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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이 'IT산업의 적'인 이유

위기의 기자들, PD들/삼성을 쏜 난장이들 | 2010.01.06 12:38 | Posted by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오늘 인터넷에서는
'SKT 작년 아이폰 도입 유보, 이재용의 '막후요청' 있었다?'
라는 제목의 한국일보  임현주 기자의 글이 화제입니다. 
삼성 이재용씨가 SK 최태원씨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폰 출시를 막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 기사는 한국일보 사이트에서는 내려진 상태며 
일부 포털사이트에서도 내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다른 포털사이트에서도 기사가 내려질 것이라며 
캡쳐하고 스크랩하고... 난리입니다. 

<추가>
다음은 임현주 기자가 아래 댓글로 남긴 내용입니다.
이 내용대로라면 기사가 내려진 이유를 담당기자도 모른다는 것인데,
기사가 외압에 의해 내려졌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현주입니다.
관련 기사는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기사가 사라진 원인은 지금 확인 중입니다.
http://mosqueen.tistory.com





저는 이 기사를 읽고 
이재용씨에 대해 안습을 넘어 측은지심이 들었습니다. 
삼성 후계자로서 첫번째 경영성과가 아이폰 출시를 늦춘 것이라니...
삼성 이건희씨가 "한 명의 인재가 10만명을 먹여 살린다"라고 했는데, 
그의 아들은 10만명의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미 이재용씨는 e삼성을 밥말아 드신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천둥벌거숭이에게 매출 규모 100조의 삼성의 미래가,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다는 사실이 서글프기 그지 없습니다. 
대한민국호는 지금 어린이에게 핸들을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이미 삼성의 권력은 이건희에서 이재용으로 넘어 갔습니다. 
이학수 등 이건희의 가신들은 퇴출되었고, 
최지성 등 이재용의 보모들이 전면배치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재용이 보여주는 리더십이란...
전화질밖에...  


아이폰 출시는 주목해 볼 부분이 많습니다. 
삼성의 고질병이 도졌기 때문입니다.
삼성의 고질병은 바로 '전방위 로비'입니다.
마치 '아이리스'와 마찬가지로 전방위 로비를 통해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했습니다.
참여정부 때가 절정이었지만, MB정부에서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전방위 로비'를 위해서는 '삼성 장학생'을 키워야 했고
그 '삼성 장학생'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의 비자금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마각이 드러났습니다.
이건희씨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가신들도 퇴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출시를 막는 과정에서 고질병이 도졌습니다.
'전방위 로비'가 되살아난 것입니다.
정부는 제도로 막고...다른 기업들도 삼성 눈치를 보느라 못들여오고...
그런 상황에서 아이폰은 '담달폰'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되자 언론계에 포진한 '삼성 아이리스' 요원들이 맹활약했습니다. 
어떻게든 아이폰에 흠집을 내려 했고 
아이폰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는 막아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옴니아2는 아이폰에 참패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저는 '이재용은 이건희의 단점만 닮았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건희씨의 장점인 '창조적 상상력'을 갖지 못하고
황제적 지배력만 닮았다는 것입니다.


삼성이 애플에 진 것은 기술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상상력의 차이입니다.
삼성이 휴대전화 기술을 개발할 때
애플은 휴대전화 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며, 아이폰의 강점이 되었습니다.


엘리트주의의 삼성은
'우리는 나 보다 똑똑하다'는 집단지성의 원리를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제 아이폰 보다 더 똑똑한 구글폰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재용은 구글폰을 어떻게 막아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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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후... 2010.01.06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몰게꼬...
    어떻게 한 기업에 좌지우지 될수가 있는지...

  3. 어른 2010.01.06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랍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소알려주시면 고급 귀파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4. 혹시 2010.01.06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도시랍이 임시연습장의 그 도시랍이라면...

    나라면 말 안섞겠음.

  5. Yuonah 2010.01.06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과 애플의 차이는 국회와 미국의회의 차이이고 국회도서관과 미의회 도서관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삼성물산과 벡텔의 차이겠지요. 아이폰의 콘텐츠와 삼성의 콘텐츠 산에는 앞에서 비교만큼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전 이 아이파드 터치를 간 후로 삼성 노트북도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6. 학생 2010.01.06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랍님이 안타까운 이유...

