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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고재열 기자입니다. '적들도 클릭한다'고 알려진 이 블로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만만한 분 세 분, 'MB' 'SAMSUNG' "CHOSUNILBO' 를 까고 씹는 곳입니다. 제보는 gosisain@gmail.com으로 하시고, 소통은 제 트위터(twitter.com/dogsul) 팔로잉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독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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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의 주도미니카대사관 관련 뉴스에 대한 진실공방이 한창입니다.
과연 뉴스대로 주도미니카대사관 숙소와 119구조대 간의 숙소차이가 많이 났는지에 대해서요.
인터넷에 관련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방송 전문가가 올린 글이 있어 옮깁니다.
한국독립PD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이성규 PD님은 오지다큐 전문PD입니다.
방송전문가로서 MBC 뉴스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주> 아래 두 개의 글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아이티 현지 구호활동을 하고 온 119 구조대원의 글
http://poisontongue.sisain.co.kr/1377

2> 아이티 현지 취재를 다녀온 국민일보 김지방 기자의 글
http://poisontongue.sisain.co.kr/1380



글 - 이성규 (독립PD)


인터넷이란 공간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집단 지성으로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때론 우르르 몰려들어 마녀사냥하는 광기를 보이기도 합니다. 지난 28일 MBC의 뉴스데스크에서 '현장고발'이란 꼭지를 통해 보도된 <지진 현장에 간 우리 외교관> 내용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보면서 저는 몸서리를 쳤습니다. 인터넷의 집단 지성에 대한 회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잖아도 이번 일에 대해 인터넷 매체인 '미디어스'에 칼럼을 쓰려고 자료조사를 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편집은 필수입니다. 그러다보면 어쩔 수 없는 생략과 논리적 도약이란 문제를 안고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집의 정도란 게 있습니다. 이번 아이티 119구조대 관련보도는 기자의 의도에 따라 그 생략이 얼마나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을 알리는 사람으로서 가슴깊이 꽂아두어야 할 비수는 철저한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것. 의도로 혹은 상상력으로 사실을 바꾸지 않아야 한다는 것. 며칠 전에 읽은 앨리스 워커는 "작가는 아무리 무명이라 해도 타인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야야 한다"라고 말하더군요.

오늘 밤에 이번 일과 관련한 칼럼을 미디어스에 송고하기 위해 쓰게 됩니다. 직종은 다르지만 방송계의 동업자 입장에서 이런 글을 쓰려니 저로서도 안습입니다.

덧글로 올린 거였는데, 그만 게시판으로 올랐네요. 부담이 커지네요. 일정 불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 불편한 마음으로 아래의 원문에 글을 덧붙여 봅니다.

게시판에 올려짐으로써 제가 우려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역이용의 위험'말입니다. 부탁드립니다만, 이번 일을 피디수첩과 연계하는 황당한 발상을 하는 이들은 정신을 차리세요. 개념은 어디에 두셨는지 모르지만, 실종된 개념 찾기에 나서주세요.


================================================

28일 MBC <뉴스데스크> ‘현장출동’ 코너에서 아이티에 파견된 119 구조대와 도미니카 대사관 직원들의 대조적인 생활 모습을 고발한 것이 인터넷에서 파문이 일고 있더군요. 고재열 기자도 관심을 갖고 있었네요.

엠 비시의 기사를 저도 이틀 전에 인터넷을 통해 봤습니다. 뉴스영상을 본 첫 느낌은 "뭔가 이상하다"였습니다. 이건 직업적 본능인데요. 피디와 기자의 편집 경향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유재광 기자의 리포트는 앞뒤를 잘라 내어 편의적으로 구성했다는 의구심이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이른바 외주 제작(?) 피디로 경력 21년차입니다. 방송사와 저의 관계는 원청과 하청 즉 갑과 을의 관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이런 식의 의구심을 뿌리는 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갑에게 찍히는 꼴이니까요.

제 가 여의도에서 사용하는 작업실의 독립피디들은 세계 각지의 내전 그리고 위험지역을 일상처럼 들락거리는 다큐멘터리스트들입니다. 방송사의 피디나 기자들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악조건인 상황에서 아무런 후속 보장도 없이 목숨을 건 채 카메라를 메고 뜁니다. 이건 방송사 정규직도 인정하리라 봅니다.

그 런 경험, 즉 세계 각지의 내전이나 위험 상황을 취재해본 경험으로 볼 때, 이번 엠비시의 보도는 상식을 넘어서는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편집 구성의 면에서 보면, 119구조대의 열악한 상황에 대한 리포트였습니다. 그에 대해선 이견이 없습니다. 한국의 119 구조대는 분명 열악한 환경에서 구호 활동을 펼칩니다. 이것은 현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과거 정권에서 부터 그랬습니다. 특히 아이티는 우리와 지정학적으로 보면 지구의 정반대입니다. 그러므로 구조 활동을 펼치기 위한 장비와 보급 물자를 운송하기 상당이 어려웠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악역이 나온다는 것이죠. 그 악역이 도미니카 대사관 직원과 대사입니다. 강성주 대사는 노무현 정권이 임명했던 아프카니스탄 대사였습니다. 강성주 대사가 아프카니스탄에서 근무했던 시기는 샘물 교회 사건으로 시끄러울 때였죠.

도 미니카 대사관은 ‘현장 고발’이란 형태로 보도를 할 때, 아주 적역이 됩니다. 두들겨 패도 그다지 비난을 받지 않는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이명박 정권의 근본적인 외교 정책을 비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청와대와 같은 권력으로 부터 오는 압력이나 압박의 걱정이 없습니다. 일선 외교관을 조지는 것이니까요. 그러한 상태에서 일선 외교관과 같은 악역은, 부담이 적은 상대가 됩니다. 그 틀에 도미니카 대사관 직원과 대사가 걸린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의구심을 갖는 것은 이번 보도는 그 정도가 너무 심했다는 겁니다. 가장 큰 의구심은 에콰도르 구조대원의 인터뷰입니다.

구조대 : We have to shower everyday.
기 자 : You have to?
구조대 : Yes.
기 자 : What happen you cannot?
구조대 : I dont understand you.

 

이 내용을 엠비시 뉴스에선 이렇게 한국어로 번역됩니다.

구조대 : 샤워 같은 건 매일 당연히 해야 합니다.
기 자 : 당연히요?
구조대 : 예
기 자 : 만약 못하게 되면요?
구조대 :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참고로 인터뷰를 한 구조대원은 지구의 반 바퀴를 돌아야 하는 우리와 달리, 아이티와 지척에 있는 에콰도르 사람이란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한국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는 나라라곤 하지만 우리와 비교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언어는 스페인어입니다.

저 위 영어 인터뷰에 대한 번역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데, 어찌됐든 화면에 나온 것만으로 본다면 유재광 기자는 오버를 했습니다. 특히 “I dont understand you.”를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로 번역했다는 것에 말이죠. 이는 지난 광우병 파동에서 있었던 피디수첩 오역 문제의 기시감을 떠오르게 합니다.

119구조대원의 샤워 이야기가 나오죠. "제가 여기 5~6일 있는 동안 물을 한 번 받았어요.[샤워를 한 번 밖에 못 하셨어요?] 예. [아니, 땀범벅이 됐을 텐데 어떻게?] 아, 그냥... 원래 나오면 그렇죠 뭐..." 이 내용이 참 이상합니다. 목소린 의도한 듯 변형을 시켰습니다. 취재원에 대한 보호라 할 수 있지만, 여기선 그게 아닌 듯 싶습니다. 기자는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변형시켜 밀착 취재 혹은 내부자 고발 같은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한 혐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 내용을 찬찬히 분석하면, 샤워를 5~6일에 한번 했다는 게 아니라 물탱크에 물을 받아 놓은지 5~6일 됐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샤워를 한번 밖에 못했어요?”란 기자의 질문이 이어지죠. 이것은 앞 말로 인해 샤워를 5~6일에 한번 밖에 못했다는 것으로 시청자는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재광 기자는 분명 그걸 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 장 문제가 됐던 것은 에어컨이 나오는 사무실이죠. 아이티에 파견된 대사관 직원은 1명입니다. 그리고 코이카 직원이 한 사람이 더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요. 그 문제의 사무실은 확인을 해보니, 장소를 제공해 준 현지 한국 기업체의 사무실입니다. 그 사무실을 임시 상황본부로 사용했던 것이죠. 그런데 보도로만 본다면 대사관 직원은, 바깥 한데에서 지내는 구조대원들과 비교할 때 귀족처럼 보낸 것으로 시청자는 받아들이게 됩니다.

