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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23일, 온두라스에서 네델란드인 여성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여성이 사망한 숙소에는 외국인 남성 한 명과 한국인 여성 한 명(한지수)이 묵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건 발행 몇 달 후 한국 여성이 이집트에서 살해용의자로 체포되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 볼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네델란드의 자국인 보호의식입니다.
애초 이 사건이 벌어졌을 때 네델란드 여성을 숙소로 데려온 외국인 남성(댄)이 강력한 용의자로 꼽혔습니다. 그러나 한 달 동안의 조사를 받고 그는 풀려났습니다.
그런데 재조사가 이뤄지고 인터폴에 수배가 되어 그날 같은 숙소에 있던 한국 여성까지 체포되게 됩니다.
이 과정을 보면 네델란드는 외교력을 발휘해서 이미 종결된 사건을 다시 수사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한국정부의 태도입니다.
지금 한지수씨와 그녀의 언니, 그리고 친구들은 인터넷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는데,
그 전에는 무슨 일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폴에 수배되었다면 출국 당시에도 기록이 나왔을텐데, 왜 자세히 조사를 안 했는지...
이집트에서 체포되어 온두라스로 압송되는 과정에는 무슨 역할을 했는지...
한국 정부만 믿고 있을 수 없는 사건인 것 같아 누리꾼 여러분의 도움을 호소합니다.
함께 사건의 개요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웠으면 합니다.
이미 한지수씨를 위한 인터넷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한지수씨에 대한 아고라 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밑에 한지수씨가 직접 써서 보낸 사건 경과 올립니다.
온두라스에서 살인누명을 쓰고 업류되어 있는 한지수씨.
안녕하세요, 한지수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몸은 갇혀있는 상태지만 마음은 펄펄 기운차게 날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사랑’이라는 걸 이렇게 배우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집트에 감금되었던 그 순간부터, 어리석은 제 자신을 용서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왜 신은 나를 이 세상에 보낸 것인지 의문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는 가족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이 저의 가족입니다. 지금 진 이 빚은 제가 이 생에 다 갚지 못하면 다음 생에서라도 갚겠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저에게 ‘사랑’이라는 주제로 인생을 가르쳐주는 것 같습니다.
기운 내라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주소 스크랩 해서 주변 사람들께 알리시는 분들,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들, 격려 전화해주시는 분들, 문자 한 통 보내주시는 분들, 마음속으로 기도해주시는 분들, 이 글을 한번이라도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저에게는 진짜 천사입니다. 이번 일이 끝나면, 저도 한국에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될 수 있는, 성실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꿋꿋하게 견디겠습니다. 이것이 설사 몇 십 년이 걸린다 하더라도, 건강한 신체와 성숙해진 정신으로 고국의 품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굳은 마음 먹고 있습니다. 눈물이 나더라도 눈 부릅뜨고 꿀꺽 삼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제 인생에서 저의 영혼이 이렇게 충만했을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제 영혼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울컥 합니다. 더이상 쓰면 글을 쓰지 못하고 울어버릴 것 같아서 감사의 말씀은 한국에 돌아가서 하겠습니다.
언니가 올린 글이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있고 누락된 부분도 있어, 제가 다시 글을 올립니다. 여러 분들께서 의문을 주셨던 것에도 답변이 될 것입니다. (글을 조금이라도 짧게 하고자 단순 서술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말이 짧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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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관계
댄-나(한지수): 강사와 수강생. 나는 온두라스 로아탄 섬에 다이브마스터 및 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08년 6월 10일 입국하였고, 미리 연락한 다이빙 샾에 갔다. 다이빙 샾에는 7명의 강사가 있었고 댄은 그 중에 한 명이었다. 나는 샾에서 다이브마스터 과정을 밟으며 강사들(댄 포함)의 코스를 보조하였다. 난 원래 샾 근처에서 다른 다이브마스터 과정에 있던 여자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8월 초가 되자 그 룸메이트들이 모두 그 과정을 끝내고 출국하였다. 나는 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8월 말까지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마침 댄이 사는 집에 빈 방이 있어, 돈을 아끼기 위해 댄이 사는 곳으로 이사하였다. (8월 15일)
댄-마리스카: 마리스카가 다이빙 코스를 밟을 때, 댄이 일부를 가르친 것으로 알고 있다.
나(한지수)-마리스카: 사건 전날 이전에는 만난 적이 없다. 강사 과정을 밟느라 샾에는 거의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3. 08년 8월 22일 사건 전말
나는 다이빙 샾 근처에 있는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오후 10시-11시 경, 댄이 여자들 몇 명(마리스카 포함)과 바에 왔다. 그때 마리스카를 처음 보았고, 서로 통성명을 하였다. 바에는 사람이 많았고, 나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술을 마셨다. 밤 12시-1시 경, 나는 바를 떠나 집으로 향하였고, 댄과 마리스카 역시 바를 떠나고 있음을 보았다. 당시 나는 취해있는 상태였고, 마리스카 및 댄도 퍽 취해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약 15분 거리이다. 내가 집에 도착한지 거의 1분도 되지 않아 마리스카와 댄이 집에 왔다. 나는 방에 들어가 잠을 잤다.
한밤중에 자고 있는데 갑자기 우당 탕탕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잠에서 깨었고, 소변도 마렵고 하여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맞은 편 방문에 댄이 서있었고, 방 사이에 위치한 화장실 문은 닫혀 있었다. 댄에게, “Is she here?” 라고 물으니 댄은 그렇다고 했고, 나는 방문에 기대어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약 1-2분) 화장실 문이 열리고, 문이 열리자마자 마리스카가 앞으로 쿵 쓰러졌다. 팔을 짚지도 않고 무릎을 꿇지도 않고 마치 통나무가 쓰러지듯 정면 낙하 하였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나는 놀라서 그 자리에 서 있었고 댄이 마리스카에게 다가가 돌이켜 눕혔다. 눈썹 끝에 찢어진 듯한 상처가 나있었고, 출혈은 심하지 않았다. 댄은 나에게 얼음과 수건을 가져오라고 하고, 동시에 EFR(Emergency First Response-다이빙 관련 응급 구조 서적)책에서 얼마 동안 얼음을 대고 있어야 하는지 찾아보라고 하였다. 그리고 시간을 체크하라고 하였다. 그 때가 20분간 대고 있으면 된다고 책에 나와있었고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정각이었다. 댄은 마리스카에게, 엄마의 이름이 무엇이냐 물어보았고, 마리스카는 대답하였다. 1부터 10까지 세어봐라 하니, 마리스카가, ‘Dutch or English?’라고 되물었다. 영어로 하라고 하자, 영어로 1부터 10까지 세었다. 마리스카는 I feel so stupid…라는 말을 되풀이 하였고, 우리는 그녀를 안심시켰다. 그녀는 입 쪽이 아픈 듯 입에 손을 갖다 대었다. 이빨이 약간 깨져있었다. 나는 다른 얼음 팩을 갖다 주었다. 벽에 기대어 앉아있던 그녀를 거실에 있는 소파로 옮기고 댄은 자신도 소파에 누운 뒤, TV를 켜고, 자신이 마리스카를 돌볼 테니 너는 들어가서 쉬라고 했다. 나는 알았다고 하고, 소변이 보고 싶어 화장실을 갔다. 변기에 변이 있는 것을 보고 물을 내리려고 하였으나, 물이 내려가지 않았다. 뚜껑을 열어보니 줄이 끊어져 있어 줄을 연결하고 물을 내리고 소변을 보고 방에 들어가 다시 잤다.