    삼성이 성공하길 바라지만..
    논쟁에서 억지 논리로 삼성이 잘하지만 브렌드 가치 때문에
    불가항력이었다 라고 패배자적 논리로 우기며 위안하고 있기 때문...

    님 말대로 브렌드 파워 때문이라면..
    수 많은 요인 중에서 왜 브렌드 파워 하나 때문에 애플을 못 이기는 것인가를 고민해 보시길..

    그리고 엄연히 말하면 브렌드 파워는 사소한 이유임..
    삼성 제품들과 애플, 구글 앱들을 잘 써 보시길..
    창의적이지 않고 폐쇄적이고 답답한 제품과
    창의적이고 개방형에 사용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는
    제품의 차이를 느껴 보세요..

    그리고 휴대폰 시장에서 한동안 잘 나가고 돈도 많이 쌓아 놨음에도 왜 투자 안하고 맨날 새로나온 하드웨어만 조합해서 파는 뻘짓을 했는데 그게 잘한 짓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국내기업이라 시장이 작다 이런말 하지 마세요.
    삼성폰의 매출중 6% 만이 국내 매출입니다. 나머진 다 해외 매출이에요. (그런데 순이익은 국내는 10%가 넘습니다.. 그만큼 등치니까..)

    • 도시랍 2010.01.06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여간 인터넷 나잘난 박사님들은 10수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때 소위 삼성등 재벌이 엄청 까일때도 별별 이유를 들면서 니들은 안된다라고 비난하더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이디어 하나는 장난아니다. 찾아보면 다 나온다. 다만 시장이 형성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말이다. 소프트웨어를 말하기 전에 우리사회가 소프트웨어가 팔리는 시장이였나 좀 생각을 해고보 말을하라. 그게 삼성책임인가???

  7. 뭐라고용 2010.01.06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랍 님의 말은 이거 아닌가요???

    솔직히 애플의 MP3가 큰 이유는 아이튠즈의 기능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로 그게 소프트웨어의 힘이고....

    애플은 하드웨어만 파는게 아니라 관련된 패키지 시장에도 뛰어드는 것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그것은 애플을 찬양하고 애플을 반대하는 사람 모두 같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이튠즈라는게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우리나라만을 한정으로 애플의 MP3를 보자면.....

    디자인과 마케팅의 승리가 맞습니다.

    전세계를 보자면 다르지만요...

  8. 날다 2010.01.06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소니 얘기가 있어서 긴 글 적어 봅니다.


    소니 mp3... 2003~2004년 정도까진 꽤 잘나갔습니다. 당시 국내 유명 제품들에 비해 10~20만원 높은 가격이었음에도 '명품 mp3플레이어' 전략이 꽤 먹혔으니까요. 당시만해도 음향 기기 쪽에서 소니 브랜드 파워도 엄청났구요. 또 디자인이 '매우' 혁신적이었습니다. 혹 궁금하신 분들은 NW-MS70D 제품을 찾아보세요. (지금은 이 디자인이 먹힐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엔 대단했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무게, 디자인, 크기 부분에서 엄청났죠. 물론 50만원 대의 비싼 가격, 한글 미지원, 좁은 액정, 조절 버튼이 헐거워지는 불량 '많이' 발생, 또한 당시 전통적으로 유명했던 소니의 XX같은 AS,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대불가, 재생 속도 조절 불가, 음향 EQ 조절 불가는 단점이었구요. 더 큰 단점은 전송프로그램인 소닉스테이지가 '존재하는 전송 프로그램 중 최악'으로 평가될 만큼 사용성 부분이 부진했고, mp3를 반드시 변환해서 넣어야 하는 것도 큰 단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MS70같은 제품은 숱한 화제를 낳으며 소니 mp3가 건재하다는 걸 증명했죠.

    아무튼 각종 단점을 이겨내고, 선전한 몇몇 제품 덕분에 소니의 '명품mp3' 전략이 먹히는 듯 했습니다. (물론 소니가 가진 기술력 덕분이기도 했죠. 음질도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간 쌓은 배터리 활용 기술 때문인지 사용시간도 길었습니다.)