에 어매트와 맥주에 대한 지적도 보도에 나오는데, 저는 거기서 그만 실소를 터트렸습니다. 저는 험악한 곳으로 촬영을 자주 나가기에 그냥 슬쩍 지나가는 제품이긴 했지만 한 눈에 그 제품이 어떤 회사의 어떤 모델인지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호화판 에어메트인 것 처럼 기자가 언급한 제품은 미국에서 약 20달러 안짝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119구조대가 사용하는 야전용 매트는 언듯 허술해 보이지만, 약 35달러 수준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쌓아놓은 에어매트는 2차 구조대를 위한 제품이라고 알려졌더군요. 그런데 기자는 쌓아놨다는 것에 방점을 둠으로써, 대사관 직원들이 호화판 생활을 하는 것 처럼 그렸습니다.

맥주도 그렇더군요. 잠깐 만이라도 주의깊게 보면 그 맥주는 구조대 및 관계자들의 위문을 위한 보급품이란 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자는 대사관 직원 전용인 것처럼 그렸습니다. 기껏해야 두 명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는 대사관 직원들이 쌓아놓은 에어메트와 콜라 맥주를 귀족생활하는 것처럼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인 편집 구성을 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끝으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가장 분노한 대목이 있죠. 강성주 대사의 발언입니다. “스스로 여기에서 식사 문제라든지 자기 모든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만 와줬으면 좋겠다는...” 이 내용은 최근 몇 년전부터 외국의 전쟁이라든가 재난 현장에 무대포로 구호대를 보내는 경험 없는 NGO나 종교단체를 향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강성주 대사는 샘물교회 사건 당시 아프카니스탄 대사였다는 점을 상기하셔야 합니다. 근데 기자의 리포트가 그 대답 앞에 붙죠. “119 구조대원들은 거의 모든 생활을 현지 대사관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페인과 도미니카를 거쳐 육로로 아이티에 들어오느라 짐을 최대한 줄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지의 우리 대사는 이렇게 구조대가 오는 게 영 탐탁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기자의 이 리포트 다음에 강성주 대사의 인터뷰가 뉴스 영상에서 붙은 겁니다.

이렇게 되면 시청자는 ‘119 구조대 오는 걸 주 도미니카 한국 대사는 귀찮고 탐탁하지 않게 여기는 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 또한 외교통상부에게 불만이 많은 다큐멘터리스트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지난 21년 동안 방송제작을 했던 사람으로서 겪은 몇 번의 사건은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 외교통상부에게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들고 칠 것은 당연히 쳐야 하지요. 하지만 이번 아이티 관련 ‘현장고발’은 많은 면에서 석연치 않습니다. 유재광 기자는 무슨 연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곳에서 오버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분히 악의로 읽혀질 만큼 왜곡된 편집 구성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미디어스에 이번 일과 관련한 칼럼을 쓰기 위해, 자료 조사를 하느라 몇몇 곳에 전화를 걸고 있고, 인터넷을 뒤지고 하는 와중에 독설 닷컴까지 왔습니다. 그냥 글만 읽고 가려고 하다가, 그만 덧글로 이렇게 긴 내용을 온라인으로 쓰게 됐습니다. 많이 실례했습니다.

노 파심에 한마디 더 씁니다. “너 알바 아냐?” “너 보수 꼴통이지?” 이런 내용들로 돌멩이가 날아오리라 예상되어서입니다. 이미 독설 닷컴에 오른 몇 개의 글을 보면 제 성향을 아시게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이번 일로 호시탐탐 노리는 일부 수꼴들에게 책잡히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제가 쓴 덧글이 역이용될 수 있다는 점도 말이죠.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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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31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리는 소문으로는 MBC내부도 이문제로 꽤 어수선하다는 모양인데요. 진상조사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일도 없을테니 빠른 시간내에 입장표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MBC쪽 당사자의 주장이 하나도 없으니 왠지 점점 한쪽의 입장만 듣는거 같네요.

  2. 거다란 2010/01/31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면 너무 몰아붙이는 걸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정보는 정보니 읽어는 보시라고 http://miboard.miclub.com/Board.mi?articleId=69144696&boardId=1001&cmd=view_article

  3. 부탄 2010/01/31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기자님 기사쓰고계시는건가요 ? 지금 언론사들도 기사준비중인것으로 보이시나요 고재열기자님의 답변을 얻고싶네요 지금 주말이라서 기자들도 여러정황들을 모으고 기사 준비하분위기라고보네요 이런 인터넷상황에서 기자들이 기사를 준비안할리는 없어보여서요

  4. 독설부록 2010/01/31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쾌거. 국제 지도자 인기순위 209위 획득
    원문 : http://www.sisain.co.kr/bbs/list.html?table=bbs_1&idxno=26283&page=1&total=3331&sc_area=&sc_word=

  5. 2010/01/31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지나가다 2010/01/31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하다가 메인에 떠서 들어 왔는데요.. 클릭해보니 읽어야할 글 3만 뜨네요
    전 3읽고 그 밑에 구급대원이 쓴 1 글도 읽어 봤는데.. 다른네티즌은 못보고 지나칠것 같네요. 읽어야 할 글 1 도 같이 볼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직접 구조대원이 쓴 1글이 결정적 이네요.

  7. 그렇습니다 2010/01/31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상을 알고 있는 저로서도
    기자 한명의 오버로, 그나마 믿고 있는 mbc의 공신력이 추락될까 걱정되고,
    피디수첩의 명예회복이 되는 시점에, 모든것에 똥을 묻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여기서 극명하게 우려되는 사항은, 방송장악이 되면, 저런 왜곡사례로 얼마든지
    대중들을 혹세무민할 수 있다는 것.. 정말 걱정됩니다.
    기자들의 횡포.. 척결해야합니다. 오히려 그들이 해외공관직원들에게 안내니 뭐하면서 귀찮게 하고 민폐를 끼친다고 하지요. 이번일은 엠비시가 규탄받아도 남습니다.
    저들에게 빌미를 제공했으니까요 . 오히려 조중동에 의해 '탐사보도'로 찌그러지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8. 눈팅요 2010/01/31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수 있는 사건이 될거 같네요.
    기자님들의 기사와 논평을 기다려보겠습니다.

  9. 한사 2010/01/31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를 보고 분노를 한 것은 당연하지요.
    그걸 노렸을 테고, 많은 사람들이 강성주 대사만을 나븐 사람으로 몰아갔습니다.
    외교통상부나 정부, 그리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뒤섞인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할 장치가 없었으니~

  10. 지나가다가 2010/01/31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돌맞을 각오로 쓰신 것 같네요.
    지난번 미니스커트도 그렇던데,,...전 공감해요.
    참고로 주부입니다.
    MBC뉴스 문제 있다고 봐요.
    너무 객기가 넘친다고 봐야하나.
    물론 모든 뉴스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점 선정적이란 느낌은 있어요.
    기자도 직업이다 보니, 특종이나 시선끄는 기사를 만들어내야 하는 건 알겠는데,
    그게 최대한 상식에 입각한 것이어야 불신을 받지 않는다고 봐요.
    그리고, 언론이란게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시각이나 의도를 거쳐서 나오는 거라고 봐요.
    중요한 건, 개인들이 좀더 깨어나 자신만의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거죠.
    그래야 비판도 제대로 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사실 남의 의견을 자신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진나서 폐허된 곳에서 대사관 직원들도 신변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을 겁니다.
    힘든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니탓내탓 하지말고,
    좀 부족해도 안아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기자는 쓸데없이 자국의 대사관문제나 들쑤시지 말고,
    미군이 아이티에 왜 대규모로 와서 무얼하는지나 추적해 봤으면 합니다.
    기자정신이란 힘없는 사람보단 힘있는 사람이나, 조직에 대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할 때 그 빛을 발하는 것이라 봅니다.