아침 6시경, 댄이 나의 이름을 다급하게 부르는 소리에 잠이 깼다. “지쑤! 지쑤!” 댄의 방으로 가보니 댄의 침대에 마리스카가 벌거벗은 채로 누워있었고, 변이 나온 상태였으며, 눈을 뜬 채로 숨을 헉-하고 들이쉬고 다시 헉-하고 들이쉬기를 늦은 템포로 반복하고 있었다. (지금 기억하기로는, 목 주변에 붉은색 점들이 보였다) 댄은 매우 당황한 듯한 표정과 목소리로 ‘난 이런걸 본적이 없다. 얘가 내 침대에 변을 보았다. 가서 도움을 청해라’고 외쳤다. 옆집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고 대답이 없자, 아랫집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다. 그 사이 위층에서 옆집 사람이 깨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나는 도움을 청했다. 아랫집에서 대답이 없어, 건너편 주유소로 갔다. 주유소에 있던 사람들에게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했고, 그 중 몇 명과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댄은 방바닥에서 마리스카에게 CPR(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댄과 옆집 남자가 마리스카를 들어 옆집 남자의 트럭으로 옮겼다. 트럭에는 매트리스가 놓여져 있었으며 나는 마리스카의 옷가지를 들고 댄과 함께 트럭 뒤에 탔다. 병원까지 가는 동안, 댄은 계속 CPR과 인공호흡을 하였고, 댄이 지치자 내가 그 역할을 맡았다. 병원에 도착하여 마리스카는 응급실로 옮겨지고, 댄은 어떤 방으로 들어가서 연락처를 주고 왔다고 하였다. 의사에게 이런 저런 것을 물었지만 영어가 통하지 않았다. 병원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여 밖으로 나갔고, 얼마간을 서성이다가, 집으로 향하였다. 집에 돌아오니 창문이 열려 있었고, 댄이 옆집 여자에게 청소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옆집 여자가 뭐라고 대답하였는데 나는 정확하게 듣지 못하였다. 댄이 청소를 하기 시작하여 나도 도왔다. 댄은 변이 묻은 이불을 씻었고, 나는 토사물이 담긴 냄비를 씻었다.
약 8시경, 다이빙 샾으로 함께 갔고, 다이빙 샾 매니저에게 사실을 알렸다. 다이빙 샾 매니저는 전화를 통해 (그가 걸었는지, 걸려온 것인지 알 수 없다) 마리스카의 사망 소식을 들었고, 그것을 댄에게 전달하였다. 얼마 후, 경찰이 댄을 데리러 왔다.
4. 사건 이후
댄은 구속되어 로아탄Roatan의 경찰서에 있는 감옥에 수감되었고, 나는 당일 날 경찰서에 가서 진술을 하였다. 26일, 나는 강사 시험을 보러 옆 섬(Utila)로 갔는데, 나의 Course Director-강사의 강사-가 댄의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고, 로아탄으로 돌아가야겠다고 하였다. 어쩔 수 없이, 당일 날 전용 비행기를 타고 로아탄 섬으로 돌아와, 댄의 변호사를 만났다. 다음 날(27일) 법원에 가서 증인으로서 진술을 하였다. 나의 진술 이외에 변호사 측의 질문과 나의 답변의 다음과 같다.
1. 왜 청소를 하였는가?
마리스카가 죽은 지 모르는 상태였고, 방을 치우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되었다.
2. 누가 청소를 하였는가?
옆집 여자가 청소를 하고 있었고 (당시 이렇게 대답하였는데, 그 이유는 댄이 옆집 여자에게 청소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 판단한 것이었다) 댄과 내가 그것을 도왔다.
이후, 판결이 어떻게 났는지 직접적으로 듣지는 못하였고, 댄이 부검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 달간 온두라스에 있어야 한다고 들었다. 댄이 풀려나 온 것을 보았으나 그 다음날(28일) 댄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 이번 법정 증언으로 인해 강사 시험을 보지 못한 나는, 다음 달에 있을 강사 시험 때문에 한 달을 더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었다. 한달 동안 계속 온두라스에 있었으나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하였다. 한번, 네덜란드 쪽 대리인이 찾아와서 댄의 행방을 물은 적이 있으나,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한 달 후, 강사시험을 치르고 출국하였다. (9월 말) 출국 시에도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 미국에 약 3주간 머물렀다가 한국에서 약 2개월간 있다가 이집트에 다이빙 강사를 하러 12월 말에 출국하였다.
5. 이집트 구속 과정
08년 12월부터 이집트 다합에서 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스쿠버 다이빙 강습을 하였다. 아무 문제없이 지내다가, 09년 8월 27일 출국을 하고자 카이로 공항에서 여권 심사대에서 기다리는데, 잠시 기다리라고 하였다. 무슨 일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기다리다가, 공항에 있는 경찰대에 의해 어느 방으로 끌려갔고, 약 서너 시간 이후, 인터폴로 수송되어 Samir Saad 라는 Interpol Inspector를 만났다. 나의 여권 사진이 있는 사건 파일을 가지고 있었고, Daniel Ross와의 관계 및 사건 전말을 물었다. 댄과 나는 다이빙 샾의 강사와 수강생이었다고 대답하였고, 사건 전말을 설명하였다. 그 사람은 나에게 지금 당장 온두라스에 갈 준비가 되어 있냐고 물었다. 나는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지금 당장은 안되겠다고 대답하였고, 영사 연락을 요청하였으나 잠시 후에 다시 만날 때 해주겠다며 거절하였다. (다시는 그 사람을 볼 수 없었다) 이후, 법원으로 이동되었고, 이동 과정에서 경찰로 추정되는 사람과 수갑을 나누어 찼다. 법원에서는 어느 방으로 들어갔다. 영어를 조금 할 줄 아는 남자 한 명과, 서기관으로 보이는 남자 한 명이 있었다. 영어를 조금 할 줄 아는 남자가 사건 전말을 이야기 하라고 하였고, 나는 영어로 진술을 하고, 그 남자가 아랍어로 번역을 하고, 서기관으로 보이는 남자가 아랍어로 받아 적었다. 진술이 끝나자 이런 저런 질문-댄과의 관계, 마리스카와의 관계 등-을 하였고 나는 이에 대답하였다. 질의응답이 끝나고 아랍어로 된 진술서에 서명을 하라고 하여, 서명을 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은 일이다) 이후 Takshibit이라는 감옥으로 수송되어 감금되었다. 누차 영사 접촉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이후 감옥에 줄곧 있었고, 어떠한 전화 연락도 허락되지 않았다. 29일 법원을 재 방문하였으나, 이전에 들어갔던 방에 잠시 들어갔다 나왔을 뿐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감옥에 있은 지 닷새쯤 되는 날, 영어를 할 줄 아는 수감자가 들어왔고, 나의 사정을 설명하고 언니의 연락처를 주었다. 수감자가 자기가 곧 나가니, 나가게 되면 언니에게 전화해주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틀 후인 9월 3일, 감옥으로 누군가 찾아왔다고 하여 보니 주 이집트 대사관의 영사였다. 영사님의 도움으로 아버지와 통화를 할 수 있었다. 9월 10일 영사님께서 재 방문하시어 온두라스로의 송부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씀하셨고, 17일 날 다시 방문하시어 송부일자가 22일 새벽으로 확정되었다고 말씀해주셨다.
