄 5만부(2월1일 발매 시작)나 발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삼성을 생각한다>의 온라인 서점 순위는 종합 순위 기준으로 예스와 알라딘이 1위이며, 교보 2위, 인터파크 2위라고 합니다(2월7일 기준 종합 순위). Yes24의 경우 하루 1천부 가까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2월7일 12시경 Yes24 1위로 등극).

<삼성을 생각한다>의 트위터 마케팅은 사회평론 트위터(@ebricks)에서 시작되어 진실을알리는시민(@jinalsi)에서 본격적으로 구매운동을 진행했고 진보신당 노회찬(@hcroh) 대표 등이 이에 동조하면서 폭발했습니다.

물론 다음아고라나 메타블로그를 통해서도 <삼성을 생각한다>에 대한 지지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트위터가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 관계자들의 트위터의 위력에 놀랐다고 합니다.

일부 트위터러들이 대형서점에서 <삼성을 생각한다>를 일부러 잘 안보이는 곳에 진열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전국 각지의 트위터러들이 직접 서점들을 다녀와서 보고한 내용을 취합한 결과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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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ulpalette 2010/02/07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믓합니다

  2. chuncm7604 2010/02/07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광명인데 오늘 책방들러서 한 권 구입 했습니다.서점 직원이 하는 말" 이제 한 권밖에 안 남았네"하더군요.그래서 많이 팔리냐고 물었더니.많이 팔린다고 하네요

  3. 가을하늘 2010/02/07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에서 수거해간다는 소문도 있더라고요.

  4. 2010/02/07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흥부 2010/02/07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소식이네요

  6. 허재현 2010/02/07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인터파크에서 한 권 구입했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중... ㅎ 삼성이 아무리 막아도 제가 열심히 읽어주렵니다.

  7. ㅁㅁ 2010/02/07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 기자님 원문 그대로 퍼가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 R. 2010/02/08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CC(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란 말그대로
      저작자(여기선 고재열 기자님)를 표기, 비영리 목적, 원문의 내용을 임의대로 수정하거나 편집없이 그대로

      라는 조건 하에 이용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8. snowall 2010/02/08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권 질러봐야겠군요.

  9. namaste 2010/02/12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으면 막을수록 제방이 점점 터지듯이 삼성의 부패 스토리는 이제 전국민을 열광케 할겁니다. 그 누구도 이 흐름을 막을수는 없죠... 광고보다 더 무서운 입소문을 통해서라도 이 삼성을 생각한다는 반드시 베스트셀러가 되어야만 합니다.
    무서운 대한민국의 현실을 서민들이 반드시 목도하고 자꾸 자꾸 참여해서 정화시켜야만 합니다.

  10. 화니 2010/02/17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을 생각한다' 읽으며 세상 참 순진하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범이었지만 그들만의 세상을 알려준 김용철 변호사의 용기가 경제적 민주를 위한 씨앗이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