  11. 물탱크 2010/01/31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가 정말 오버를 한거라면...안되는일이죠..아무리 피디수첩사건으로 mbc를 옹호하는 입장이라도 사실을 오도하는것은 안되는겁니다.정말 어느말이 진실인지 찾아보지 않고서는 바보되기 딱쉽상인 나라이네요..국민이 피곤합니다..

  12. seso 2010/01/31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그랬군요.. 이제 진실을 알겠네. MBC다른건 좋은데 피디수첩이나 이런건 문제가많네요 일부러 악의적인... 쓰레기같은넘들

    • 이성규 2010/01/31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위의 글을 쓴 당사자입니다.
      님과 같은 오독을 위해 저 글을 올린 건 아닙니다.

      피디수첩과 이번 보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틈 하나 잡았다고 그걸 붙잡고 늘어지는 불독이 되지 마시길..

    • 악의꽃 2010/02/01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성규님의 오만함이 불쾌하네요.
      이번 사건을 기존 MBC의 행태와 연속해서 읽던
      이성규님처럼 별개의 문제의 읽어내던
      개개인이 판단할 사안을 가지고 오독이니 불독이니
      왜 훈계를 하시는지?
      글 자체도 이성규님의 지독히 사적인 정치적 프레임 내에서 쓰여진 글인데(보수꼴통이니 하는 표현을 볼때)
      글을 어떻게 쓰든 이성규님의 자유지만
      그것을 읽어내는 것까지 이성규님의 프레임내에서로
      한정하는 것은 지독한 오만 아닌가요?

    • 역시 악의 꽃 2010/02/01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악의꽃님 역시 훈계하긴 마찬가지 않을까 싶네요.
      님들 같은 분들은 스스로 이런 저런 내용으ㅡㄹ 증명도 못하면서 늘 남의 손 타ㅏㄶ아요. 피디수첩의 정지민 건도 그렇고 말이죠. 그러면서 프레임 안으로 만 들어가는 것도 님과 같은 분들이시고요. 저 위 글을 슨 양반은 쓰레기 같은 넘들이란 말을 했습니다. 그 도한 글을 읽어내는 자유라 보는군요.. 아무리 글쓴이를 보고 한거라 한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 악의꽃 2010/02/01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갑자기 무슨 피디수첩 정지민씨 얘기가 나오는지?^^a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따지는게 나을듯한데요ㅎㅎ
      제가 무슨 훈계를 했나요?(그렇게 들렸다면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쓰는 것과 읽는 것을 똑같은 범주에 두는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오타가 많으셔서 정확한 내용은 알수없지만 저처럼 스스로 증명하지 못하고 남의 글에 댓글 다는 사람은 찌그러져 있으라는건가요?^^?
      세상 모든 일이 참 힘들겠군요. 글 하나 쓰려면 모든 전후 사건을 다 증명해야하고 ㅎㅎ
      이번일같은 경우에 대해 글을 쓰려면 전 아이티에 다녀와야겠군요. 산수 계산하려면 숫자부터 발명하고 ㅎㅎ
      아예 문자도 하나 창제할까요?

  13. 고재열기자 님! 2010/01/31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비시와 친한 걸로 아는데, 그들에게 불리할지도 모를 ,이런 민감한 주제로 판을 벌여주시니 고맙네요. 동업자의식을 갖고 있지 않으신가보네요. 믿음이 갑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티대사관관련 보도를 한 '유모기자'가 ,
    노통서거시, 조문객 인터뷰랍시고 올린 어느 여자의 "불쌍하잖아요'라는, 노통의 죽음을 폄하성보도를 한바로 그 기자가 맞는지요?

  14. 블루스 2010/01/31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기사가 뜨기시작했네요 네이트,네이버에 기사 떴네요 역시 조선일보에서 쓰긴썼고 점점 다른기사들도 뜰듯싶네요 한경오같은 언론에서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네요...조선일보라고해도 이번꺼는 너무 사실적이라서 어쩔수없이 믿어야할것같습니다

  15. 외국에서 2010/01/3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비시가 오바했는지는 모르나....엠비시 번역이 큰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당신이 시비거는거 같군.

    외교관 넘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도 많이.
    내가 해외 드나들면서 보면, 외교관이라는 넘들 참으로 한심한 넘들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없다.
    교민이나 국민을 바퀴벌래 보듯하지. 정신이 썩었어... 우월감은 또 얼마나 강한지....영어나 주재국 말을 제대로 하는 넘을 한 명도 못봤지.... 도대체 월급 받어처먹고뭘하는 건지 ?

    • 이성규 2010/01/31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의 외교 통상부, 특히 외교관들에게 문제가 많다는 것은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매사 악의적인 평가를 내릴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이번 일의 경우, 보도를 한 기자에게 일정 문제가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 글을 쓴거고요.

      저는 외교통상부의 일부 외교관 , 사실 주재국 대사관의 직원들이 상당부분 그렇긴 합니다만, 그런 이들에게 상처도 받은 게 많은 프리랜스 저널리스트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이번 일의 경우까지 싸잡아 비난해선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에콰도르 구조대원의 인터뷰 번역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그런 면에서 엠비시의 해당 기자는 어던 형태로든 이번일을 해명과 함게 진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반격을 당합니다.

      그런 반격의 여지를 저 같은 이의 글에서 나오게 됐다는 게 일정 우려됩니다만, 그냥 엠비시에 반대하는 그래서 그걸 못잡아 먹어 난리 치는 수골이 시비걸기 위해 쓴 건 아니란 점을 인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경우로 언론에 대한 불신의 확산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다 냉정하게 바라보고 반응해야 된다고 봅니다.

  16. 최우열 2010/01/31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고 상당부분 혐의에 대해 동감하고 MBC가 빨리 진상을 밝히고 사죄할 부분은 사죄하고 정정할 부분은 정정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번역부분에서 뜬금없이 (무죄로 밝혀진) PD수첩 이야기를 광우병 '파동'이라는 중립적이지 못한 어휘를 써 가며 가져다 붙인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로 인해 너 수구꼴통이지라는 공격을 받으신다면 글 전체 보다는 그 부분 때문일 것 같습니다. MBC는 빨리 진상조사하고 조치를 해야지 이 문제를 어영부영 덮으려고 한다면, 어떻게든 MBC의 공신력에 흠집을 내려고 눈을 부라리고 있는 수구세력들한테 꼬투리를 잡혀 더 큰 것을 잃게 될 까 걱정입니다.

    • 이성규 2010/01/31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부분에서 저 역시 오독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제가 피디수첩의 기시감이란 것은 정지민을 비롯한 무리 들이 일부 오역의 오해를 가지고 지난 21개월 동안 시비를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책 잡혀선 안된다는 의미로 쓴 거였습니다.

  17. 현성운 2010/01/31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에 경쟁이 없어서 저런 겁니다. 제 성향도 그렇지만, 전두환이 언론장악을 위해 만든 현 방송법을 폐지하고 당장이라도 미디어법을 실행하여 모든 방송사가 뛰어나고 투명한 방송을 진행하도록 경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18. 엠빙신 2010/01/31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no=2095672&page=1

    엠빙신은 이미 수년전 부터 조작과 선동을 일삼던 단체로 정부는 이 언론이라 불릴 자격도 없는 쓰레기를 반민족단체로 규정하여 철퇴를 가해야 한다.

  19. 엠빙신 2010/01/31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작을 보고도 모른 척하는 좌빨들 답구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던가?

  20. 이성규 2010/01/31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위에 글을 쓴 당사자입니다.

    계속 제가 우려하는 덧글들이 올라오는군요. 그 분들은 제가 예전에 쓴 영국BBC관련 글을 읽어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읽지 않으시겠지만, 한국의 수꼴은 생각하는 능력을 이미 상실했다고 저는 나름 봅니다. <대기근은 없었다.> http://blog.naver.com/report25/150074983938

    영국BBC의 니제르 관련 보도에 전세계는 충격을 받았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 보도 자체가 사기극이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하여 BBC의 권위 자체를 위심할 순 없을 겁니다.