6. 송부 과정
21일 오후 6시경, 감옥에서 나와서 인터폴 본부로 이송되었다. 오후 10시경, 온두라스에서 온 인터폴 두 사람을 만났다. 한 명은 영어를 할 줄 알았고 한 명은 영어를 하지 못하였다. 오후 11시경,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이동 중 수갑을 차는 일은 없었다. 공항에서 영사님을 뵐 수 있었고, 영사님은 출국 때까지 함께 있었다.
현지시각 09년 9월 22일 오전 8시경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나오니 공항 경찰이 기다리고 있었다. 인터폴 사람들이 주 온두라스 네덜란드 대사를 만난다고 하였다. 네덜란드 대사가 마침 네덜란드에 있어서 만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만날 필요가 없다고 하여, 공항에 있는 작은 방에 가두어졌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인터폴이 대사와 만나고 있었고, 그 동안 영어를 못하는 인터폴은 나와 함께 있었다. 정오 경에, 네덜란드 대사가 내가 있는 방으로 왔고, 인사를 나누었다. 대사는 나에게 아직 댄과 연락을 하고 있냐고 물었고, 나는 가끔 메신저로 연락할 수 있었다고 대답하였다. 대사는 인터폴에게 내가 한 이야기를 다시 강조하여 이야기 하였다. 대사는 파나마 시티에 도착하면 자신의 동료 Peter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인터폴에게 이야기 했다. 또한, 지금 온두라스의 정치 상황으로 인해 온두라스의 모든 공항이 정지 상태라고 말하였다.
파나마 시티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Peter를 만났다. 워싱턴 DC에서 근무하고 있고, 네덜란드 대사관에 소속되어 있는 경찰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자신의 관할 지역은 Nicaragua부터 Canada 까지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원래 예정이었던 테구시갈파(온두라스 수도) 공항이 열리지 않아, 산 살바도르로 목적지가 변경되었다. 온두라스 인터폴 두 명, 네덜란드인 Peter 그리고 나 이렇게 네 사람이 된 일행은 산 살바도르로 향하는 비행 편에 올랐다.
산 살바도르에 도착하니 현지 인터폴이 마중을 나와 있었다. 짐을 찾아서 나가려는데, 나의 짐이 분실되었다. 나의 짐은 개인 여행용 가방과, 감옥에서 쓸지 몰라 싸놓은 매트리스였다. 다른 사람의 짐은 모두 찾았으나, 나의 짐만 분실되었다. 산 살바도르의 인터폴이, 염려 말라며 자신이 찾아서 테구시갈파로 보내주겠다고 하였다. 당시 짐 표는 인터폴이 가지고 있었고 분실 신고 및 어떠한 서류도 작성하지 않았다. (현재로서 짐을 어떻게 찾을지도 막막한 상황이다) 그들은 호텔로 향하고, 나는 경찰서로 가서 경찰서 바닥에 그쪽에서 제공해준 매트리스를 깔고 잠을 잤다.
23일 오전 7시, 현지 인터폴의 차로 엘살바도르-온두라스 국경으로 향하였다. 온두라스에 도착하여 온두라스 인터폴의 차로 바꿔 탔으며, 온두라스의 공항이 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일 로아탄 섬에 도착할 수 있도록 비행 편을 예약했다고 하여, 온두라스 영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동행하던 인터폴은 2시 30분 비행기라고 이야기 하며, 2시에 공항에서 보자고 하였다. 인터폴 사무소를 들를 것이라고 하였던 인터폴의 말과는 달리, 바로 테구시갈파 공항에 도착하였다. 약 2시경, 영사님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였고, 그들은 나에게 빨리 탑승을 하라고 재촉하였다. 나는 영사님을 보고 가겠다고 버텼고, 결국 2시가 약간 지나 영사님께서 변호사와 함께 공항 로비에 도착하셨다. 변호사가 로아탄까지 함께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으나, 비행기에 자리가 없어, 차일 오전 비행기로 올 것이라고 하였다.
오후 네 시경, 로아탄에 도착하자, 작년에 나를 찾아왔던 네덜란드 측 대리인, 현지 경찰 및 취재진 등이 공항에서 대기 중이었다. 경찰차로 Coxen Hole 경찰서로 이송되어왔고, 사무실에서 잠시 대기하였다. DGIC(온두라스 경찰의 종류로 추정)의 Sandra라고 하는 여성이, 자신이 인권 보호를 맡고 있다고 하였고 (작년에 Dan이 수감되었을 때에도 본적이 있음) 내가 독방을 쓰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자신이 힘써보겠다고 하였다. 컴퓨터 및 책상이 몇 대 있는 사무실에 매트리스를 놓고, 그 방에 머무르라고 하였다. 저녁 7시경, 검사 및 네덜란드인 (Peter와 대리인 Marco De Moor) 이 와서 판사를 보러 가자고 했다. 내가 왜 판사를 보러 가냐고 묻자, Peter는 “Just say hello”라고 대답하였다. 판사의 방에 도착하니, 판사가 지정한 변호사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은 영어를 하지 못하여 네덜란드인Marco가 통역을 하여 주었다. 나는 아직까지 상황 판단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 내일(24일) 1차 Hearing 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나는, 이건 그 전에 하는 절차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판사는 나에게 변호사가 언제 오냐고 물었고, 나는 내일 오는데 시간은 확실하지 않다고 대답하였다. 그들은 나에게 주소 및 부모 성명을 물은 후 절차를 진행하였다. 검사 및 변호사, 판사의 진술이 모두 끝나고, 나는 판사에게 내일 1차 Hearing 이 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방금 끝났고, 28일 오후 1시 30분에 2차 Hearing 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그제서야 나는 방금 끝난 그것이 1차 Hearing 임을 알았다. 나는 속았다는 생각에 화가 났고, 판사 방에서 나와서 억울해하였다. 네덜란드인의 전화를 빌려서 영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검사 중 한 명이 팔을 잡아 끌며 가자고 하자, 내가 팔을 놓으라고 강하게 말하였고, 그 때 옆에 있던 여 검사가 뭐라고 스페인어로 나에게 소리를 쳤다. 나는 영어로 말하라고 되받아 쳤다. 그 여 검사는 경찰서까지 와서 내 방으로 들어와 매트리스 및 담요를 빼내라고 하였다. 그날 차가운 타일 바닥에서 가방을 베개 삼아 잠을 잤다.