    하지만 소니가 mp3 시장의 주류에서 밀려난 건 기기 자체의 장,단점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뭔가 단추(제품 타겟·마케팅 포지셔닝)를 잘 못 끼웠기 때문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명품mp3'를 내세우기엔 힘이 딸렸달까요. 매니아층의 경우엔 여전히 CD플레이어나, MD플레이어를 쓰던 시기였구요. 일반 사용자들의 경우엔 mp3플레이어를 CD플레이어, MD플레이어 보다 값 싸고 편한 기기 정도로 여기던 때였으니까요. 디자인에 반하지 않는 이상, 타 회사 제품에 비해 많은 돈을 줘가며 소니 mp3를 쓰는 이는 점점 줄어들었으니까요. 나중에 몇 년 뒤에 NW-S603 같은 모델로 가격대를 낮추고, AS를 어쨌거나 보강하고 다른 포지션으로 시장에 뛰어드는 듯 했으나....... 이미 차는 떠난 뒤였죠.

    길이가 쓸 데 없이 긴데...
    소니는 보급형 음향기기 쪽에서(어쩌면 준 명품 음향기기 쪽에도, 아주 간혹가다 명품 음향기기 쪽도 스~을쩍) '전설'입니다. 소니는 그 역사를 고려할 때,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음향기기 쪽에서 지금의 애플 저리가라할 정도의 브랜드 네임이 있었습니다.

    지금 같은 세상에... 당시의 소니, 아니 소니 할아버지가 납셔도 브랜드 네임가지고 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덧. 애플 아이폰이나 소니 워크맨이나 어떻게 보면 제품 타켓은 비슷합니다. '보급형 시장을 노린 나름의 명품전략'이랄까요(제가 방금 만든 말입니다. 걍 의미만 대충 보고 넘어가 주세요)

    아이폰 국내 출시가 우여곡절이 많은데다, 들어온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주변에 보면 아이폰을 엄청비싼 명품(?)으로 여기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라구요. 그치만 아이폰 출시전에 국내에서 시판되던 터치폰, 풀터치폰, 스마트폰, 최신폰의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아이폰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죠. 강조하지만 아이폰은 전세계적으로 3천만대 이상을 판 보급형 제품입니다.

  9. 2010.01.06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아이팟 터치 써보고 이거다 싶어서 아이폰 찜해놧습니다...아직 약정이 1년이나 남앗는지라... 약정끝나면 바로 sk 버리고 아이폰으로 갈아탈겁니다...

    kt 애니콜 쓰다가 sk 싸이언 으로 바껏는데...정말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냥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써보고 느끼지 못하는 분이라면 그냥 애니콜이나 싸이언 쓰면 되는겁니다.. 쓸데없이 시대에 뒤쳐진 감성으로 남도 같을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국내 폰 사서 쓰세요..

  10. Yukonah 2010.01.06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쫒겨 난후 stay hungry stay foolish 정신으로 오늘의 애플이 있게 했고 사카린 밀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3종 서포트를 줄곧 받아 온 이건희 일가의 삼성은 우물안의 괴물로 비대해져가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삼성에서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나올 수 없다. 아마 언제가는 대한민국 정부에게 또는 3종 세트에게 태양을 가려달라고 요구할 거 같다. 초가 안 팔린다고.

  11. 한마디더 2010.01.07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여기 계신분들은 참 매너로 사람 대접하네요.
    다른데 같으면 쌍욕으로 아마 다굴 당할 분입니다.

    회사에서도 그렇지만 가장 무서운사람이 무지하고 논리가 없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입니다.

    • Favicon of http://poisontongue.sisain.co.kr BlogIcon 소셜미디어의 촌철살인마 독설닷컴 2010.01.07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그 분이 회사일 안 하시고 제 블로그에만 죽 때리다 짤리는 거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ㅋㅋ

    • 도시랍 2010.01.07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마디더 <- 쌍욕과 다구리라 ㅎㅎㅎ 사실 본인이 이곳에서 이미 쌍욕과 다구리 알바 매도등을 실컷 당해오면서 이 곳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결과가 지금의 이성적 토론의 장 마련이 가능해진 것임

      또한 이곳에서 덧글러들이 함부로 못덤비는 또다른 이유는 그당시 본인이 개무시 당하면서 주장한 많은 사안들이 현실화 되었기도 하기 때문임 검색하면 다나와 ㅋㅋㅋ