    완전무결한 무오류는 그 어느 세상에도 없습니다. 이번일을 좌빨 어쩌고 하며 피디수첩과 함께 연계하여 왜곡보도 어쩌고 하는 몰상식은 부탁이니 개념을 챙겨서 글을 읽으세요.

    • 2010/01/31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차피 귀막고 눈막고 사는 사람이 많은 걸요.ㅋ
      저렇게 선동하는 사람들이 뻔히 악용할 껄 알면서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게 찜찜하지만
      그래도 진실만큼 중요한 건 없겠지요.

      장문의 글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당.ㅋ

    • 엠빙신 2010/01/31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당신 같은 좌빨좀비가 생각하는 능력을 상실했다고 봅니다만? BBC의 사례는 전혀 정치적이지도 않고 단지 단 한번의 실수만 있었을 뿐 엠빙신은 매우 정치적이며 편파적이고 조직적이며 계속적 입니다. 또한 그대의 헛소리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성격이 강하군요.

    • 엠빙신 2010/01/31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여튼 저 현성운씨 말처럼 당장이라도 미디어법을 실행하여 엠빙신 같은 쓰레기 언론을 축출해내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언론의 질을 향상시키며 국민의 선택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우우 2010/01/31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엠빙신께선 BBC상황을 전혀 정치적인 게 아니라 해석하는 저 몰개념이 참 놀랍군요.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보돠 나감으로써 엉뚱한 식량 과잉 공급으로 한 나라가 작살난 보도였습니다.

      오히려, 이번 엠비시의 보도가 정치적이지 않거든요. 정치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하세요. 글이나 제대로 읽었나 몰라요. 그대들 스스로 이번 엠비시의 보도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펙트를 까내리진 못했잖아요. 오히려 중간 지대에 있는 네티즌들이 진상 파악에 나선 것이었죠.

      님과 같은 주장을 펴는 분들은 얼떨결에 불독이 물어뜯을 수 있는 거리 하나를 요행스럽게 받아 챙긴 거고요.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 해봐요. 허구헌 날 좌빨 좀비란 단어만 동어반복하지 마시고...

    • 엠빙신 2010/01/31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BBC의 오도로 인해 엉뚱하게 니제르가 세계의 대규모 지원을 받은 건 맞습니다만 한 나라가 작살났다는 소리는 어불성설이고 저 글 어디에도 니제르가 작살났다는 소린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한 번의 실수일 뿐이고요. BBC 기자 입장에선 매일 가난하게 살던 니제르를 보고 충격 받아서 과장보도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가난하게 살아간다는 건 전혀 거짓이 아니니까요.

      근데 엠빙신은 화장실 갯수와 유도질문, 그리고 인터뷰 조작등으로 시청자들을 속였습니다. 내가 링크 건 주소에 들어가면 알 수 있듯이 엠빙신이 이런 짓 한 건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엠빙신의 보도가 정치적이지 않다니 알 거 다 아시는 분이 왠 헛소리십니까? 119 대원들의 처우가 안 좋다는 책임은 대사관 직원들에게도 돌아가고 대사관 직원들의 헤드인 대사가 총책임을 지게되며 그 대사를 임명한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다시 총책임이 돌아가고 궁극적으로 외교통상부 장관을 임명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돌아간다는 건 오히려 그 쪽이 더 잘 알텐데요? 그리고 이 사건은 일반 네티즌들이 진상파악한 것이 아니라 보수성향이 강한 노노데모 회원과 디시인사이드 정치사회갤러리 쪽에서 알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수구꼴통이란 말을 동어반복하는 건 그쪽도 마찬가지이지 않습니까 당장 PD란 인간도 수구꼴통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사는 데.

  21. 우우 2010/01/31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빙신 어르신! 그렇다니까요.. 노르웨이 보도를 안봤죠? 그러니까 저런 소리가 나옵니다. 비비시 보도로 이미 니제르가 작살 난 건 외신을 뒤비면 나옵니다. 어차피 디비지 않으시리라 봅니다. 저위 원글을 올린 우려가 이렇게 드러나네요. 글고 그 양반이 링크 걸어놓은 글도 제대로 안읽었다는 게 어르신의 글에서 보여집니다. 거기에 분명히 니제르란 나라가 오히려 비비시 보도로 어려워졌다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글고 이번 일은 디시인 갤러리에서 일정 밝힌 건 맞습니다. 헌데 노노데모는 아닙니다. 글고 핵심은 중도적인 성향의 이글루스 블로거들이 밝힌 겁니다. 글이 올라 온 시간을 추적하면 다 나오는 걸...

    글고 님들 입장에서 보면 유재광 기자는 님들의 우군이랍니다. 한 번 검색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2010/01/31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x 님이 밝힌걸로 봐야죠.^^ 백범이니 몽몽이 같은 애들이 떠들어봤자 이글루 유저들이 신경이나 썼을지....정사갤 애들이 한거라곤 정리하고 퍼나른것 뿐.ㅋ 자기들 능력을 과대평가 하는 애들이 있다니까요.

    • 우우 2010/01/31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님.. 글쵸... 산X님의 글이 결정적이었죠. 그걸 보수 어르신들께서 슬그머니 옮긴 거죠. 지금 이성규피디가 쓴 글도 옮겼을 겁니다. 지네가 밝힌 것처럼..

    • 엠빙신 2010/01/31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글 내용에는 자립심을 잃게했다는 글 외에는 어디에도 대규모 지원이 니제르란 나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소린 없습니다. 뭐 그게 나라가 작살난 거라면 할 말 없지만

      어쨌든 BBC와 MBC의 조작 과장보도는 그 목적이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군요. BBC는 단지 아프리카의 한 나라가 너무도 가난하게 산다는 걸 과장해서 보도한 것이고 엠빙신은 애초부터 대사관, 궁극적으로 그들을 임명한 정권을 까기 위해 조작 과장된 보도란 점이죠. 기자의 성향이 어떻든 상관은 없습니다. 성향은 항상 바뀔 수도 있는 거니까요. 문제는 엠빙신이란 점입니다. 내가 링크 건 주소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엠빙신의 조작, 왜곡 건은 매우 많고 그 목표는 죄다 현 정권 까기 입니다. 이게 BBC의 사례와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접싯물에 코박고 디지십시오.

  22. 눈팅요 2010/01/31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종교학자가 말하길 사이비종교와 그렇지 않은 종교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자신이 생각하기엔 스스로 비판능력이 있는지 없는지가 판단기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얘기인지 모르지만 mbc가 이번사태로 상처받을까봐
    두려워하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과연 mbc는 어떠할지 지켜보고 싶네요.

  23. ㄴㄱㄴㄴ 2010/01/31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팅요님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이성규님은 이 글을 쓰시면서 수꼴들이 이글또한 mbc의 왜곡을 지적하는 자료로 활용할 것을 걱정한 듯한데 같은 반한나라당 성향의 사람들이 위에서 몇몇 보듯 무리하게 뉴스를 옹호하는 작태를 보여줄거란건 생각은 하셨을런지.
    아마도 수꼴로 분류될 제 입장에선 이 글은 나름 전문가의 시선으로 뉴스를 분석한 것으로서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이성규님이 같은편으로 분류할 분들께는 그저 당사자가 아니며 관찰자도 되지못하여 현장상황을 알리없는 사람이 개인적인 추측으로만 쓴 억지글로 파악이 될겝니다.
    구조대원이 자기 사진까지 올리면서 쓴글에 찬성보다 반대가 더 많은 게 그 쪽 분들 현실이죠.

    • 우우 2010/02/01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다르게 봅니다. 물론 아고라 같은 곳에서 우루루 몰리는 경향을 일곤 합니다. 허나, 그들은 이렇다 할 개념 정리가 안된 애매모흐층입니다. 좌도 우도 아닌 그래서 낚시 하나에 우루루 몰리는... 그 낚엔 어던 대 조선일보에 열광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박사모는 있을 것이고, 온통 뒤섞인 무리라고 전 보거든요.

      이 곳의 덧글 몇개만 보도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층에선 이성규피디의견에 조심스런 동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게 기층 종교와 사이비 종교의 차이라고 봅니다. 눈팅요님이 언급하신 것 처럼 말이죠.