7. 2차 Hearing 2009년 9월 28일
# 검사 측 증인: 일반인 총 3명, 부검 전문의 1명
1) 주유소에서 도와주러 온 남자: 세 명 중 제일 늦게 현장에 도착한 사람
증언: 지수가 도움을 청하러 주유소에 와서, 지수와 함께 집으로 갔다. 내가 도착했을 당시 이미 마리스카는 숨이 멈춰있는 상태였으며, 나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3~4시간이 경과한 상태였다. 집은 이미 청소된 상태였다.
변호사: 사망 후 3~4시간 경과를 주장하는 이유는?
증인: (마리스카의) 대변이 굳어있었고 손톱 색깔이 푸른색으로 변해있었기 때문이다.
2) 옆집 아줌마: 두 번째로 현장에 도착
증언: 집에 가 보았을 때, 댄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고 마리스카가 헉~ 하고 숨을 쉬었다. 대변의 상태는 유동성이 있는 상태였다
3) 옆집아저씨: 첫 번째로 현장에 도착
증언: 댄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고, 매트리스를 가지고 내려갔다. 대변은 어두운 색이었다
(의사도 아닌 다이빙 강사인 첫 번째 증인의 증언은 전혀 신빙성이 없음. 청소가 되어있다고 주장한 것은 옆집아저씨가 와서 매트리스를 가지고 내려간 다음이었기 때문. 대변의 상태 역시 세 명의 진술 모두 제 각각임.)
4) 부검 검시관
증언: 목구멍에 피가 맺혀있고, 온몸에 멍이 있는 자국을 보아 이것은 타살(Homicide)이다.
검사: 한 사람이 한 일인가, 두 사람 이상이 가담한 일인가?
증언: 두 사람 이상이 한 일일 수 있다.
>> 검사 측 주장: 부검 결과가 타살로 나왔고, 두 사람 이상 가담했으니 현장에 있었던 한지수가 혐의가 있다.
# 변호 측 증인: 부검 전문의
1) 작년에 작성된 1차 보고서와 이번에 작성된 2차 보고서의 사인이 다르다. 이건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어 재 부검하지 않는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첫 번째 부검보고서는 사망원인을 충격으로 인해 뇌가 부풀어서, 두 번째 부검보고서는 사망원인을 목이 졸려서 라고 되어 있는데, 는 해당 기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2) 외흔은 없고, 내부 출혈만 있는데, 목이 졸려 죽은 것만 사인으로 보는 것은 편파적이다. 목구멍 및 위 식도 모두 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3) 엠피타민이 검출되었는데, 그 함량은 표기되어있지 않다.
4)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았다.
>> 변호 측 주장: 위와 같은 이유로, 검사 측에서 제시한 부검 결과서 자체의 신빙성이 없다. 검사 측은 지금 (네덜란드의) 압력을 받아, 억지 증거를 잡아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지수는 당장 석방되어야 한다.
# 판결 (2009년 8월 29일)
변호 측에서 제기한 부검 결과서에 대한 논의는 실제 재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한지수는 다음 재판까지 구속처분을 내린다.
8. 판결 이후
28일 진행된 2차 Hearing은 판결이 나지 않은 채 Closing Argument까지만 하고 끝이 났다. 그때까지만 해도 변호 측은 웃고 있는 반면, 검사 측은 표정이 밝지 않았다. 나도 옆에서 통역을 통해 다 듣고 있었기에 우리 쪽이 우세함을 느꼈다. 아버지와 함께 웃으며 경찰소로 돌아와, 에피소드처럼 이야기를 했다. 다음 날 아침, 변호사에게 연락을 취해보니, 변호사는 어두운 목소리로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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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차 Hearing에서 우세한 위치를 차지하고도, 석방이 불가하다는 판결을 받은 저와 아버지의 심정은 참담. 그 자체였습니다. 한 시간 전만 해도 모든 게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짐까지 다 싸놓았던 저는 망연자실한 상태로, 멍하게 앉아있었습니다. 갑자기 무엇이 동기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불현듯, 이렇게 있으면 이 일이 정말로 잘못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니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이 부당함을 알려야 한다. 이렇게 있으면 정말 당하고 만다. 여태까지 그렇게 당해왔다. 그렇게 언니의 노력이 시작되었고, 지금 이렇게 많은 분들께 알려 도움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더욱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잘 될 거야라는 맹목적 희망을 갖고 손을 놓기 보다는 잘 되게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30년 실형을 상상합니다. 넋놓고 있으면 어느 순간에 감옥에서 또 다른 옥중 편지를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 모릅니다. 지금 쓰는 이 편지가 마지막 편지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간절하게 부탁 드립니다. 부디,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옆집 이웃인 것처럼, 아는 동생인 것처럼, 오랫동안 연락이 안되었던 친구인 것처럼 관심을 가져 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인연은, 제가 한국에 가면 갚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시판 한 줄로 끝나지 않고, 찾아 뵈어 밝고 건강한 웃는 모습 보여드리고 음료수라도 한잔 마시면서 감옥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해드리겠습니다.
꼭. 한국에서 뵙고 싶습니다……
온두라스 로아탄에서, 한지수 드림
더 도움을 주실 분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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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갔더니 입국하자 마자 체포된다면..
Tracked from EVERYDAY TRENDS 2009/10/08 09:58 삭제저와 동갑인 20대 중반의 한 여성이 있습니다. 이 친구는 꿈도 많고 외국어도 좋아하고, 사람만나는 거 좋아해서 여기 저기 여행하는 것을 자연스레 좋아하게 됐지요. 바닷속 깊은 곳의 고요함도 좋아해서, 스킨스쿠버도 배우는 꿈 많은 여성입니다. 최근에는 이집트에 갔지요. 비행기에 오를 때만해도, 미래의 한비야를 꿈꾸면서 올라탔는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런.데. 공항에 내려 입국하자 마자, 영문도 모른채, 인터폴에 체포됐습니다. 바로 한지수 양의 이야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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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님의 믹시
Tracked from 클레오 2009/10/08 16:28 삭제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심지어 한지수씨가 (물론 그럴리 없지만) 범인이라해도 그 재판과정이나 결과에 대해서 부당하게 당하게 해선 안됩니다 온두라스에서 유능한 변호사와 영어와 한 국어가 능숙한 변호인과 외교를 동원해서라도 국민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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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에 힘이 닿는분들 도와주세요-온두라스에 살인누명으로 억류된 여대생 한지수씨
Tracked from Poisson d'or 2009/10/24 20:59 삭제오랜만에 학교 사랑방 들어갔다가 온두라스에 한지수 선배님이 누명을 쓰고 억류되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이미 10월 초부터 온두라스에 있으시다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경악스럽다. 아니 자기 나라 국민이 억류되어 있다면 연일 매스컴에서 이슈가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얼마 전 미국 여기자들이 북한에 억류되어 있을 때와는 너무 다른 상황이 황당하다. 외교부에서는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신원 보증을 거부했고, 유력한 호주 용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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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온두라스 감옥에 수감중인 한지수씨를 석방시켜라~!!!!