    • 도시랍 2010.01.07 0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놔 근데 은근 기분이 나쁜데
      독설닷컴이 사라지기 전에 본인 덧글이 사라질리는
      없을테니 본인이 선언하는데 한국이 결국에는 승자로
      자리잡으리라 예상을 함 아니라면 본인이 그때가서
      시인을 하고 본인의 예상이 틀렸음을 밝히며 여기 덧글러들에게 그대들의 주장이 맞았다고 인정하겠음

      (뭐 내가 이결과가 확인되기 전에 죽어버린 후라면 뭐 개망신이 되더라도 난 상관안함 시체에 대고 쌍욕을 하던지 말던지)

  12. Win 2010.01.07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임현주 기자의 글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 삼성은 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꾸었습니다. 삼성이 바꾸고 나서 모든 회사들도 삼성과 같은 방식으로 홍보 방식이 바뀌었지요. 최근 삼성의 패러다임은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반박이나 기사를 빼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기에 인정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실이 아닌 기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기사 삭제 등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고 봐야 알겠지만 제 예측으로는 임현주 기자의 오보이기에 삼성의 항의에 의해 삭제 되었으며, 타 신문사도 취재 없이 한국일보 배껴썼다가 삭제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아이폰과 관련된 기자들의 보도 행태는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수준이 많습니다. 보통 이런 기사의 경우에는 취재원을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밝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 만큼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 기사에는 취재원도 불분명하게 업계 관계자, 즉 SKT 관계자도 아니고 업계에서 누가 그러더라라고 말한 것을 듣고 적은 기사라는 것입니다. 누군가에 의해 들은 카더라 통신을 가지고 만든 기사일 가능성이 많은 것입니다.
    최근 기자들의 아이폰 관련 추측, 낚시 기사들을 보면, 최근 기자들이 얼마나 무책임한 보도를 하고 있는지, 도대체 저런 사고 방식으로 어떻게 기자를 하고 있는지 실망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썼다고 제발 삼성 알바니 뭐니 사람 몰아가지 좀 맙시다.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진보요, 민주 사회인 것입니다.

  13. 별의파편 2010.01.07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짜임새도 소설스럽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깁니다.

    지금껏 SKT가 휴대폰 제조사들 상대로 자기 정책에 맞는 폰 개발을 요청하고 실제로 스팩이 다운되어 판매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SK가 그딴 짓을 하면서 이익을 봤으니 삼성도 자기 편의 봐달라 했을 수 있겠죠.

    대기업끼리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기 보단 서로 이익, 정책적인 판단에 따라 그랬으니 당해도 싸다고 봅니다. 애플이 백기사는 아니지만 아이폰이 이 악순환에 찬물을 끼 얺는 계기가 되었죠.

    어쨋든 아이폰을 보니 짜고 치는 고스톱판에 타짜 나타나서 싹쓸어버리는 쾌감이 느껴지는군요.
    삼성도 분위기 파악했으니 잘 하겠죠... ㅡ.ㅡ;

  14. 프러덕매니저 2010.01.07 0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시점에서는 애플이 워낙 대세라 애플과 아이팟의 성공을 설령 그들의 브랜드 파워의 승리라고 요약하는 차원에서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 위치에 도달하기 까지는 그 보다 훨씬 복잡한 요소들이 작용하는 것이지, 안 그러면 누군들 못 따라하겠어. 브랜드 파워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 보다는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라는 늘 혁신을 추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일으키는 의사 결정자가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실질적으로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 자기는 창의적 면이나 도덕적 면에서 남들 보다 못하면서 백날 밑에 사람들 보고로 전해나 듣고 말로나 쪼고 "빨리빨리/많이/이것 저것 다" 만드는데 우선하는 회사는 무엇보다 그 "내부의 문제" 때문에 시장 점유율이 적지 않은데도 미국뿐만 아닌 거의 전세계적인 문화를 만들어 낼 만큼의 브랜드가 못되는거야. 삼성의 브랜드가 작아서도 아니고 삼성이 한국 기업이라서가 아니고, 그저 시간이 더 주어진다고 될 일도 아니라구.

    도시랍은 굳이 외부적 요인을 우선적으로 탓하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요지는 외부적 요인은 차치하고 내부적 요인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지. 왜냐하면 적어도 그것 만큼은 자기 자신만이 바꿀 수 있거든. 그런데 삼성이 욕 먹는 것은 자신의 문제와 역량에 대해서 냉정하게 되돌아 보고 고치는데 힘쓰기 보다는 현재의 힘을 이용해 꼼수를 써서라도 주변 상황을 유리하게만 바꾸려고 하기 때문이야.