      황당한 것은 문제의 보도를 한 유재광 기자는 엠빙신님의 우군이거든요. 근데 엠비시 구성원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좌발로 몰고 갑니다. 이건 분명 성찰 부족이죠.

      거기에 이성규님 같은 분의 비평에 일정 끈은 잡은 것 같으면서 글을 쓴 이가 어딘지 좌빨 냄새가 난다고 판단하여 개념 없이 저러고 계시고요..

      님은 보기 드문 분으로 생각됩니다만 엠빙신 어르신은 여전히 개념없으시고요. 아마 전두환을 광주 책임을 물러 사형시키잔 발언이 나오면 빨갱이란 발언이 바로 튀어 나올 겁니다. 일단 성찰이 뭔지를 모르거든요. ..

    • 엠빙신 2010/02/01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념은 당신과 이성규 피디가 없는 겁니다. BBC와 엠빙신의 조작과장질은 그 목적과 질이 다르다는 것을 몇 번이나 말해야 납득할 겁니까? 엠빙신은 현 정권까기에 눈이 어두워 그 먼 아이티까지 가서 대원들의 숙소와 편의를 장만하는 데 힘쓴 주도미니카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의 자존심에 먹칠을 했고 BBC는 그냥 가난하게 사는 나라를 현실을 과장 좀 보태서 가난하게 사니 도와야 한다고 보도했을 뿐입니다. 하여튼 이 상황에 전두환이나 광주같은 헛소리도 하는 거 보니 좀 많이 흥분하셨나보군요^^ 그리고 난 어르신 아닙니다. 이제 21살 된 대학교 2학년 학생인데 오히려 그 쪽이 더 나이 많을 듯 합니다만?

    • 우우 2010/02/01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 못하시네.. 유재광 기자는 님의 우군이라니까요...그래서 조중동에서도 대놓고 이야기 못하고 있는거예요.. 신중한 보도를 지금 하고 있는거예요. 알만한 기자들은 다 아는 내용이예요.

      거기에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그것도 상황판단 못한 채 낚이고 있는거고요...

  24. 엠빙신 2010/01/31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정치적인 것과 정치적이지 않은 것을 구분도 못하는 PD가 PD자리에 앉아서 키보드나 두들기며 수구꼴통이란 단어를 달고 사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 언론계의 미래가 참 어둡습니다. 안 그래도 EBS는 BBC 표절 건으로, 많은 오락프로그램들은 일본 방송 표절건으로 뒤숭숭한데 빨리 전두환이 만들어놓은 언론장악법을 혁파하고 미디어법이 실행됐으면 좋겠군요.

    • 우우 2010/02/01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전히 개념을 못잡고 있어요. 어르신... 유재광 기자의 보도는 이명박 정권 잡자는 게 아니에요. 뭔지는 아직 정확한 판단이 안서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일부 과장된 보도를 한 것으로 읽혀지거든요. 유재광 기자의 예전 보도를 보면 말이죠. 단지 정권을 공격했다고 하여, 그게 정치적이고, 한 나라가 작살 난 것은 정치적이 아니다. 그건 님이 보시기에 그 나라가 아프리카의 변방이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에요. 공부를 하시길...

      비비시의 그 보도로 니제르가 상당한 아려움, 즉 자립심을 잃어 버림으로써 더 큰 경제 난과 식량난을 불러 일으켰다는 분석이 외신에 그리고 현지에 가본 이들의 증언에서 나오고 있어요. 텓스트를 읽더라도 제대로 읽어 보세요. 눈에 보이는 대로 자기 편한 대로 해석하지 마시고요.

      "기근이 거짓말이었던 것이 니제르에서 큰 문제가 됐던 것은, 세계에서 보내 온 구호물자로 인해 오히려 니제르 사람들의 자립심을 잃게했고 의존성만 키운 결과를 불러일으켰다는 것이다. 니제르는 늘 식량 부족을 안고 사는 나라다. 그러나 2005년이라고 해서 평소보다 극심한 식량부족은 없었다고 니제르인들은 말한다.

      2005년 그해, 니제르 사람들이 원한 것은 식량이 아니라 말라리아 퇴치였다. BBC 월드뉴스에 나온 굶주린 아이는 식량부족으로 인한 게 아니라, 말라리아로 인한 영양부족이었다. 아이들의 사망원인은 굶주림이 아니라 말라리아였다. "

      가난한 나라가 이정도면 나라 작살 난 겁니다. 발못된 보도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제대로된 처방도 받지 못한 채 죽었고요. 이게 정치적인 게 아니면 뭔가요?


      영어 되시면 노르웨이 방송이 한 프로그램을 보는 걸 권유합니다. ^_^

    • 엠빙신 2010/02/01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아고라 눈팅 좀 해봐서 압니다만, 유재광 기자의 보도가 나가자 마자 그 따위로 119 구조대원들의 숙소를 장만하고 헛소리 따위나 하는 주도미니카 대사를 임명한 이명박 정부를 욕하고 있던데 이게 MBC가 노린 게 아니면 뭔지 궁금하군요. 안 그래도 119 구조대원들이 증언해도 알바라고 몰아세우던데.

    • 우우 2010/02/01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고.. 그 증거란 게 아고라 헛발질이었어요? 어차피 아고라는 밀물 썰물이에요... 개념 없는 누리꾼들이 설친거고요.. 그래서 상황이 뭔가 이상하다 싶으니까 이제 잠잠하고 있고요...

    • 엠빙신 2010/02/01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MBC가 뭐 집어먹을 게 있다고 주도미니카 대사를 까겠습니까? 그것도 잘하고 있는 대사를 억지로 왜곡하고 조작하며 말이지요. 관심 얻으려고? 엠빙신이 지금까지 왜곡하고 조작한 보도의 목표가 거의 현정권 까기였다는 걸 보면 이명박 정권 잡기가 아니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 우우 2010/02/01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강성주 대사는 비정치적인 경향의 외교관이지만, 어지됐든 노무현 참여정권때 신임을 받아 대사, 그것도 분쟁지역으로 세계의 이목을 받는 아프카니스탄 대사로 임명된 분이예요. 근데 이명박 정권 드어서 아이티로 발령 난 거죠.. 어찌보면 밀려난 분이예요..

      네티즌 들은 그걸 모르고 마녀 사냥 하듯이 나댔고요.

      거기에 님과 같은 어르신들은 또 이렇게 반응하고 있고요..

    • 우우 2010/02/01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답답 하네요.. 엠비시 구도로 가는 게 아니라니까요.. 이건 기자 개인의 성향과 자격 문제예요... 엠비시가 주 도미니카 대사를 깐 게 아니라 유재광 기자가 간거에요. 방송은 엠비시가 맞죠. 그래서 지금 엠비시도 고민이 많아요. 이 문제를 어지해야 하나.하고 말이죠...

      유재광 기자에게 책임을 묻자니, 엠비시 내부 보수 성향, 즉 친 하나라당 성향을 그동안 보였던 기자를 문책하게 되는 것이니. 말입니다.

      님은 제가 저 위의 더슬에서 그렇게 힌트를 던져드렸는데 이해를 못하고 게세요. 그걸 보면 텍스트 읽기가 안되시는 거에요..

      검색을 해보세요..

    • 엠빙신 2010/02/01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기자들은 높은 사람들한테 허락이나 수정도 안 받고 아무거나 마구 찍어서 마음대로 방송하나보죠?

    • 우우 2010/02/01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으.. 제가 이젠 강의를 해야 되나 보군요..

      님의 시각으로 보면 기자는 독자적이지 않고 일일이 상사에게 허가를 받는 걸로 알고 있는 거예요... 그게 문제죠...

      물론 방송사 간부가 일정 보도 내용에 개입하긴 해요.. 하지만 상당 부분은 기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허나 님 같은 판단을 하시는 분들은 그걸 이해 못하는 거죠. 그저 상명하복만 알고 게시는 겁니다.

      엠비시는 아직도 기자와 피디의 판단에 따른 방송을 존중해주고 있고.. 케비에스는 그게 지금 깨져 나가고 있죠.. 케비에스는 방송 간부들이 지금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내부에서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이제 상황 판단 되세요?