Tracked from 실버닷지 2009/11/13 19:50 삭제또 다른 피해자가 화두에 올랐다. 그녀의 이름은 한지수. 해외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억울하게 형사상 혹은 외교적 사건에 휘말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자국민에게 이렇게도 철저하게 등을 돌리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 지난 2001년 중국내 한국인 신아무개씨의 사형집행 사건, 2004년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돼 피살된 고 김선일씨 사건, 2004년 프랑스 마약밀매 혐의로 마르티니크 섬에 갖혀 지낸 장미정 주부 사건. 한결같이 문제는 우리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G20에 가입했다며 외교력 신장을 운운하는 대한민국의 뒷 모습이 참 씁슬합니다. 보여주는 외교보단 자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외교를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UN사무총장까지 배출한 나라에서 이 무슨 일인지... 다른 나라의 경우 자국민이 잘못 한 사항도 끝까지 자국민을 보호하려고 하는게 정석이랍니다. 우리 나라는 국민들도 그렇고 잘못했으니깐 그렇겠지.. 라는 식으로 성인군자인척 하지요.. 일단 판결이 확정될때까진 우리나라는 한지수양이 행여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지원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의 외교력의 실상을 너무 바짝 들어다 보게 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한지수씨 어리버리한 나라지만... 희망을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우리 나라도 대외적인것만 신경쓰는 나라가 아니라 자국민이 어깨를 펴고 세계를 돌아다닐수있게 현실적인 외교가 되야할것같습니다.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네요..정부에서도 적극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일이 잘 풀려 님이 생각처럼 옛날에 겪었던 엄청난 일을 경험담으로 다른분들께 해주는 그런날이 후딱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댄이 무혐의로 풀려난 후 아무말 없이 도망간 정황을 보면 서로 각별한 관계는 아니였던거 같은데요. 강사란 이유로 같은 숙소에 묵었다는 자체가 별로 납득이 가질 않네요.
서양문화에선 남녀가 홈스테이 한다는게 보편적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온두라스는 서양도 아니고, 지수는 한국여성입니다. 서양문화 타령하지마세요.
응급처치시 사망확인은 기본적인건데 병원다녀와서 상태 확인없이 청소를 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한국여자 진술만 보고, 아직 재수사중인 상황에서 한국여성은 피해자니 정부차원에서 또는 네티즌들이 도와줘야된다는 명분도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그집에 있었던 3명의 당사자들 밖에 모르는 일입니다.
얼마전 외교통상부 암행 감찰에 고급양주가 101병이 나왔다던데..사무실에서....술들 너무 많이 좋아하는거 아냐???그 시간에 자국민 보호에 힘쓰지..얼마나 뇌물을 받기에(고급양주=뇌물성) ㅉㅉㅉㅉ 한지수님 가족이 힘이 많앗다면 이일은 백방으로 노력했을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닌 이상 국가 청렴도 중국 못지 않게 덜어지는 이 나라에서 정부에 뭘 원할수 있겠습니까???이런일이 터지면 아랍권 전 영사들이 힘을 합쳐 자국민 보호에 앞장서야 하는겁니다. 좋은대학나와 외시 패스했다고 세금이 공짜인줄 아는 당신들에게 가히 동침한방 주고 싶네여.
쓰레기 엘리트...대한민국정부...ㅉㅉㅉㅉ
자국민을 보호해야하는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뭐하고 있지요? 당사자가 기득권의 친친척이라면 이러진 않을듯... 우리 모두가 당할 수 있는일 입니다. 대한민국정부는 더더욱 노력해야합니다.
정말 외교력이 절실합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네덜란드에 일방적으로 밀릴 국력은 아니지 않나요? 강대국 눈치만 설설 살필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외교관들에게 세금으로 봉급을 주는 이유는 이런 문제에 있어 적어도 네덜란드에 지지 않을 정도의 자국민 보호 의지를 보여주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한지수 씨 사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한국정부는 한국국민을 생각하지 않지요. 절대로요. 정치인들과 기득권자들만을 위한 나라지요. 서민이 군대가서 그들이 살기위한 나라를 지켜주지요. 외국에서 한국사람 죽어도 눈도 깜빡하지 않습니다. 대신 정치인이나 재벌 자재들같은 경우엔 달라지죠. 그런게 하루이틀입니까? 일본에 갔을때 일본은 자국 여자한명이 실종되었다고 하루종일 방송하고 난리였습니다. 한국은 그런거 30년 살아오면서 본적이 없습니다. 여론이 들끓어야 살짝 움직여주고 그게 전부입니다. 국민? 절대 걱정안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니 예전에 이민이 상품으로 나왔을때 그렇게 몰린 겁니다. 게다가 다른 나라 눈치만 보는 국가이기에 스스로 선진국이 될 수 없는 나라라고 생각되는 군요.
외교부 사람들 해외갔다올 세금으로 이런일에 투자않하고 뭐하는 건가;
세금으로 봉록받는 외교관들 뭐합니까?
힘내세요!! 당신은 꼭 소원을 이루실 겁니다. 이런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서 세상에 꼭 큰일을 할것입니다. 읽는 사람이 답답한데 본인의 심정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하지만 힘내세요. 꼭,, 소원하는것을 이룰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도와주실분은 영사와 변호사 뿐입니다. 아버지께서 그두분을 죽을각오로 매달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죽을 각오로요......
일본드라마 중에...................프리즈너 였던가요..
그 드라마가 생각나는 사건이로군요.....
부디 무죄가 입증 되길 바랍니다.
직접적인 어떤 도움을 줄수 없는게 안타깝요. 좋은 결과가 있어서 꼭 가족의 품에 안겼으면 좋겠습니다. 힘 내세요!!!
네덜란드 영사가 하는놈도 사기지 없는 놈이구만....그리고 해외에는 일단 안나가는게 상책이겠네...우리나라도 남자 보다는 여자들이 해외에 대한 아련한 동경이 많은것 같은데...나가기 전에 이런일도 있을 수 있다는거 꼭 알고 가야겠네요..
이 놈의 정부는 뭐하는지...
이러면서 자긍심을 가지라는 거냐...
힘내십시요 한지수씨
이번 편지가 정말 마지막이길 빌겠습니다.
맘이 너무 편치 않네요...
사실 아직 법정공방에 있는경우 누구의 편을 들어주기란 정말 어렵다.