    그런 관점에서 이재용씨가 전화를 했건 안했건 그간 삼성의 아이폰 관련 언론 플레이 등에 미뤄 비춰 보면 삼성이 택한 수는 한국 대표 기업의 수치고는 실망스럽기만 한게 사실이지 안그래?

  15. fuseon.blogspot.com 2010.01.07 0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그랬을거라 생각했던 내용이다. 어떻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아이티 강국 타이틀 세계에 확인시켜 줄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가 이것 밖에 되지안는다는 것이 안타깝다. 삼성의 디자인 경영,.. 뭘 디자인 한 것인가. 유저 익스피리언스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다.

  16. 사이다 2010.01.07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랍이라는 사람은 뭐 개념이라는 것이 작아서 그런것으로 넘어 가면 될듯합니다.
    여러가지 경영을 사례를 보다보면 한부분에 정상이 꼭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열거하기에는 많은 사례가 있지만, 핵심적으로 삼성이라는 회사가
    아주 없어져야할 나쁜회사라는 것은 아닙니다. 모토로라,소니,지멘스,GE같은
    해외기업들도 마찬가지구요. 삼성이 모토로라의 전처를 밟지않기를, 소니의
    전처를 밟지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차기CEO라는 분이 좀더 좋은 정신을
    가지고 운영해서 휴대폰도 모두가 인정할만큼 더 좋게만들고, 잘만들어서
    사느사람이나 파는사람이나 후회없기를 바랍니다. 로비같은것은 안하구요.
    가격에 있어서도 한국제품은 한국에서사야 가장 저렴하지 그런것이 되야죠.
    일본제품은 일본이싸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요.
    삼성이 기업이 선도기업으로 올바른 선도자되는 것이 모두의 희망입니다.
    정치로비,언론로비같은것은 하지말구요.

  17. 심심해서 2010.01.07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랍님은 삼성알바다 아니다?
    이렇게 글을 적으면 도시랍님이 댓글을 단다 안단다?

































    정답 : 삼성 알바다, 댓글 단다
    그렇다면 알바 수당은 댓글 갯수로 평가한다 아니다? 이건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자.

    • 도시랍 2010.01.07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심해서 <-

      본인은 삼성 알바가 아님

    • 도시랍 2010.01.07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누차 언급하지만 도시랍은 듣보잡 찌질이에 불과함 그대들이 본인을 상대할 이유가 없음 본인은 이곳에 고기자와 소통하기 위해 온것임 그대들이 본인에게 덧글을 달면 고기자 블로그에 폐를 끼치는 일이됨 차라리 본인 블로그에 와서 문제제기를 하도록.

  18. 닭장군 2010.01.10 0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랍님, 그럼 고기자님에게 따로 메일로 이야기를 하시등가요. 왜 남들이 다 보고 남들이 다 같이 님에게 댓글 달 수 있도록 만들어진곳에서 그러는거죠?

  19. 조조 2010.01.27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랍은 삼성의 떡을 먹고 설치는 알바새퀴가 분명함. 삼성은 알바도 정규직을 쓴다고 이미 폭로된지 오래지.

  20. dalgray 2010.02.08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흐 잼있습니다.ㅎㅎㅎ 실컷 웃고 가네요ㅋㅋㅋ
    나름 얼리어답터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mp3니 놋북이니 하는 것들은 영혼이 없는 무생물의 개체들인데,
    써보면 그런게 있을지도...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느무 사랑스럽고 이 아이들의 창조주들에 대한 경외감...?ㅎㅎㅎ
    제품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힘.
    최근엔 그 힘을 아는 기업이 바로 애플인 듯...
    그리고 감정이란 넘은 막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까
    S기업 요상한데다 에너지낭비 마시길...
    잘 읽고 갑니다.^^

  21. concessionaria nissan 2012.08.30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구 후 이제 귀하의 웹사이트에 블로그 게시물의 일부, 그리고 진정한 블로깅의 방법이 좋아요. 난 곧 내 북마크 사이트 목록에 북마크를 다시 확인합니다. PLS으로 내 웹 사이트를 확인하고 내가 뭘 생각하는지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