    • 엠빙신 2010/02/01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찌됐든 내일 다시 봅시다. 내일은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2시까지 나가있어야 해서요.

    • 우우 2010/02/01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위에서 어느 분이 간단 정리를 해 주셨듯이 기성종교와 사이비 종교의 차이는 내부 비판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요.

      언론에서도 찌라시냐 아니냐는 구성원의 자발성과 독자적 판단을 믿느냐, 그래서 존중하느냐가 진보적 성향이고, 그런 걸 아에 존중하지 않고 상명하복을 강요하는 게 보수예요.

      즉 일반 기업의 CEO처럼 하는 것이랍니다. 이게 지금 한국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거고요..

    • ㄴㄱㄴㄴ 2010/02/01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우/ 엠비시의 정치적 성향문제까지 번질것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게 단지 유재광기자개인의 성향과 자격 문제는 아닙니다.
      유재광 기자와 동행한 카메라맨과 어린기자.
      그리고 유재광기자 전후로 아이티에 파견된 같은 mbc의 기자들에게 충분히 사실확인 할수 있는 문제였어요.
      이 간단한걸 mbc데스크는 하지 않은채 뉴스를 내보냈고요.
      이걸 유재광기자 개인의 잘못으로 축소시키려는 것 또한 무리라는 얘깁니다.

    • 엠빙신 2010/02/01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하나는 말해야겠습니다. 이게 MBC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기자 자질의 문제라면 당신들도 조중동 조중동거리지 말고 왜곡한 기자만 까십시오. 좌빨들은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이론을 대가리에 박고사니 나참..

    • 우우 2010/02/01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엠빙신님.. 어저다 보니 제가 이 공간에선 익명으로 스고 있습니다만, 조중동 거론 할 대 항상 기자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합니다.

      지금 여긴 조중동을 공격하는 공간이 댓글 논쟁이 아니잖아요.. 왜 그러세요. 이야길 옆으로 새십니까?

    • 우우 2010/02/01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엠비시는 정치적 스펙트럼이 무척 다양한 이들의 집합체에요.. 님들이 보기엔 피디 수첩 대문에 좌발로 모두 보이겠지만 말입니다.

      어느 정도는 진보적인 성햐을 지닌 이들이 헤게모니를 잡고 있는 게 엠비시입니다. 하지만 보수적 성향 그리고 친 한나라당 피디와 기자들도 꽤 많은 게 또 엠비시에요. 근데 그게 서로 존중되는 편이죠.

      하지만 조중동은 자기 편만 있어요. 조중동 내부에 물어보세요. 다소 진보적 성향을 보이는 기자나 간부가 있는지 말이죠.

      한국 보수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어요. 자기 진영 아니면 아예 접근 불가 시키는...

      지금 님은 엠비시에서 잘 크고 있는 친 하나라당 기자를 엠비시의 좌빨 논리와 맞물려 생각하고 계시는 겁니다.

    • 우우 2010/02/01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엠빙신님...

      문제는 한국 사회의 보수는 아주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꼴이라고 소리를 듣고 있고요...

      물론 외족에서도 아니 왼쪽이라기 보다는 진보적 경향을 지닌 이들에게도 꼴통은 있기 마련인데, 그 쪽에 어지됐든 자정능력과 내부 비판이 허용되거든요, 근데 한국의 보수라 자처 하는 진영에서 그게 없어요.

      다시 말하면, 저위 글을 썼던 피디의 글이 나올 수 있는 게 바로 그 증거예요. 그래서 조심 스런 반응이 나오고요. 하지만 어르신들은 안 그렇잖아요.. 노노데모 가도 자성의 목소린 안나오잖아요. 디시갤은 그저 짤방이나 만들고요.. 뭐 하나 논리적 검증과 팩트를 체계적으로 정리나 하던가요?
      .

    • 우우 2010/02/01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ㄴㄱㄴㄴ님

      그걸 제대로 확인하지 엠비시 내부는 분명 문제가 있죠. 그렇다고 하여 그걸 엠비시의 좌빨 논리로 몰고 가는 것은 더 문제가 있어 보이거든요..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엠비시 보도국 내부도 문제는 분명 있어다는 걸 저도 지적합니다.

      제가 유재광 기자로 방향을 일정 모는 것은 자꾸 피디 수첩이랑 연게하여 좌빨 어저고 하니가 그러는 겁니다. 좀 분리하잔 생각에 말이죠.

      이번 엠비시의 아이티 보도가 정말 오버질로 밝혀지면 엠비시 내부도 질책받고 책임을 져야 할 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걸 엠비시 공격의 기회로 삼는 정치적 의도가 문제란 것이죠. 엠빙신님 처럼 말이죠.

    • 아고라필명이 의심되던데 2010/02/01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사무썅 어디서 많이 봤는데요

  25. mask 2010/02/01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가 필요한것만 가져다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다른건 생각안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이상한 논리로 웃기는걸 가져다 붇이는데 그것이 돈때문인지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참 상황이 웃기고 안타깝네요.

  26. ㄴㄱㄴㄴ 2010/02/01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막 나가시는거 같은데...
    어쩌다가 mbc의 수준을 보증하시고 조선일보 속사정을 꿰뚫고 계신 그런 분이 되셨는지...
    뉴스영상은 22일전후고 유재광기자는 18일에 아이티에 입국해서 22일에 귀국한것 같네요. 그리고 문제의 뉴스는 29일에 보도.
    도대체 일주일간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혹은 없었기에) 이렇게 되었을까요.

    • 우우 2010/02/01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닌데요. 막나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언론에 나름 관심을 깆고 디비면 나오는 내용 아니던가요?

      글쵸 유재광 기자는 18일에 아이티 들어갔고 22일에 한국으로 왔죠. 유재광 기자가 119대원의 어려운 사정은 20일까지의 촬영이었고, 맥주와 같은 물자 그리고 강성주가 대사가 아이티로 온 날짜는 21일 일겁니다. 유재광 기자는 그걸 찍어서 묘하게 섞었죠.

      저 역시 혼란 스러운 게 유재광 기자가 그 일주일 동안 뭔 일이 있었냐는 겁니다. 저 도 그 속사정은 모릅니다. 정확히 보도는 28일 밤 아홉시 뉴스 데스크에 처음 나갔고 그 다음날 아침 뉴스 투데이에 나갔죠.

      2분이 약간 넘는 리포트 물을 일주일 동안 편집했을리는 없을 겁니다. 그 사이에 뭐가 있어거나 없어거나 이겠죠.

      제 이런 저런 짐작으로 추정한다면, 목요일 저녁 '현장출동' 에 나갈 아이템이 펑크 나면서 땜빵 할 것을 찾는 중, 유재광 기자가 해보겠다고 자원한 게 아닌 가 싶습니다. 그걸 데스크는 급한 김에 덥쩍 물었고요. 이건 그냥 제 추정입니다.

      님 역시 언론사 내부 구조를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카매라 기자와 어린 기자까지 언급하시는 걸 보면요.. 제가 검색 능력이 좀 떨어져서 인지는 모르지만, 그 내용은 인터넷에 오르지 않은 내용이거든요 ^_^

      여튼 저도 유재광 기자가 귀국한 일주일이 궁금합니다. 지쳐서 며칠 쉰 것인지... 그래서 뒤늦게 보도가 나간 것인지...

    • ㄴㄱㄴㄴ 2010/02/01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메라맨과 어린기자부분은
      이번사건과 관련해 '인터넷'에 올라온 구호대원의 증언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둘이 아니고 하나네요
      촬영기사인지 어린기자인지...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저는 그쪽일을 하지는 않으나 분명 스스로 의식이 깨어있는 민주시민을 자처하는 네티즌 분들만큼은 '언론에 나름 관심을 갖고 디빈'사람입니다만
      그렇게 mbc가 내부가 민주적이고 조중동이 권위적이라 단언할 정도는 못되네요. 나름 관심을 갖는 정도로 그렇게 단언이 가능할런지.
      그리고 제가 잘못해서 수정할게 있는데 22일에 귀국한건 아닌거 같네요. 기사검색해보니 24일에 현지에서 올린 기사가 있어요.