누구든지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까지 글로 올릴수 있을까?
100이면 100 그럴사람은 없다. 자신에게 유리한 얘기만 쓸수밖에 없다.
그리고 법정 공방이 발생하면 누구든지 제3자의 도움을 절실하게 요청한다.
또 마치 판사 검사가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조정당하는것 같고
자신의 얘기는 들어주지 않고 상대방의 얘기만 들어줘서 너무 억울하다는 느낌이 든다.
법정가서 물어봐라 법정에 선 모두가 다 그렇게 얘기한다.
어쨌든 누가 되든지 법이 사실에의해 죄를 정확하게 판단해주고
이 사건이 빠르게 결론이 나면 좋겠다.
안타깝네요 정말
우리 정부에서 좀 더 노력해서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이
불평등한 대접을 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한지수씨 사건은 하루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한지수씨
병신같은 개독인들 빼올 때는 엄청난 금액을 주고 빼왔다고 하더만 평범한 한국인은 외국에서 곤란한 일을 겪으면 당하는 수 밖에 없구나...
정말이지.. 한국인이 자랑스러울 때보다 그렇지 못한 때가 바로 이럴 때 인듯 싶습니다.. 한지수씨 부디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네티즌들뿐 아니라 전세계에 나가 있는 한국인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얼마나 힘들까요? 저두 외국생활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정말 억울한 일을 당했을땐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더군요. 한국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이민오고 난 뒤 알겠더군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용기를 잃지 마시고 끝까지 싸워서 꼭 이기세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다리 겠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좋은 변호사가 지수씨께 나타났으면 합니다. 아닌밤에 홍두께라고, 참 믿을수 없는 일을 겪고 계시군요. 빨리 일이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정말정말 태클이 아니고 진짜로 한지수씨가 너무 안타깝고 처음에 볼땐 우리나라 왜 이러나 한심스럽고 그랬는데...보면서 솔직히..;;몇번을 읽어봐도 제 생각(저만의생각일지도모르지만요)으로는 도저히 좀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있는데, 마리스카라는분이요..처음에 쓰러졌을때 글로만 보면 진짜위험한 상황인것같은데,,,,그럴때 보통 119부르지 않나요..이거야 그렇다쳐도..6시에 일어나서 아까 쓰러졌던 사람이 의식없고 긴급한 상황이면 옆집이나 다른사람을 찾으러 가기보단...보통..구급차를 부르지않나 해서요..저같은경우에도 제가 응급환자 ㅡ.ㅡ;;였던적이있는데 친구가 외국어 하나도 못하는데도 제가 어떻게 되는줄알고 바로 구급차불렀었거든요...저도 현재 외국이구요 그래서 이 글 읽으니까 더 안타까우면서도 막 아우아우 어떡하냐 저거 가슴이 답답해요.. 그..전 ㅡ.ㅡ;; 절대절대절대 한지수씨를 의심하지 않는데요..맨첨에 바로 119를 불렀거나 병원에 데리구 갔음 이럴일은없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들어서요 ㅡ.ㅡ;;그 댄이라는남자라도 119를 불렀으면 괜찮았을텐데..휴......아쉽네요 빨리 누명벗어서 고국으로 돌아오셨음 좋겠어요...
근데 한지수씨 글만 봐서는 영사관측에서 특별히 잘못한 일이 있어보이지는 않은데요...평소에 우리나라 외교관들이 멍청한 짓 많이 하지만 이번 사건만 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것 같은데 왜 까는지 모르겠습니다.네덜란드와 외교력 비교할 필요도 없고요.아무튼 한지수씨 조속히 풀려서 건강하게 귀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민들 누구나(돈 많고 힘있는 사람 뻬고) 해외에 여행을 다녀 보고나 거주해 보면 우리나라 외교관들의 고압적인 자세나 서비스 수준을 잘 아실 겁니다.
G20 유치해서 국제 위상을 높혔다고 떠들어 대던 정부 고위 관료나 메이져 언론들은 지금 다 뭐 합니까? 억울한 해외 자국민 하나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면 G20 사람들 불러다가 하는 짓은 먹고 놀자 하는 ‘밥판’에 불과 합니다. 경제과련 수치 좀 올랐다고 떠들어 대지 말고 외국에 있는 억울한 자국민 하나 살려 내는 것이 진정으로 국민을 통합 시키고 자국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길입을 이 정부는 알아야 합니다.
무죄가 나온다고 해도 평생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고통을 격고 있는 한 지수씨의 빠른 귀국을 기원 합니다.
먼저 미쿡 수사드라마를 40편정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온두라스 검사가 멍이 많네 한명이 한 일인가 두명이상이 한 일인가 하고 물을때...
검시관은 두명 이상이 한 일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완전 블랙 코미디죠.
미쿡수사드라마를 보면서 저정도는 해줘야지 하지만...
실제는 우리나라의 실정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을 것이며...
(실제 미국에서 그런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수사관련내용이 실제라면
미쿡에서는 즉 라스베가스에서는 절대로 상상할 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죠)
멍이 100개면 현장에 있던 사람 모두를 체포해야 하죠.
청소를 했다면 사건을 훼손한 사람 모두를 체포해야 하겠죠.
대충 사건을 보자면 댄이 석방된것이 보석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스테리인데...(미국인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만...)
댄은 여성의 사인이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아닌이상 계속해서 구속을
해 두어야 할 사람이죠. 이런 사람을 석방한 온두라스 사법당국이 제 정신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데... 미국인이나 유럽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죠. 미국도 유전무죄인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댄이 행방불명이고 네덜란드쪽에서는 피해여성의 가족들로 부터 민원이 들어와서
사건해결을 제촉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댄을 잡거나 아니면 댄의 대타가 필요했다고도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여자가 나체상태로 죽었는데 그럼 남자가 의심을 받는 것은 당연하죠.
그런데 나체상태의 다른 여자가 있었다면 그여자도 의심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같이 술먹고 같은 집에 살았던 여자가 살인에 협조했다고 의심을
받는 것은 증거가 없이는 쉽게 의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죠.
멍의 갯수가 많아서 청소를 했다고 해서 구속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사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그 남자와 친분이 어느정도였다는 점에서는 의심을 해 볼 수도 있는데...
그게 멍의 갯수와 청소를 했다는 점이라면 코미디라고 밖에 볼 수 없죠.)
외교력의 문제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힘은 있는데 외교부가 관심이 없는 것인지 대충대충인지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찰서에 있을때 영사를 보고 쉽다고 했을때 무시한다면 그것은 힘이 없어서 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인권에 대한 태도도 알 수 있구요.
대한민국은 80년대까지 고문이 보편적이었다는 것을 본다면
온두라스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처지도 아니지만...
이제라도 외교부에서는 온두라스 정부에 압력을 넣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댄을 풀어준 제정신이 아닌 온드라스에 한국 정부의 압력이 통할지 의문이지만요...
댄과 한지수씨를 공범으로 볼 수도 있지만...
댄의 한지수씨가 공범이라는 진술이 있기 전까지는
증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데....
피해자의 부모가 고소를 해서 부득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피해자측의 부모의 배경으로 인해서 그 부모의 배경때문에 그 부모의 마음
즉 한지수씨도 공범이라는 그 부모의 마음에 들기위해서 무모하게 재판을 진행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대한민국에서는 부모의 고소가 있어도 검찰이 불기소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온두라스에서는 피해자측의 고소가 있으면 검찰이 무조건 기소를 해야 한다고
검찰측에서는 무죄를 주장할 수는 없다고 보여지므로...
말이 거의 안되는 주장...
멍이 100개면 100명이 범인일 수 있다...
청소를 했으니 사건현장을 훼손을 했으니 범인일 수 있다.
같은 집에서 살고 있었으니 충분히 공범일 수 있다는
유죄판결확률 제로에 가까운 주장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즉 판사님 이 사람은 억울한 사람이니 조속히 피해자의 고소로 부터 해방을
시켜 주세요라는 행동일 수가 있습니다.
그게 아니고 검찰이 기소와 불기소를 피해자의 고소와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다면
이번 사태는 유전무죄의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댄이 석방이 되었다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물론 약물과다복용이면 여성분들이 간혹해서 사망하는 것을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봐서 댄이 석방이 되고 여권만 압류(하지만 출국금지조치를 취하는게 정상으
로 보이는데...온드라스의 사정을 잘 몰라서... 다른 여권이 있다는 것은 이중국적
이라는 것인지...)당하는게 크게 문제될 만한 사안은 아니죠.
또한 댄의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해도 증명은 미쿡 csi가 와도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온두라스는 증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죠.
문제는 증거가 없지만 온드라스에서 한지수씨에게 유죄를 선고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죠.
충분히 그럴만한 나라라고 생각을 합니다.
외교부의 힘이 대한민국정부의 힘이 필요한 상태인데...
이명박의 입이 지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행히 선거철도 다가오니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증거가 없는데 또는 부족한데 유죄를 나라가 약해서 나라가 무관심해서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세요.
피해망상 심하네..도데체 네덜란드와 우리나라 행동이 뭐가 다르다는건지...좀 구체적으로 대봐라...니들이 이명박을 까고 있으니까 박수좀 쳐달라고 올린글이냐,,아니면 진짜로 이 한수지라는 사람이 처한 현실이 불쌍하고 안쓰러워 애타는마음에 올린글이냐....진정 이여자의 현실이 불쌍하여 올린글이라면 머가 잘못을 한건지 사건이 어떻게 잘못된건지 제대로 파악을 하고 올리란말이다...우리나라 외교가 뭐가 잘못을 하고있는지 되도않는 억지부리지말고 제대로 알리란말이다...다시한번더 묻자..한수지란 여자의 안타까움을 알리는것이냐 이명박을 까고있는 니들한테 관심을 달라는것이냐....
이런 사건은 한쪽 말만 듣고 판단내릴 수도 없거니와,
어차피 어중이 떠중이 비전문가들이 인터넷으로 키워질 해봐야 현실에 단 1%의 영향도 못 준다.
원래 인간의 본능은 자신에게 유리한대로 말하기 마련이다.
상대방쪽 의견없는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한국대사관의 문제점은 해외 나가서 일다해보시면 압니다. 국력의 차이도 물론 있겠지만 업무 마인드의 차이입니다. 지금도 전두환 미국가면 미국 대사관 영접 준비에 난리납니다. 국회의원 한명만 가도 공항에 마중나가고 관광까지 알아서 책임져주는게 지금 대사관 일입니다. 자국민이 감옥에 가 있어도 전화조차 안받으려고 했던 것은 이미 여러번 발생한 일이구요. 일종의 조직문화의 문제입니다. 과거부터 자국민의 안전이나 보호보다는 오로지 높으신 분들 영접하고 여기저가 파티 다니면서 즐기다 돌아가는게 그들 임무인지 아니까요.
한국 대사관이 문제가 아니라 왜 한지수라는 여자분이 잡혔는가입니다. 온두라스 경찰력이 그렇게 병맛인가요? 아무튼 이 사건은 쉽게 해결될것같지 않네요. 음모나 그런거 보다는 한지수 씨 자체가 이 문제를 한국에서 해결해줄꺼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대충 댓글들 쭉 읽어보니 살인 용의자를 같은 한국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편 든다고 비판하면서 그 쪽 나라 사법체제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살인으로 나오면 인정해야 한다는 분들 계시는데..한국인이라 무조건 편 드는게 아니고요..공정하고 신뢰할 만한 부검결과나 정당한 절차로 처리 하고서도 유죄라도 나오면 받아 들일 수 있는데..그렇지 않은거 같아 걱정하는거 아닙니까
글의 내용을 쭉 읽어보니 사실상 지수씨가 불공평한 재판을 받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상황을 보니 네덜란드정부쪽에서는 지수씨가 범인이라고 확신을 두고 재판을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사실상 정황을 보면 증거갈고 할만한 것이 전혀없는 상태입니다. 목격자 들은 지수씨가 도움을 청해서 현장을 보게된 사람들며 살인 현장을 직접본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목격자들의 진술이 뒤죽박죽이라 누구의 말이 옳은지 알수없는 상황이라 결정적 증거가 될수없습니다.
그리고 검사측에서 말한 부검결과역시 1차때와 2차때의 결과가 판이하게 다른점으로 보아 이건 증거라고 할수도없겠군요.
이런경우 명백히 봐도 증거 불충분입니다. 목격자도 없고 명백한 증거도 없고 살인자로 몰린사람이 살인 동기도 없습니다.
위에 어떤분이 치정 살인이란것도 있다 라고 하신거 같은데 치정살인이라고 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만약 지수씨가 질투에 눈이 멀어 살인을 했다면 같은 침대에 같이 누워있던 댄은 뭘했을까요? 다른방에서 자고있는 지수씨가 자기방으로 와서 옆에 누은 여자를 패죽일때 까지 잠만 잤을까요? 고로 치정도 성립이 안됩니다. 살인 사건에 가장 중요한 살인동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을 계속 받아야 한다는건 어떻게 해서든 지수씨를 살인자로 몰려고 한다는것으보 보이네요. 한국정부가 나서서 지수씨를 한국으로 대리고 와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타국에서 이런 사건을 당하셔서 정말 안타까운데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하셔서 어쩔수 없이 재판을 받게 되시는것 같네요. 밤에 이미 쓰러질 정도면 병원에 갈만도 한데 안 간게 문제네요. 제 생각에는 이건 누명을 쓴 사건이고 이걸 외교력과 연관시키는 것 자체가 네덜란드는 선진국, 우리나라는 후진국이라는 열등감과 피해의식의 표현이라고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하지만 누명은 꼭 벗어서 건강하게 한국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검사측 내용이 너무 형편없군요!! 앞뒤가 맞지도 않고...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할텐데...