  27. 나그네 2010/02/01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지나가다 한글자 적어봅니다만

    분명하게 보도에 있어서 외곡된 부분이 있었으며

    그 의도가 정확하지 않고 mbc나 유x기자의 추가 보도가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정치적인 성향이 어떠니 뭐니

    수꼴이다 좌빨이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있었던 편향적인 보도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무조건 mbc 자체가 그렇다고 결론지어버리는 것도 사실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까지 생각이 드신다면

    본인이 중립적인 태도를 가지고 눈과 귀를 열고 기사나 보도를

    보고 필요한부분은 얻고 아닌부분은 버렸으면 합니다(물론 자신이 판단한다는것 자체로 이미 주관이 개입되므로 중립을 지키는것은 아니게 됩니다만)

    그래서 글쓴 분께서 글의 도입부분에 저런 말을 쓰신것으로 보입니다만

    지나가다가 엠빙신같은 분들의 글을 보고 끄적여 봤습니다.

    추가 보도와 사실의 여부가 중요한것이지

    이곳에서 수꼴 좌빨 따져가면서 육두문자를 사용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8. 참 답답한 독설닷컴기자네, 진짜! ㅡㅡ^ 2010/02/01 0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v.daum.net/link/5648858

    일단, 위의 글을 읽어보세요! 댁의 시각이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를!

    그리고 또...
    댁이 작성한 이 글 때문에...
    쥐알밥들이 기세등등해서 별의별 글질을 다하고 있습디다!

    오히려 댁한테 기자정신이 잇는 건지...
    뭘 알고나 얘길하는 건지 묻고 싶네요, 진짜!

    도대체 댁의 정체는 뭐요?
    X맨인가?

    정말... 이 어이없음을 어디서 찾아야 할 지 참... ㅡㅡ^

  29. 파블로프의 개 2010/02/01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네요
    본질을 벗어나 정치적인 시각으로만 문제를 인지하고 해석하는 이들이.....
    물론 이것은 다 여지껏 언론의 정파적 성격이 가져온 대중 학습의 결과겠지요....
    오죽하면 매번 대선때 마다 방송국 신문사 내의 직원들 줄타기, 줄서기 하느라 바쁘다고 말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일을 보면서 딱 떠오르는 말이..
    '파블로프의 개' 입니다. 조건반사라는거죠....(이것이 한국 인터넷 문화의 가장 큰 문제점이고 이를 등에 업고 놀아나는 무리도 있는거죠...)
    비판이 없고 기준이 없는 대중들이 다수이며...
    뉴스를 보고 신문을 보며 자신의 기준에 입각한 사고와 비판이 증진되는게 아니라 언론의 구미에 따라 정치적인 프레임만 심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신문과 방송국의 '이름'으로 그 틀을 계속 양산하고 자신을 그 안에만 가둬두려는 무리들.... 그것은 '우매한' 다수의 대중뿐만이 아니라 기자, PD, 언론인 모두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남에게 어떤 생각을 제시하기 이전에... 스스로도 다른 생각받아 들일수 있는....
    반성과 변화를 요구하기 이전에... 그 반성과 변화에 익숙해야겠죠...

    그리고 보도의 과정 또한 투명화 되야하는건 당연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이유없는 무덤없다고, 범죄자도 나름의 변명이 있고, 모든 아웃사이더들도 저마다의 목소리가 있겠지요. 그 모든 소리는 '볼테르' 보다 존중되어야 하는것이구요...

    좌빨과 수꼴의 단어로만 설명하려만 하고 아리러니 하게 그것이 이해가 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이리 적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이번일 처럼.... 문제를 다르게, 다양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해석하는 이들이 있고, 또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큰 위로와 희망을 가집니다.

    영양가 없는 글이라 미친놈의 두서없는 뻘소리라고 생각하시고, 가볍게 읽고 틀린건 제 무지함을 욕 하시면 됩니다.

    • 나그네 2010/02/01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저도 우려했던 부분이라 위에 썻는데

      그저 모든 보도와 기사를 정치적 성향으로

      우편향이네 좌편향이네 왈가왈부 하는것은

      옳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추가 보도될 부분이

      mbc측의 사과가 없이 감싸주게만 된다면

      그야말로 더더욱 정치편향이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심히 우려되기도 합니다.

  30. J 2010/02/01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뭐 MBC가 왼쪽에 서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공정성을 내다버릴정도로 멍청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곳은 아니지요.

    그냥 기자가 좀 쎄게 가고 싶었나보네요.. 그보다도 imbc에서 해명성 칼럼이라고 내놓은게 경찰출입기자 (수습기자)의 혈기였다. 라고 써놓은게 더 안타깝네요. 유재광기자님 경력이 10년찬데..

    재미있는건 그 기사(유재광씨의 보도기사)에 보도국장 승인이 들어갔다는게 문제겠네요. 기자 개인의 문제로 보기엔..

    (방송국 생태를 알고 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보도원고는 자막 한글자까지 보도국 결제라인의 승인을 받고 송출됩니다.)

  31. 1min 2010/02/01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우님 내부 상황을 잘 아시는 듯 묘사를 해 놓으셨는데 섣부른 추측은 아무래도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일에 한국에 왔다는 것은 추측일 뿐이고.. 파급력이 클 수 있는 아이템을 데스크가 고작 '땜빵'용으로 생각해서 내보냈을 것이라고 쓰신 것도 역시 추측일 거라 생각합니다. 후속 보도가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과도한 추측을 빼고 일단 기다려 보자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MBC가 이런 논란이 있는데도 그냥 넘어갈 거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이거야 말로 좋은 아이템일 수 있는데 말이죠.

  32. 보수주의자 2010/02/01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라 헛발질이었어요? 어차피 아고라는 밀물 썰물이에요... 개념 없는 누리꾼들이 설친거고요. 라고 하시는데 우리나라 대중의 대부분이 이 뉴스를 보고 대사에게 욕을하고 적개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적개심이 거진다 현 정권으로 향했고요 이 사태를 보면 모르시겟습니까? 아무리 하급공무원이어도 비난을 당하면 결국 다 현정권으로 향한다는거죠 요즘같은시기에 공무원까기=MB까기 로 연결되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겟습니까 사람들은 다 감정에만 휘둘려서 모든것을 MB탓으로 돌리는데 말이죠 정치적 색깔을 띈 보도가 아니다?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

  33. 보수주의자 2010/02/01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엠비시가 편향적 보도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굳이 다시 말해야 합니까? 말안해도 되죠 9시에 뉴스만 들어봐도 다른데와는 논조자체가 틀리거든요 ㅋㅋ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다고 햇습니다.
    아무리 좌파분들이 MB만 까면 다 좋아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MBC같은 왜곡보도는 하면 안되는거죠
    뭐 이렇게 쓴다고 좌파분들 생각이 바뀔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다만 그냥 가만히 생각해보시라는겁니다. 무엇이 진정 진실인지

    • 나그네 2010/02/01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참

      매스미디어에 대해 우리 개개인이 갖춰야 할 자세는

      조중동은 뭐다 한겨래 뭐다 이렇게 가르고

      무조건 안보는 것이 아니라

      보면서 한군데서만 현혹되지 않음이 중요한 것인데

      사실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사람들이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대이기때문에

      더욱 눈가리고 아웅 하는식의 정보 조작이 쉬워진것도 사실이지요 ,,,

      거기에 판단 능력이 떨어지거나 현혹되어

      사실상 많은 좀비들이 생산되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그들이 그저 네이년이나 다음같은 메인페이지의 1면에 장식된 정보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보도 자료와 의견을 보고 더욱 넓은 시각을 가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

    • 비판도 정도껏하시길 2010/02/01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방대원들이 다른 나라보다 더빨리 본국으로 돌아온거는 아시는가 그리고 맥주는 본국와서 먹으면 않되는가 꼭 사기진작을 시체가 널부러진 아이티에서 해야하는가 ?