지금 한국 정부는 무슨 준비를 하고는 있는건가요?
안타깝네요.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사필귀정이라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그래서 할일없이 외국이나 돌아다니지말락 ㅗ했지 ...외국여행병 못고치지ㅣ
외국여행하는것도 요즘엔
병이라고 합니까?
저 여자가 놀러갔냐? 놀러갔어?
한국여자가 순진했군 방세아낄려고 한집에 외국인하고 같이 묶는사고방식이 문제야
그게 글러벌인가?? 에휴 남녀가 유별하다는말 조선시대 이야기라고 지금도 인생 꼬였잖아 특히 블러그질하는 여자 아프리카 중동 남미 혼자여행했다구 용감스럽게 올리는데 남자들도 위험한것 강간당하고 평생 말도 못하고 거긴 잡지도못해 한국처럼 수사해줄것가애 부모에게도 말못하고 있으니 안전한줄 알고 외국나가지
그리고 경찰을 부르고 119신고해야지 아무리 봐도 그 외국놈이 죽인것같은데
하긴 외국인이라면 착하고 보여 이성이 마미된건가... 의심부터하고봐야지
한국남자처럼 헌신적이고 친절한줄알아 보이는 친절에 매너좋다구 ㅋㅋ
한국에 돌아오면 또 외국나갈건가여??
살인사건이군요.....
여기 제주도도 못 가본 새퀴들이 왜케 많어?
우리나라는 앞에서만 대한민국1등이나 주절주절하면서~
왜 밖에선 큰소리를 못치는지~~
외교력이든 군사력을 이용하든 자국민 보호좀하지~ 이런거 보면 미국같은데로 이민가고싶어 진다니까-_-;;
힘내시고요~ 오늘의 고통의 내일의 행복이 되는 날이 올거에요~
한국이할수있는건 정당한 절차에의한 재판할수있게 하는거 박에없을거 같군요.
용의자지목으로 재판받는거야그렇지만.. 인권상 문제점들이 보이네요.ㅡ,.ㅡ; 뭐 다그렇겠지만. 글고 그렇다고 마땅히 죽였다는 증거도 없으니. 증언들도 일치 하지않고. 부검결과도 그렇고 대가리좀 돌아가는 그 나라 재판관이...생각이 많다면야. 좋은결과 있겠죠.좋지 않은 결과 생기면.과연 한국은..어떻게할까...
지금 이 사건에 대해 눈꼽만큼이라도 우리가 아는게 있나요? 우리가 본 건 다만 하나의 '주장'일 뿐입니다. 심지어 한지수라는 여성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조차 이 글만으로는 확신할 수 없죠. 하물며 사건 관계를 다 파악한다구요? 살인 용의자가 자기가 살인자라고 하는 것 봤습니까? 자국민이건 타국민이건, 살인 혹은 살인방조를 했다면 당연히 유죄판결을 받고 형을 살아야지요.
권리를 침해받지 않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재판을 받도록 정부가 온 힘을 다하고 (그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죄라면 돌아오면 되고 유죄라면 항소하던가 실제로 그 여자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면 죗값을 치르면 될 것을 왜 이렇게 말이 많나요. 일본인과 독일인, 한국인이 한 숙소에 묵었는데 한국인이 죽어서 일본인이 우리나라에서 재판받는다고 했을 때 일본에서 무조건 데려와야한다는 여론이 일어나면 쪽발이라고 욕할 것 아닌가요? 무조건적인 자민족 중심주의가 과연 다른 나라 얘기일 때만 추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설마 사람을 죽였겠어...설마 거짓말을 했겠어 이런 건 아니겠죠? 이 분이 정말로 사람을 죽였다는게 아닙니다. 그 사실 여부를 정당한 재판 과정에서 밝혀야한다는 거죠.
아니 왜 이 이야기에서 서양남자랑 동거하니 마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참..
지금 중요한 것은 한지수씨가 정당한 절차에 의한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네요. 그런데 확실히 재판 과정이 정당하다고 보여지진 않는데요?
일단, 중간 중간의 통역 과정부터 시작해서 한지수씨에게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한지수씨가 무죄냐, 유죄냐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치의 억울함이 없이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냐 하는 문제입니다.
영사쪽에서도 여러가지로 노력은 한 것 같은데, 상황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이젠 같은 민족이라고 같은 국민이라고
살인을 저질렀을지 모르는 사람을 옹호해주어야 하나?
니들 여동생이라고 생각해보라고? 우리가 남이가 사상이냐?
아무리 좋은게 좋은거라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냐?
한지수씨의 범행가담인지 아닌지 피해자측 압력인지 살인사건의 전모는 알수없으나
바디로부터 변이 나왔다는 것은 심박동 정지로인해 자율신경계가 정지했다는 것이며, 피해자의
사망을 확인하는 근거로 판단된다.
온두라스 검찰은 아마 살인용의자와 동거한점(외국에선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동거하기 힘들다)
, 피해자(이미 사망했을거라 추정됨)를 병원후송과정중 동거인들의 행적,
증거물 인멸과 훼손이란것 으로부터 치정관련 살인사건으로 판단한거 같다.
바디를 인지 못하고 증거물을 인멸했다는점이 한지수씨의 결백을 신빙성이 없게 만드는 대목이다.
댄이라는 용의자가 잡히고 그의 진술과 증거들을 재판을 거쳐 법원으로 부터 최종 판결이 내려지
지 않는한 한지수씨 석방에 관해서 우리정부가 어떤조취도 취할수 없을것 같다.
자칫 내정간섭으로 몰릴수 있으며 도가 지나치면 재판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마 우리정부는 사건을 정당히 조사하도록 요청과 감시 그리고 변호인 선임을 지원할것이다.
거짓과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다
외국어도 재대로 못하는 한국 외교관들한테 멀 바라겠습니까 ㅋㅋ
쥐명박 새끼
한마디로 글로벌 호구 쥐새끼 임
또 여론이 않좋다 싶으면 또 쥐댕이 까겠지
지금 노력 하고 있다고
쥐새끼 쥐명박 쥐댕이는
구라와 사기와 위장으로 둘러 쌓여 있으니
쥐명박 사기치는거 듣느니
쥐명박의 쥐댕이는 차라리 꼬매 놓는게 속이라도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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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명박 새끼
한마디로 글로벌 호구 쥐새끼 임
또 여론이 않좋다 싶으면 또 쥐댕이 까겠지
지금 노력 하고 있다고
쥐새끼 쥐명박 쥐댕이는
구라와 사기와 위장으로 둘러 쌓여 있으니
쥐명박 사기치는거 듣느니
쥐명박의 쥐댕이는 차라리 꼬매 놓는게 속이라도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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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리플들을 보다 보니 확실히 한국 네티즌들의 대부분은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성적이다는 사실을 확연히 알겠네요.
못하는건 분명히 질책하는게 맞지만 이건 아무거나 질책하고 보자는 거니 뭐...