  34. 나그네 2010/02/01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문제되는것은,,, 사실 저도 한국사람이라 이런말은 쓰고싶지 않으나

    그놈의 냄비근성,,, 이라는것도 사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지켜보면서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일단 보도가 되고나면 우르르 몰려가서 깔거 다까고나서

    오보였다 죄송하다 미디어는 한마디만 하면 땡이지만

    까인 사람은 심리적으로 얼마나 큰 상처를받을지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자기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해도

    그런것 만큼은 막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 보수주의자 2010/02/01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냄비근성 정말 공감합니다 광우좀비들 사태만 봐도 딱 드러나죠 하지만 아직도 자기들이 잘못됫다고는 인정을 안하더군요 완전 개그맨들 ㅋ 국개론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 신동*보니깐 2010/02/01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동* 2월호 보니깐 반론글 쓰신 의사분이 미국고기가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떡하죠 캐나다에서는 아직도 광우병이 발병하고있고 캐나다업체랑 미국업체랑 같은회사구 캐나다에서 송아지를 수입하거든요 미국으로요 그걸키워서 수출하는거구요 중요한것은 의사분이 않쓰신게 있는데 그게 유럽에서 미국고기를 수입안하는게 국제수역사무국기준으로는 통과되나 유럽에서는 않쓰는6가지 호르몬주사를 쓴다네요 그게 암발생과의 연관성을 논하는 논문도 나왔구요 그게 물론 국제기준을 맞추어서 미국고기를 유럽이 수입해야하나 유럽의 친환경기준에 않맞다는거죠 그런불편한진실은 신동*2월호에서 발설않하더군요

  35. 2010/02/01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븅신은 빨겨례, 빨향이랑 같은방식으로 생존해가는구나

    좌빨들은 가서 수령데스크나 봐라

    • 월간*보니깐 2010/02/01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진에서 단단히 벼르고있다고하네요 방송국장악음모에 당신도 동참하시는 군요 방송잘못했다고 빨갱이라고하면 공영방송케비에스는왜 무비판으로 정부의 원형지공급과 세제혜택건을 그냥방송했는데 그게 다른신문의 분석으로는 정부에서 1년전에 판단했는데 무리라고 나왔던 사항을 아무런 비판없이 보도하는 행태를 보이는데 그럼 그방송국도 당신기준으로 보면 빨갱이겠네요

  36. 김찬수 2010/02/01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인터넷의 토론문화는 뒤떨어지는것 같아요. 좌우편을 무조건 나누려고 하고. 회색분자가 아닌 객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이들은 눈에 띄지않는군요.
    이번에 MBC의 전체로 보지말고 잘못한사람은 잘못한 사람하나로 끝나야하는겁니다. 저도 소방까페게시판에 글썻다가 알바니 뭐니 마녀사냥도 당하고.. 이제야 진실이 알려져서 소리를 내는거지만 예전 노무현 대통령님 정권때도 탄핵이니 뭐니 사람들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고.. 광우병때도 신종플루때도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하네요. 정보를 얻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판단하는 능력들이 너무나 결여되어있는듯 해서 맘이 아픕니다.

    • 보수주의자 2010/02/01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저 기자가 찍은걸 편집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시죠 ㅎㅎ

    • 월간신동*보니깐 2010/02/01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동* 2월호 보니깐 반론글 쓰신 의사분이 미국고기가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떡하죠 캐나다에서는 아직도 광우병이 발병하고있고 캐나다업체랑 미국업체랑 같은회사구 캐나다에서 송아지를 수입하거든요 미국으로요 그걸키워서 수출하는거구요 중요한것은 의사분이 않쓰신게 있는데 그게 유럽에서 미국고기를 수입안하는게 국제수역사무국기준으로는 통과되나 유럽에서는 않쓰는6가지 호르몬주사를 쓴다네요 그게 암발생과의 연관성을 논하는 논문도 나왔구요 그게 물론 국제기준을 맞추어서 미국고기를 유럽이 수입해야하나 유럽의 친환경기준에 않맞다는거죠 그런불편한진실은 신동*2월호에서 발설않하더군요

  37. 글세다.. 2010/02/01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텐트가 더 열악하는것이 오바아닌가요..
    에어컨이 빵빵인데 열악하다구...
    맥주,메트리스 왜 필요한지...
    맥주를 챙기기전에 구급약을 부터 챙겨야지..
    메트리스는 왜 남겨두냐..2진을위해 우선급한데...

  38. 눈팅요 2010/02/02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의 사과방송으로 일단락된거 같습니다.

    대충 넘길려고 하거나 궁색한 변명을 하지않고
    정중하게 사과방송을 했다고 봅니다.


    진실된 글로 억울한 분들이 누명을 벗는데
    도움을 주신 고재열님과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정치적 논쟁보다는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눈팅 잘하고 갑니다.

    • ㄴㄱㄴㄴ 2010/02/02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혀 제대로된 사과가 아니었습니다.
      방송에 나온 샤워,숙소,맥주.매트리스.번역.등등에 대한 부분은 언급조차 안했구요.
      그나마 언급한건 강대사의 발언왜곡부분이었는데 그건 또 두루뭉술하게 넘어갔어요.
      갈길이 멉니다.

  39. 김도형 2010/02/02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떤 색깔론,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저 보도는 다소 왜곡이 많았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편집도 인터뷰이의 말을 끝까지 다 듣지 않고 짤라버리는 장면이 너무 잦았고 나레이션이 현장을 보도하기보다는 현장이 나레이션을 존재했던것처럼 보도하는것같은 너무 인위적으로 연출된 나레이션, 조금 보기 불편했었습니다.

  40. 보수주의자 2010/02/02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과??? 그딴게 사과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기에 불과합니다 ㅋㅋ
    마지막에 그래도 자신들의 취지는 옳다 이러는거 보니 우주 웃음만이 나오더군욬ㅋㅋㅋ

  41. 몇가지. 2010/02/03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강성주 대사 발언은 의도가 왜곡 전달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만.

    2 . 영어해석은 전체 맥락없이 방송에 나온 부분가지고만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앞뒤가 안맞는다고 봅니다. 영어번역이라는게 직독직해 연습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게다가 방송리포트인데요.
    아직까지 mbc에서도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해 보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겠고요.

    3. 물을 몇번 받느냐 뭐 이런것도.. 단순히 취재원의 음성을 변조했다고 혐의가 있다고 까지 이야기하는건 너무 과한것 같네요.
    게다가 샤워 1번했어요? 라는 질문은 앞뒤 질문이 어떻든지 간에 분명한 질문이죠.
    이건 그 대원이 잘못말한거지. 뭘 노렸다고까지 말하는건 좀 글 쓰신 분의 과한 상상력 같네요.

    3. 솔직히 다른 부분은 조사가 나와봐야 알것 같네요. 그때되면 카더라가 아니라 근거를 가지고 다시한번 글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

  42. 재밌네요 2010/02/04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네요. 고재열의 독설닷컴은 상당히 친좌적, 친MBC인줄 알았는데요.
    뭐 본인이 쓴 글에 제발 저리듯 PD수첩 내용 언급하고,
    오독하지 말라, 불독이냐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오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지금까지 지극히 좌편향적인 사람이 어째서?",,,내지는
    "MBC랑 싸웠나???"

    생각이 드는것도 무리아니죠.

    자신의 글도 논조도 아닌
    지금까지 본인의 성향으로 오해받는것이기에 그리 기분나빠할 필요 없을듯.

  43. 우언 2010/02/05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이 날뛰어 집단 지성의 회의를 준 사람으로서, 그 기사의 본질은 정부의 지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너무 멀다고요?? 미국에는 우리나라 대사관 없습니까? 그 많은 인맥 그때 쓰지 언제 씁니까? 결국 문제는 돈인데...수정안을 포함한 원안이 있는데도 그걸 바꾸겠다고 쓰는 돈이면 그들의 숙식 해결하고도 남습니다. 그 뿐입니까? 가스통들고 설쳐도 나오는 보조금이면 그 문제 해결하고도 남습니다. 전 독설닷컴에서 그렇게 그 문제를 볼 줄 알았습니다.

  44. ox 2010/02/18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냄비 맞군요.

    mbc기자분이 쓴 반론은 읽은분도 없고 읽고 리플을 단 분도 없네요.

  45. ox 2010/02/18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재열 닷컴에는 그 반론정도는 올려줄줄 알았는데.

    여지없이 없네요.

    그리고 독립PD 분의 글에서는 분노가 보입니다.

    이번사건과는 관계없느 그동안의 분노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